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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 집순이들아, 내일 월요일이다!!!

돌격 조회수 : 20,911
작성일 : 2022-08-21 18:55:08
아무리 집이 우리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지만,
그래도 한주가 내일 시작되니 억지로라도 외출했다가 들어오자.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7시에서 8시 사이에 샤워를 꾹 참고 하자.
이러면 반은 성공이다.
머리말리고 가벼운 화장하고 9시쯤 집을 나서는 거다. 화장이 싫으면 UV차단제라도 바르자.
해가 너무 쨍쨍하면 모자도 쓰자.

1시간이던 2시간이던 어딘가 목표를 정해서
다녀오는게 내일의 임무다.

참고로 난 헤어질 결심을 볼 계획이다.
가을이 오면 한시간 정도 정처없이 걸어다니는것도 강력히 추천하지만, 지금은 더우니까 목표를 정해서 깃발을 꼽고 돌아오자.

집에 돌아와서 에어컨 앞에 앉으면 남들처럼 뭔가 사람다운 일과를 마쳤다는 안도감?을 맛볼수 있을것이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늦은 오후에 아무것도 안했구나하는 자괴감이 들수 있으니, 우리모두 1일 1회 외출을 꼭 합시다.

백수집순이들아, 내일 꼭 다들 꼭 나갔다 오는거다!
IP : 223.38.xxx.187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1 6:57 PM (119.149.xxx.37)

    언니! 그럴게요

  • 2. ㅋㅊ
    '22.8.21 6:58 PM (223.62.xxx.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ㅎㅎ
    '22.8.21 6:58 PM (122.37.xxx.9)

    부러워요! 회사 끌려갔다 올께요 ㅠ

  • 4. 옳소
    '22.8.21 6:58 PM (39.116.xxx.19)

    나는 매일 운동이 나의 일이고
    반드시 할 것을 맹세합니다
    (딸 어제 시집 보내고 좀 그란 심정인 백수)

  • 5. ㅇㅇ
    '22.8.21 6:59 PM (223.62.xxx.126)

    잘 나갔다 와.
    난 아직 더워서..

  • 6. 카라멜
    '22.8.21 6:59 PM (125.176.xxx.46)

    목표의식을 심어주시는군요 ㅋㅋㅋㅋ

  • 7. ..
    '22.8.21 7:00 PM (39.7.xxx.151)

    부럽습니다

  • 8. 나도
    '22.8.21 7:00 PM (222.239.xxx.66)

    동참해야할것같은 비장함ㅎㅎ

  • 9. ..
    '22.8.21 7:01 PM (211.243.xxx.94)

    네 언니!!

  • 10. 푸핫
    '22.8.21 7:03 PM (121.133.xxx.137)

    비장하고 유쾌한 백수이심
    인정!!

  • 11. 0-0-0-0-
    '22.8.21 7:04 PM (220.117.xxx.61)

    언니 우리의 캡틴이 되어주소서

    매일같이 우리 일과를 챙겨주소서
    저도 내일 무조건 나가 영화를 보겠심더.

  • 12. ....
    '22.8.21 7:06 PM (211.58.xxx.5)

    저에게는 아직 개학을 안 한 초딩이들이 남아 있....ㅠㅠ
    언니들 먼저 하심 저는 다음주 월요일날 그대로 하겠습니다^^

  • 13. 걷쟈
    '22.8.21 7:06 PM (115.22.xxx.125)

    멋짐 원글이

  • 14. 아직은 일러요
    '22.8.21 7:09 PM (223.38.xxx.198)

    강렬한 햇볕 때문에 나갔다가는 소중한 정수리가 벗겨질거예요
    볕은 뜨거워도 바람이 찬기를 품는 추석 무렵쯤에 활동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섣불리 나다녔다가는 심각한 탈모와 피부암으로 병원 출입의 성가심이 동반될 수 있으니 우리 신중하자고요.
    에어컨이 무쓸모가 되는 시기까지 좀 더 사려 깊게 고민해서 결정하는게 어떨까요?

  • 15. 초승달님
    '22.8.21 7:09 PM (121.141.xxx.41)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누워먹는다는 분하고 같이 82웃음 장원상 드립니다.

  • 16. ....
    '22.8.21 7:09 PM (39.115.xxx.14)

    헤어질 결심은 이미 개봉 첫 날 봤고요, 내일은 헌트 예매해두었어요. 영화보고 아들하고 저녁 먹으려고 여의도 맛집 예약해두고요.
    내일은 눈곱떼고 옷도 좀 다려입고( 이미 다려서 두었음) 잘보내요~~

  • 17. 저는
    '22.8.21 7:09 PM (220.117.xxx.61)

    저는 지난주에 비 다 맞고
    홍대입구부터 합정까지 걸었습니다. 후련해졌어요

    많이 걸읍시다.

  • 18. 원글 따라 나도
    '22.8.21 7:10 PM (218.234.xxx.208)

    동참!!
    고3이 등교시키고 헬스장부터 출첵할 거다!!
    심란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땀 흘리며 몸쓰는게 최고.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해보리라 다짐합니더

  • 19.
    '22.8.21 7:11 PM (210.223.xxx.123) - 삭제된댓글

    아침에 애 학교보내고 8시에 뒷산에 가요
    왕복 두시간인데
    공복에 땀 흠뻑 흘리고 오면 300그램 빠져있어요
    샤워하고 누워서 넷플보면 노근노근 잠도 잘와요 ㅋ

  • 20.
    '22.8.21 7:13 PM (49.175.xxx.11)

    내일은 꼬옥~ 씻고 외출.
    어디든 나가볼께요!!!!

  • 21. ㅇㅇ
    '22.8.21 7:14 PM (218.158.xxx.101)

    백수집순이는 아니지만
    재택 프리랜서라 맨날 집인데
    내일의 목표가 생긴느낌이예요 ㅋㅋ
    좋은 제안. 원글님 짱!

  • 22. 알아쓰
    '22.8.21 7:15 PM (125.177.xxx.70)

    낼은 꼭 나가서 빵이라도 사갖고 오게쓰!!!!!!!

  • 23. 쓸개코
    '22.8.21 7:16 PM (14.53.xxx.45)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누워먹는다는 분하고 같이 82웃음 장원상 드립니다.22222

  • 24. 다음주
    '22.8.21 7:17 PM (220.123.xxx.7)

    백수예정이라 딱 1주일후에 실천할께요.
    돌격! ㅋㅋ

  • 25. 맘에 딱 듭니다
    '22.8.21 7:21 PM (222.108.xxx.101)

    알겠습니다. 내일 7-8사이 샤워, 그리고 외출. 예쓸!!!

  • 26. 내가해보니
    '22.8.21 7:22 PM (180.228.xxx.213)

    우선 씻음 절반은 성공이드라요
    낼은 눈뜨면 곧바로 샤워를 하자
    실시

  • 27. ㅜㅜ
    '22.8.21 7:23 PM (125.181.xxx.149)

    전백협. 전집협회장님.

  • 28.
    '22.8.21 7:26 PM (119.193.xxx.141)

    전 세수랑 양치만 하고 운동2시간 갔다와
    샤워하고 에어컨 앞에서 드라마 볼랍니다

  • 29. ㅇㅇ
    '22.8.21 7:29 PM (183.78.xxx.32)

    넵!
    근데 양치만하고 나가면 안되나요?

  • 30. 된다!
    '22.8.21 7:31 PM (223.38.xxx.12)

    오늘 머리 깜았으면 내일 양치만 해도 된...
    아니다!
    물 아끼는건 좋지만 몸은 매일 씻는다!

  • 31. 다시한번
    '22.8.21 7:33 PM (223.38.xxx.214)

    명확히 말한다.
    머리는 하루 걸러도 몸통은 매일 씻는다는 말이다!

  • 32. ...
    '22.8.21 7:34 PM (175.223.xxx.48)

    와 비장하다
    저두 82 이순신상 드릴게요!
    어디든 깃발을 꼭 꼽읍시다!

  • 33. ㅎㅎㅎ
    '22.8.21 7:40 PM (211.212.xxx.60)

    백수집순이는 아니지만
    내일 쉬게 되어 고민했어요.
    뒹굴뒹글 할까 친구를 만날까...

    머리도 정해준 시간에 감을게요.ㅋㅋ

  • 34.
    '22.8.21 7:41 PM (223.38.xxx.85)

    꼭 나갔다 오겠습니다 !!!!

  • 35. ㅇㅇ
    '22.8.21 7:49 PM (49.175.xxx.63)

    다 싫다!!!!

  • 36.
    '22.8.21 7:52 PM (118.32.xxx.104)

    옳소!!!

  • 37. ㅁㅁㅁ
    '22.8.21 7:54 PM (211.51.xxx.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 38. 아이고
    '22.8.21 8:03 PM (149.167.xxx.199)

    팔자 좋구나~~~ 부럽다

  • 39. 꼬옥
    '22.8.21 8:05 PM (61.105.xxx.11)

    백수님들 실천합시다 !!!

  • 40. 아이고배야
    '22.8.21 8:10 PM (117.110.xxx.203)

    하하하하하

    ㅋㅋ

    백수로써 명심요

  • 41. 언니!
    '22.8.21 8:20 PM (27.162.xxx.221)

    언니, 멋있어요^^ 전, 오늘 대청소하고 손걸레질 열심히 해놨으니, 내일은 빨래만 하고, 집 앞 바닷가에 가서 몸이라도 담그고 올께요. 날씨가 가을 느낌이 실짝 나기 시작해서 그런가 가는 여름이 아쉬워요.

  • 42. ㅇㅇ
    '22.8.21 8:2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아아 출근이로구나 내일 ㅠㅠㅠ

  • 43. ...
    '22.8.21 8:31 PM (218.156.xxx.164)

    집 근처 말고 좀 멀리 있는 다이소 가서 수세미 실 사고
    다이소 근처 시장에서 찹쌀도나쓰 사먹고 오겠습니다.
    도나쓰 살 찌니까 그냥 올까요?

  • 44. 언니야
    '22.8.21 8:35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매일 이렇게 숙제를 주믄 안되까?
    언니가 시키니까 하고 싶어지는데.
    몸통은 매일 씻.... ㅋㅋㅋㅋㅋ

  • 45. 쓸개코
    '22.8.21 8:45 PM (39.7.xxx.70)

    아놔 웃겨죽겠어요..ㅎ. ㅎ
    원글님이 명확히 말한다고 엄포놓으시니
    175님이 이순신상 내리셨음ㅋㅋㅋ
    아이고 배야 ㅎ ㅎ

  • 46. ㅋㅋ
    '22.8.21 8:47 PM (118.235.xxx.96)

    원글님 너무 맘에 듭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파트로 일하는지라
    오히려 일 안하는 날은 집콕 ~ ㅠ
    머리는 하루걸러도 몸은 매일
    목표점을 향해 아무일 없어도 한시간이상 나간다 실시!

  • 47. ㅇㅇ
    '22.8.21 8:55 PM (119.198.xxx.18)

    예전 DKNY 로 시작하던글 쓰시던 분이 떠오르는 어투네요

  • 48. 월요일
    '22.8.21 8:55 PM (14.32.xxx.215)

    나가는건 집순이라 불릴 자격도 없다고요

  • 49. ...
    '22.8.21 8:58 PM (39.118.xxx.63)

    네 언니!! 꼭 나갔다 올게요.
    전 밤에 씻습니당!

  • 50. ......
    '22.8.21 9:06 PM (210.179.xxx.73)

    ㅎㅎㅎ 파리부는 사나이 따라가듯~
    저도 왠지 내일 샤워하고 나가야할 것 같아요.
    화요일엔 뭘할지도 알려주세요~~~

  • 51. 아이고야
    '22.8.21 9:10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뭐 이리 멋진 님들이 있나요
    원글에 댓글까지
    복사해서 걸어두고싶네요
    결기에 찬 목소리!
    저도 힘낼께요
    직장에 끌려갔다 무사히 돌아오겠습니다!!!!!

  • 52. ㅋㅋㅋㅋ
    '22.8.21 9:12 PM (121.170.xxx.13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 ㅋㅋ
    '22.8.21 9:13 PM (220.74.xxx.218)

    복사해서 매일 볼랍니다
    취업하면 그때 뗄께요

  • 54. 내일
    '22.8.21 9:2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출근하면 월요일은 빼박 야근각이라
    9시 퇴근하는디....

  • 55. 하하하하
    '22.8.21 9:26 PM (111.118.xxx.161)

    어마무시 리플에 이끌려 들어온 백수 집순이 일인...... 낼 명확하게 몸통 씻고, 깃발도 꼽도록 해보겠습니다. 82이순신 장군님!

  • 56. 넵넵넵
    '22.8.21 9:34 PM (125.190.xxx.15)

    아이디 바꾸지마시고 글 자주 올려 주세요~~
    유쾌하시고 기분좋게 만드는 글이네요^^

  • 57. ㄴㄷ
    '22.8.21 9:38 PM (118.220.xxx.61)

    회장님으로 추대합니다.
    낼 오전 운동 2시간
    오후엔 아들만나고 쇼핑하고
    바쁘다 바뻐

  • 58. 어린이
    '22.8.21 9:43 PM (210.96.xxx.10)

    예썰!
    우영우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방구뽕 같아요
    원글님은 백수 해방군 총사령관
    이...이름은...노백수?? ㅋㅋㅋㅋㅋ
    암튼 이순신 상도 받으셨으니
    앞으로 계속 총사령관이 되어주세요
    백수는 1일 1외출을 해야한다! 해야한다!

  • 59. 언니멋져요
    '22.8.21 9:54 PM (110.9.xxx.132)

    퍼컬에 맞는 화장품 사러 꼭 나가렵니다 돌격!!!!!!

  • 60. . .
    '22.8.21 10:04 PM (121.146.xxx.41)

    알았다 오바~
    그리고 매주 일요일에 글 올려주면 좋겠다~

  • 61. ㅋㅋㅋ
    '22.8.21 10:18 PM (180.80.xxx.31)

    멋진언니!
    1일 1글 추천요!

  • 62. ...
    '22.8.21 10:37 PM (220.84.xxx.174)

    폭우가 쏟아지던
    땡볕이 내리쬐던
    폭풍우가 몰아쳐도
    월요일은
    원글님을 따르라!!!!
    출쪄~~~~~엉!!!!!

  • 63. 백수
    '22.8.21 10:43 PM (222.236.xxx.144)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좋은 글

  • 64. 오~
    '22.8.21 10:56 PM (180.68.xxx.158)

    백수가 갱장히 멋져보이는 부작용이~
    회사 때려치고
    전문백수 되고잡다.@@

  • 65. ...
    '22.8.21 10:58 PM (122.40.xxx.155)

    이글 일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ㅋㅋㅋㅋㅋ

  • 66.
    '22.8.21 11:05 PM (61.255.xxx.96)

    싫어요!
    남편 회사, 아이 학교가서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디굴디굴 할거에요

  • 67. ㅇㅏ
    '22.8.21 11:30 PM (39.117.xxx.171)

    나도 3.5개월전에 백수집순이였는데..어쩌다 나 뽑이주나?안주나? 궁금해서 이력서는 보내서..다시 백수되서 동참하고싶네요
    차라리 죽는게 더 낫지않을까싶은 출근ㅜ

  • 68. ㅋㅋㅋ
    '22.8.21 11:33 PM (73.86.xxx.42)

    일일 지령 부탁하나이다

  • 69. ㅎㅎ
    '22.8.22 1:21 AM (211.110.xxx.158)

    넵~~~~~
    ㅋㅋㅋ낼
    꼭 샤워하고 동네한바퀴라도 돌고 오게씀당

  • 70. 콩민
    '22.8.22 2:20 AM (124.49.xxx.188)

    멋짐...

  • 71. 악!
    '22.8.22 8:13 AM (221.146.xxx.117)

    넘 늦게 봤으요
    시간 지났으니 몸통닦기는 저녁으로 미루고
    외출계획부터 잡습니다
    실천 실천!!!

  • 72. 매주
    '22.8.22 8:59 AM (125.190.xxx.4) - 삭제된댓글

    체크해 봅시다
    근디 동네 돌고와서 샤워해도 되쥬

  • 73.
    '22.8.22 10:08 AM (124.53.xxx.135)

    지금 글 읽으면서 발로 바지 벗겨내고 있음요
    씻으려고요ㅋㅋ
    어느 분 말씀처럼 방구뽕 선생님 같으세요ㅋㅋ

  • 74. 차츰
    '22.8.22 10:30 AM (183.97.xxx.133)

    그냥 걷기 심심하신분들은

    미니가위 하나 챙겨서 길거리에 널려있는
    마스크나 비닐봉다리 끈 끊기놀이 추가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놀이에요

  • 75. 피오니
    '22.8.22 10:38 AM (121.176.xxx.113)

    우너글님 유쾌합니다^^

  • 76. ..
    '22.8.22 10:42 AM (218.49.xxx.99)

    꼭 실천할께요 언니!

  • 77. 오....
    '22.8.22 10:44 AM (121.141.xxx.9)

    끈 끊기놀이..좋네요

  • 78. ㅋㅋㅋ
    '22.8.22 10:51 AM (116.41.xxx.121)

    나는 왜 빵 터졌을까..

  • 79. 홍대
    '22.8.22 10:52 AM (223.38.xxx.247)

    돌격님을 82회장님으로 추천합니다.
    박수
    짝짝짝

  • 80. ㅇㅇ
    '22.8.22 10:59 AM (116.121.xxx.193)

    남편 휴가 끝.. 막내까지 개학
    고딩이 라이딩하고 가볍게 등산하고 라떼 한잔 사오고 샤워하고 샐러드 만들어 먹는 중이요

    백수 집순이에게 샤워랑 걷기는 필수지요

  • 81. dd
    '22.8.22 11:09 AM (116.42.xxx.132)

    필라테스 갔다와서 팩하고 있었어요
    백화점 갈려고 했는데 일단 내일로 미루고 맛집탐방 좀 하려고요 ㅋㅋ

    언니 매일 올려주세요! 같이 뭐했는지 공유해요 ㅎㅎㅎㅎㅎㅎㅎ

  • 82. 옙!!
    '22.8.22 11:10 AM (211.248.xxx.147)

    깃발꽂고 오겠슴다!!

  • 83. dd
    '22.8.22 11:10 AM (116.42.xxx.132)

    그리고 머리는 매일 감기해요...제발...여름인데
    진짜 머리냄새 나는 사람들 극혐
    전 여름에는 외출하면 아침 저녁 꼭 감아요.

  • 84. 레몬즙
    '22.8.22 11:16 AM (180.224.xxx.153)

    더워서..저는 밤에 나갓다 올게요!!!

  • 85. 출첵
    '22.8.22 11:37 AM (39.117.xxx.106)

    언니말듣고(언니 맞남?) 미뤄뒀던 차점검하고
    병원도 다녀왔어요.
    하루를 다 산 기분.
    이제 누워도 되죠?

  • 86. ㅎㅎㅎ
    '22.8.22 11:53 AM (223.62.xxx.5)

    미션 클리어 6천보 걷고왔음

  • 87. 와~
    '22.8.22 11:54 AM (121.209.xxx.20)

    오늘 어쩐일로 7시에 셔워하고 운동도 하고 싶더라니~
    이제야 이 글을 봤지만 저 잘했죠?
    내일도 부탁 드립니다~ 이런 잔소리도 반갑네요 ^^

  • 88. 우와~
    '22.8.22 12:00 PM (125.143.xxx.211)

    전 월요일에 출근을 하지만.
    쉬는 날 일어나서 우선 씻기는 합니다..만 아무것도 안 합니다. 화이팅 멋지심.

  • 89. ㅡㅡ
    '22.8.22 12:3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7시에 어찌 일어나나요 저 좀 전에 일어났어요

  • 90. 예써ㄹ
    '22.8.22 12:44 PM (182.213.xxx.217)

    탈출해서 매일 6000보이상 걷기하고 있음요
    내 도가니는 소중해니께

  • 91. 우울감 있는
    '22.8.22 12:55 PM (223.39.xxx.179)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거 같아요~전 직장에서 점심 시간이지만 육아 휴직때 생각나요 집에 있으니 우울해서 씻고 유모차 끌고 어디라도 가야만 살거 같았던 그때~~
    이렇게 가볍게 농담처럼이지만 작은 계기가 되겠어요~

  • 92. 지오니
    '22.8.22 12:56 PM (175.126.xxx.100)

    나도 이런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었나봐,, 너모너모 좋당

  • 93. 너무 늦게 읽어서
    '22.8.22 1:05 PM (49.167.xxx.204)

    대문에 올라온걸 본게 지금이라
    너무 늦어서 오늘도 쇼파와 한몸으로 ㅠㅠ

  • 94. 새벽
    '22.8.22 1:46 PM (61.253.xxx.101)

    3시에 잠들었다 오전 11시 넘어 일어났어요 토스트 만들어 먹고 82 들왔는데~ 님글 보고 맘이 동하네요~ 도서관이라도 가보려고요~
    이런글 좋아요!^^

  • 95. ..
    '22.8.22 1:55 PM (39.115.xxx.64)

    월요일에는 신발을 신겠습니다

  • 96. 네네
    '22.8.22 2:12 PM (211.58.xxx.161)

    매일각오를 다지게 올려주세용!

  • 97. 감사
    '22.8.22 2:15 PM (112.152.xxx.59)

    다녀올게요

  • 98. .....
    '22.8.22 2:16 PM (210.223.xxx.65)

    아 유쾌하신 원글님~

  • 99. 이제야
    '22.8.22 2:37 PM (175.208.xxx.235)

    집에 못있는 성격이라 산책나갔다가 나무 그늘밑에서 인터넷 검색하며 놀다
    집에와 씻고 집정리 좀 하고 밥먹으니 벌써 2시네요.
    좀 있으면 딸래미 데리러 가야할 시간이네요
    전업백수인데도 왜 이리 하루가 짧은지.
    여기 바쁘고 집에 잘 없는 전업 백수도 있답니당!!!!

  • 100. 늦게
    '22.8.22 3:05 PM (125.132.xxx.16)

    늦게 일어나서 빈둥거리며 기분 다운됐는데
    원글님 글 읽고 박차고 나가서 책 싸들고 나가
    5천보 걷고
    지금 카페 와서 커피 마시며 책읽고 있어요
    원글님 글 자주 올려주세요!

  • 101. 이순신? 해일?
    '22.8.22 3:2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게으름은 바다에 버려요...

  • 102. 이순신? 해일?
    '22.8.22 3:22 PM (1.238.xxx.39)

    게으름은 바다에 버려요...
    외출들 하셨나요?? 마침내...

  • 103. ㅡㅡ
    '22.8.22 3:36 PM (223.38.xxx.41)

    나가기 넘 귀찮아서 아파트 계단 오르기 해요
    그것도 격일로 간신히 하는데, 매일 해야겠네요^^
    가끔 산책 가면 꽃과 풀들이 예쁘게 인사해주더군요~

  • 104. ㅇㅇ
    '22.8.22 3:37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후기 올리시라. 오늘 하기로 한거 다 한거 맞나~~~

  • 105. 삐용
    '22.8.22 3:40 PM (118.218.xxx.138)

    언니 이제 봤네요.내일은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보겠습니다.

  • 106. ...
    '22.8.22 4:14 PM (210.95.xxx.202)

    ㅋㅋㅋㅋㅋ
    기분 좋게 하는 글이네요
    이제서야 글 봤지만 동참했어요ㅋㅋㅋ

  • 107. 에이브릴
    '22.8.22 4:15 PM (125.191.xxx.150)

    정말 매일올려주심 안되나요? ^^
    글 읽고, 으쌰하며 나갔다가 8천보나 걷고 왔네요~~
    뿌듯해용 ㅎㅎ

  • 108. 백수
    '22.8.22 4:17 PM (1.230.xxx.18)

    집순이들을 위한 단톡방 만들어 주세요~
    자극되고 넘 좋네요^^

  • 109. 나백수집순인데
    '22.8.22 4:21 PM (211.244.xxx.246)

    이글을 이제 보다니!!!!!
    원글은 매일매일 올려주면 좋겠다~~~~~~

  • 110. ...
    '22.8.22 4:24 PM (49.168.xxx.239)

    언니 오늘 외출하고 들어오셨어요? ^^

  • 111.
    '22.8.22 4:25 PM (223.194.xxx.222) - 삭제된댓글

    매일의 미션을 올려라
    의미있고 긴장감있으며 드라이한것으로,
    예:) 근처 대학병원에 가서 한명 도와주고 오기 등

  • 112. ㅇㅇㅇ
    '22.8.22 4:28 PM (118.235.xxx.230)

    우리집 딸 00야~~
    알것나?
    사람 좀 살자

  • 113. 얼음쟁이
    '22.8.22 4:42 PM (223.38.xxx.39)

    넵!!!!

  • 114. ...
    '22.8.22 4:59 PM (211.212.xxx.60)

    명령대로 일찍 씻고
    9시에 나가서 박물관 구경하고 조금 전 들어 왔어요.

  • 115. 그럼
    '22.8.22 5:29 PM (180.228.xxx.213)

    오늘미션수행했으니
    낼은 뭐하나요

  • 116.
    '22.8.22 5:34 PM (119.64.xxx.60)

    이제 봤네요.
    내일은 나가보겠습니다

  • 117. ..
    '22.8.22 5:47 PM (223.62.xxx.77)

    8시에 라이딩하고 커피 마시고 장보고
    알차게 왔어요!

  • 118. 중독성
    '22.8.22 5:51 PM (121.180.xxx.165)

    있는 글이네요 ㅎㅎ
    몇년 미루어둔 가스렌지 찌든때
    팍팍 문질러 닦고
    모자쓰고 동네 한바퀴
    아아 한잔 카페에서 마시고
    하늘 한번 바라보고
    집에 들어와 저녁준비하고
    낼도 일단 뭐든 한가지씩 실천하자
    다짐합니다

  • 119.
    '22.8.22 6:21 PM (119.149.xxx.34)

    그럴께요.
    친정 언니한테 한마디 들은 기분. .
    나 걱정해주는 것같아 좋네요 ㅎㅎ

  • 120. 초대
    '22.8.22 6:39 PM (59.14.xxx.173)

    나는 매일 운동이 나의 일이고
    반드시 할 것을 맹세합니다!!!!

  • 121. ㅋㅋ
    '22.8.22 6:44 PM (222.98.xxx.68)

    다들 귀여우셔~나는 아침부터 뺑이쳤지만...귀엽네요.
    부시시들 하신거죠?

  • 122. ㅇㅇ
    '22.8.22 6:59 PM (175.207.xxx.116)

    갑자기 백수가 부러워짐

  • 123. dd
    '22.8.22 8:31 PM (116.42.xxx.132)

    오늘 나갔으니 내일은 천장보고 누워있을거에요

  • 124.
    '22.8.23 12:34 PM (14.38.xxx.227)

    퇴직하고 얼마는 좋았지만
    오후되면 자괴감
    맞는말씀입니다
    씻고 외출
    활기를 주지요

  • 125. ..
    '22.8.23 1:07 PM (124.53.xxx.243)

    이런분 주변에 있음 잼있을거 같아요
    유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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