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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 이번 겨울 "LNG 걱정 안해도 된다"

한국은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2-08-25 17:51:43
  왜??? 어떻게???
  왜냐하면 문재인 정부가 15년 장기 계약을 해두었기 때문입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첫 방미했을 당시 미국 천연가스 수입량을 늘이는 계약을 했고
  2019년에는 15년 장기계약을 함
  그것도 미국의 가스가격과 연동시킴
  그 물량은 미국 가스 수출량의 34%!!

https://twitter.com/safiosho/status/1562386318050881538?t=

  역시!!!! 
  나라를 제대로 운영하셨군요!!!

  골드만 삭스 " 유럽의 가스 대란 한국 에너지 시장에 영향 제한적"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8232007Y

  올해 에너지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대중의 불안감에도
  왜 더 자세한 보도는 없을까?
  이러한 사실을 모르면 가스값이 올랄도 대중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탓만 
 하고 있을텐데..

  
IP : 217.170.xxx.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5 5:54 PM (86.186.xxx.165)

    역시 문대통령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2. ㅠㅠ
    '22.8.25 6:00 PM (125.189.xxx.82)

    지방에 사는 전 정말 문대통령때는 아무 걱정이 없었어요.

  • 3. 역시
    '22.8.25 6:03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역시..... 감사합니다

  • 4. 진짜요?
    '22.8.25 6:08 PM (211.36.xxx.123)

    정말인가요?넘나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대통령이십니다♡♡

  • 5. 츄르츄르
    '22.8.25 6:10 PM (122.32.xxx.124)

    이래놓고 러시아 탓하면서 가스값 인상하는 거 아니겠죠?

  • 6.
    '22.8.25 6:12 PM (220.94.xxx.134)

    굥이 가로채려 혈안일듯

  • 7. .....
    '22.8.25 6:13 PM (82.132.xxx.27)

    그래서 정치인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

    국민이 똑바로 그들을 뽑지 않으면

    한순간 후진국으로 전락한다

    다시 한번 지난 정부 일 잘했다. 느낀다

  • 8. 이런데도
    '22.8.25 6:13 PM (93.160.xxx.130)

    윤석열 정권은 문정부의 잘못 100가지 편찬한다고요?? 웃기지도 않아서. 문정부 반만 했어도 이리 참담하지는 않을터...

    알토란 같은 나라 살림 팔아먹는 술주정뱅이 같은 놈.

  • 9. 장기계약은
    '22.8.25 6:1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2016년 2월에도 이미 장기계약 기사가 있는데요.

    카타르가 주요 수출국이고..또 카타르는 우리나라 조선사에 lng선 발주하고요.
    서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스템..

  • 10. ...
    '22.8.25 6:16 PM (211.234.xxx.132)

    그런데 우리아파트는 7월부터 2배 넘게 인상되었어요.

    하절기라 크게 와닿는 금액은 아니지만
    당장 동절기에 작년대비 두배가 넘든다 생각하니
    벌써 부담스럽네요.

  • 11. ...
    '22.8.25 6:19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굥정부는 하는 일이 뭐니...전정부 욕하는 거...?

  • 12.
    '22.8.25 6:26 PM (182.216.xxx.172)

    국민들이 그리 걱정하고 있었는데
    발표한줄 안 한 정부놈이나
    기레기 들이나
    정말

  • 13. 이런데도님
    '22.8.25 6:26 PM (182.216.xxx.172)

    정말입니까?
    완전 돌은놈이네요

  • 14. 지금
    '22.8.25 6:31 PM (182.216.xxx.172)

    현 정권을 보면
    어떻게 해야
    지지율이 확실히 떨어지는지
    연구하는 팀이 있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 15. ㅇoo
    '22.8.25 6:33 PM (223.62.xxx.220)

    문대통령을 업고 다녀도 모자를 판에 까기바쁜 윤똘끼
    ㅠㅠㅠ

  • 16. 쓸개코
    '22.8.25 6:36 PM (218.148.xxx.121)

    정말 문대통령을 업고 다녀도 모자를 판인데 까는 사람들;

  • 17. 저도
    '22.8.25 7:07 PM (110.8.xxx.64)

    걱정없이 지냈죠. 이제 제 복은 이즈음이 끝이여야할까요.???흑~~

  • 18. 진실
    '22.8.25 7:41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88729?sid=110

    우리나라가 MB(이명박) 정부 시절 지분투자한 호주 프렐류드 가스전이 글로벌 에너지 대란 국면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783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가 콜옵션을 행사해 상당한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물량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정부에서 단기 수익성만 보고 애물단지 취급했지만 시나브로 효자가 된 셈이다. 윤석열 정부가 긴 눈으로 다시 해외자원 개발에 나서야 함을 일깨우는, 산 교훈이 아닐 수 없다.

  • 19. 진실
    '22.8.25 7:44 PM (38.34.xxx.246)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4888729?sid=110

    우리나라가 MB(이명박) 정부 시절 지분투자한 호주 프렐류드 가스전이 글로벌 에너지 대란 국면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783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가 콜옵션을 행사해 상당한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물량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정부에서 단기 수익성만 보고 애물단지 취급했지만 시나브로 효자가 된 셈이다. 윤석열 정부가 긴 눈으로 다시 해외자원 개발에 나서야 함을 일깨우는, 산 교훈이 아닐 수 없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이명박이 잘한 건 잘한거죠.

  • 20. 소심하게
    '22.8.25 7:58 PM (211.250.xxx.112)

    한국가스공사의 lng 장기계약은 문정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는데...

  • 21. 이명박
    '22.8.25 8:06 PM (217.170.xxx.19)

    이명박의 업적
    한국 해외자원 개발 ‘헛발질’ 재확인 호주 GLNG, 와이용 등 부실 지적돼…한국정부 조사결과 발표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6224

    이명박정부 시절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나선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 3사의 총 손실액은 15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 호주 톱 디지털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http://www.topdigital.com.au)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원외교한답시고 말아먹은 국고가 몇 십조!

    캐나다 수상이 공식문서까지 보내서 절대로 사지 말라는 하베스트 유전을 오히려 웃돈주고
    사오는 말도 안되는 거래를 한 이명박 정부!!

    위의 이명박 치적을 자랑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미국과 장기 계약으로 에너지 확보가
    확실시 되자 호주와의 계약을 꺼내온 것인데

    이미 호주에 한 투자금은 절반이상 손실을 남기고 나중에 조금 가시적인 성과만 있었지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호주의 GLNG 프로젝트의 경우 경제성 평가 부실과 수익률 과다 산출 등의 문제가 드러났으며, 이미 투자금의 반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GLNG 프로젝트는 2015년 사업 시작 후 한화 1조8000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

    GLNG 프로젝트는 호주 내륙의 가스전을 개발해 420㎞ 떨어진 글래드스톤에서 액화한 뒤 수출하는 사업이며, 그나마 액화천연가스 생산 수출의 가시적 목표는 달성됐다.

    출처 : 호주 톱 디지털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http://www.topdigital.com.au)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2. 이명박
    '22.8.25 8:10 PM (217.170.xxx.19)

    반면 고국 정부의 자원외교의 첨병을 자처하는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의 와이용 탄광개발 추진과 한국전력공사(KEPCO)의 바이롱 탄광 개발 투자는 온갖 사회적 물의만 일으킨채 지금도 답보상태다.

    즉,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면서 무모한 투자의 전형적 표본이라는 지적이 팽배하다.

    뿐만 아니라 SK 이노베이션, 한국광물자원공사, 동서발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호주 바랄라바 석탄 개발 역시 거의 5천만 달러 가량의 투자금을 모두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헛발질은 석탄 개발을 넘어 우라늄 탐사 사업으로까지 이어진 바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09년 민간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호주 우라늄 탐사사업을 진행했지만 사업을 시작한지 3년 만에 사업을 중단해 투자금만 모두 날린 졸속 사업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처럼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한 자원공기업 3사는 그동안 주요 사업을 부실하게 운영한 점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출처 : 호주 톱 디지털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http://www.topdigital.com.au)

  • 23. ㅇㅇ
    '22.8.25 9:01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쥐새끼 편들고 싶지는 않은데
    2018년경엔가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호수를 3천억원에 인수했는데
    2021년 시세 적용하면 35조원에 이른다는 기사 보시기는 하셨어요?
    이거 올해 원자재가 폭등세로
    가치가 100조원 대로 더 뛰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3132500003
    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21년 3월 기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41020/
    "103조원 노다지 기대"…포스코, 호수에 1조 쏟아붓는 이유는 (21년 12월 기사)

    저 위에 자원외교 손실액 15조라는데
    30조, 100조면 그 손실액 다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명박이가 MOU 체결했다던 볼리비아 리튬호수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하도 사기라고 난리치고
    혈세 낭비라고 난리쳐서 진짜 그런 줄 알았는데
    요새 어떻게 된 줄 아십니까?

    우리가 볼리비아랑 체결할 뻔 했던 그 MOU
    중국이 체결해서 볼리비아 리튬 채굴권 확보했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7/2019020701980.html
    中, ‘배터리 핵심원료’ 리튬 싹쓸이…볼리비아 채굴권 확보
    https://www.mofa.go.kr/www/brd/m_4049/view.do?seq=335002&srchFr=&%3BsrchTo=...
    [국제경제동향] 중국 CITIC 공사, 볼리비아와 리튬산업화를 위한 MOU 체결

    위에 조선기사라 안 믿는다 하실까봐
    아래 외교부 링크도 따왔어요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하나만으로도 103조원 가치라는데
    저 볼리비아와 MOU 우리가 차지했더라면
    더 엄청난 이익 거뒀겠죠.

  • 24. ㅇㅇ
    '22.8.25 9:02 PM (39.117.xxx.200)

    쥐새끼 편들고 싶지는 않은데
    2018년경엔가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호수를 3천억원에 인수했는데
    2021년 시세 적용하면 35조원에 이른다는 기사 보시기는 하셨어요?
    이거 올해 원자재가 폭등세로
    가치가 100조원 대로 더 뛰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http://www.yna.co.kr/view/AKR20210303132500003
    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21년 3월 기사)
    http://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41020/
    "103조원 노다지 기대"…포스코, 호수에 1조 쏟아붓는 이유는 (21년 12월 기사)

    저 위에 자원외교 손실액 15조라는데
    30조, 100조면 그 손실액 다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명박이가 MOU 체결했다던 볼리비아 리튬호수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하도 사기라고 난리치고
    혈세 낭비라고 난리쳐서 진짜 그런 줄 알았는데
    요새 어떻게 된 줄 아십니까?

    우리가 볼리비아랑 체결할 뻔 했던 그 MOU
    중국이 체결해서 볼리비아 리튬 채굴권 확보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7/2019020701980.html
    中, ‘배터리 핵심원료’ 리튬 싹쓸이…볼리비아 채굴권 확보
    http://www.mofa.go.kr/www/brd/m_4049/view.do?seq=335002&srchFr=&%3BsrchTo=...
    [국제경제동향] 중국 CITIC 공사, 볼리비아와 리튬산업화를 위한 MOU 체결

    위에 조선기사라 안 믿는다 하실까봐
    아래 외교부 링크도 따왔어요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하나만으로도 103조원 가치라는데
    저 볼리비아와 MOU 우리가 차지했더라면
    더 엄청난 이익 거뒀겠죠.

  • 25. 그리고
    '22.8.25 9:05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자원외교에 공들인 중국의 현주소입니다.

    [배터리 탈중국]③中, 광산 兆단위 '싹쓸이 쇼핑'…韓은 고환율 '겹악재'
    리튬 4배 폭등…니켈·코발트도 고공행진, 원자재 가격 폭등 속 광산 가진 中 '쾌재'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국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다. 리튬·니켈·코발트 등 각종 핵심 광물을 가공·제련, 화합하고 캔·가스켓(배터리의 뚜껑역할)·동박 등 각종 부품을 조립해 만드는 배터리 제조 전체 과정에 걸쳐 중국 자본의 손이 뻗지 않은 분야를 찾기 힘들다. 특히 핵심 소재로 활용되는 주요 광물을 채굴할 수 있는 전세계 광산은 중국 기업들의 독무대 수준이다.

    중국 기업은 2010년대 초반부터 전기차 시장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채굴할 수 있는 광산을 사들였다. 특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후 고공행진 중인 리튬 시장에 대한 중국의 장악력은 압도적이다.

    세계 리튬 매장량의 60%가 남미의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 등 ‘리튬 삼각지’에 몰려 있지만 수산화리튬, 탄산리튬 등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 화합물 1위 생산 국가는 중국이다. 여기에 주요 광산의 채굴권까지 모두 거둬들이는 모습이다.

  • 26. 그리고
    '22.8.25 9:06 PM (39.117.xxx.200)

    우리나라와는 달리
    자원외교에 공들인 중국은 오늘날 이렇게 되었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2406443355769
    [배터리 탈중국]③中, 광산 兆단위 '싹쓸이 쇼핑'…韓은 고환율 '겹악재'
    리튬 4배 폭등…니켈·코발트도 고공행진, 원자재 가격 폭등 속 광산 가진 中 '쾌재'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국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다. 리튬·니켈·코발트 등 각종 핵심 광물을 가공·제련, 화합하고 캔·가스켓(배터리의 뚜껑역할)·동박 등 각종 부품을 조립해 만드는 배터리 제조 전체 과정에 걸쳐 중국 자본의 손이 뻗지 않은 분야를 찾기 힘들다. 특히 핵심 소재로 활용되는 주요 광물을 채굴할 수 있는 전세계 광산은 중국 기업들의 독무대 수준이다.

    중국 기업은 2010년대 초반부터 전기차 시장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채굴할 수 있는 광산을 사들였다. 특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후 고공행진 중인 리튬 시장에 대한 중국의 장악력은 압도적이다.

    세계 리튬 매장량의 60%가 남미의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 등 ‘리튬 삼각지’에 몰려 있지만 수산화리튬, 탄산리튬 등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 화합물 1위 생산 국가는 중국이다. 여기에 주요 광산의 채굴권까지 모두 거둬들이는 모습이다.

  • 27. 이명박
    '22.8.25 9:44 PM (217.170.xxx.203)

    39.117.xxx.200

    쥐새끼 편들고 싶지는 않은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편들고 싶지 않다면서 왜 편드세요 ㅋㅋ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계속 사기칠 수 있는거예요

    지금 이명박 자원외교에 약 31조가 투자되었는데 거의 적자였고 지금도 적자 진행중이죠.
    몇 개 사업을 벌렸는 지 아세요?

    그때 사업 수익성에 염두를 두었을까요? 왜 그 많은 MOU만 남발했을까요?

    아프리카부터 러시아 호주 남미 등등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우리 나라안에서도 사대강 사업에 정신없었죠?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난리를 쳐서 볼리비아 광산이나 아르헨의 리튬호수를 못샀다고요?
    캐나다 깡통유전, 캐나다 수상이 손수 사지말라고 메일까지 보냈는데도
    웃돈 주고 샀는데 훠얼씬 싼 볼리비아 광산이나 리튬 호수를 못 샀다고요?

    호주 석탄광산이나 볼리비아 광산, 리튬호수 등은 개발 보수 비용까지 계산해야돼요.
    애당초 개발 따윈 염두에 두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경제규모로 전 세계 몇 개나 되는 사업에
    투자하고 개발하고 보수 유지할 수 있다고 보세요?

    정말 투자하고 이득을 얻을 생각이었다면 애당초 물만 나오는 유전회사 따윈 안 사야했고
    리튬호수를 샀겠죠.
    볼리비아 군부독재 국가와 아르헨 정부세력과 손발이나 뭐가 안 맞았나보죠.

    리튬이 중요한 자원이 되어 국익에 이바지 하리라는 것을 몰랐을리 없죠.

    자, 31조 자원외교를 진행한 라인업 좀 보실래요?

    https://www.hani.co.kr/interactive/energy_diplomacy/no05.html

    지금 국무총리인 최경환이 당시 경제부총리였네요
    이명박 정부 때 외환은행 갑자기 부실운운하고 하나은행에 넘겨서
    당시 새우가 고래를 잡아먹었다는 세평이 그냥 나온 것일까요?

    정말 이명박정부가 혜안이 있었다면
    다이아몬드 광산이니 석탄광산이니 물만 나오는 유전을 사드리는 데에 돈 안쓰고
    리튬 니켈 코발트에 투자했겠죠.

    님이 부동산에 투자할 돈이 한정되어 있다면
    돈을 쪼개서 쓰러져가는 초가삼간도 사고, 분양안된 경기도 구석 빌라도 사고
    지방에 공사날림한 아파트도 사는 식으로 이것저것 다 사실래요?
    먼 훗날 개발될 것이라 믿고 쓸만한 부지를 사든가, 아파트 한 두채 사실래요?

    애당초 자금회수에는 별 관심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봐요.
    나중에 중국이 싹쓸이 쇼핑해서 뒤늦게 배아프긴 하지만
    그때 누가 말려서 못 샀다느니 우리가 너무 놓친 것이 많다느니 하는 말은
    소용이 없어요. 애당초 국익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쇼핑한 것이 아니니까요.

  • 28. 한겨레 탐사보도
    '22.8.25 9:57 PM (217.170.xxx.203)

    1. 뒷돈과 조작의 신화-페루와 볼리비아 르포
    https://www.hani.co.kr/interactive/energy_diplomacy/index.html

    2. 지경부의 강압과 왜곡
    https://www.hani.co.kr/interactive/energy_diplomacy/no02.html

    3. 재앙이 된 무능, 공기업
    https://www.hani.co.kr/interactive/energy_diplomacy/no03.html

    4. 눈먼 돈의 비극, 정경유착
    https://www.hani.co.kr/interactive/energy_diplomacy/no04.html

    5. 증발한 수 조원, 의문점과 책임
    https://www.hani.co.kr/interactive/energy_diplomacy/no05.htm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명박이 제대로 된 경제통이라면 이럴 수는 없는거죠.

  • 29. ㅇㅇ
    '22.8.25 10:33 PM (39.117.xxx.200)

    네네 그래서 그 볼리비아 리튭호수
    중국이 MOU 체결해서 리튬 채굴권 다 따갔지 않습니까
    그 결과를 말한 거예요

    중국은 바보라서 그 광산들 그 자원들 다 계약했겠군요
    그 중에 몇 개만 건져도 대박이라 생각해서 했을 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국민연금은 테슬라가 저렇게 될 줄알고 투자했을까요?

  • 30. ㅇㅇ
    '22.8.25 10:36 PM (39.117.xxx.200)

    모든 정권이 예측을 100프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거라면
    문정권도 집권 초반 공급은 충분한데 다주택자 투기때문이라며
    수요억제정책만 주구장창 20여개 내놓지 않았겠죠
    예측력 100프로 선구안 있었다면
    집권 3년 반 지나 처음으로 공급대책 들고나올 게 아니라
    집권 초부터 바로 공급대책 들고나왔겠죠

  • 31. 역시
    '22.8.25 10:4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역시나,,,,,,

  • 32. 이분은
    '22.8.25 10:53 PM (217.170.xxx.203)

    39.117.xxx.200
    ____________________
    제 말의 본질을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네요.
    남의 말의 핵심을 못 짚고 근데 말이지..하고 얘기를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가면 참 피곤해집니다.

    어쨌든 올 겨울 에너지 대란을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정부나 언론이 이런 대비책을 알려서 국민의 불안감을 덜어줄 생각을
    안한다는 것이 글을 쓴 요지입니다.

    그래도 가스값은 오를 것 같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수준은 아니겠죠.
    골드만 삭스까지 나서서 발표했는데
    유럽은 벌벌 떨고 있다는데 한국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 할 것이라는 예측.
    여기에 이명박이 어쩌구 하는 댓글만 없었다면 저도 굳이 더 쓸 필요도 없었는데..

  • 33. 돼지토끼
    '22.8.31 9:00 AM (211.184.xxx.199)

    이런 건 언론에서 볼 수가 없네요
    흠집내기 바빴던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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