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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타병원 이송중 사망

안타까움.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2-08-03 10:10:37
가까이에 있는 병원이고 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맡을 의사인력이
모자라 서울대병원까지 이송하려 했다는거 보면
맡아 줄 인력이 중간거리든 어디에도 없었다 는걸까요? 
병원에서 쓰러져도 속수무책이네요.
젊은 분들 보니 뇌출혈도 스트레스 증폭되면 발생하는 듯
그동안 지방병원 얘기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서울 탑3에 드는 병원도
저러면 안전에 대한 대비는  사회 구석구석 점점 허술해지는 것 같네요.


 
IP : 221.149.xxx.17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 10:15 AM (122.38.xxx.134)

    이건 진짜 충격이였어요.
    진심 충격
    신경외과 심장외과 이런 쪽 지원인력이 없대요.
    수십년간 수련을해도 대학병원에 못 남으면 개원도 못하니까요.
    심장전문의가 치질수술하는 나라라잖아요.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시급합니다.

  • 2. 무섭네요
    '22.8.3 10:18 AM (182.216.xxx.172)

    힘든과들 국민 생명과 직결된 과들은
    국가에서 지원해줘야 해요
    이러다 위험한 수술하는과는
    다 없어지겠어요

  • 3. 심장전문의
    '22.8.3 10:20 AM (221.149.xxx.179)

    가 치질수술한다니 놀랍네요.
    그치만 오래 전 치질수술한 한 사람으로
    치질도 중요해요. 무조건 괄약근 잘라내는거
    이거 문제임 아주 급할 때 중요하고
    뇌근육? 관련있다고 봐요. 나이들고 뇌기능 떨어지는
    노년에 들어서면 더 절실해지는게 그쪽이죠.
    심장이든 치질이든
    오랜 경험있고 숙련된 기술 갖다보면
    솔직히 세심하고 용의주도한 성향이라면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 봐요.
    무한경쟁을 통한 극소수만이 주어지는 기회이다보니
    인력부족인거겠죠. 의사인력은 더 늘어나야해요.

  • 4. ...
    '22.8.3 10:21 AM (122.38.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는 건 그 뜻이 아니잖아요.

  • 5. ...
    '22.8.3 10:22 AM (122.38.xxx.134)

    제가 말하는 건 그 뜻이 아니잖아요.
    한 분야를 오랜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그래서 결국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이 되어 버리는 상황을 말씀드린거잖아요.

  • 6. 목숨건
    '22.8.3 10:24 AM (182.216.xxx.172)

    큰 수술이 필요한건
    큰 병원외에서는 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보험으로 묶어두고
    돈벌기도 어려워요
    누가 하겠어요?
    힘든직종은 돈을 풀어주면
    또 몰려요
    힘든과 의사들이
    진입장벽 쉬운과로 변경해서 일하면
    돈도 더 벌고
    몇시간씩 수술을 안해도 되는데
    누가 하려 하겠어요?

  • 7. 유휴
    '22.8.3 10:30 AM (59.15.xxx.53)

    이게 병원간호사니까 이렇게 일이 커진거지
    만약에 나같은사람이 그런일을 당했으면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이 묻혔을듯요

  • 8. ㅠㅠ
    '22.8.3 10:32 AM (220.71.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사촌오빠도 학교때 전국 1등 하고 의대 가서도 잘 한다던 사람이 결국 안전하게 이비인후과 선택했어요 ㅠㅠ
    엄마가 우리나라 1등이 이마트 건물에 병원 차려서 애들 귀코 파고 앉았더라구 했어요.
    종합병원서 회피과는 의사들이 오라고 후배들한테 로비한대요.

  • 9. ...
    '22.8.3 10:32 AM (211.110.xxx.196)

    돈 돈 돈이 최고이자 전부인 자본주의의 자화상인거죠.
    가족분들 얼마나 황망할지....

  • 10. ...
    '22.8.3 10:34 AM (106.101.xxx.106)

    외과의 흉부외과의
    수가 많이 주고
    월급 최고로 주고 차별화 해야 되지 않나요?

  • 11. 220.71님
    '22.8.3 10:36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이비인후과가 어때서요?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항문외과 등등.
    치과는요?
    엄마라는 분이 참 마인드가 가난하네요.
    저런 시각으로 볼 수가 있구나.
    씁쓸하네요.

  • 12. 이거
    '22.8.3 10:39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의전원졸업생 60프로인가 40프로가 인턴 레지던트 안하고

    일반의로
    개업하거나 피부과취업한대요.힘들다고안한대요
    그래서 모자라요
    그런데 이게 아직여파가있고
    외과 지원 수련의도없고

  • 13. 그날
    '22.8.3 10:43 AM (211.250.xxx.112)

    휴가+ 워크샵으로 수술할 의사가 없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이건 수술진 관리의 헛점 아닌가요?

  • 14. 근본원인은
    '22.8.3 10:43 AM (112.155.xxx.85)

    의료수가 때문입니다
    수술을 할수로고 적자가 나는 시스템이라
    여기 의사회원분들도 많으실텐데 지금 근무시간이니 글을 못 다셔서 그렇지
    외과 지망생이 없어지는 것도 다 그거랑 상관있습니다

  • 15. ...
    '22.8.3 10:44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우리나라 1등이 이마트 건물에 병원 차려서 애들 귀코 파고 앉았더라구 했어요.
    ㅡㅡ
    어머니 의견에 한 표요
    임윤찬이 피아니스트 안하고 동네보습학원 교사하면 아깝지 않나요

  • 16. .....
    '22.8.3 10:44 AM (67.216.xxx.12)

    산부인과 의사들이 성형의로 전환으르하도 많이해서
    산부인과 의사가 없던 때도 있었잖아요

  • 17. ...
    '22.8.3 10:44 AM (39.7.xxx.192)

    엄마가 우리나라 1등이 이마트 건물에 병원 차려서 애들 귀코 파고 앉았더라구 했어요.
    ㅡㅡ
    어머니 의견에 한 표요
    임윤찬이 피아니스트 안하고 동네피아노학원 교사하면 아깝지 않나요

  • 18. 원인
    '22.8.3 10:47 A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의료수가 때문이죠
    국민 모두가 돈돈 하면서 의사들에게는 돈 없이 사명감으로 노동해라 할 수 없죠
    그러나 의료수가 올리려면 의료보험비 인상 또는 병원비가 미국수준 반이라도 더 내야하는데
    그건 또 싫어
    계속 도돌이하다가
    저렇게 사망하는건 나만 아니길 하고 살고있죠

  • 19. 원인
    '22.8.3 10:48 AM (220.92.xxx.93)

    의사가 휴가가서 없다 즉 의사 수가 극단적으로 부족하단거죠

    의료수가 때문이죠
    국민 모두가 돈돈 하면서 의사들에게는 돈 없이 사명감으로 노동해라 할 수 없죠
    그러나 의료수가 올리려면 의료보험비 인상 또는 병원비가 미국수준 반이라도 더 내야하는데
    그건 또 싫어
    계속 도돌이하다가
    저렇게 사망하는건 나만 아니길 하고 살고있죠

  • 20. ........
    '22.8.3 10:48 AM (59.15.xxx.96)

    사람 생명 살리는 일 하는데 의료수가를 몇십만원 이래버리면 누가 그걸 하겠어요.

  • 21. ㅇㅇ
    '22.8.3 10:50 AM (221.149.xxx.124)

    의료수가 때문이죠
    국민 모두가 돈돈 하면서 의사들에게는 돈 없이 사명감으로 노동해라 할 수 없죠
    그러나 의료수가 올리려면 의료보험비 인상 또는 병원비가 미국수준 반이라도 더 내야하는데
    그건 또 싫어
    계속 도돌이하다가
    저렇게 사망하는건 나만 아니길 하고 살고있죠 22222222222222

    저렇게 사망하는 건 안타까워
    그치만 의료보험 오르는 건 싫어
    그런거죠 뭐 ㅋㅋㅋㅋ

  • 22. ..
    '22.8.3 10:56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지금도 산부인과의사 없어요.
    개분만비보다 싼 분만비받고 분만실유지하기도 힘든데 불가항력적 사고까지 의사책임이라고 피켓들고 시위하고 맘카페 글올려 우르르 해서 병원 문 닫게 만들고..

    뭐 앞뒤 아무것도 모르면서 산모 죽었대 하면 그냥 우르르 몰려가 서명하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에요.

  • 23. 어제
    '22.8.3 10:56 AM (124.54.xxx.37)

    의사커뮤니티에 글올라온거보고 다들 욕했지만 실상은 정말 이런 중요한 수술하는 과에 대한 수가인상은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의사가 되려는 애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게 하기위해선 이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히 보상이 있어야하는데 보상은 없고 책임만 많아지는걸 누가 선택하겠습니까.나도 안하고싶은걸 남들에겐 희생이네 봉사네 사명이네 해가며 강요하는 사람들도 나쁜 사람들이에요

  • 24. 000
    '22.8.3 10:56 AM (14.45.xxx.213)

    여기서도 아프면 서울 큰병원 가야된다고 지방병원 지방의사 무시하잖아요. 똑같은 의료수가이니 똑같은 돈내고 서울 빅5 의사한테 수술받고싶어하죠. 그러니 지방엔 수술하는 병원은 돈못벌어 수술과를 없애요. 그나마 낮은 의료수가에서 박리다매라도 가능하면 유지라도 되겠지만 띠엄띠엄 수술해서는 적자거든요. 이렇게 극도로 인기과 비인기과 갈리는 현상을 모두 의사들의 욕심 때문이라고 치부하는 건 점점 사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우리나라 정책과 의료체계가 심각한 오류가 있는 걸 자꾸만 의사한테 사명감만을 바라며 덮어버리면서 이지경까지 온건데 이개 손 안보면 결국 온국민이 피해자되는거예요. 우리나라 의료보험 의료수가 문제 많은 걸 국민눈치만 보면서 덮어버리니..

  • 25. 뇌쪽
    '22.8.3 10:58 AM (59.7.xxx.151)

    수술인력이 많지 않나봄. 주변에 경희대병원. 성심병원도 있는데 서울대 간거보면.

  • 26. ㅇㅇ
    '22.8.3 10:58 AM (124.56.xxx.26)

    의사 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돈이 안 되는 비인기과라 하고 싶어도 안 하려는 게 현실입니다.

  • 27. ㅇㅇ
    '22.8.3 11:00 AM (124.56.xxx.26)

    게다가 수술의 모든 책임이 의사에게 돌아가기 때문이기도 하죠.
    크고 작은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하려는 의사들이 점점 줄고 있어요. 그 책임을 감수할만한 대가 없이 누가 봉사 정신으로만 하려고 할까요.

  • 28. .....
    '22.8.3 11:30 AM (23.106.xxx.21)

    사람의 생명이 달린 초긴장 상태로 내손끝에 생명과 그 가족의 운명이 달려있는 상황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그일을 매일 평생 견딜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로 쓰러질걸요?

    잘하면 본전 잘못하면 그 가족한테 칼빵 맞을수도 있는데.. 보상은 적고

  • 29. 말도 안되는
    '22.8.3 11:35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대 아산병원에서 뇌출혈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른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하게 했다????
    그 간호사 부모는 반드시 아산병원 상대로 소송해야 한다고 봅니다

  • 30. ...
    '22.8.3 11:39 AM (59.15.xxx.96)

    무슨죄로 소송해요? 의료인력이 없어서 못한거라는데..

  • 31. 에효
    '22.8.3 11:44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의료진없어 수술 못했다고 아산병원 상대로 소송해야 한다고 봐요?
    에고.말도 안되는 소송비용은 님이 내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외과의사 안하죠.

  • 32. ..
    '22.8.3 11:46 AM (211.224.xxx.207)

    의료수가 조절해야합니다
    흉부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내과 .. 일은 고되고 힘든데 보상은 적은 과들.
    신경외과도 돈되는 척추쪽은 많아요
    그런데 뇌혈관쪽은 수술위험부담에 미용실 시술값도 안되는 수술에 소송에 .. 안하려고 하죠
    아산병원을 상대로 뭔 소송을 해요?
    학회에 휴가인데요
    윗님은 휴가없이 일만 하나요?

  • 33. 어이구
    '22.8.3 11:49 AM (112.155.xxx.85)

    소송해야 한다는 사람, 너님 같은 사람 때문에
    외과의사가 없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댓글들 쭉 읽고도 개소리 하고 있음.

  • 34. ,,
    '22.8.3 11:52 AM (218.48.xxx.197)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 의료진 정보보면 머리 수술하는 사람들 꽤 되던데
    그 사람들이 전부 학회 가고 휴가간건가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 35. ..
    '22.8.3 11:59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그러나요?
    의사 세명에 외국학회가고 휴가가고 의사한명있었다는데요.

    뇌출혈이 병원에서 수술한다고 다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뇌출혈로 입원중에도 손 못 쓰고 죽는 사람많아요.

    병원에서 과로사했는데 부인이 발견한 의사 생각나네요.

  • 36. 심장외과
    '22.8.3 12:01 PM (198.90.xxx.177)

    심장쪽은 제 주위에 심장수술 받을 사람도 많고 부정맥도 많고, 정기 검진 받는 사람도 많고 노령인구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나봐요

  • 37. 헐~
    '22.8.3 12:01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반드시 아산병원 상대로 소송하라는 사람.,
    너무 무식해요.

  • 38. 대장항문과
    '22.8.3 12:05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충격인게 국립 대학병원에서 치료도 수술도 안해요.
    대전의 충남대학교 병원도 내시경만 하지 치질이나 대장치료 및 변비관련 안해요.
    솔직히 치질수술을 누가 중형병원이나 개인병원 잘한다고 수술인데 그런데 가서 하고 싶겠어요.

  • 39. 윗분
    '22.8.3 12:40 PM (118.235.xxx.189)

    대학병원에서 치질, 변비를 왜 봐요?
    그런걸 대학병원에서 치료해야한다는 님이 더 충격적이네요

  • 40. ㅇㅇ
    '22.8.3 12: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의사도 사람이라
    휴가갈수있어요
    다만 의료수가로 대체의사가
    부족한게 문제죠
    레지던트 지원자가 매년미달일겁니다
    개업하기도 힘들고
    수술해도 수가가 나으니까요
    의료수가 조정만이
    이런사태를 막을수있어요
    그리고 작은병은제발 의원가세요
    3차병원 수가를 확올려야합니다

  • 41. ..
    '22.8.3 12:54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들은 치질수술 같은 건 국립대학병원 안갑니다.

    소송하라는 사람에 치질수술을 중형병원에서 누가 하고 싶냐는 사람에 쇼킹하네요.

  • 42. 삼프로
    '22.8.3 1:0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흉부외과의 얘기 들어보면 의료수가 인상은 포기한거 같아요. 흉부외과를 올려주면 다른 과를 줄여야 하기에.

    생병과 관련된 과는..소방서와 같다고 하더군요. 살면서 심장수술할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요. 평생 소방관 못만나보는 사람이 태반이죠.

    그래서 흉부외과는 별도 시스템을 만들 생각을 한다더군요.

    아산에 뇌수술 교수가 세명 뿐이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43.
    '22.8.3 1:19 P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내과의사박원장에서
    흉부외과 의사 택시운전하는거 보세요

    택시운전해요.외과의사가 대리기사였나 택시였나
    그웹툰

  • 44. 00000
    '22.8.3 2:40 PM (14.45.xxx.213)

    넘 충격적 ㅎㅎㅎㅎ 소송하란 분이랑 치질수술 대학병원서 해야지 하시는 분 아이고야

  • 45. 00000
    '22.8.3 2:43 PM (14.45.xxx.213)

    변비 치질도 대학병원 가야하고 그러니 붐비고 예약 힘들고 그러니 의사보기 힘들다고 의사 더 뽑아라 하고 그래놓고는 중소병원 의원은 환자 없어 널널한데도 돌팔이라며 안가고 ㅎㅎㅎㅎ

  • 46. 돈은
    '22.8.3 3:47 PM (118.235.xxx.114)

    적게 내고 싶고 위급상황에 의사는 항시 대기해야하고..
    진짜 욕심쟁이들이죠.의사가 모자른게 아니라 수술등위험부담 있는 과에 제대로 보상없는게 문제인데..더뽑아놓으면 뭐하냐고요 지금같은 시스템이면 또 다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이런데 가서 개업이나 하려할텐데.. 소송하라는 사람 어이없네요.

  • 47. 누가
    '22.8.3 3:58 PM (59.7.xxx.151)

    치질 대학병원에서 보라는 헛소리중인가

  • 48. 현실
    '22.8.3 4:23 PM (121.174.xxx.114)

    엄마가 우리나라 1등이 이마트 건물에 병원 차려서 애들 귀코 파고 앉았더라구 했어요.
    ㅡㅡ
    어머니 의견에 한 표요 222222

  • 49. 내가요
    '22.8.3 4:27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치질이 그렇게 단순한 질병이고 치질수술이 안위험해서 헛소리라고?
    요번에 둔산ㅁ 갠병원에서 내시경 받던 40대 지병도 없다던데 사망했던데 안위험 의료행위가 어딨다고 헛소리? 그럼 댁은 갠병원에서 하셔. 3차 대학병원에서 대장관련 안봐서 너무 불편하단게 왜? 심기가 불평한건지 모르겠음

  • 50. 내가요
    '22.8.3 4:28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치질이 그렇게 단순한 질병이고 치질수술이 안위험해서 헛소리라고?
    요번에 둔산ㅁ 갠병원에서 내시경 받던 40대 지병도 없다던데 사망했던데 안위험 의료행위가 어딨다고 헛소리? 그럼 댁은 갠병원에서 하셔. 3차 대학병원에서 대장관련 안봐서 너무 불편하단게 왜? 심기가 불편한건지 모르겠음

  • 51. ㅁㅁ
    '22.8.3 4:29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치질이 그렇게 단순한 질병이고 치질수술이 안위험해서 헛소리라고?
    요번에 둔산ㅁ 갠병원에서 내시경 받던 40대 지병도 없다던데 사망했던데 안위험한 의료행위가 어딨다고 헛소리? 그럼 댁은 갠병원에서 하셔. 3차 대학병원에서 대장관련 안봐서 너무 불편하단게 왜? 심기가 불편한건지 모르겠음

  • 52. ..
    '22.8.3 5:39 PM (124.57.xxx.89)

    118 235
    무식하면 입 좀 다물어라
    대장관련 심각하고 중한 질환이 얼마나 많은데 대학병원 의사가 한가하게 그 흔한 치질수술 하고 있냐고
    치질수술이 위험하면 다른 수술은 안 위험하냐고

  • 53. ..
    '22.8.3 9:36 PM (1.251.xxx.130)

    소송은 무슨 소송요. 의료수가 안쳐주고
    돈이 많이들어 개원도 못하고 병원에서 안뽑아요. 애초에 아산 삼성은 암수술 전문이지 병원 특성상 암 신장 간 이식대기환자 큰수술 받은 환자들로 중환자실은 다 차있어 응급환자를 받기도 어려운 상태고 뇌는 전문의도 몇없고 아산은 암전문이지 응급실에 특화된 병원이 아니에요. 응급 뇌출혈 수술하료면 권역 의료병원 서울대나 아주대 병원 가야하구요. 아산에 뇌출혈 전문의사가 2명이라니 말다했네요

  • 54. 2명이요?
    '22.8.7 9:51 PM (221.149.xxx.179)

    심각하네요. 대형병원 현관까지 터치하면 뭔가 해결되겠지 싶은게 모든사람들 심리인데 현실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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