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시어머니들은

[며늘]

주위에 아들결혼시킨분들보면 며느리에게 진짜 잘하더라구요
시어머니 시집살이 젊은시어머닌 거의 없죠?

[...]

사람나름이고
시가는아무리 잘해줘도불편해요
남인데 갑자기 가족이라고 하니

[오늘]

점심 모임 하고 왔는데
모임 하는분중 작년에 결혼 했는대
부부 싸움 하면 아빠 부른데요
남편이 장인에게 뺨도 많이 맞았다해서
깜놀...남편이 엄청 순한데 아내에게
못하면 장인이 때린데요. 이지경인데 무슨
시집 살이겠어요. 우리때랑 너무 다르다 싶어요

[...]

아시는 분도 며느리 이쁘다하대요 진심으로.
그리고 설거지 같은 거도 안 시키고 명절에
여행다니고. 너무 화목하더라구요~

[ㅇㅇ]

세상에 장인에게 왜 맞고 살아요? 남편 바보에요?
시아버지불러 며느리 뺨 때리라고 해야겠네요

[...]

성비도 안 맞는데
시집살이하다가 아들 도태될테니 설설기는게 맞죠.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고 갑질하다가 연끊기는 시모들도 아직 많아요

[...]

수시로 불러대지만 않으면...

[ㅇㅇ]

시집살이는 커녕 뭔가 해주고 싶은것도 며느리 눈치보여요.
그냥 둘이 살게 내버려 두고 오면 반가워하고 안오면 안오나부다 합니다. 진짜 예뻐서 잘 해주고 싶은데 그것마저 귀찮아 할까봐 신경쓰여 못하네요

[ㆍㆍ]

남편 빰 때리라고 지 아빠 불러대는 여자랑 이혼 안하고 사는 남자면 모지리라서 그리 살테죠. 그 정도 바보면 별로 동정도 안가요.

[저윗댓글인데]

남편분 대기업 다니고 착해요. 오늘 모임에서 그얘기 듣고 띵~ 했네요. 모임 동생 아버님도 제가 알고 지냈는데 딸바보 라서 좋게 봤는데 사위 뺨 때린다 해서 놀라웠어요. 그얘기를 자랑 스럽게 하는 동생도 그렇고

[ㅇㅇ]

뺨때리는것만 폭력인가요
그동안 시모들이 며느리괴롭힌 '시집살이'라 명명한짓부터가
폭력이죠
여자하나 정신부터 신체까지 죽이는 폭력을 전통이랍시고 자행했으니
이젠 사위 뺨정도는 쳐줘야죠..ㅎ

[..,]

시어머니 폭언 무시 갑질은 폭력 아닌가요?
그거 당하고 사는 여자들은 뭔가요?
사위 뺨 때리는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속은 시원하네요.

[저 아는]

아줌마도 40댄데
자기딸은 집해오는 남자한테만 시집보낸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노후대책란 말도 하고.

[요즘]

며느리에게 전화,카톡하는것도 싫어한다고..
그냥 아들통해서 의견물어보고 한다던데...

[00]

저 위에 한남 거리는 분.
당신 조선에서 살다 왔어요?? 당신이 저 시대에 저래 당하고 살았어요??

[...]

그냥 이혼시키면되지 무슨 수시로 뺨을 때리나요. 다큰 내자식도 내말안듣는데 사위를 두들겨팬다고 말들을까요? 며느히건 사위건 쌍방 폭행은 노우입니다. 나아는사람은 친정아버지가 20년전에 사위 정갱이 걷어찬거로 두구두구 속에두고있다 끝내이혼하더군요

[..]

조선에서 살다 왔어요?? 당신이 저 시대에 저래 당하고 살았어요??
ㅡㅡ
아 그럼 일제 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당한 것도 내가 당한게 아니니까 분노하면 안 되겠네요? 님 논리대로라면?
일본도 사과할 필요없는거구요. 조상들이 한거니깐??

[.....]

며느리한테 잘한다며
며느리 전화 받고 싶어하고
명절이나 어버이날은 시갑 터 가야하고 ㅎㅎㅎ
사위랑 며느리랑 대접 다르고

도대체 뭘 며느리한테 잘해주는걸까요?

[진짜]

무슨 뺨까지 맞어가며 살아요.
얼마나 큰잘못? 외도? 술주사?
만약 며늘 뺨 때리면..

[적당히]

명절 한번은 시집 한번은 친정.
밥은 밖에서 먹고 말기
어버이날은 2년마다.. 한해 친정. 한해 시집

이래야 공평할까요?

아님 각자 자기집 가기?

[명절에]

진짜 친정부터 가고 싶어요? 시모들 좋아하겠네요. 며느리들 당일날 아침 친정에서 밥먹고 바로 오면 느긋하게 아들 며느리 끼고 보고

[......]

각자가거나 한번씩 가야죠.
반반 결혼에 맞벌이 하는데
왜???시집부터?

차라리 밖에서 외식하고 끝내는게 낫겠네요.
뭘 아들며느리 고 볼 생각을 ㅎㅎㅎ

[ㅋㅋㅋㅋ]

며느라기에 나오는 시모나 그 아들도
본인이나 우리 엄마는 시집살이 안시키는줄 알잖아요.

며느라기가 요즘 시대를 대변한 만화인데요.
요즘 시모들 달라진거 하나 없어요.
오죽하면 많은 젊은 기혼여성들이
며느라기에 폭풍 공감했을까

[아무리]

잘해줘도 시짜는 안 편하죠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자주 보고 싶진 않죠
시어머니나 며느리 둘 다 천사라도 생기는게 고부갈등이에요

[폭력]

내아들이던 내딸이던
뺨때리며 키우지 않았는데
배우자부모에게 뺨 맞으면 안되지요

폭언,폭력이라니..
남의집 귀한 자식들한테 그럼 되나요

[ㅅㅅ]

자신의 불행에 심하게 감정이입한 것인지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판단할 수 없는 댓글이 보이네요.

[와우]

뺨 때리는 장인ᆢ엽기네요
며느리 때리면 안되는것처럼 사위도 때리면 안되죠!!
제 아들이라면 이혼시킵니다

[폭력까지 응호?]

이젠 사위 뺨정도는 쳐줘야죠..ㅎ
사위 뺨 때리는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속은 시원하네요.
------------------------------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에 경악합니다 ㄷㄷㄷ
정말 글쓴 이들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폭력을 말려야죠ㅉㅉ
세상에 폭력이라니 그걸 가만 있나요
본인들은 본인 자신 아들이나 딸이 당해도 가만 있을 건가요
참 어이가 없고 경악스럽습니다
이건 뭐 시어머니가 며느리 뺨 때렸다 해도

며느리 뺨정도는 쳐줘야죠..ㅎ
며느리 뺨 때리는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속은 시원하네요.
이런 반응 나오면 발작할거면서 ㅉㅉㅉ

[...]

지금 시집살이얘기하는데도
사위가 뺨 맞았다는 원글하고 별 관련도 없이 띡 달린 댓글 하나에만 감정이입해서 우리아들 맞을까바 부르르 떠는 시모들 천지인데
시집살이가 퍽이나 없겠어요.22222

그동안 며느리들 학대당할때는 조용하더니 ㅉㅉ
이러니 시모들이 욕먹는거에요.

[...]

지금 시집살이얘기하는데도
사위가 뺨 맞았다는 원글하고 별 관련도 없이 띡 달린 댓글 하나에만 감정이입해서 우리아들 맞을까바 부르르 떠는 시모들 천지인데
시집살이가 퍽이나 없겠어요.
33333333
그러니깐요. 그동안 시집살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며느리학대에는 당연시하더니 그저 남자 한 대맞았다고 ㅂㄷㅂㄷ. 장인한테 맞은 사위도 안됐지만 그걸 굳이 시집살이 어떤가요 하는 글에서 편 안들어준다고 날뛰는 꼬락서니하고는. 이러니 시모들이 욕먹는거2222

[...]

레테 새댁방보면
갑질하는 시집 글이 하루 수십개씩 올라오던데요.
가해자인 시모들 보긴 시집살이가 없나봐요.

[....]

세상에 자기 남편 뺨많이 맞았다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여자가 정상인가요?
그남자는 순한거보니 잘못할것도 없을텐데 무슨 죄로 그런 여자랑 사나요.
어휴..
못된 놈이라면야 뭐 그런가부다 할텐데 본인입으로 순하다고 햇으면..
순한게 아니라 멍청해서 그런여자랑 계속 뺨맞으며 사는듯...

[..]

현실에서 마주칠까 무서운사람은 벽창호 할머니구요.
그동안 시집살이라는 이름으로 수백년간 이어져온 인습이 어떻게 없어지겠어요.
레테나 맘카페에 시집살이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거에는 아랑곳안하고 사위가 당했다는 글에만 반응하는 여기 시모들이 많은걸로 보니 시집살이는 아직 있어요. 원글님.

[영통]

윤석렬도 부인에게 그런 소리 듣고도 잘만 지내듯이
..

[폭력 반대? 웃기네]

왜 남성폭력 성범죄자들 뉴스엔 아무 댓글 안달고
이런글에만 와서 악다구니 쓸까.
선택적 분노가 뜬금없어 보임

[..]

나는 하나도 어이없지 않아서요
혼자 어이없어 하세요.
도배는 그만하세요. 경고합니다.ㅋㅋㅋ

[글의 본질 흐리지]

말라구요
사위가 계속 장인한테 거듭 폭행 당했다는건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만일 역지사지로 며느리가 부부 싸움 할 때마다 시아버지가 찾아가서
계속 폭행하면 여러 분 가만 있겠나요
당연 안 되지요

이건 사위 며느리를 떠나서 폭행을 그런 식으로 반복 한다는건
큰 일 날 일이라구요
글의 논점 흐리지 말고 다시는 그런 식으로 거듭된 폭행
옹호하는 글들 좀 쓰지 말길 부탁드립니다

[114]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본인이 하는 짓은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어이무

[....]

남편한테 맞은 부인한테
맞을짓 한거 아니냐고 한 사람들 있었죠.
그때는 114 뭐 했어요?
허구헌날 여성 후려치는 글만 올리면서 뭔 말이 많은지...
선택적 분노 맞음

[뭐래]

114.206.xxx.196
본인들부터 못하면서 무슨 시어머니한테 그리들 따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하는말 마다 뜬금없네요

[...]

푸핫 ㅋㅋ
관리자님이 강퇴시킬 사람이 있다면 114 죠.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 분란글을 3일 연속올려도 아무도 동조하는데 자의식과잉도 참. 가족들도 참 괴롭겠다 싶네요.

[114]

끝까지 남 탓.
페미니스트가 어때서요.
님은 그럼 극단적 성차별주의자예요?
그래서 그런 글만 쓰나요?

[114]

여성혐오 댓글 복사해서 글 올리고 싹 지우더니
참 뻔뻔하다

[페미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자기 맘에 안드는 글 메갈이니 페미니 몰이해대드가
댓글 싹 지우고 피코했으면서
이제 다시 끌고왔네요 페미 ㅋㅋㅋ

[114.206]

여성이 안티페미하면 더 이상한거 아님?
114는 남성우월주의 안티페미에요?
자기 맘에 안들면 페미래

[..]

저114가 쓴글
ㅡㅡㅡ
인신 공격성 댓글과 조롱, 비아냥거리는 댓글러는
* 바로 관리자에게 신고하여 강퇴 시키도록 합시다

82에서 날뛰는 무례한 비상식적 회원들이 더 이상 인신 공격성 댓글로 상대방을 트라우마에 빠지게 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ㅡㅡㅡ
강퇴운운하며 겁박한 건 누군데 진짜 코메디네 저여자.
그런데 님한테 동조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82에서 날뛰는 무례한 비상식적 회원은 바로 너님이에요. 스스로를 돌아봐요.

[도배 그만해]

지긋하네요

[...]

삭제는 님 댓글만 됐어요.
정신차리세요.

고배는 고만 좀 하구요.

[나이가..]

나이가 문제가 아니거같아요...
그냥 시자는 싫어요...
친구시어머니 60대초반이신데...가까이사는데 같이살자시고 같이 다니길바라고...
다른친구시어머니 60대중반이신데...반찬 집앞에놓고 가시고 격주로 다녀가야하고...
저희시어머니 70대이신데...매주 오시려하고 아님 부르고 같이 다니려고하고...
공통점은 다 같이 하고싶어한다는거...

[눼눼]

58.228.xxx.28)
남의 딸한테 뭐하러 잘해요

ㅡㅡㅡㅡㅡㅡ
남의 어머니,
남의 아들한테 잘할 필요 없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