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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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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누룽지

.. 조회수 : 7,252
작성일 : 2022-08-11 16:40:07
시어머니께서 택배로 보내주신 누룽지에서

쩐내가 나는데 양이 상당하거든요

직접 만드신건 아니시고 아는분이 주셨다는데 쩐내가 나네요 ㅜㅜ

그냥 버려야 하는걸까요

아님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33.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11 4:40 PM (180.69.xxx.74)

    쩐내 심하면 버려야죠

  • 2. ㅇㅇ
    '22.8.11 4:40 PM (183.107.xxx.163)

    상했으면 버리세요

  • 3. 말씀
    '22.8.11 4:41 PM (223.39.xxx.60)

    드려요.

  • 4. oooo
    '22.8.11 4:41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쩐내 나는걸 어떻게 먹어요 그런거 먹으면 몸에도 안좋아요.
    그냥 음쓰통에 다 부어 버리세요
    누룽지라 버리기도 쉽겠네요

  • 5. ^^
    '22.8.11 4:43 PM (223.33.xxx.32)

    얘기하셔요 양 너무많고 다 못묶겠으니 다시
    보내겠다고ᆢ

    엄마께ᆢ택배로 보내버리셔요

    그래야 담부터 안보낼듯

  • 6.
    '22.8.11 4:43 PM (211.114.xxx.77)

    저라면 버려요.

  • 7. ...
    '22.8.11 4:44 PM (116.36.xxx.130)

    여름엔 뭐든 잘 상해요

  • 8. ....
    '22.8.11 4: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이번이 처음이면 쩐내 나더라 하며 그냥 버리시고
    이런 일이 잦은 분이면 다시 보내요.

  • 9. 에휴
    '22.8.11 4:47 PM (211.114.xxx.241)

    무슨 누룽지를 택배로까지 보내시나요?ㅎ

  • 10. ...
    '22.8.11 4:52 PM (58.140.xxx.63)

    누가 먹기 많아서 시어머니주고
    시어머니는 먹기 싫어서 님 준거예요

  • 11. 어휴
    '22.8.11 4:55 PM (39.7.xxx.9)

    쩐내나는거 뭘 물어요.. 음쓰에 버리세요.

  • 12. 이건
    '22.8.11 5: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가 먹기 많아서 시어머니주고
    시어머니는 먹기 싫어서 님 준거예요....2222222

    쩐내나서 못먹었다고 말씀하시고 버리세요.
    어르신들이 내손으로는 먹는거 버리지 못해 이리저리 돌리는 느낌이네요.

  • 13. ㅇㅁㅇ
    '22.8.11 5:04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누가 먹다 남은 밥이랑 식은밥을 팬에 꾹꾹 눌러서 만들어요

  • 14. 그런걸왜
    '22.8.11 5:04 PM (223.33.xxx.77)

    누룽지 맛있는거 적당히 사먹거나 집에서 만들어먹음 되는걸....
    버리세요

  • 15.
    '22.8.11 5:06 PM (220.94.xxx.134)

    뻥튀기도 안될까요?

  • 16. 자연인
    '22.8.11 5:17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어머님께 쩐내가 나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려야겠다고 말씀해보세요
    어머니 사시는곳이 시골이면 동네에 개 키우는집에 주면 될꺼 같아요

  • 17. 고민거리가
    '22.8.11 5:19 PM (211.206.xxx.180)

    아님. 당장 버립니다.

  • 18. 마리
    '22.8.11 5:42 PM (59.5.xxx.153)

    저는 바짝마른 누룽지도 냉동 보관해요...그건 실온에 뒀었나보네요... 쩐내나는건 못먹죠..

  • 19. 찹쌀
    '22.8.11 5:51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찹쌀 들어간거는 살짝 쩐내 비슷한 냄새나요
    그런 냄새일수도 있으니 물어 보세요

  • 20. 누룽지
    '22.8.11 7:06 PM (211.114.xxx.107)

    오래되면 쩐내 납니다. 제가 대용량 큰봉지를 사서 먹다가 먹기싫어서 그대로 두었던적이 있는데 나중에 열어보니 쩐내가 확 나더라구요. 전 바로 버렸습니다.

  • 21.
    '22.8.11 8:4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아들 먹으라고 준 건 아니겠죠?
    참내… 남편 주세요.

  • 22. 노인들이
    '22.8.12 9:54 PM (180.71.xxx.55)

    자긴 못먹거나 안먹는거 버리기 아까워서 꼭 주더라고요

    저한테도 그러길래

    저도 똑같이 과자 부스래기 매번 가져갔더니
    그만 갖고오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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