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이 오르면 남의 집도 오르는거고 평수 줄이거나 지역을 싼곳으로 이동하지 않는이상 오르는게 큰의미없죠 체감이
집팔고 다 실버타운
가는거 아니고
어디든 살아야하니까요
재테크 측면에서 보면 틀린 말도 아니죠
인플레이션 헷지 되는 정도
평생 깔고 사는거니까
없는것 보다 당연히 낫지만...
그러니까 내 집 한채는 기본인거죠
내가 깔고 사는 집이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아도 자산은 맞죠.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돈 급하면 팔아서 평수 줄여 이사가거나 전세로 가고
그 돈 내가 쓸 수도 있고요.
집한채도 자산이죠. 노후에 역모기지를 받아서 생활할수도있구요.
큰 자산이죠 집없는사람은 그저 부럽습니다 ㅠㅠ
혼자 살 기가 힘들죠.
집이 돈이 되는데 왜 끼고 살면서 궁상부리며 살죠? 자식 주려고? 국끓여 먹으려고?
끝까지 쥐고사는건 정말 어리석은거고요. 평균 수명이라는게 있는데 , 집팔고 누리다 가야죠.
실버타운 가면되죠.
2,30년후엔 노인인구가 많아져서
미국처럼 월세개념 실버아파트 엄청 생길것 같은데요.
내집오르면 다른 집도 오르고...딱히 집 한채는 자산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산인듯 자산 아닌 느낌이죠. 죽어서 메모리얼 파크 입주하기 전까지 깔고 뭉개고 눌러 앉아 살 집은 있어야 하니까요. 그걸 돈으로 바꿔야 자산이죠. 쓸 수 없는 자산이니 그리 말 하는것도 일리있어요.
각기 다른 생각까지 이상하다는 원글이
더 이상하네요
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지
수십억이 돼도 팔 수도 없고 이사갈 수도 없으면 세금만 많이 나와요.
전 진심으로 집값이 2014년 수준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어차피 그냥 살 집인데 세금만 많이 내게 되니까요.
팔아서 이사갈 생각 있는 사람은 괜찮지만 이사 생각 없으면 아니거든요.
저는 죽을 때까지 여기 살고 싶어요.
대부분 자기집 없는 사람들이 자산이라고 생각하는거 같고 1주택자들은 체감 못하는거죠. 원글이 전자인거예요.
그게 팔 시점인 얘기지
지금 살고있는집 10억 오르면
지금 그거 팔고 시골로 내려가서 돈쓰고 사나요? 아이들 교육시키고 회사다니는 살고있는
터전을 집값 싼 시골로 이사가라 말이 그리 쉬운가요? 월급 그대로고 안정적이게 이사안다니고싶어서 대출받아 집샀더니 원치않게 집값 폭등해서 세금만 왕창 늘었어요. 내집만 오른게 아니고 생활반경에 모든 집값은 다 오른거라 팔고 아주 멀리 떨어진시골로이사가지않는이상 소용없는거죠. 물론 언제인지 모르지만 파는시점에는 좋겠죠
아니 없는거 보단 낫죠 물론 집도 집나름이지만 매도한다고 내놨는데 아무도 안사 글서 결국 경매로 넘기는 부동산들도 의외로 많던데요
그니 이왕이면 인기지역 비싼 집이면 든든하죠
다른 집도 똑같이 오른다고 자산이 아니라는 논리는 말이 안돼죠.
집 한 채가 자산이 아니라는 말은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내가 생각하기에 아주 좋은, 화수분 같은 자산이 아니다'는 거겠죠.
자산 맞죠. 자산은 불어나기도 하고 감가상각되는 거고,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동산은 위험자산이기도 하고(요즘 영끌들 집 못 팔아서 난리죠), 몇십 년 후에 내 상황이 어떨지 한국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자산은 자산이죠. 단 집 사놓으면 무조건 이익 본다는 고정관념은 최근 시장이 알려주듯 위험한 거구요.
본인생각이 중요하지 남의 말에 휘둘릴필요 없어요 ^^
집한채 없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너무 감사하고 든든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살거 같아요 ^^
집 안가진 사람들이 자산이라고 보고
세금 내기 버거우면 팔고 싼동네로 이사가란소리 해요.
전세 사는사람들이 모두 집 가진사람들보다 돈이 없어 전세사나요?
아뇨 세금내기는 싫고 가진돈보다 크고 좋은집 내맘대로 골라 살고싶어서 같아요.
책임은 없고 혜택,편의만 누리는거죠
몇억 대출받아 전세 사느니 평수줄여 집살수도 있을텐데 그렇게는 안하잖아요?
20년전쯤 제가 처음 집샀을때 전세와 매매가 차이가 15%정도였어요
인테리어 구경좀하자고 들어와서는
이래 작은집 세금만 내지 뭣하러 사냐??
다들 이렇게 축하?해주던데요.
집 하나밖에 없지만 자산(재산?)이라고 생각해요
여차하면 팔아서 먹고 살 수 있으니 ㅎㅎ
위엣분 좀 이상하네. 전세 사는 사람들이 무슨 책임이 없고 혜택만 누려요?
내 집 사는 사람은 그럼 무슨 국가에 책임을 다하려고 사는 거예요? 자기한테 이익이 있으니까 사는 거지.
깔고 있는거지만
평수 줄이거나 하급지로 가거나
주택연금으로 현금화 가능하지 자산 맞죠 ㅎㅎ
전세사는 사람이 혜택만 누린다니
이거야말로 이상한 헛소리네요
집한채눈 자산이 아니란 것이 아니라 자산 맞고요.
혹시 회계ㅇ 자산을 뜻하는 거라면요.
집값 올라도 돈 번거 아니란 말은 다른 의미에요.
대체가격이라고 아시나요?
내가 그 집을 팔면 상급지나 같은 급의 집으로 이사가야 하는데
그곳도 값이 똑같이 올랐거나 심지어 더 많이 올랐기 때문에 돈 번게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보통 정상적 경제개념을 가진 사람들은 양로원 갈때 죽을 때 현근화할 자산가치까지는 안 따지잖아요.
원글님같은 개념 가진 사람들은 집값 조금만 올라 붙으면 팔고 무주택자 된 사람들 많아요. 내가 집 팔았는데 그집이 문정부때까지 올라붙으면 평생 집 못사지요.
집한채는 자산이 아니란 것이 아니라 자산 맞고요.
혹시 회계상 자산을 뜻하는 거라면요.
집값 올라도 돈 번거 아니란 말은 다른 의미에요.
대체가격이라고 아시나요?
내가 그 집을 팔면 상급지나 같은 급의 집으로 이사가야 하는데
그곳도 값이 똑같이 올랐거나 심지어 더 많이 올랐기 때문에 돈 번게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보통 정상적 경제개념을 가진 사람들은 양로원 갈때 죽을 때 현금화할 자산가치까지는 안 따지잖아요.
원글님같은 개념 가진 사람들은 집값 조금만 올라 붙으면 팔고 무주택자 된 사람들 많아요. 내가 집 팔았는데 그집이 문정부때까지 올라붙으면 평생 집 못사지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산 부동산은 모두 자산이 맞습니다.
대출받은 소형아파트가 전재산인 제게 집은 유일한 자산이고 집값 오르면 팔지 않아도 왠지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집이 자산 아니라는 건 듣던 중 손꼽히는 헛소리네요,
좋은 곳에 집이 있으면 부러워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겸손의 의미로 하는 얘기입니다
좋은 곳에 집이 있으면 부럽다는 얘기에 겸손의 의미로 하는 대답입니다
그 상황에서 집자랑할 수는 없잖아요
적당히 걸러 들으시면 돼요
사람들은 자산의 개념에 대해서 모르는 거죠
부채도 자산이라는 헛소리하는 부류일 듯
부채도 자산 맞습니다.
자산=자본+부채
쯧쯧님
빙고~!!!
사전적인 자산은 맞아요
무식한거
맞는 말씀이세요
현실적으로 딱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집한채가 뭔 자산?
순자산에서 집은 빼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죠.
남들이랑 말할 때는 자산이라고 해요.
돈 없어~ 하는 사람한테 집 있잖아, 집이 자산이지~라고.
혼자 생각할 때는 먹고 쓰는데 소비할 수 없으면 아니라고 여기고요.
집은 기본이니까. 지금보다 낙후된 동네로 가고 싶지도 않고.
자산은 맞죠
한채 있는 사람은 집값 오르면 세금만 많이 나가고 좋을건 없어요
내 집값만 올라야 좋은데 그럴일은 없잖아요
갈아타기도 힘들고 자식들 생각하면 집값은 오르는게 안좋죠
실버타운 들어가야해서 집 팔아야 하는 시점에 오르는건 좋겠네요
현금화할수 있는 모든게 다 해당되요.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게 자산인건데, 더 비싼 집으로 이사가는 것을 전제로만 하니 1주택이 자산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즉 그집을 절대 안팔거라는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현금화하지 않을테니 자산이 아니라는 말인데..
이것은 집값은 영원히 오른다는 것을 전제로 한 말이죠.
영원히 오를거라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안팔것이므로 1주택은 자산이 아니다...
재미있네요
어차피 동급지로 이사가면 같이 올랐으니 집한채는 가지고있어도 소용없다뇨.. ㅠㅠ
그건 자산을 불리는 젊은층들이 하는 소리에요.
노년에도 자산을 불리려고요? 돈을 위해 돈을 버나요? 휴... 정말 못말리네요.
어느정도 나이가되면 정리해서 쓸 줄도 알아야죠. 주변에 좀 베풀고 본인은 비우고..
어떻게 나이들어도 그런소리 나올까요? 역시 인간은 한없이 어리석네요.
나이들어 비싼집 끼고 앉아 살다 생을 마감하려고요? 정말 한심한 생각이에요. 주변에 그런 어르신들 많아 정말 안탁가움을 느끼는 때가 많아요.
실버타운같은 노인을 위한 주거시설은 보증금을 받고 월세 개념이잖아요. 우리나라도 점점더 많은 시설이 월세 개념으로 생기게 될거고.
그런곳으로 가는거지 끝까지 비싼집 끌어 안고 살아야 한다? 동급지로 이사간다? 그건 젊은층에서나 자산 불리기 위한 수단이죠.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자산을 정리해서 쓸줄 알아야 한다~ 그 소리입니다.
그걸 못깨닫고 자산 많은데 궁상부리며 남들에게 베풀지도 본인에게 베풀지도 못하다 돌아가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제 주변에도 많아요.
제 주변에 직접 대놓고 이야기 못해서 이곳에 글로 적고 물어보는건데 역시나 제 주변과 같은 소리하시는 분들.. 많네요.
댓글보니 그렇게 사실분들 몇분들 보이네요.
돌아가시고 나면 장농에서 현금다발들이 그리 나온데요.. 부유층이건 저소득층이건 할거 없이요. 딱한 일입니다.
수십억 집 있어도 남의 화분에서 뿌리채 화초 훔치고.. 먹는돈 아끼고 .. 그러다 돌아가시고
고스란히 자산은 나라도 환수되거나 친지나 자식들에게 상속되고 .. 감사하다는 소리 듣기는 커녕 당연한줄 아는 자식들 끼리는 더 갖겠다고 싸우고...
왜 사람들은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 살까요
낫지만 젭 팔아서 실버타운 가면요
밖의 집값은 계속 오르고 내 돈은 곶감 빼먹는거에요
저희 부모님이 요지 55평 아파트 23억에 팔고 실버타운 가셨는데
지금 그 집 40억 가까이 하고 재건축 얘기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불만 하나가득인데 실버타운만 계속 옮겨다니고 계세요
가는 자산인 건 맞는데... 노후에 정리할 때나 좋지,
세금만 더 뜯어가는 느낌?!
특히 의보 지역가입자 개인재산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