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식앞에서 돈자랑하나요?
1. ..
'22.7.31 11:3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죽어서도 자랑인가요? 죽은지 10년 안됐으면 소송하세요
2. ....
'22.7.31 11:34 AM (49.161.xxx.218)직접물어보세요
무슨심보로 그러는건지...3. .....
'22.7.31 11:36 AM (211.221.xxx.167)정떼려고.넌 남은 재산도 안줄꺼니까 탐내지 말라고
4. ...
'22.7.31 11:36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출가외인이라 이거죠. 남.
5. 무뇌인이라
'22.7.31 11:38 AM (123.199.xxx.114)못받은 딸은 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나 돈많다 자랑질 시전6. 아들은
'22.7.31 11:38 AM (203.81.xxx.64)이제 되얏고 딸은 언제 주냐고 물어보시죠
딸꺼는 없다시면 딸도 부모없다 할거라 하시고요7. ...
'22.7.31 11:39 AM (39.7.xxx.92)정색하고 물어보세요.
내가 내 돈 내 맘대로 쓴다고 하면 알겠다 하고 최소한의 도리 외엔
아무것도 하지 마시구요.
돈은 아들 주고 하소연은 딸에게 하는 부모들 극혐입니다.8. ???
'22.7.31 11:47 AM (118.235.xxx.182)최소한의 도리라도 해야되나요??
9. 그건요.
'22.7.31 11:49 AM (106.102.xxx.99)엄마 앞에선 할말 못하고
표정 좋게 유지하며 맞장구 치는 딸이 있어서
속앓이하다가 여기서나 고구마질10. ..
'22.7.31 11:55 AM (39.124.xxx.115)친정엄마가 딱 저랬어요.
아들들한테 돈 준 얘기를 딸한테 하는 이유는 자랑 겸 아들 며느리가 돈 받은만큼 잘 하는지 감시하라는 것 아니었을까 싶네요.
재산욕심에 눈먼건 아니지만 그런 얘길 들으며 하하호호할수는 없어 친정에 발 끊었어요.
대놓고가 아니고 몰래라도 주셨으면 저도 대놓고 화내지는 못했을건데요.ㅎㅎ11. ...
'22.7.31 11:56 AM (39.7.xxx.93)최소한의 도리는 키워줬으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최소한의 범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 기준 부모 생일에 참석, 명절과 어버이날 에 전화정도입니다.
그 외 사소한 안부 챙기기, 용돈드리기 이런거 안합니다.12. 최소한
'22.7.31 12:02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도리 필요없어요. 그딴거 해봐야 죽을때 아들이 똑같이 하자 뎀벼요.
다 받은사람이 못받은 사람에거 넌 자식이 아니냐 하던데요.13. .........
'22.7.31 1:38 PM (112.105.xxx.203)생각이 없나?했는데
마음이 없는거겠죠
딸은 빈몸으로 시집보내고
아들 한강변 신축 아파트 증여해주고선
집 좋다고 구경가라고
순간 뭔 생각이지?싶었네요14. 딸맘
'22.7.31 2:14 PM (175.116.xxx.138)20년동안 끊임없이 천에서 팔천까지 계속 주더라고요
전 결혼 7년차에 발길 거의 끊었고 전화하소연도 안들어줬어요
그리고 돌아가셨을때 제 몫 찾아왔어요
물론 유언장도 있었고
유언장에 가져가지말라고 당부글이 있었지만요
효력없는 유언장이라
돌아가셨는데 슬프지도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