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아끼고 요리도 덜하고 냉파가 답입니다
남편이 사다 쟁겨 냉장고 빌 날이 없어요. 계속 쌓여가고, 계속 반찬 해서 먹어대도, 사오는 속도를 이길 수가 없어
저도 그래요 뭔가 죄책감도 덥니다
저도 맘먹고 그렇게 하려고 한참 털다가... 또 요 며칠 뭘 자꾸 사고 앉았네요. 냉장고 탈탈 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