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산 VS 탑건 VS헤어질 결심
1. 한산
'22.7.31 4:35 PM (61.98.xxx.135)리더의 품위가 신뢰를 주는것이고 그게 승리로 이어진 게 아닐까 싶어요 참 잘 만든 영화지요
한산도 다녀온 추억이 새록새록2. ㅎㅎ
'22.7.31 4:37 PM (116.37.xxx.13)원글님 센스쟁이~
3. 와
'22.7.31 4:45 PM (223.38.xxx.51)원글님 센스!!!!
헤어질결심 너무 좋아 3번보고 한산 봤는데
박해일 이순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4. 1번
'22.7.31 4:45 PM (125.240.xxx.204)박찬욱이 아니더라도 그 정도 내공이 아니면 못나올 영화였겠고, 만일 누군가의 데뷔작이었다면 그 감독이 어마무시하거나 아주 나이가 많거나... 헤어질 결심이 감독 이름 덕을 보는 건 아닌 듯.
5. ㅇㅇ
'22.7.31 4:51 PM (118.37.xxx.7)마침내,,,나도 한산을 보았습니다.
왜구가 도망갔다고 왜구 토벌을 멈춥니까?
그사람은 피냄새를 싫어해요.6. 어제
'22.7.31 4:51 PM (39.7.xxx.93)명량의 오글거림이 싫었어서 안보려다 남편한테 끌려가서 한산 봤는데요.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화면도 좋지만 사운드도 너무 좋았어요.
7. 아놔
'22.7.31 4:53 PM (218.37.xxx.36) - 삭제된댓글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저 바다에 원균을 던져버려요. 아무도 찾지 못하게.
내일 한산 예매해놨는데 몰입안될거 같음.
원글님 제가 그렇게 만만합니까?8. 아오 ㅋㅋㅋㅋㅋㅋ
'22.7.31 5:03 PM (124.49.xxx.217)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ㅇㅇ
'22.7.31 5:27 PM (59.6.xxx.68)우리 日을 그렇게 말하지 마요
이순신 장군은 어딜 가든 쪼차오자나
그 사람 작난 아냐10. ㅎㅎ
'22.7.31 5:36 PM (211.104.xxx.38) - 삭제된댓글원글님 때문에 한산 보려는 마음이 붕괴됐어요 ㅎㅎㅎㅎ
11. 아
'22.7.31 6:40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미치겠네요
ㅋㅋㅋㅋ12. 재주꾼
'22.7.31 6:5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원글님 ㅎㅎ
13. 리메이크
'22.7.31 7:03 PM (106.102.xxx.7)원글님 센스쟁이네요ㅎㅎ
14. 그
'22.7.31 8:03 PM (122.34.xxx.194)원글님 때문에 한산을 보고 싶군요 마침내!
15. ㅎㅎㅎ
'22.7.31 8:12 PM (39.119.xxx.27)원글님의 한산과 헤어질 결심 콜라보에 막 웃었어요. 짝짝짝
16. ...
'22.7.31 9:47 PM (1.232.xxx.237)공교롭게도 지금 극장가에는 박해일 주연의 과 이 함께 걸려 있다. 영화 팬들 사이에선 명대사를 과 연결하는 놀이가 유행이다. 예컨대 “조선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왜가 그렇게 나쁩니까?” “저 왜군의 심장을 내게 가져다줘요” “왜군은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그 왜군은 바다에 버려요. 깊은 곳에 빠트려서 아무도 못 찾게 해요” 하는 식이다. 박해일은 “나도 봤다”며 “두 영화 개봉 시기가 붙어서 그런 거 같은데, 흥미롭더라”고 했다.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529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