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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원한데 여름 끝난건가요?

푹푹 찌는 여름 싫다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22-08-11 15:51:44
이제 푹푹 찌는 여름 끝난건가요?
오늘 시원하네요
IP : 125.186.xxx.15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1 3:5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곧 넌 어디 사냐고 몰려올거에요
    맘 단디 하세요

  • 2. ㅇㅇ
    '22.8.11 3:53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주말 또 덥답니다
    아직 말복도 안지났는대 왜그러세요

  • 3. 오늘만그런듯
    '22.8.11 3:54 PM (39.7.xxx.9)

    찜통더위 남았다 했어요

  • 4. ..
    '22.8.11 3:54 PM (117.111.xxx.136)

    날씨 얘기할때 최소 지역얘기는 하는게 좋지 않나요?

  • 5. 그럴리가요
    '22.8.11 3:56 PM (112.154.xxx.63)

    아직 아이들 여름방학도 안끝난 학교가 많은데 여름이 끝났을리가요..
    오늘 수도권은 흐리고 비는 안오고 습도가 낮아서
    운동 나갔다가 꽤 시원하다고 생각했지만요..
    원래 입추 지나면 습도가 낮아지면서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덜 덥게 느껴진답니다

  • 6. 허허
    '22.8.11 3:59 PM (106.101.xxx.36)

    이런글 보면
    작성자가 외국인인가 싶어요
    계절 흐름을 이렇게 모를수있나 신기해요
    꼭 한여름에 조금 시원한날에ㅡ여름 끝났나요?
    한겨울인데 조금 따뜻해진날엔ㅡ이제 봄이 오는건가요?

  • 7. ㅎㅎ
    '22.8.11 4:00 PM (14.36.xxx.228) - 삭제된댓글

    다음주까진 30도에요 밤에도 25도. 서울요.

  • 8. 그르게요
    '22.8.11 4:01 PM (1.222.xxx.103)

    3살이 썼나봐요

  • 9. 너무
    '22.8.11 4:02 PM (121.137.xxx.231)

    사실 어제 오늘 여기도 시원해요 (용인)
    비오고 잠깐 그쳐서 그런가 시원해서 에어컨도 안키고 자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렇고요.

    근데 어제 오늘만 그렇지 내일이랑은 또 어떨지 몰라요
    아직 말복도 안지났고 더위가 살짝 다시 오다가 갈 듯 싶어요

    여름이 오늘로 끝이 아니니 섣불리 여름 다 갔나요~ 하긴 이릅니다.

  • 10. ..
    '22.8.11 4:04 PM (218.50.xxx.219)

    설마 그러리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 11.
    '22.8.11 4:06 PM (211.114.xxx.77)

    설마요.. 그랬음 좋겠지만 아직은... 이죠.

  • 12. ㅇㅇ
    '22.8.11 4:07 PM (218.51.xxx.239)

    10일간 예보보니 31도가 최고네요 , 난 끝났다고 봅니다.

  • 13.
    '22.8.11 4:10 PM (61.80.xxx.232)

    아직 더워요 더위 한참 남았죠 8월초인데ㅡㅡ9월말까지는 더울겁니다

  • 14. 어제
    '22.8.11 4:10 PM (218.155.xxx.21)

    예보에 늦더위가 심할꺼라고 그랬어오

  • 15. 너무
    '22.8.11 4:11 PM (121.137.xxx.231)

    근데 진자 쨍~~하게 더운 더위는 저도 없다고 봐요.
    앞으로 남은 날중에 최고 기온이 31도던데
    솔직히 31도는 여름의 쨍~한 더위는 아닌지라...

    올해 비가 많이 오고 습한 여름이 대부분 이었던 거 같습니다.

  • 16. ...
    '22.8.11 4:11 PM (112.220.xxx.98)

    다른싸이트도 이런글 올라오나요?
    잠깐 시원한걸로 여름 다 지나갔냐니
    사계절 안지내본 외쿡인이면 이해
    추석때까지 반팔입고 다니는데

  • 17. ....
    '22.8.11 4:15 PM (210.223.xxx.65)

    어제 오늘 선선하긴 하네요
    에어컨 29도에요

  • 18. 서울
    '22.8.11 4:16 PM (125.186.xxx.155)

    강북이에요
    얼마나 무서운 찜통 더위가 지긋지긋 했으면 오늘 하루 선선한 날씨가 제발 끝났으면 하고 글을 썼겠어요
    저 여린 사람이라 살살 말씀해주셔요

  • 19.
    '22.8.11 4:16 PM (125.190.xxx.212)

    아직 광복절도 안지났는데;;;;

  • 20. ..
    '22.8.11 4:16 PM (118.35.xxx.17)

    다음주에 더 심한 폭우내린답니다

  • 21. 넌씨눈
    '22.8.11 4:17 PM (125.132.xxx.178)

    와 진짜 넌씨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비가 와서 며칠간 해가 제대로 안난게 며칠인데 그럼 기온이 내려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비때문에 심란한 사람들 속 뒤집는 것도 아니고 정말..

    평소에 넌씨눈 소리 좀 듣죠?

  • 22. 원글에공감
    '22.8.11 4:22 PM (183.97.xxx.179)

    아직 더운데
    바람에서 가을 냄새가 났어요.
    여기는 경기도 외곽 산 위에 있는 단독주택이에요^^

  • 23. 에휴
    '22.8.11 4:33 PM (211.246.xxx.27)

    하루 시원해지니 여름 빨리 지냤으면 하는 맘에 올린듯 한데
    너무 원글 뭐라하는 댓글들 보기 그렇네요...ㅡ.ㅡ

  • 24. 츄르츄르
    '22.8.11 4:34 PM (122.32.xxx.124)

    끝났다기 보다는 한 풀 꺾일 것 같아요.
    보통 8월 15일 이후에는 바다에도 안 들어가잖아요. 물이 차가워서..

  • 25. 정말
    '22.8.11 4:37 PM (121.137.xxx.231)

    너무 뭐라고 하지 좀 마세요.
    다음주에 또 폭우 내린다는 소식은 듣긴 했지만
    어제 오늘 에어컨 안켜고 시원하게 보내고 있으니
    쨍~한 여름은 다 갔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하죠.
    솔직히 앞으로도 기온이 높다고 해도 한여름 쨍~한 더위도 아니고요.

    비 그치고 나면 금방 선선해 질텐데요.

    요새 댓글들이 날선 댓글들이 너무 많고 면박주는 댓글이 많아서
    글 올리기도 겁나요.

  • 26. ㅇㅇ
    '22.8.11 4:43 PM (58.234.xxx.21)

    다시 덥긴 하겠지만
    8월 초 지나면 바람이 다르긴 하던데요
    한창때 그 더위랑은 달라요

  • 27. ㅇㅇ
    '22.8.11 4:59 PM (175.211.xxx.182)

    첫댓 ㅎㅎㅎㅎㅎ 왜케웃겨요ㅎㅎㅎ

  • 28. ...
    '22.8.11 5:01 PM (218.146.xxx.159)

    8월이긴 하지만 입추 지났으니..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 29. 여기는...
    '22.8.11 5:08 PM (112.155.xxx.85)

    날씨 이야기, 냉난방 트는 이야기 잘못 꺼냈다가
    화살 맞습니다.

  • 30. ....
    '22.8.11 5:20 PM (122.32.xxx.87)

    지지난주 같은 폭염이 또 올까요?
    모르죠 이번주 폭우내릴지 아무도 몰랐잖아요

  • 31. 어머나
    '22.8.11 5:29 PM (180.70.xxx.137)

    댓글들이 왜이렇게 날이섰나요?
    오늘은 그래도 좀 선선해서 글쓰신분이 그랬으면~하는 마음에 쓴글이구만...
    참 몬되게 답글쓰시는 분들 겨시네요.
    그분들은 살면서 실수 안하시나봐요.
    원글님 저도 그랬으면~합니다만 아직 늦더워가 남았네요.

  • 32.
    '22.8.11 5:30 PM (124.49.xxx.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사는지

  • 33. 헐...
    '22.8.11 5:38 PM (211.245.xxx.178)

    8월초에 여름이 끝나서 날 선선해지면 그거 역시 기상이변 아닌가요?
    대한민국에서 하루이틀 일이년 산거 아닌 이상..이런 질문이 얼마나 의미없는건지 모르시나봄..ㅎㅎ

  • 34. 아니근데
    '22.8.11 5:39 PM (61.77.xxx.67)

    별거 아닌 날씨얘기에도 이렇게 화내시는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계신거에요??
    원래 화가 많으신거예요?
    주변사람들한테도 그러나요??

  • 35.
    '22.8.11 5:58 PM (61.255.xxx.96)

    처서 지나면 확실히 꺾입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 36. 역시
    '22.8.11 9:28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화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직장 가정 스트레쓰를 댓글에다 다 쏟아붓는 거..
    근데 부메랑되어 내글에도 달릴 수 있답니다.

  • 37. 보면
    '22.8.11 9:30 PM (118.235.xxx.12)

    화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직장 가정 스트레쓰를 온통댓글에다 다 쏟아붓는 거..
    근데 부메랑되어 내가 쓴 글에도 훈계질 지적질 무안댓글 달릴 수 있다는 거 명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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