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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정리 안해놓고 사는집 어느정도

... 조회수 : 24,116
작성일 : 2022-08-06 21:11:51
까지 보셨나요
사람마다 사는 모습 다양하다지만
정리안하고 엊그제 이사온집 같이 느껴진 집
보고 식겁했어요
물건 쌓이놓고
씽크대위는 온갖거 다 나와있고
이렇게 사는집 많나요?
IP : 222.116.xxx.22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6 9:13 PM (117.111.xxx.199)

    그렇게 해놓고 사는 분들 많을걸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릴때 엄마가 다해준사람들.. 혼자살게 됬을때 보면 진짜.. 말도 안나와요.

  • 2. ㅡㅡㅡ
    '22.8.6 9:13 PM (14.45.xxx.213)

    어제 울집 놀러온 내친구 되십니꽈....

  • 3. ….
    '22.8.6 9:13 PM (223.38.xxx.111)

    저는 인스타에 물건파는집을 봤는데 제발 주방이랑 현관좀 정리하고 올렸음 좋겟어요 ㅠㅠ 너무 벌려논 ㅠㅠ

  • 4. 원글
    '22.8.6 9:14 PM (222.116.xxx.229)

    윗님 죄송함다 ㅋㅋ

  • 5. 예 ㅡㅡ
    '22.8.6 9:15 PM (1.252.xxx.104)

    라이프스타일로 봐주시면안될까요?

  • 6. 우리집도
    '22.8.6 9:15 PM (175.193.xxx.206)

    그나마 제가 퇴근해서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 까지는 덜 나와있지만 다시 출근했다가 돌아오면 온갖 냄비며 그릿이며 다 나와있어요.

  • 7. 그냥
    '22.8.6 9:15 PM (211.250.xxx.224)

    전 그러고 살거나 말거나네요. 남의 집 사는건 눈에 안들어와요. 물론 볼 땐 헉스러운데 그집에서 나오는 순간 그런가보다 하죠.
    오히려 전 그런 사람들이 더 대단해보여요. 전 저희집이 좀 어수선하게 어질러져있으면 맘도 머리도 심난해서 치워야 좀 맘이 편하게 안정이 되는데 그렇게 어질러져있고 복잡해도 무신경할 수 있는 멘탈이 한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8.
    '22.8.6 9:16 PM (175.223.xxx.196)

    제가 이사준비 하며 여러집 봤는데 방송 나올집 많았어요

  • 9. ....
    '22.8.6 9:16 PM (117.111.xxx.199)

    게으른거죠.

  • 10. 바빠서
    '22.8.6 9:16 PM (49.196.xxx.114)

    애들 초저학년 맞벌이라 자주는 못 치워요..
    식재료 간식 생필품 사다 놓기 바쁘고
    수납공간 확보하려면 적어도 백만원은 잡아야 겠고..

  • 11. 힘들때는
    '22.8.6 9:17 PM (118.235.xxx.28)

    그러다가 주말에 싹 치워놓고 또 그냥 살다가 치워놓고 ..그러고 살아요.집이 좁으니 어디 넣어놓을데가 없어서 더 힘드네요

  • 12. 쓰레기집만
    '22.8.6 9:18 PM (123.199.xxx.114)

    아니면 그냥 스타일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 13. 그냥
    '22.8.6 9:19 PM (119.149.xxx.228)

    우리집은 담주에 이사갈집 정도

  • 14. 좁으면
    '22.8.6 9:24 PM (125.180.xxx.131)

    필요없는물건은 과감히 버리는게 지름길이에요

  • 15. 저는
    '22.8.6 9:24 PM (1.229.xxx.73)

    들통이 거실과 부엌 중간 벽 가운데 몇년째 있는 집에
    자주가요
    그 집은 단독이라 뒷문 열고 나가면 무엇이든 쌓아 놀 수 있는데도
    그 들통 안치워요.

  • 16. ...
    '22.8.6 9:25 PM (211.246.xxx.230)

    전 평소엔 너저분하게 살다
    누가 온다면 엄청 깨끗히 청소하고 정돈합니다.
    그래서 불시에 누가 오는건 안됩니다.
    우리집에 온 사람들은 제가 평소에도 엄청 깨끗하게 사는줄 알아요 ㅡ.ㅡ;;;

  • 17. ...
    '22.8.6 9:25 PM (118.220.xxx.145)

    집보러 다녀보면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쓸데없는 물건을 쟁여놓고 사는집이 태반..현재 이사온집은 그중 제일 쓸데없는 물건이 없어 훤해서 선택했는데 회사직원 숙소였네요.

  • 18. 동글이
    '22.8.6 9:36 PM (211.36.xxx.204)

    정리해놓고 사는집보다 그런집이 더 많아요

  • 19. 저요.
    '22.8.6 9:38 PM (119.201.xxx.88)

    심지어 혼자사는데도
    정리정돈이 안됩니다ㅠㅠ

    저는 치워도 티도 안나고요.

    물건 제자리 정해두라는데
    제자리는 어떻게 정하나요?ㅠㅠ

    수면안대는 어디 두나요?
    걸레는?
    돌돌이는?
    좌식의자는?
    충전기들은?
    부채는?
    지로용지들은?
    손수건은?
    비닐봉지는?
    머리고무줄은?
    귀마개는?
    ㅠㅠ

    그밖에 널부러져 있는 모들 물건들은
    도대체 어디에 둬야 하나요?
    ㅠㅠ

  • 20. 좁다
    '22.8.6 9:38 PM (218.237.xxx.150)

    24평에 4식구 사는 집
    대부분 비슷해요

    아이도 어리고 짐은 많고 집은 식구에 비해 좁고
    어질러져있기보다 그냥 수납공간 없어요

    40평 50평은 그래도 넓으니 상대적으로 좀 덜 지저분한듯

  • 21.
    '22.8.6 9:39 PM (1.252.xxx.104)

    전 평소엔 너저분하게 살다
    누가 온다면 엄청 깨끗히 청소하고 정돈합니다.
    그래서 불시에 누가 오는건 안됩니다.
    우리집에 온 사람들은 제가 평소에도 엄청 깨끗하게 사는줄 알아요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 집이야기인데요. 불시방문은 절때안도요

  • 22. 우리 언니는
    '22.8.6 9:59 PM (14.32.xxx.215)

    도난신고 했는데 경찰이 현장보존한거냐고...

    저는 중국집 시키면 새로 이사오셨냐고 나무젓가락 백개 주고 가요

  • 23. ㆍㆍ
    '22.8.6 10:09 PM (58.140.xxx.108)

    전 평소엔 너저분하게 살다
    누가 온다면 엄청 깨끗히 청소하고 정돈합니다.
    그래서 불시에 누가 오는건 안됩니다.
    우리집에 온 사람들은 제가 평소에도 엄청 깨끗하게 사는줄 알아요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그래요ㅠ

  • 24. ...
    '22.8.6 10:19 PM (223.33.xxx.51)

    바닥에 뭐가 다 놓여있어요..어떻게 걸어가야할지 싶은집 가봤어요....

  • 25. 9949
    '22.8.6 10:59 PM (175.126.xxx.93)

    부모님이 상가주택 매입하실때 따라갔고 탑층이 살림집이라고해서 둘러봤어요 문열기직전 쇼핑몰하시는 집이라 좀 물건이 많습니다라는말들었고요 입구부터 신발과 옷이 산더미처럼 있었고 진짜 실내화로 홍해가르듯 밀어내며 봤구요 맨바닥을 못 봤습니다 60평쯤 됐었는데 그 와중에 개가 두마리 ㅎㅎ대반전은 옷과 신발이랑은 거리가 먼 제품 파시는집이였어요 빈벽하나없이 쌓인 그 옷과 신발은 뭔지...나와서 계속 재채기했어요

  • 26. ...
    '22.8.6 11:01 PM (68.98.xxx.152)

    큰 집인데
    들어가는 통로처럼 집안 전체에 길만 뚫려진 집을 봤어요. 방하나는 벽 중간 정도 물건이 바닥에 빼곡히 차있고
    부엌은 모든 장소에 빈틈없이 놓여있고
    심지어 그날 그날 잠자는 침대에도 옷이 쌓아져 있었어요.
    차안에도 물건 쇼핑백이 여러 개 .
    사는 사람은 3인이고 방은 5.

  • 27. 끝판왕
    '22.8.6 11:33 PM (112.153.xxx.42)

    집보러갔는데요 46평
    발디딜틈이 없어요
    씽크대위며 식탁위며 물건이 엄청 나요

  • 28. 지인집
    '22.8.6 11:58 PM (124.56.xxx.208)

    15년째 항상 이사왔거나 이사가기전날의 모습이에요
    50평 아파트인데 4인용소파와 거실 바닥까지 물건이 널부러져있어 간이 테이블의자에 간신히 앉아 차한잔 마시고 왔어요
    한번은 같이간 애들눈에도 그게 신기해보였는지 십년이 지난지금도 현관까지 밀려나온 짐들얘기 하곤합니다

  • 29. 쑤셔박아집
    '22.8.7 12:12 AM (115.138.xxx.58)

    요양보호사 재가실습 나간 가정이 3대가 사는 집이었는데
    ‘쑤셔박아집’이라고 별명을 제가 붙였어요.
    여기저기 쑤셔박아 놓고, 쌓아놓고 , 바닥에 널부러놓고…
    그렇게 엉망으로 정리안된 집에 3대가 산다는게 신기했어요.
    어르신의 보호자님이 원하시고 시키셔서,
    어르신 요양실습은 안하고 집정리만 해주다 왔어요 ㅠ

  • 30. 재밌네요
    '22.8.7 1:03 AM (175.193.xxx.206)

    댓글보다 웃네요. 그런데 뭐가 눈에 잘 보여야 서랍을 안뒤지다보니 그냥 보이게 놔두다 집이 더 어수선해 진것 같아요. 깔끔한 집은 보면 나와있는게 없더라구요. 큰맘먹고 집어 넣어두면 얼마 못가서 어느새 나와있네요.

  • 31. ...
    '22.8.7 1:12 AM (175.223.xxx.85)

    집 옮기려고 일주일 새 10개가 넘는 집을 봤는데
    조금이나마 정상적인 집은 두세곳 뿐이었어요.
    다들 어찌나 물건을 많이 쌓아두고 사는지
    정말 헉! 스럽더라고요.

  • 32. 아...
    '22.8.7 5:43 AM (188.149.xxx.254)

    저겨...
    이사가기 전의 집도 엄청나게 깨끗이 물건이 다 제자리에 들여놓아야 이삿짐 아재들이 척척 담아서 옮겨놓을수 있어요.
    이사직전 이사직후의 집이 가장 깨끗합니다.
    요즘 이삿짐업체들은 정말로 인테리어를 그대로 들저어서 옮겨놓는것을 최고로 치는듯.

    정리정돈도 습관이라고 봅니다.
    댓글들 보면서 가관. 이라고 생각했어요.
    애들 보면 학교에서도 너저분 지저분...그거 다 집에서 그렇게 살고있구나 싶네요.

  • 33. ...
    '22.8.7 6:31 AM (222.233.xxx.145)

    이사 여러번 하다보니 참 여러 집을 봤어요.
    열 집 중 세 집은 우와~소리 나올 정도로 깔끔했어요.
    저도 한 깔끔하는 사람인데 그 집들은 나와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24평에 어른들 모시고 다섯 식구 사는데 하도 깔끔해서 그집 어르신이랑 한참 얘기했어요 ㅋㅋ
    열 집 중 세 집은 혼돈의 도가니 ㅋㅋㅋ
    스무 집중의 한 집은 저장강박. 헐... 진짜 신문지나 상자가 쌓여있어요. 세입자였는데 집주인이 너무 걱정한대요. ㅜㅠ
    나머지 집들은 그냥 평범하게 지저분하거나 깨끗해요. ㅎㅎㅎ

  • 34. 예전에
    '22.8.7 6:38 AM (112.133.xxx.78)

    아주 예전일이지만.. 세종시에 집을 알아보러 다닌적이 있어요.
    세종시는 젊은사람둘이 아주 많이 사는 지역이죠.
    이틀동안 10채 이상 보러다닌거 같은데.... 깨끗한집이 생각보다 별로없었어요. 중년부부만 사는 집들은 개미가 미끄러지게 깨끗... 애들 키우는 집은... 뭐.. 방마다 쓰레기 떨어져있고.. 방 문고리마다 비닐봉지 같은게 걸려져있고.. 싱크대에도 쓰레기봉지에 쓰레기가 가득찬거 1개 아직 다 안찬거 1개.. 이런식인집이 있었는데.. 그 지저분한 집에 아기가 기어다녀서 놀랐던 기억이..... 그리고 어떤집은 멋스럽게 생긴 여자였는데 초등엄마같았어요.. 외모는 껄끔한데... 새아파트 바닥이 끈적끈적.. 했고... 어떤집은.. 가스렌지 가스불 주변이 까만잿덩어리들로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도대체 싱크대를 얼마나 안닦으면 저렇게 될까...싶었고.. 저 잿덩어리가 떨어지기는 할까 싶었어요. 충격이어서 지금도 생각이 나고ㅡㅡ 대부분 세입자들이었기 때문에.. 집에 세입자를 정말 잘 줘야겠단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나요.. 물론 나올땐 다 치우고 나오겠지만..젊은 사람들.. 정말 살림에 아예 관심없는사람 많구나 싶었어요... 물론 애들 좀 크면 달라질수도... 저도 딸램들이 미술활동이 취미라... 맨날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지우고.. 방바닥에 항상 종이쪼가리, 정체를 알수없는 쪼가리들이 굴러다녀요 ㅜㅠ 애들 키워보니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 35. 학교에서
    '22.8.7 6:42 AM (174.110.xxx.110)

    정리정돈 1주일에 한번정도 가정시간 같은때 여자남자 상관없이 가르치면 좋겠어요.
    정리요령 버리는요령 공간활용 알뜰하게 장보는법 건강하게 먹는법 등등
    이런것들이 실제 삶에 필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 36. ....
    '22.8.7 6:47 AM (39.7.xxx.180)

    예전에 친구네 놀러갔는데
    선풍기가 쇼파 위에 있고
    행거가 거실에 있고 밥솥도 거실장 위에 있고
    물 마시려고 주방 가보면 정수기가 싱크대 한켠이 아니라
    정중앙 한가운데 있고
    욕조위에 샴푸 바디워시 가득해서 욕조 안에 세개쯤 떨어져있고
    식탁 위에 오만가지 물건이 절반은 차지하고 있어서
    식사는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식구가 32평 집에 사는데 왜...

  • 37. 천천히
    '22.8.7 8:28 AM (218.235.xxx.50)

    정리정돈이 재테크의 기초입니다.
    정리가 되어야 무엇이 있고 필요한지 무엇을 낭비했는지 알지요.
    이건 누가 가르쳐줄수가 없어요.
    저희 24평에 3식구 사는데 나름 깨끗해요,
    일단 가장 많이 쓰는거 이외는 안사고 없어요.
    옷이며 냉장고는 수시로 정리하고 안쓰면 바로 버려요.
    2개있으면 한개는 버려요.
    그리고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버려요.
    신발은 계절이 바뀌면 정리하고 버려요.
    말하다 보니 저는 계속 버리네요.
    앨범도 많아서 버리고 싶은데 남편이랑 아이가 완전 싫어해서 속으로 저걸 언제버리나 하고있네요.
    결혼액자는 20년전에 버렸어요.

  • 38. ..
    '22.8.7 8:31 AM (121.166.xxx.120)

    그냥 이집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겁니다. 티비에 나올정도의 호더만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예요

  • 39. 218님
    '22.8.7 8:38 AM (124.50.xxx.225)

    글을 읽으니 속이시원합니다

  • 40. 숟가락
    '22.8.7 9:21 AM (116.41.xxx.121)

    정리 배워용

  • 41. 게으름
    '22.8.7 9:22 AM (112.169.xxx.222)

    당장 귀찮아서 제자리에 안두다보니 점점 쌓여가는거죠

    잘 치우는 사람이 이런 사람하고 같이 살다가 속터져 홧병나죠

    남녀불문 살림 못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학교에서 교육시켜야 됩니다.

    결혼할때 잘 알아보고 해야해요

  • 42. 맥시멀리스트
    '22.8.7 9:42 AM (180.71.xxx.55)

    여기요 !
    일단 집에 물건 많아요
    50 평개이고요
    30 평대살다 좁아서 이사왔어요
    미니멀리스트 아니고서야
    울나라 구조상 인테리어 새로 싹하지 않는 한
    물건 정리가 쉽지 않음

  • 43. 저는
    '22.8.7 9:43 AM (218.239.xxx.72)

    치워야 좋은데 가족들이 불편해해서 15분안에 정리 될 수 있을정도로 어질러 놓는것만 용인

    남편 드럽게 말 안들어
    아직도 식탁에 시계 식탁의자에 옷 걸어놓아요ㅡ 참 힘드네요.

  • 44. 11
    '22.8.7 10:28 AM (124.49.xxx.188)

    어차피 꺼내서 쓸거 넣었다 꺼냈다 하는게 더 귀찮네요.50 살아보니..ㅋㅋㅋ

  • 45. 저희집그래요
    '22.8.7 10:57 AM (221.154.xxx.180)

    온 물건 나와있어요.
    쓰레기가 섞여 있지는 않아요.
    청소기는 자주 돌려도 걸레질은 자주 안해요.
    변기는 잘 닦아요.

  • 46. ㅇㅇ
    '22.8.7 11:22 AM (175.121.xxx.234)

    집보러 부자 동네 돌아다녔었는데 20억 이상짜리 아파트인데 다들 심난하게 짐도 많고 정신 없더군요.

  • 47.
    '22.8.7 11:29 AM (223.38.xxx.167)

    가정이 발전이 안돼요

  • 48. 지저분하게
    '22.8.7 11:43 AM (106.101.xxx.200)

    살아도 집 보러오거나 손님 오면 보통 치우지 않나요? 저도 그랬는데..

    전 정수기코디이모님이나 가전, 인터넷설치기사님들처럼 더 무방비상태일 때 집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본 게 궁금하더라고요. 대략 몇 퍼센트는 깔끔하고 몇퍼센트는 진짜 지저분할지 궁금해요. 글고 우리 집은 그 중 어디에 속할지 ㅋㅋ

  • 49. 코로나이후
    '22.8.7 11:53 AM (175.119.xxx.110)

    물건 늘어난 집들 많을거임

  • 50. ㅎㅎ
    '22.8.7 12:27 PM (183.105.xxx.185)

    제가 아파트 일을 해서 저희 아파트 500 세대 집 중에 400 세대 이상 다 문 열어 봤는데 현관부터 다들 신발이 온갖곳에 널부러져 있는 집이 그 중 350 세대는 됩니다 ㅎㅎ ..

  • 51. 전 손 놨어요.
    '22.8.7 12:59 PM (59.7.xxx.226)

    남편 취미가 다양해요. 자전거, 스쿠버다이빙, 사진,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ㅠ ㅠ 이 모든게 38평에 다 있어요.
    자전거는 3대고. 제가 모르는 공구 용품 . 다이빙 용품은 큰 캐리어로 3개쯤 있고. 첼로는 2대, ..카메라는 한방스 안에 들어있는데 반사판도 조명도 있어요. 다행히 캠핑 용품들은 얼마전에 조금 정리했네요.
    이걸로 20년을 싸우고 있는데 남편 왈~ 이게 인생의 낙이래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와서 주말에 첼로 키고 파아노 치고 자전거 타고 닦고 .. 방 4개중 하나를 차지하고 앞뒷 베란다 다 차지하고 전실 차지하고…
    글들 보니 제 공간이 답답해서 구구절절 썼네요. ㅠ ㅠ

  • 52. 전 손 놨어요.
    '22.8.7 1:00 PM (59.7.xxx.226)

    매일 택배가 와요… 이제는 진심 호더같다는 ….

  • 53. 전 손 놨어요.
    '22.8.7 1:03 PM (59.7.xxx.226)

    그러보니 피아노랑 자전거 거치대는 거실에 있네요. 하기사 방에 둘 공간이 없긴하네요. 마음이 허한가봐요.
    여기서라도 털어놓고가네요

  • 54. 윗님은 윈
    '22.8.7 1:12 PM (112.167.xxx.92)

    이구만 다 고가장비들이잖아요 라이딩자전거 고가제품들 샀을거고 스쿠버다이빙 장비도 다 돈이고 사진도 전문가용 취미면 몇백할거고 캠핑용품은 말할거 없고 첼로며 바이올린이며 후덜덜한데도 그니까 님남편 취미생활이 고차원인거 좋죠 그걸 받칠수 있는 수입이 된다는 얘기고

    집구석에 고가장비가 쌓여있는게 낫지 싸디싼 싸구려들로 꽉 차여있어봐요 진심 병증나옴ㅋ 난 부럽네요 님네 생활수준이

  • 55. 323
    '22.8.7 2:13 PM (211.58.xxx.161)

    20년전에(대학생때) 친구집에 갔는데 다른친구하나가 집주인친구한테 이사온지 얼마안됐나봐?했는데 친구가 이사온지 10년됐다고~~
    박스채로 막 나와있고 온갖짐이 다 나와있는데 나도 놀랬으나 걔가 자기엄마 깔끔하다고 피곤하다고그래서리...곧이사가나보다라고 생각만하고있었거든요

  • 56. 집이
    '22.8.7 3:47 PM (1.233.xxx.163)

    집이 좁고 가족수 많고 살림년수가 많으면
    한명한명 버리지 못하는 묵은짐들이 많아서 틈새마다
    취미용품, 추억용품과 주방용품이 들어가 있어서 싱크대위까지 올라오더라구요.
    전 남의집 살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이 더 심란해요.

  • 57. ㅋㄱㄱ
    '22.8.7 3:51 PM (211.58.xxx.161)

    영애씨에서 변지원이 자기치장만 하고 집안개판이었는데
    도둑들었거든요 그도둑이 집좀치워라라고 하고 도망갔어요

  • 58. ㅋㄱㄱ
    '22.8.7 3:52 PM (211.58.xxx.161)

    오죽하면 손님이 변지원네 화장실을 못쓰고 외부나갔다오는 장면도 ㅋㅋㅋ 다시보고프네요 영애씨

  • 59. ㅇㅇ
    '22.8.7 4:12 PM (124.49.xxx.240)

    하나는 지인집 하나는 이사하느라 가 본 집.
    발디딜 틈이 없다라는 표현이 적절함을 알게 됐었죠 ㅎ

  • 60. 그레이
    '22.8.7 4:42 PM (115.41.xxx.199)

    내일 이사갈 집이 아니라
    도둑든 집처럼 사는 집은 가봤어요.
    옷가지들이 다 바닥에 있고 모든 옷장은 열려서 다 튀어나와있고 화장실 바닥에도 수건 쌓여있고..

  • 61. ......
    '22.8.7 4:45 PM (23.106.xxx.54)

    우울증 같은 심리 문제도 연관되어있구요..

    결론적으로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귀찮은거죠..

    자기 주변에 대해 인식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 62. 제가 그래요
    '22.8.7 5:38 PM (182.221.xxx.29)

    제가 청소를 게을러서 잘못했어요
    친언니가 와서 도둑든집같다고 ㅋ한번도 누굴초대한적이 없어요 애들친구들도 못놀러오게하고 그랬죠
    50넘어서 깨끗하고 좋은집으로 이사오면서 가전가구 다버리고 짐을 전부 버리고 오니까 더 깔끈하게 살고싶어 집에 짐을 절대 안쌓아두고 살아요
    남편이 근데 자꾸 뭘가져오네요 짜증나게
    시누가 그린 그림은 왜 그리 가져오는지

  • 63. 어제
    '22.8.7 6:21 PM (210.178.xxx.44)

    첫댓글님 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결혼전까지 청소는 물론 과일도 안깍아보고 실내화도 내 손으로 안빨아봤어요. tv 화면에 먼지가 쌓이는 걸 본 적도 없고, 변기를 청소해야 하는건줄도 몰랐어요. 원래 깨끗한건줄...

    근데 결혼전 너무 집이 깔끔했던 환경에 적응되어 있으니 그 상테를 만들기 위해 다 하게 되더라고요.

    매일 집밥 해먹는 집인데.. 다들 저희집 오면 하는 소리가... 이집은 밥 안해먹고 사는 집이냐고...

  • 64. 아마
    '22.8.7 7:17 PM (119.206.xxx.160)

    무쟈게 바쁘거나, 생존을 위하여 필요한 기본 것만 하고
    뛰쳐 나가야 하는 ..,
    아니면 심리문제가 많을 거예요.
    우울하고 희망이 없고 즐거움이 없고,
    맞아요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귀챦은 거 심리적인 것이 많을 거예요.
    자기 주변에 대해 인식을 잘 못하는 사람들 ... 그렇겠네요.

    간병에 시달리다 보니 그저 딱 환자 먹을 것과 씻기고 입히고
    그것만 되면 멍하니 초점없는 눈으로 이사짐 싸다 만 것 같은
    상황에서도 무얼해야 할지 모르겟더라고요

  • 65. ㅇㅇ
    '22.8.7 7:23 PM (121.138.xxx.161)

    일관계로 이집저집 많이 다니는데 열의 아홉은 정리정돈 안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 덕에 우리집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줄 알았는데 평균이구나 하고 마음 편히 살고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에요

  • 66. 이상하네
    '22.8.7 7:51 PM (188.149.xxx.254)

    한국집들 후려치기 하는거 같은데?
    20년간 전세살이 하면서 안가본 전국 아파트가 없거든요.
    딱 한 집만 드러웠어요. 위에 있는 집들의 열 배이상 드러웠다고 보심됩니다.
    단 한 번도 청소 안 한집. 문도 안열고 살았나봅니다. 창틀 베란다틀 끈적한 검정 진액이 1센치 두께로 묻어났어요. 손 대면 끈적...변기 안은 똥미역이 물결따라 흔들리고요. 본 적있나요. 세상에나...
    그 안주인냔 확 뚜까후드려패고싶었음. 남의집을 그렇게 살고싶나.

    그 외의 모든 집들은 고만고만 깨끗이 해놓고 있었구요.

    우리집도 전세로 십 년을 굴려도 험하게 쓰는사람 없었구요.

  • 67. ...
    '22.8.7 8:14 PM (211.106.xxx.36)

    저도 전세많이 살아 집자주 보러 다녔는데 그렇게 눈에 띄게 더러운 집은 한두집 정도밖에 없었어요..나머지는 집보러 온다하면 화장실이며 식탁이며 대중 다 정리해놓음..

  • 68. 사람이
    '22.8.7 8:18 PM (58.224.xxx.149)

    에너지는 한정되있다고 봐요

    어디에 가치를 더 두느냐

    물론 최상으로 음식도 청소도 완벽한분들도 있겠고요
    또 최악으로 음식도 청소도 아닌 분들도 있겠지요

    근데 청소에 약한 사람들 대부분이
    요리에 관심이 많은~
    냉장고 정리등
    청소에 약해요.

    그 한정된 에너지를 해먹이는데 힘을 주다보면 아무래도
    청소는 뒷전.

    청소 완벽한 사람들이 음식하고 나서 뒷마무리 널려있는꼴을 못봐서 먹거리는 간단하게 제대로 해먹는걸 피하더라구요

  • 69. ㅜㅜ
    '22.8.7 8:19 PM (123.214.xxx.143)

    어르신의 보호자님이 원하시고 시키셔서,
    어르신 요양실습은 안하고 집정리만 해주다 왔어요 ㅠ
    ------------
    저...이거 안되는거 아시죠.
    요양보호 하실때 일상생활지원이라고 해서 정리,청소 하는 건 맞는데요.
    딱 어르신 주변 정리만 해야해요.
    청소도 어르신 계신 방만..
    그릇도 어른신 드신 그릇만 닦는 거예요.

    이거 위에서 조치하면 그 어르신 '요양등급' 날아갑니다.
    님이 안되시는건 안된다고 딱 자르지 않으시면
    그집 식구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다른 요양사한테도 요청하다가
    요양등급 날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도우미가 아니예요.
    도우미랑 똑같으면 요양보호사 시험은 왜 보겠습니까??에 그 어르신이 더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

  • 70. 위안
    '22.8.7 8:34 PM (221.138.xxx.122)

    을 얻고 갑니다...
    저만 늘어놓고 사는 개 아니였어요...

  • 71. 정리는
    '22.8.7 8:40 PM (211.36.xxx.118)

    체력 같아요.. 저는 늘어놓고 사는 거 무진장 싫어해서 할 수 있는대로 다 치우지만 제 이상적인 상태까진 안되네요 그런데 정말 잘 치우고 인스타에 올라오는 그런 집들은 파출부 매일 오거나 체력 좋은 분들이겠죠? 저는 잠도 9시간은 자야 살 것 같고요.. 설거지 한번 해도 기운이 빠지고 저녁 차리면 세상 다 이룬 것 같아요

  • 72. 우리집
    '22.8.7 8:47 PM (115.21.xxx.164)

    이요 우리집이 그래요

  • 73. 뜨어
    '22.8.7 9:30 PM (14.6.xxx.13)

    진짜 더럽고 안 치우는 집 많더군요;

  • 74. ….
    '22.8.7 10:24 PM (220.79.xxx.41)

    정리 안해 놓고 사는집

  • 75. 푸른하늘
    '22.8.7 11:32 PM (125.129.xxx.86)

    정리 안해놓고 사는집 어느정도...?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76. ...
    '22.8.8 7:14 PM (175.223.xxx.237)

    118님, 글쎄요..체력이라기보다는 그냥 성격이죠.
    저 완전 저질 체력이지만 일 끝나고 와서도
    여기저기 널부러지고 어질러져 있는 꼴은 못봅니다.
    아무리 죽을 것 같아도
    다 치우고 나야 눕든 쉬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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