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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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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댁 친정 안가는 분들도 꽤 되나요?

... 조회수 : 5,251
작성일 : 2022-08-25 20:01:39
제주변에 시댁안가는 사람도 알고보면 몇 있어요
제나이 40대 후반이구요 지인들 40대중반부터 50초반정도인데요
몇이 시댁 안가요 각자 자기집에 가는거죠 애들도 다 컸고
몰랐는데 몇 있더라구요
혹시 명절에 각자 집에 가거나 시댁안가고 집에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IP : 58.140.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25 8:02 PM (180.69.xxx.74)

    다안가고 집에 있으려고요
    친정엔 미리 다녀오고 시가는 다 돌아가심

  • 2. 50대 초반
    '22.8.25 8:03 PM (106.101.xxx.55)

    저 안갔어요
    남편이 차막히는거 엄청 싫어해서 명절 지나고 다녔어요
    지금도 시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그냥 명절 지나고 갑니다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 3. ㅡㅡ
    '22.8.25 8:0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네, 양가 모두 이제 다 돌아가셨어요.
    성당 새벽 미사 드리고 묘원만 다녀옵니다.
    연휴가 기대돼요.

  • 4. ...
    '22.8.25 8:08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저희 각자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 5. 궁금하다
    '22.8.25 8:10 PM (121.175.xxx.13)

    30대후반인데 양가모두 제사없고 명절에도 모여서 밥한끼만 먹어요

  • 6.
    '22.8.25 8:13 PM (220.94.xxx.134)

    친정은 미국 제사는 40중반부터 제가 지내서 안가요

  • 7. 이제
    '22.8.25 8:15 PM (112.154.xxx.39)

    아이들도 어느정도 커서 가족끼리 집에 있으려구요

  • 8. ...
    '22.8.25 8:24 PM (121.128.xxx.201)

    저 안갑니다

  • 9. 저요
    '22.8.25 8:34 PM (116.122.xxx.232)

    부산 살고 친정 시가 다 서울과 경기도인데
    멀어서 안갑니다.
    부모님 생신만 챙기고 명절은 그냥 쉬기로 했어요.
    시모님도 그러라 하시고 편하네요.

  • 10. 82쿡에도
    '22.8.25 8:35 PM (61.75.xxx.81)

    시가 1년 딱 한번 보는분 많던데요 20년차면 20번 보는건가요?

  • 11. 저도
    '22.8.25 8:36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안갑니다. 안간지 꽤 됐어요. 양가 다 안가고 집에서 보내는데 세상 편합니다.

  • 12. 시부모
    '22.8.25 8:37 PM (113.199.xxx.130)

    돌아가신후 안가는 친구들 좀 있고요
    친정은 미리가거나 용돈만 보내더라고요

    다닐땐 오만 불만이 많더니
    내집에서 명절 보내고는 또 명절분위기 안나고
    심심하대요 ㅋㅋㅋ

    애들은 다 친구들만난다고 나가고
    남편은 운동가거나 리모컨이랑 한몸 이래요

  • 13. ㅇㅇ
    '22.8.25 8:4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40대초반 양가 부모님 다 계시는데 제 맘이에요
    누구도 터치 안함
    미리 다녀가거나 해도 되고요

  • 14. ㄴㄴ
    '22.8.25 9:00 PM (119.203.xxx.59)

    추석엔 친정 설엔 시가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안갔네요.
    올해도 안가고 집에서 뒹굴려구요

  • 15. 사십대후반
    '22.8.25 9:13 PM (61.254.xxx.115)

    미리 전주에 방문해서 밥사드리고 해외여행 가요 남편이.그리 시댁에 말해서 세팅?했음. 십년됐음.

  • 16.
    '22.8.25 9:34 PM (1.237.xxx.220)

    40대 후반이고요, 고딩 아이랑 집에 있어요.
    시가 안간지 몇년 됐구요.
    남편은 둘째랑 갈거구요.

  • 17. ..
    '22.8.25 9:38 PM (114.207.xxx.109)

    왠일로 남편이.미리다냐오고 연휴에 쉬고싶데요

  • 18. ....
    '22.8.25 11:02 PM (58.230.xxx.146)

    있더라구요 건강염려증 시어머닌데 코로나 이후 오지말라고 해서 아들들만 간대요
    그리고 아들들도 집안에서도 마스크 쓰고 있는다고;;;

  • 19. 양가
    '22.8.25 11:0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고
    제사는 10년전부터 안지내고
    너우 좋아요.

  • 20. 양가
    '22.8.25 11:0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고
    제사는 10년전부터 안지내니
    명절이 명절같아요.
    하나도 심심하지않고 너무 좋아요.
    명절마다 극기훈련하듯 살았어요.

  • 21. ....
    '22.8.26 9:35 AM (110.13.xxx.200)

    저희집만 남편이 전날 가나요.
    인가거나 미리 다녀오신분만 댓글가는건지 .
    저는 연끊었다가 다시 가는데 전처럼 자고 오는건 못한다고 했더니
    본인은 첫째랑 전날가고 전 다음날 차끌고 둘째랑 가네요.
    이번엔 첫째랑 집에 있겠다고 했어요.
    부모가 부당하게 대해도 찍소리도 못하는 등신은 평생 명절에
    얽매여 살려나봐요.

  • 22. ㅁㅁ
    '22.8.28 3:26 AM (61.85.xxx.153)

    저 30대 후반 신혼인데
    처음부터 각자 집은 각자만 가기로 했어요
    모든 연락도 자기집만 하기로 했어요
    생일도 자기집만 알아서 챙기구요
    이렇게 하니까 결혼 전과 생활이 별로 바뀐게 없어서 남편과민 맞춰살면 되니까 마음에 부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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