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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더블링' 추세, 고령층 모니터링 중단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3천 명대가 나오면서 증가세는 주춤하는 반면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 새 두 배씩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재택치료 중인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단되는데 고위험 환자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다 포기한다는거죠.
화장장만 늘리는 이유.
1. . .
'22.8.1 2:31 PM (49.142.xxx.184)중증자가 느는데 모니터링을 중단하면 어쩌자는거야
2. 질병구경청
'22.8.1 2:31 PM (120.142.xxx.208)젊은층 확진 늘더니 이제 고령층 증가…모니터링도 없어져 '긴장'
신규확진 중 60세 이상 20% 넘어…천은미 교수 "젊은층 감염, 가정 내 고령층에 확산"
고령층 재택치료자 1일 1회 전화점검 폐지…"증상 있어도 즉각 병의원 방문 어려울 우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고령층 확진자 증가 이유에 대해 "학령기 학생들과 젊은층의 감염이 가정 내 고령층의 감염으로 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활동량이 많아 젊은층이 잘 걸리게 되는데 이것이 결국 가정이나 요양시설 등으로 퍼지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52146?sid=102
방역당국은 재택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이제는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빨리 처방을 하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게 더 낫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대면진료가 어려웠던 예전 상황과 달라졌고 호흡기진료센터나 원스톱진료기관도 많기에 이같은 변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천은미 교수는 "나도 (인터넷으로) 우리집 근처 호흡기진료센터를 찾는데 너무 힘들었다. 어르신들은 더 힘들 것이다. 병의원을 못찾으면 대체로 어르신들은 그냥 집에 머물면서 본인 상태를 지켜보는데 이러면서 상태가 악화된다"고 말했다. 가뜩이나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가 더 증가할 위험이 높아진 것이다.
천 교수는 상급종합병원들이 호흡기진료센터에 잘 참여하지 않은 것을 또 다른 문제로 들었다. 천 교수는 "어르신들은 지병이 많아 상급종합병원을 많이 다니고 코로나19도 자신의 상태를 잘 아는 다니던 병원으로 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종합병원은 호흡기진료센터로 지정된 경우가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종합병원들도 호흡기진료센터 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종합병원들은 수가가 안 맞아서 신청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국과 상급종합병원이 서로 협상을 잘 해서 조정하면 되는 문제인데 해결이 안나고 있다. 다니던 큰 병원은 투약 기록을 잘 알아서 팍스로비드 처방도 용이해진다"면서 "아프면 다니던 병원 의사에게 진료받고 싶은 게 본능인데 이를 거스르고 찾기도 어려운 호흡기진료센터를 어르신들이 잘 찾아가실지 우려된다"고 밝혔다.3. 한낮의 별빛
'22.8.1 2:33 PM (118.235.xxx.147)화장장을 늘렸잖아요.
이럴거라서.4. 가족 장사
'22.8.1 2:44 PM (121.162.xxx.81) - 삭제된댓글대통령 장모~
김건희 엄마~
최은순이가 납골당 사업하죠?5. ㅡㅡ
'22.8.1 2:48 PM (112.170.xxx.86)8월부터 모니터링 중단
각자도생
굥장모는 좋겠네
사위가 손님 몰아주는
그래도 2찍들 좋다고 하겠지6. .......
'22.8.1 3:03 PM (110.13.xxx.119)일본이 했던방식
왜구식 무능방역
유사자민당 정권이라 본국 따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