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이후로 다들 살이 쪄가나봐요.

000 조회수 : 6,443
작성일 : 2022-08-23 22:14:21


올해 43이고 40살 이후로 꾸준히 살이 조금씩 쪄왔던거 같아요. 다들 코로나로 살쪘다해서, 나도 코로나로 살찐줄 알았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40살 이후로 조금씩 살이 붙어왔던것 같네요.

올해 4월부터 웨이트를 시작해서 한 5키로정도 줄였는데요. 체지방만 5키로 이상 빠지고 근육량이 좀 더 많아졌어요. 웨이트 위주로만 하고 유산소나 걷기는 안해요. 제가 생각하는 웨이트의 장점과 단점은… 근육량을 늘려서 체력과 몸매라인을 다듬어주는데, 아주아주 천천히 빠진다는 점인거 같아요. 대신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몸매라인이 좀더 예뻐진다는 점.

암튼 이런 와중에 주변을 보니 다들 아주 조금씩 살이 찌고 있는게 보여요. 운동을 막 한다고 해도 입맛 좋아질 정도로 하고 대부분 2-30대 때랑 비슷하게 먹으니 살이 계속 찌네요.

김알파카인가 그여자 유튜브도 엊그제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보니 살이 더 쪄있더라고요. 똥똥했던 고등학교 친구나 말랐던 대학 친구나 다들 살이 조금씩 붙어가고요. 40대 이후로는 특별히 노력하지않으면 대부분 살이 찌나봐요.


IP : 124.50.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잇살
    '22.8.23 10:18 PM (210.96.xxx.10)

    나잇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송은이 김숙도 턱 부분 두툼해지고 살쪘죠
    운동하고 노력해도 적게 먹지 않으면 야금야금 찌는데요

  • 2. 체중계 숫자는
    '22.8.23 10:22 PM (210.99.xxx.140) - 삭제된댓글

    크게 안변했다고 안심하면 안되요 몸선이 서서히 무너져 갑니다 근육이 빠지고 부피가6배 큰 지방이 그자리 채우니 두리뭉실한 체형이 되가요 등에도 살이 쪄서 상체가 두꺼워지더군요

  • 3. 맞아요
    '22.8.23 11:04 PM (125.240.xxx.204)

    그래서 50 넘었지만 운동합니다.
    40 후반까지가 살이 잘 빠지는 마지노선 같아요.
    지금은 효과가 빨리 안나네요. 빠지긴 빠져요.

  • 4.
    '22.8.23 11:35 PM (121.159.xxx.222)

    차라리 고등학교때 터질것같은 육중한 비만이었던 친구들이 다이어트 노래노래를 하더니 그게 습관이돼서
    결혼전 독하게 빼고
    애낳고 독하게 빼고

    인생다이어트가 되니 진짜 보기좋은 정장바지입은
    날씬한아줌마가됐던데

    오히려 그때 날씬하고 마른편이었던
    저랑 제친구 몇은

    애하나낳고도 살 딱히 안찌네?
    30대 돼도 똑같은데?
    방심하다 뒤늦게 살폭탄맞고

    어어? 근데 이거 다이어트 한다고되긴하는거냐
    뭔 쪼잔하게 이렇게까지살아서 뭐해
    뭐야 적당히먹고운동이아니라 굶는거였나?

    하고 멘붕온 퉁퉁이가됐어요

  • 5. ...
    '22.8.23 11:39 PM (1.241.xxx.220)

    그나마 관리를 하면 현상유지 인 것 같아요 ㅜㅜ

  • 6. 다들
    '22.8.24 12:45 AM (70.106.xxx.218)

    얼굴선 부터가 두리두리 무너지죠
    옆구리 뒷구리 살 나오고 .. .

  • 7. 음...
    '22.8.24 8:03 A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세상 입맛없는게 뭔지를 몰랐어요
    50넘길때도요
    그 시점부터 저는 스트레스받으면 입맛이 멈추네요
    키큰데 적정 무게 유지해오다
    53세부터 엄청 큰 말못할 스트레스를 받으니
    살이 쭉쭉 빠졌어요 ㅜ
    지금 저체중이네요
    어제 운동 좀 과하게했더니 아침에 죽을거같아서 단호박찐거하고 아로니아 갈아마시는데
    목에서 안넘어가요
    스트레스받으면 과식하는분들이 오늘은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186 사미헌 갈비탕 갈비탕 19:54:48 112
1817185 가지 속에 까만점 꾸꾸루맘 19:54:17 56
1817184 삶이 지옥 같아요 6 ..... 19:49:19 637
1817183 티파니 티원링 하프다이아 이쁜가요 .. 19:47:33 69
1817182 울산 양산도 남구점 음식점 고객대응서비스 최악이네요? 1 ㅇㅇ 19:39:09 226
1817181 40대 취업은.. 4 19:36:11 465
1817180 표면적으론 당권다툼, 실체는 검찰개혁 도루묵 7 잘못보고있음.. 19:25:50 376
1817179 정청래 당대표 연임하면 오세훈 대통령 만들어준다 21 정산차렷 19:23:15 841
1817178 잠실)여자들 사진 찍어 잡혀갔다네요 6 000 19:23:04 1,177
1817177 집회에 나온 아가들 6 19:22:05 699
1817176 대통령의 뜻이 정대표보다 김민석인것 같다? 7 ... 19:18:40 453
1817175 10년된 천캐리어 버릴까요? 6 ㅇㅇ 19:16:34 519
1817174 7시 정준희의 뉴스정담 ㅡ 참정권 침해에 대한 근본적 개선책 .. 7 같이봅시다 .. 19:00:18 283
1817173 참교육 9회 마약주는 엄마도 9 18:57:30 1,548
1817172 참교육에 나오는 의대에 미친 엄마 8 18:54:15 1,477
1817171 필립스커피머신 1200 쓰시는분 계셔요? 2 커피머신 18:51:47 193
1817170 조희대 "투표용지 부족, 결코 있을수 없는일…납득할 조.. 19 ... 18:51:22 1,454
1817169 엄청 큰 고구마요 5 ..... 18:50:02 547
1817168 대통령 공소취소 답변 이게 뭐죠 11 헌법 18:45:25 847
1817167 무조건 참았던 나 13 나같은 인간.. 18:44:15 1,261
1817166 주식. 저는 넥장에 조금 담습니다. 6 ... 18:43:24 1,827
1817165 어머님이 대동맥 박리로 응급수술중이십니다 7 ... 18:40:31 1,354
1817164 한강에서 웨딩촬영 무지 많이 하네요 서래섬 18:40:05 524
1817163 긴급) 올공 생수는 많습니다. 음식 부탁 35 Kk 18:38:22 1,762
1817162 이언주가 최고위원 사퇴한 진짜이유 10 ㅇㅇ 18:37:48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