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글 링크
'22.8.3 11:50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497434
괜찮은 댓글도 있네요~
2. 완전공감
'22.8.3 11:53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통찰력과 표현력에 감탄하며 읽었어요!
3. 완전
'22.8.3 11:54 AM
(59.16.xxx.46)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4. 링크
'22.8.3 11:54 AM
(175.223.xxx.17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97434
댓글 참고하세요~
5. 날날
'22.8.3 11:55 AM
(118.235.xxx.131)
너무 좋은글이네요
저도 한참 더꼽씹어봐야겠어요
덧글들도 다 좋네요
남편외도발각후 제 인생이 2막같아요
잘해주고 맞춰주고했던
아내 며느리 엄마로써의 역활에
재정비가 필요한거같아요
말씀하신 약자로 그들이 막 휘두르게 냅둔
제 문제를 돌아보고
정서적으로도 독립해서
혼자사는듯 혼자살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고 삽니다
맞아요 제 아까운 젊은 날
앞으로는 후회안하고 살기위해 생각을 여러각도로 해봅니다
6. ..
'22.8.3 11:58 AM
(125.240.xxx.184)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이 겸손이잖아요...잘날수록...많이 가질수록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하면서...그래야 뒷탈없어요...옛현인들 틀린말 하나없고 참 지혜롭습니다.
7. ㆍ
'22.8.3 12:00 PM
(14.44.xxx.60)
감사합니다
8. ...
'22.8.3 12:06 PM
(221.140.xxx.68)
인간 관계 통찰력 있는 글~
감사합니다.
종종 읽어 보겠습니다.
9. 감사
'22.8.3 12:08 PM
(223.38.xxx.226)
제가 요즘 깨달은 생각과 비슷해서 놀랐네요.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ㅠㅠ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0. 이 댓글도
'22.8.3 12:10 PM
(211.36.xxx.17)
좋네요
소수의 정도를 걷는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반대의 표적이 되더군요.
끝내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하지요. 노무현 대통령처럼요.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 반대하고 원수 취급하는 무리들을 보며 나는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무자비한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되었고 , 내 인생을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스스로 자처한 약자의 자리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서 ,
본문이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사람은 아는것만큼 본다는 사실이지요.
그들은 평생 어두움 속에 살아와서 빛을 모르기 때문이었어요.
행복할 줄 모르고 , 사랑할 줄 모르고 ,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
평생을 어두움 속에서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살지요.
가치있고 유익한 인생을 살려면 그만큼 희생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니까요.
그 길은 좁은문이라 죽음을 무릅쓸만큼 용기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걸을수 있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 댓가로 빛속을 거닐고, 다수가 알지 못하는
인생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누립니다.
이것만은 누구도 밟을수 없고 빼앗을수도 없는 고귀한 가치들이지요.
그래서 소수의 각성한 사람들은 ,
위험한 세상에서도 목숨을 걸고 빛 속을 걷습니다.
그 빛 속에서 비로소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대 내어놓고 산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들은 결코 불행하지 않습니다.
11. 음 ...
'22.8.3 12:12 PM
(106.102.xxx.126)
현실의 부부관계에서는
부족한 여자가
갑질을 해도 갑질을 당해줄 성격의 남자를 골라결혼해서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많다는 것을 알기에
여자가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12. 오
'22.8.3 12:13 PM
(125.191.xxx.200)
이따가 다시 읽어볼게요
13. 와
'22.8.3 12:13 PM
(125.240.xxx.184)
저 방금 이글 좋다 좋다...그러면서 혼잔 막 감동하면서 읽었는데,,,이렇게 옮겨와주시다니...완전 공감했고,윗님과도 통했습니다.감사합니다
14. 아아아
'22.8.3 12:17 PM
(59.15.xxx.53)
도그빌 보고싶네요
15. ..
'22.8.3 12:23 PM
(39.115.xxx.64)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16. 맞아요
'22.8.3 12:28 PM
(223.38.xxx.142)
약자가 자신의 자세를 낮추는 것은 나잡아잡슈~ 하고 자신을 도마위에 올려놓은것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도그빌 보고 느낀점이 많아요
17. 노을
'22.8.3 12:28 PM
(118.221.xxx.212)
인간관계..감사히 감사합니당
18. 생강
'22.8.3 12:42 PM
(222.117.xxx.132)
인간관계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가미
19. 생강
'22.8.3 12:42 PM
(222.117.xxx.132)
윗 댓글 오타..
가미 아니고 감사합니다.^^
20. 완전
'22.8.3 12:45 PM
(121.163.xxx.33)
공감이예요.
글 잘 읽었어요.
도그빌 다시 보고 싶지만
두렵네요.
자본주의에서 돈이라는 권력이
또 인간관계에서 서열을 만들어 냅니다
21. 내면
'22.8.3 12:58 PM
(1.235.xxx.148)
좋은글 감사합니다.
22. ...
'22.8.3 1:02 PM
(175.196.xxx.78)
양보와 배려만 하면 나는 없어지고 나를 최약체에 위치시킨다.
공감합니다.
나는 내가 지켜야죠!!
23. ...
'22.8.3 1:03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
교육은 지배를 위한 도구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머리가 깨치면 나는 나를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4. ...
'22.8.3 1:04 PM
(175.196.xxx.78)
교육은 대중의 지배를 위한 도구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머리가 깨치면 나는 나를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기 관리는 기본이고요.
나는 나의 우주에요.
25. 도그빌
'22.8.3 1:10 PM
(61.82.xxx.161)
-
삭제된댓글
봐야하나 싶기도 한데
한편 보기가 좀 두렵기도 하고 그렇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6. 꼬꾸
'22.8.3 1:11 PM
(221.167.xxx.158)
예전에 님글을 읽고 도그빌을 보았어요.
다시 읽으니 더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27. 고마습니다
'22.8.3 1:14 PM
(106.102.xxx.39)
인간관계저장할께요
28. 여기 추천으로
'22.8.3 1:18 PM
(61.82.xxx.161)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드라마 여주가
--아버지와 감독 ,메인 작가 등 에게 휘둘리지 않는 장면에서
저는 그렇게 살지 못한거에 대해 부럽기도 하고 다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했더랬는데
생각하게 하는글 감사합니다
도그빌 보고 싶긴한데 좀 두렵기도 하고 그렇네요
29. 폴링인82
'22.8.3 1:35 PM
(118.235.xxx.127)
갑을관계
동물의 왕국
짐승의 시대를 사는 이들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이 맞구요.
허나
다음 댓글이 수작이네요.
최고의 글이 아닐까싶고
만나뵙고 싶을만큼 큰 어른같습니다.
꼭 연락바랍니다.
--------
소수의 정도를 걷는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반대의 표적이 되더군요.
끝내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하지요. 노무현 대통령처럼요.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 반대하고 원수 취급하는 무리들을 보며 나는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무자비한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되었고 , 내 인생을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스스로 자처한 약자의 자리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서 ,
본문이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사람은 아는것만큼 본다는 사실이지요.
그들은 평생 어두움 속에 살아와서 빛을 모르기 때문이었어요.
행복할 줄 모르고 , 사랑할 줄 모르고 ,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
평생을 어두움 속에서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살지요.
가치있고 유익한 인생을 살려면 그만큼 희생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니까요.
그 길은 좁은문이라 죽음을 무릅쓸만큼 용기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걸을수 있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 댓가로 빛속을 거닐고, 다수가 알지 못하는
인생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누립니다.
이것만은 누구도 밟을수 없고 빼앗을수도 없는 고귀한 가치들이지요.
그래서 소수의 각성한 사람들은 ,
위험한 세상에서도 목숨을 걸고 빛 속을 걷습니다.
그 빛 속에서 비로소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대 내어놓고 산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들은 결코 불행하지 않습니다.222222222222222222
30. 맞말
'22.8.3 1:37 PM
(122.35.xxx.62)
가부장제하게서 교육받은대로 내 개인의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권위자에게 복종하고
또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교육받은대로 상대에게 배려 양보 먼저 하고..
내 앞의 사람이 어떤스타일의 사람인지를(위에 언급한 인간/짐승) 생각치 않고 그저 배운대로 무의식적으로 복종과 배려 양보를 행하다보면
어느새 스스로 사회적 최약자의 위치에 자신을 갖다 바치는것 같다.. 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__________________
직장 생활하며 너무나 절실히 느꼈네요
제가 딱 저렇게 자라서
지금은 위기상황 닥치면 완전 쌈닭처럼 덤벼요
하도 시달려서 성격이 변함
31. 그래서
'22.8.3 2:28 PM
(121.162.xxx.252)
약자가 되지 않으려면
능력 실력을 갖춰야 해요
32. ..
'22.8.3 3:02 PM
(110.15.xxx.251)
자신에게 집중하고 타인에게 향한 관심을 나로 돌려라
착하다는 게 좋은 말인데 자신을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죠 자신의 중심이 서고 배려해야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 같아요
33. 새날
'22.8.3 3:03 PM
(112.161.xxx.120)
인간관게 감사합니다.
34. ......
'22.8.3 3:29 PM
(211.244.xxx.246)
인간관계에 관한 글
좋네요
35. ...
'22.8.3 5:15 PM
(180.226.xxx.195)
좋네요~~
36. 좋은 인간관계
'22.8.3 5:48 PM
(175.125.xxx.161)
감사히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