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알바

대학생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22-08-10 20:31:02
대1 아들 알바 7월 한달동안 쿠팡에서 6시간 일해서 꽤 돈을 벌었나봐요
돈 많이 단기간에 번다면서 딱한달 쿠팡에서 일했어요
평소에는 알바하기 힘든 학과라서 방학때만 알바 하려니 일할곳도 마땅치가 않았나봐요
주5일 일해서 백만원 넘게 벌었고 8월에는 토익공부하고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강원도 여행 잡아놓고 친구들과 수영 등록해 같이 한달동안 수영 다니고 있고요
많이 놀거라고 합니다
학기중에는 공부 좀 빡세게 해야 되서 알바는 못해요
용돈도 방학때 그대로 그냥 줬어요
7월한달은 피곤해 해서 알바 다녀오면 그냥 잠만 자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았구요

등록금 8월 셋째주까지 내는건데 알바한돈은 놀러가는돈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쓰고 옷도 많이 사고 펌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 많이 하더라구요
용돈까지 받았는데 알바해선 본인이 다 쓰고
집에는 만원짜리 간식거리 하나도 안사오네요

남편이 고등동생 용돈 5만원주고
집에 간식 거리 3만윈 짜리 케익이라도 하나 사오라고 했는데 싹 무시..
사실 첫 대학방학이고 학기중에 힘들게 공부해서 학점도 잘받았고 성실하게 생활해서 놀러갈때 용돈 좀 더 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렇게 나오니 얄미워서 안주려구요
대학생들 알바해서 학비 보테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집에 적어도 간식거리도 안사오나요?
택배로 옷 신발 가방은 계속 오고 제주도 강원도 간다며 여행계획은 세워두고 알바해 돈벌고도 용돈까지 받아 혼자 저리 쓰니 암것도 해주기가 싫어요
등록금도 현금으로 내는건데 얼마라도 알바한돈 좀 보테라니 들은채도 안하네요
요즘 아이들 알바해서 학비대고 용돈 하고 그러나요?
IP : 112.154.xxx.3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8.10 8:33 PM (1.222.xxx.103)

    아들이 얼른 독립하고 싶을거 같아요

  • 2. 내들도
    '22.8.10 8:33 PM (223.38.xxx.205)

    애들도 애들 나름이더라구요.
    다 달라요.

  • 3. ..
    '22.8.10 8:35 PM (39.124.xxx.146)

    애가 나뻐서가 아니라 요즘 애들이 그래요 저희집도 둘인데 극과극 놀러갈때 용돈 주지마세요
    아쉬운줄도 모르더라구요

  • 4. ....
    '22.8.10 8: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비 대라는 건 오바하신거고요.

    집에 한번이라도 간식은 사와야죠.

    용돈도 줘, 등록금도 주는데 그거 알바한 한달 내 한번을 지돈 안쓰는 건 이기적인 거죠.

  • 5. ㅇㅇ
    '22.8.10 8:36 PM (125.178.xxx.39)

    동생 용돈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흠...

  • 6. ....
    '22.8.10 8: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동생 용돈도 오바ㅇㅇ

  • 7. 아뇨
    '22.8.10 8:40 PM (112.154.xxx.39)

    그냥 적은돈이라도 가족들 위해 첫 알바한돈 얼마라도 긴식이라도 사오던지 동생 용돈으로 얼마라도 주라고 한거죠
    그렇게 하면 여행갈때 용돈 더 주려고 했어요
    제주도 여행가면 돈 많이 들잖아요
    고등때 코로나 수험생활하느라 놀러 못갔고 대학1.2학년때나 실컷 방학때 놀라구요

    밥도 해놓으면 안먹고 배달음식 몇만원어치 혼자 시켜먹어요 너무 알미워서요

  • 8. ㄹㄹㄹ
    '22.8.10 8:41 PM (118.219.xxx.224)

    동생용돈 많이 주라는게 아니잖아요
    형이 알바했으니
    동생 까까 사먹으라고 형제간에 좀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댁이 형편이 어려워서 본인이 번 돈으로 등록금 대야 하는 상황 아니면요

  • 9. ㅇㅇ
    '22.8.10 8:41 PM (112.161.xxx.183)

    대학생 둘 있어요 큰애도 작은애도 알바하지요 큰애는 치킨도 자주사고 자기옷도 사고 심지어 돈아까워서 잘 못쓰는 동생 신발도 사줘요 가끔 집올때 저 먹으라고 커피며 케익도 사오고요 딸내미는 안사옴 ㅋ 학비는 바라지도 않구요 용돈도 사실 큰애는 전혀안주고 작은애는 기본적인 용돈도 주는데 이래요ㅜㅜ

  • 10. 00000001
    '22.8.10 8:42 PM (116.45.xxx.74)

    치킨도 쏘고 동생 만원 한장이라도 줘야죠

  • 11. ..
    '22.8.10 8:45 PM (125.131.xxx.3)

    울 아들도 알바해서 혼자쓰기 바쁘던데 군대 가기전 한우 먹고 싶다고 해서 비싼식당 예약해서 갔었어요. 나중에 계산하려니, 아들이 화장실 다녀온다며 미리 계산을 했기에 남편이랑 좀 감동먹었었어요

  • 12. 저희
    '22.8.10 8:47 PM (112.154.xxx.39)

    형편 어렵지는 않아요 그러나 직장아이라 이번달 학비로 몇백 현금 나가고 둘째 고등이라 학원비 특강비 ㅠㅠ
    학비까지는 안바라는데 배달시킬때 가족들 위해 한번이라도 뭘살줄 몰라요
    계속 말해도 돈 없다고 합니다
    넘 알미워서 얼마전 외식 삼겹살집 갔는데 점심식사비 8만원 나와서 첫째보고 남편이 농담식으로 잘먹었다고 너가 사주는거냐고 하니 재빨리 나가는거예요 ㅠㅠ

    저희집도 둘째는 용돈도 10만원 주는데 배달음식 시킬때는 본인 용돈으로 시키면서 저한테 꼭 물어요
    엄마 먹고 싶은거 같이 시키라고 용돈으로 계산한다고요

  • 13. ...
    '22.8.10 8:47 PM (115.137.xxx.141)

    대1딸도 방학때 알바해서 저20, 아빠 20 용돈 주고
    나머지 용돈써서 방학때는 용돈 안주고 있어요.

    등록금까지는 아니여도
    엄마, 아빠, 동생에게 소소하게 쓸수 있다고 생각해요.

  • 14. 아니
    '22.8.10 8:51 PM (1.237.xxx.217)

    동생한테 계속 용돈 주라는 것도 아니고
    한번 좀 주라는건데 뭔 오바요..
    대학생 아들은 보아하니 집에서 암것도 안할거 같은데
    다 큰 성인 자식 뒤치다거리에 용돈 등록금까지
    다 해주는 케이 부모야말로 오바 아닌가요

  • 15. ㅡㅡ
    '22.8.10 8:53 PM (116.37.xxx.94)

    동생 줄수도 있죠 그게 왜 오바인가요?
    그리고 치킨이라도 꼭 사라고 합니다

  • 16. ....
    '22.8.10 8:55 PM (1.241.xxx.131)

    매달 주라는것도 아니고 백만원 넘게 벌은 알바비에서 동생 5만원 한번 못줍니까?
    인색한거 맞네요
    저같으면 벌써 한마디 나갔을듯

  • 17. 태도가
    '22.8.10 8:55 PM (125.128.xxx.85)

    좀 얄밉긴 하네요.
    엄마 밥 해놨는데 자기 돈 좀 있다고
    혼자 배달시켜 먹다니..
    댓글들 봐도 아이들마다 행동이 갈리네요.
    돈 벌면 가족에게 좀 베풀어.... 하면서 가르치진 마세요.
    그 나이때 그럼 아이는 되려 반감이 생기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돈도 자연스럽게 써야 합니다.

  • 18.
    '22.8.10 8:56 PM (110.11.xxx.235)

    학기중에 주말에 알바 하더라구요
    방학이라 컬리 같은곳도 하고…
    몸아프다니까 병원 가기전에 닭백숙 사주더라구요
    좀 감동했죠
    하지만 안해줬어도 서운하지는 않았을듯해요
    방학에도 용돈은 그대로 주고 있어요
    사고 싶은거 놀고 싶은거 많은데 용돈 더 달라고 하기 싫어서
    알바 한다네요 ㅎㅎ

  • 19. 태도가
    '22.8.10 8:56 PM (125.128.xxx.85)

    그럼 아이-----그런 아이(오타수정)

  • 20. 쓰니
    '22.8.10 8:57 PM (125.177.xxx.100)

    울아들 노가다 알바해서
    번 돈으로 여자친구 가방 사주더라고요

    엄마 아빠에게는 국물도 없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했었지요
    서운할 일인가요???

  • 21. ㅡㅡ
    '22.8.10 8:58 PM (223.62.xxx.236)

    한달 용돈 얼마 주시는데요?
    큰 아이 미워하는 게 팍팍 느껴져요.
    엄마가 이런 시선으로 보면 더 안 할 것 같은데요

  • 22. ...
    '22.8.10 8:58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렇게 이기적으로 굴면 용돈 줄이겠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 23. ㄹㄹㄹ
    '22.8.10 8:59 PM (118.219.xxx.224)

    다음부터는
    등록금 내주실 때
    가족들에게 돈 안 쓴거 빼고 주겠다고 해보세요

    본인 편히 공보하고 알바할 수 있는 것도
    부모님 도움 있어서 할 수 있는 건데
    너무 곱게 키우셨나봐요

  • 24. 애가
    '22.8.10 9:00 PM (119.201.xxx.88)

    어쩜 저리 이기적인가요..

  • 25. ㅎㅎ
    '22.8.10 9:03 PM (125.128.xxx.85)

    사실 다 마음에서 돈도 써지는건데
    아이가 돈 벌었다고 가족에게 써야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뭔가 가족에게 마음을 쓰듯 돈으로 보답한다면
    고맙지만 꼭 이래야한다고 가정교육의 일환이어야 할까요?

  • 26. 생각
    '22.8.10 9:05 PM (218.237.xxx.150)

    아직 어려서 첨에는 간식 사오는 거 몰랐을 수 있지만
    아빠가 사오라고 알려줬는데도 모른 체한건 얌체죠

    이런 것은 교정해줘야죠
    당장 용돈 줄이세요 교통비정도만 지급하시거나 해요
    외식갈때도 대학생은 빼고가고요

    정말이지 가족한테 돈 10만 쓰는게 그렇게 아까운지
    요즘 애들은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안해요

    지금도 이런데 부모 늙어 돈 없음 얼마나 괄시할까요

  • 27. ㄹㄹㄹ
    '22.8.10 9:07 PM (118.219.xxx.224)

    고등도 마니고,대학생 정도면
    부모가 힘들게 돈 벌어서 대학보낸다는 거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도 고생해서 일 하시고 ,등록금 보태주는 거
    감사히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간식 정도 쏘는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

    형펑이 어려워 등록금 보태는 것도 아니라면요

  • 28. ㅡㅡㅡㅡ
    '22.8.10 9: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얄밉네요.
    등록금만 대주고 딱 끊으세요.

  • 29. 알바비로이난리면
    '22.8.10 9:24 PM (125.132.xxx.178)

    알바비로 이 난리인데 애가 돈벌면 아주 뽕을 뽑으려 들겠네. 수백 벌은 것도 아니고 돈 백 벌은 걸로 뭘 그리 바라세요..

  • 30. 혼자 쓰느라
    '22.8.10 9:24 PM (218.145.xxx.232)

    바쁘더군요..아쉬운 용돈보다 지가 벌어 사고.하고 싶은 일 하는듯 해요. 저도 그 이상은 안하고 노후대책하죠

  • 31. @@
    '22.8.10 9:32 PM (110.15.xxx.133)

    진짜 얄밉네요.
    제 아이도 알바비 받으면 주말에 치킨 쏘고
    고등 동생 용돈 줘요.

  • 32. ...
    '22.8.10 9:34 PM (221.138.xxx.139)

    아이를 탓할게 아니라 서로의 관계가 그런거예요.
    아이는 건실하게 잘 살고 있네요.

    마음이 있어 하면 좋은거지만 안하는 걸 탓하거나 흠잡는건 말이 안됩니다.

  • 33.
    '22.8.10 9:36 PM (121.167.xxx.7)

    원글님 아이들에게 감정 들키지 마세요.
    큰 애, 작은 애가 미운 짓, 예쁜 짓 하는 건 알겠습니다만.
    큰 애한테 담백하게 한 번쯤은 식구들에게 한 턱내는 게 어떠하냐고 제시하고
    쉽게 다같이 치킨 파티하자고 하세요. 두 마리 값 내기 싫어하면 한 마리 사라하고 엄마는 피자 사준다고 하세요.
    이렇게라도 식구에게 뭔가를 하고 고맙다, 맛있다, 잘 먹었다 소리듣고 보람 느끼게 하는 자리 만드세요.

  • 34. ㅇㅇ
    '22.8.10 9:56 PM (110.70.xxx.219)

    부모가 용돈 넉넉치않게 줘서 (원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표현하자면) 자기 몸 갈아가며 일한 돈.. 몇 만원 가족들한테 안썼다고 얄밉다고 그러시면.. 아이는 더 이를 갈듯요 (주변 친구들은 엄마가 용돈 넉넉히 주고 여행 경비 다 대주고 등등) 그럴수록 아이랑은 더 멀어집니다

  • 35.
    '22.8.10 10:00 PM (121.162.xxx.252)

    가족공동체인데 백단위 돈 벌어서
    자기를 위해서만 쓰고
    부모님께 단 만원도 안 쓴다는 건 4가지가 없는 거예요
    동생에게 용돈줘야죠
    저 같아도 괘씸해서 한 마디 할 겁니다
    저런 이기적인 태도로는 어딜 가도 인정 못 받아요

  • 36. 용돈
    '22.8.10 10:29 PM (112.154.xxx.39)

    순수 용돈 50만원 주고요
    밥값이랑 교통비는 따로 체크카드로 쓰는데
    밥값은 기숙사 생활이라 기숙사 학식비용만 체크카드로 사용하고 밖에서 사먹는건 본인 용돈으로 사먹어요
    교통비는 거의 안들고요
    그외 학교에 내는 소소한 금액 핸드폰비 책값은 따로 줍니다 이정도면 적게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7. ..
    '22.8.10 10:30 PM (61.77.xxx.136)

    뭐가 또 그리 얄밉나요..
    애가 노동갈아넣어 번돈이고 그알바 안하고 그냥 용돈만 받아쓰며 공부만 했을수도 있잖아요. 학기중엔 성적관리도 잘한다면서요.. 저같음 힘들게 번돈 지가 뭘하며 다쓰던 노터치할것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 38. ㅇㅇ
    '22.8.10 10:41 PM (180.64.xxx.3)

    50이면 그냥 밖에서 밥사먹고 커피사먹고 나면 숨만쉬고 살수있는 수준이예요. 딱 거기까지만 할수있죠. 취미, 여행, 운동까지 하기엔 버거운거 맞잖아요. 그거 하겠다고 몸갈아서 돈 백 번건데 굳이 몇만원 가족한테 안썼다고 등록금에 돈보태라니 ㅜㅜ 방학내내 놀지도못하고 힘든 노가다 했는데 그냥 돈쓰게 냅둬주시면 안되나요? 아이가 안쓰러워요. 딱 그나이때에 할수있는게 있잖아요

  • 39. ....
    '22.8.10 11:20 PM (220.84.xxx.174)

    대부분의 댓글들에 놀라네요
    대1이면 아직 어린데
    알바하는 것도 기특한 거 같은데
    가족들한테 베푸는 것까지 아직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40. 모르니까
    '22.8.10 11:53 PM (182.219.xxx.35)

    가르쳐야죠. 저러는게 당연한게 아니니...
    콩한알도 나눠 먹으라고 저희 어릴땐 배워잖아요.
    요즘 아이들이 받을줄만 알고 자기 밖에 몰라 철이 없더라고요.
    저희아이들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여행비 보태주지 마시고 적당히 해주세요. 부모는 아껴가며
    해줄거 다 해주고 키워도 고마운줄도 몰라요.

  • 41. ....
    '22.8.10 11:58 PM (211.178.xxx.241)

    지금 그렇게 베풀 줄 모르는 아이는 나중에 연봉 1억 받아도 자기한테만 써요
    아빠가 가르쳐도 그렇다니 더 말은 하지 마시고
    방학 때 번 돈 오래 못가니 님도 지갑을 좀 닫으세요.

    어린 애가 힘들게 번 돈이라 해도 그래도 가족한테 그렇게 야박하게 굴면 안 되죠.
    자기한테는 베풀고 식구한테만 야박한 거잖아요.

    울 애는 학교 다닐 때 호텔 알바 가서 번 10만원으로 피자 사주더라구요.
    어린 애가 힘들게 번 돈 벗겨먹냐구요?
    그 피자 먹고서 일하느라 수고했다고 특별용돈 줬어요.

    지금은 두 아이 다 직딩인데
    큰 아이는 자기 월급 알아서 할테니 신경 끄라 해서 저축액 얼마인지도 몰라요.
    작은 애는 월급 거의 다 저축하는 것 같아서 용돈 따로 주고 있어요.
    둘 다 마트가서 장도 봐오고, 집에 올 때 맛있는 것도 사오고, 외식도 시켜주네요.
    애들이 쓴 돈 보다 더 많이 되돌아가는데 그것 때문에 장 봐오는 건 아니에요.

    인정쓰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 42. 맞아요
    '22.8.11 12:01 AM (112.154.xxx.39)

    아이가 가족에게 만원 쓰면 최소 같은 금액 기특해서라도 더 줄겁니다

    저나 남편 형편어려운집서 알바해서 학교 다니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알바 번것도 집안 생활비로 내놓고 학비는 뒤로
    밀리고 학자금 받고 돈생기면 집 생활비에 보테고 그랬거든요 그리살아 아이에겐 좀 그렇게 안하려 하는데 너무나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764 강기영 "장인·장모가 준 대저택 너무 좋아" 11 ㅁㅁ 2022/08/19 7,618
1381763 우영우 명품연기 13 .. 2022/08/19 3,413
1381762 지금 코로나 환자 6 코로나 2022/08/19 1,519
1381761 주 5일 근무, 연차 있는 주부 8 2022/08/19 2,096
1381760 하네다 나리타 국제선 갈아타기 질문 3 일본 공항 .. 2022/08/19 475
1381759 극우 유튜버 30여명도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됐다 12 ㄱㄴㅅ 2022/08/19 2,094
1381758 우리도 북한처럼 원색비난하면 웃기겠어요. 4 눈에는 눈 2022/08/19 790
1381757 애들 다 컸다고 내 인생 즐기기 쉽지 않아요 15 2022/08/19 6,500
1381756 이게 혹시 코로나 증상 일 수 있을까요? 7 ㅇㅇ 2022/08/19 1,591
1381755 남편이 딸 바보인 건 원래 알았어요. 17 못살아 2022/08/19 6,499
1381754 인버터 에어컨 24시간 틀었는데 17 thepre.. 2022/08/19 7,222
1381753 가죽 가방에 펜자국 지워지나요? 1 지연 2022/08/19 1,535
1381752 제가 약간 옥순과, 9 저는 2022/08/19 2,973
1381751 민주 지지율 50% 돌파... 대통령 지지율은 보합세 9 ㅇㅇ 2022/08/19 2,634
1381750 광수 ㅋㅋㅋ 17 나는솔로 2022/08/19 5,079
1381749 인파에 꽉 끼어 꼼짝도 못하는꿈 뭘 의미하나요 ... 2022/08/19 316
1381748 우영우) 한바다 대표는 왜? 12 궁금 2022/08/19 11,129
1381747 이러다 진짜 거덜나겠다 8 당장 하야 .. 2022/08/19 4,201
1381746 코로나 확진후 딸꾹질이 멈추질 않아요 4 궁금하다 2022/08/19 1,193
1381745 잡곡밥 2 2022/08/19 689
1381744 코골고 이갈고 6 아후 2022/08/19 1,326
1381743 췌장암 검진 결과가 늦어요 6 123 2022/08/19 4,182
1381742 나에게 강아지란? 11 2022/08/19 1,905
1381741 고양이 식빵굽는거 넘 귀엽지 않나요? 8 냥글냥글 2022/08/19 2,847
1381740 갑자기 오한과 몸살이 오는건 뭘까요 6 ... 2022/08/19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