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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복 없는 사람 개운법

... 조회수 : 15,182
작성일 : 2022-07-31 11:07:02
인복 없는 사람들 보면 부모복부터 없는 경우가 대다수
부모가 있고 경제력으로 부족함이 없어도 부모 인성이 이상하거나 정신적 육체적 학대 할 경우 다분하구요
인복 없을수록 베풀어야 하는데 부모 형제 지인 한테 절대 베풀지 말구요
이런 경우 베풀수록 당연히 여기고 점점 더 많이 바라고 해주고도 욕 먹어요
기부 이런곳에 소액이라도 늘 베풀어야 하구요
인복 없어도 남편복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더더욱 남자를조심해서 만나거나
어릴때는 남자 자체를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인복 없음 남자복도 없는데 남자복하고 남편복은 다른데
나중에 남편복이 좋음에도 어릴때 이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다 남편복까지 사라지고
개차반 남자 만나 고생 할 수 있어요
인복 없음 대체적으로 머리가 좋거나 재주가 있거나 미인이거나 머 하나는 특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시기 질투 하는 인간들 쩔구요 마음약해 거기에 상처 받음 인생 더 고달퍼집니다 니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상관 없다 이 마인드 필수에요 
그냥 인생 독고다이다 생각하고 잘해주지 말아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만 믿고 인생 설계 해야합니다.
어자피 해줘도 욕 먹거든요 
기부 ~와 아무 남자랑 절대 만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지켜도 고생 덜합니다
IP : 203.175.xxx.16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7.31 11:07 AM (220.117.xxx.61)

    부모 그러면 진짜 남자 조심
    잘 골라서 잘 극복하고 버티면 노후 편함
    아무남자 만나 인생 시궁창되는거 금방이구요
    자식문제는 정말 맘대로 안되니 편하게 사세요.

  • 2.
    '22.7.31 11:09 AM (106.102.xxx.138)

    부모복없음 남자는 특히 조심해서 만나야해요

    그리고 일찍 결혼도 안좋더라구요

  • 3. ...
    '22.7.31 11:09 AM (203.175.xxx.169)

    사주 봐서 남편복은 그나마 있다 하면 그런 남자 만날때까지 조신하게 있는게 인생 피는 길입니다. 남편복도 없다 그럼 독신으로 지내거나 아님 맘이라도 착한 남자 만나서 살면 되구요 암튼 인복 없다 함 남자조심은 필수입니다.

  • 4.
    '22.7.31 11:10 AM (125.191.xxx.200)

    음 공감이네요.. 질투하는 인간들이 늘 있음.
    그리고 어차피 잘해줘도 욕먹으니 안해주는게 나음..

  • 5. 아무
    '22.7.31 11:10 AM (203.81.xxx.64)

    남자나 만나지 않는다 이거 정말 중요한거에요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는 더더더 아무 남자랑 만나면 인생 조지는 수가 있더라고요 거기다 애라도 생기면 아흐....

  • 6.
    '22.7.31 11:11 AM (106.102.xxx.28)

    아는분이 남편이 도박에 사치에

    그래서 빚지고 이혼하더니

    헤어지고 남자만났는데

    남편보다 더한놈 ㅠ

    결국 지금 어마어마하게 힘들어해요

  • 7. ...
    '22.7.31 11:11 AM (203.175.xxx.169)

    맞아여 인복 없을수록 일찍 결혼 절대 하면 안됩니다. 머 연애 많이 하면 할수록 남자 보는 눈 넓어진다 하는데 인복 없는 사람들은 남자 많이 만날수록 인생 꼬입니다.

  • 8. ..
    '22.7.31 11:11 AM (49.195.xxx.188)

    부모복 역대급으로 없고 ( 폭력, 억압, 버림받음) 별로 안 베푸는 성격에 (냉정한 스탈)
    10대후반부터 남자 만나고 그 후 연애 아주 많이 했는데 ( 다 좋은 남자들)
    좋은 남편 만나고 주변에 질투하는 사람 없고 잘 살아요.ㅎㅎ

  • 9. ...
    '22.7.31 11:13 AM (203.175.xxx.169)

    어릴적 만난 남자들이 다 좋은 남자들이람 인복이 없는게 아니에요 인복 없음 남자복 없는거 필수입니다.

  • 10. ...
    '22.7.31 11:14 AM (203.175.xxx.169)

    위에 님은 그냥 부모복만 없었을 뿐이에요

  • 11. 49.195
    '22.7.31 11:14 AM (222.109.xxx.155)

    부모복이 남편복으로 몰빵했네요
    부럽다

  • 12. ...
    '22.7.31 11:16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에 인성 하나도 없어서 인복 없다고 하는데.
    사주 사이트나 어플에서 사이트마다 다르더라구요.
    어디서는 인복좋다고 나오고 어디서는 인복없다고 하고..
    사주로 푸는 분도 어디서는 인복 없으니 절대 주위에 베풀지마라고 하고 어디서는 주위 인복 있어서 갑자기 횡재스도 있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다고...

    그러니 정말 인복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누구나 대부분 본인은 인복 인덕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주에서 뭘보고 인복을 나누느냐가 중요한듯.

  • 13. ...
    '22.7.31 11:16 AM (182.225.xxx.188)

    와...개운법이라지만 지혜 같기도 하네요.
    베풀어라..가족 말고 ㅎㅎ ㅜㅜ

  • 14. ..
    '22.7.31 11:17 AM (49.195.xxx.188)

    복이라는게 따로 있는게 아니고
    우연과 ( 특정 부모에게서 태어남같은거 ) 자신의 선택이 있을 뿐이라는 뜻이에요.

  • 15. 궁금
    '22.7.31 11:17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에 인성 하나도 없어서 인복 없다고 하는데.
    사주 사이트나 어플에서 사이트마다 다르더라구요.
    어디서는 인복좋다고 나오고 어디서는 인복없다고 하고..
    사주로 푸는 분도 어디서는 인복 없으니 절대 주위에 베풀지마라고 하고 어디서는 주위 인복 있어서 갑자기 횡재수도 있고 필요할때마다 도와주는 사람도 많다고...

    그러니 정말 인복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누구나 대부분 본인은 인복 인덕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주에서 정확히 뭘 보고 인복을 파악하나요? ?
    아니면 신점에서 나오는지....

  • 16. 궁금
    '22.7.31 11:18 AM (124.50.xxx.70)

    저는 사주에 인성 하나도 없어서 인복 없다고 하는데.
    사주 사이트나 어플에서 사이트마다 다르더라구요.
    어디서는 인복좋다고 나오고 어디서는 인복없다고 하고..
    사주로 푸는 분도 어디서는 인복 없으니 절대 주위에 베풀지마라고 하고 어디서는 주위 인복 있어서 갑자기 횡재수도 있고 필요할때마다 도와주는 사람도 많다고...

    그러니 정말 인복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누구나 대부분 본인은 인복 인덕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주에서 정확히 뭘 보고 인복을 파악하나요? ?
    아니면 신점 ???

  • 17. ,,,
    '22.7.31 11:19 AM (203.175.xxx.169)

    철학관이나 신점 보면 정확히 나오져 근데 안봐도 대충 본인이 알수 있져 경험에서 나오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한테 사무적으로 대하고 자기속 마음 절대 표현하지 마세요 잘 알겠지만 뒷통수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깐요

  • 18. ..
    '22.7.31 11:19 A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저네요 부모복 남편복 주변인복 다 없어요
    가끔 내팔자야 합니다
    특별한곳 있다는 것도 맞네요
    장애인 친구가 있는데 일반친구와 똑같이 대하며 잘해줘요
    더배풀어야 내가 풀린다면 정기기부라도 해야겠네요

  • 19.
    '22.7.31 11:20 AM (211.246.xxx.135)

    난 참 인복이없다 늘 생각하는데 정말 맞는거였을까.
    왜그리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많고.
    부모복 정말없고 남자도 쓰레기아니면 ㅂㅅ만나고.
    이게 정말 맞다면. 더일찍 알았더라면 조심했었을수도 있을텐데. 이제 다 늦었구
    남자는 앞으로 안만나면 되겠지만 시기질투는 끊임이 없으니 이건 어케해야 할지 휴

  • 20. ,,,
    '22.7.31 11:20 AM (203.175.xxx.169)

    머 사람들 조금만 사람들한테 뒷통수나 사기 함 당했다고 인복 없다고 하는데 진짜 인복 없음 어릴적부터 겪어서 사람이 싫고 대인기피증이 생길 수준입니다. 어쩌다 한번 사람들한테 상처 입고 데이는건 인복 없는거 아니에요

  • 21. ..
    '22.7.31 11:2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네요 부모복 남편복 주변인복 다 없어요
    가끔 내팔자야 합니다
    특별한곳 있다는 것도 맞네요
    장애인 친구가 있는데 일반친구와 똑같이 대하며 잘해줘요
    더베풀어야 내가 풀린다면 정기기부라도 해야겠네요

  • 22. 사주볼것도 없이
    '22.7.31 11:20 AM (203.81.xxx.64)

    그간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 내팔자가 거의 나오는거
    같아요

  • 23. 굳이 사주볼
    '22.7.31 11:2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필요없이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면 대충 각 나오지요.
    어차피 사주도 확률 70정도로 잡으니까.

  • 24. ...
    '22.7.31 11:21 AM (203.175.xxx.169)

    시기질투는 머 내가 잘났으니 못난 니들이 질투 하는거구나 하고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그런것에 휘둘리고 마음 아파하면 정말 못 살아요 이런 분들이 또 마음은 착해서 내가 잘못하니깐 사람들이 나한테 그렇게 하는거야 이럽니다

  • 25. 글 지우마요
    '22.7.31 11:22 AM (112.167.xxx.92)

    님글을 내나이 한20대에 봤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싶자나요 지금 늦었 이미 이꼴저꼴 보고 이골이 나가지고ㄷㄷㄷ 결론 내가 인복이 없는거였군요

    근데 반전이랄까 그래도 있어 다행인게 생판 남이 내게 도움을 주더라구요 핏붙이들 보다 생판 남인 여자분이 내가 정 힘들때 결정적일때 도움을 줘서 감사하죠 남자와는 딱히 근데 이것도 감사해야하나 안붙어요 여긴 옆집 할아버지도 붙어 피곤하단 횐도 있던데 솔까 할아방도 안붙어 내겐ㅋ

  • 26. ...
    '22.7.31 11:24 AM (203.175.xxx.169)

    인복 없는 사람들중에 만혼하면 정말 좋은 남편 만나서 제 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괴로워 하지 마세요

  • 27. ...
    '22.7.31 11:25 AM (203.175.xxx.169)

    기부를 꾸준히 하면 운이 말년에 좋아집니다 그러니 인복 없는 분들 힘내세요 기부는 정말 생판 남에게 하시고 특히 가족한테 또는 지인한테 절대 하지 마세요

  • 28.
    '22.7.31 11:27 AM (39.7.xxx.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그러는거라구 계속 자책해요
    그래서 미안해했다가 화도 났다가
    내가 뭐하나 잘한듯 싶으면 다들 냉랭해지고 아는척 안하고 휴

  • 29. 인생에
    '22.7.31 11:28 AM (123.199.xxx.114)

    부모
    남편
    자식이 가장 가까운 관계니 상처가 크고 길게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니 신중하게 잘 고르려고 해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 제대로 사고하는 사람이 하늘의 별만큼 희귀한데 개운법이라니

    돈 많이 벌려다 내돈 털리는 경우는
    마인드 문제라
    돈은 내가 번다는 생각으로 살면 사기는 안당합니다.

    인복은 공짜를 바라는 심리가 지배적이라
    부모복은 뽑기고
    인간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가성비 제일 떨어지는 관계라
    좋은 남편 만나고 좋은 부모만난 분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존래랍니다.

  • 30. 글 지우마요
    '22.7.31 11:28 AM (112.167.xxx.92)

    출생부터 나기리임 부모부터 거지 종자들이라 이런 종자가 낳은 자식새키들은 오죽하겠나요 쪼다같은것들만 주르륵 낳아서는 그나마 정상인 자식 하나 입에서 욕나옴

    난 황당하잖아요 아 누가 그런 인간들에게 태어날줄 알았나 정말 신이 있다면 욕이 나감 어떻게 이런식으로 날 하대할수가 있나ㅉ 신에게도 화가 남

  • 31.
    '22.7.31 11:28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그러는거라구 계속 자책해요
    그래서 미안해했다가 화도 났다가
    내가 뭐하나 잘한듯 싶으면 다들 냉랭해지고 아는척 안하고 휴
    기부를하면 좋아질까요...

  • 32. ..
    '22.7.31 11:3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점 볼줄 아는 사람이 주변말고 2선에서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했는데 말이쉽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나요
    회사를 들어가면 처음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점점 다 나가버리고 날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만 남고 들어와요
    마지막회사에선 내능력으로 버텼죠

  • 33. 기부할 돈이
    '22.7.31 11:32 AM (112.167.xxx.92)

    읍어요 진심 먹고 죽을 돈도 없다구요 돈 좀 들어오게 빌어주세요 님

  • 34. ?....
    '22.7.31 11:33 AM (175.207.xxx.227)

    인복 참고해요

  • 35. ...
    '22.7.31 11:35 AM (203.175.xxx.169)

    그리고 중요한거 하나 인복 없는 무속인한테 점보러 잘 가지 마요 머 신기 있어서 인간활란이 있어 그런거다 굿 해야 한다 아님 신내림 받아야 한다면서 무속이한테도 휘둘릴 가능성 너무 농후합니다. 신기 있긴한데 무당 될 그릇은 아니라 그거 액땜 한다고 인간활란 생기는거 틀린건 아니긴 한데요 그걸 미끼로 사기꾼 무속인한테 걸릴수도 있어요

  • 36. ㄷ ㄷ
    '22.7.31 11:35 AM (220.122.xxx.23)

    저장 - 인복 없는 사람 개운법

  • 37. 윗님
    '22.7.31 11:37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꼭 기부아니어도 작은 선행도 같은 이치여요.
    길바닥에 자고있는 사람 112에 신고하거나
    하다못해 땅 밖에 나와있는 지렁이 흙으로 보내주는 일도 복짓는거.

  • 38. ...
    '22.7.31 11:37 AM (203.175.xxx.169)

    돈 없어 기부도 못하겠다 하면 신체적으로 하는 무료 봉사나 절에 부처님 전에 가서 기도 열심히 하심 됩니다

  • 39. ...
    '22.7.31 11:41 AM (203.175.xxx.169)

    그렇다고 인복 없는게 다 신기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전생의 업이나 몇가지 요인중에서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 40. 기부
    '22.7.31 11:44 AM (125.191.xxx.200)

    기부는 정말 생판 남에게 하시고 특히 가족한테 또는 지인한테 절대 하지 마세요 222 공감..
    이게 내 가족한테 잘해라 하지만 사기치는 가족 진짜 많아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 한테 기부..
    저도 소액이지만 기부도 합니다 ㅠㅠ

  • 41. ...
    '22.7.31 11:45 AM (1.242.xxx.61)

    어느정도는 공감 시기질투 하는사람 많더라구요

  • 42. @@
    '22.7.31 11:45 AM (58.140.xxx.228) - 삭제된댓글

    글 지우지 마세요 새겨 들을게요.~

  • 43. ...
    '22.7.31 11:45 AM (118.235.xxx.58)

    대다수는 본인이 인복없다 생각할 거에요. 다들 테이커들이라서 그런건지. 근데 대다수 인간은 자기보다 못한 이들에게 베풀며 살지 않잖아요. 그러니 대다수는 인복없죠

  • 44. 잘될꺼야!
    '22.7.31 11:45 AM (222.232.xxx.162)

    이미 안맞는 남자와 결혼한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 45. @@
    '22.7.31 11:48 AM (58.140.xxx.228) - 삭제된댓글

    절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까운절에 아무때나? 가면 될까요?

  • 46. 다 거치고
    '22.7.31 11:50 AM (183.104.xxx.78)

    깨닫고 나니까 어느새 50줄이예요.
    지금은 직계가족한테도 잘 안베풀어요.지나고보니 나만
    베풀고 있었더군요.삼십대초반에 만났는데도
    남편을 잘못만나더군요.저의 착함과 베푸는성격을
    이용하는 이기적인 인간유형을만나 마음고생많이하고
    지금은 마음이 많이 식었어요.
    원가족들이야 뒤늦게라도 아니다싶음 손절하면 그만인데
    남폇은 아니다싶어도 일상을 공유해야되고 그밑에 자식도
    영향이있으니 인생이피곤해요.
    저도 사주보면 결혼늦게하라했는데 늦게해도 보는눈없음
    똑같이살게 되더군요.

  • 47. 꼭 기부아니어도
    '22.7.31 11:5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일상 생활에서 작은 선행도 같은 이치여요.

  • 48. 인복없을수록
    '22.7.31 11:53 AM (175.119.xxx.110)

    복짓는거 보다 업을 짓지 않는게 더 중요.

  • 49. 부모복
    '22.7.31 11:54 AM (39.7.xxx.186)

    많은데 인복이진짜없어요
    전안베풀려고요 다떼먹고가고 나는 나대로 기대하고

  • 50. 독똑
    '22.7.31 11:55 AM (182.217.xxx.98)

    저 신당이든 철학관이든 백중백 인복없음 인간파란많음 늘 타인보다 더 베풀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다행이도 줏대는 있고 독기도 있어 시기질투 쩌는 환경에서도 속으로 짜증날지언정 꿋꿋이 내할일하고 지내고 이쁘진 않으나 못생기진 않고 많이 벌진 못하나 품위유지 기본은 할만큼 벌 재주는 오십넘은 지금 만들어가고 있고 성과 나쁘지 않고
    억울한기억 많은 어린시절에 매몰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걍 형제들한테 쪼꼼 호구되는게 내 숙명이려니 생각하고 기분좋게 잘베풀어요 인복없음 없는대로 인정하고 덜 억울해 하려고 맘먹은지 얼마안돼요ㅎㅎ 본문 구구절절 공감갑니다

  • 51. 그냥이
    '22.7.31 11:56 AM (124.51.xxx.115)

    꼭 사람한테 기부해야하나요?
    유기동물단체 등에 기부하는건요

  • 52. ...
    '22.7.31 11:57 AM (180.69.xxx.74)

    이런글에도 생각없는 자랑댓글이 ...
    단호하게 끊어내는 결단력이 잇어야하고
    남자 보는눈 생길때까지 깊이 안사귀어야죠
    어릴때부터 사랑을 갈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무한테나 넘어기곤해요

  • 53. ,,,
    '22.7.31 11:57 AM (203.175.xxx.169)

    이미 만난 인연이 악연이라면 그 악연이 다 하면 저절로 헤어집니다 수 많은 부부들이 서로 잡아 먹을듯이 사이 안 좋아도 못 헤어지는 이유가 없어지지 않다서져 절은 아무절이나 가도 되고 작은 선행도 마찬가지고 업일 짓지 않는것도 중요하죠 사람들 경계 한다고 날선 반응으로 적대시 하란말 절대 아니구요 그냥 사람들한테 기대도 가지고 살지 마라는거에요

  • 54. .....
    '22.7.31 11:59 AM (180.65.xxx.103)

    원글님은 뭐하시는 분이실까요
    제 주변 사례 대입해보니
    90퍼 들어맞아요
    소름.....

    어쩜 이리 정확하신가요
    그냥 경험에 우러나온 글이이신가요

    말씀 계속 듣고싶어요 또 없나요
    오마이갓 이렇게 똑같을 수가...

  • 55. @@
    '22.7.31 11:59 AM (58.140.xxx.228)

    원글님 글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 56. 129
    '22.7.31 12:03 PM (106.102.xxx.185)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부를 여러곳에 하고 있어요.
    인간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고.
    봉사도 꾸준히 하려하구요.
    아직 멀었지만 차차 더 나아지겠죠.

  • 57. 죠윗댓님
    '22.7.31 12:0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유기단체 기부도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선행을 할때는 어떤 대가를 바라지말고
    해야 그게 진정 복이 된다고 하더군요.
    복받으려고 복짓지말라는 뜻.

  • 58. 죠윗댓님
    '22.7.31 12:09 PM (175.119.xxx.110)

    유기동물단체 기부도 아주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선행을 할때는 어떤 대가를 바라지말고
    해야 그게 진정 복이 된다고 하더군요.
    복받으려고 복짓지말라는 뜻.

  • 59. 아아
    '22.7.31 12:12 PM (125.191.xxx.200)

    이미 만난 인연이 악연이라면 그 악연이 다 하면 저절로 헤어집니다…
    저도 악연인데…ㅠㅠ
    언젠간 헤어질 날을 위해 수행중입니다.. 어차피
    내인생에 결혼은 한번 일뿐 재혼도 다 귀찮아요ㅠㅠ

  • 60.
    '22.7.31 12:19 PM (110.11.xxx.13)

    기부하고있고, 아파트고양이 물과 사료2년째주는데 이것도 좋을까요^^*

  • 61.
    '22.7.31 12:20 PM (110.11.xxx.13)

    저역시 복받으려고한다기보다는 하다보니 이제는 계속 챙기게된 케이스~~^^

  • 62. ...
    '22.7.31 12:22 PM (221.140.xxx.68)

    인복 없는 사람 개운법

  • 63. ...
    '22.7.31 12:24 PM (58.74.xxx.91)

    원글님 다음카페에 퍼가도 될까요?

  • 64. 선행은다좋아요
    '22.7.31 12:3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생명을 챙기는 일이면 말해무엇.

  • 65. //
    '22.7.31 12:32 PM (203.175.xxx.169)

    네 퍼가도 됩니다 동물들한테 잘해주는 것 역시 좋은 거지요 개나 뱀 같은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동물을 살생해서 먹는건 몸에도 정신에도 좋지 않습니다. 거의 경험도 녹아있지요 무당도 잡신이나 하급인 무당은 저를 아주 싫어라 합니다 ㅎㅎ

  • 66. ㅡㅡ
    '22.7.31 12:37 PM (125.187.xxx.5) - 삭제된댓글

     많은 부부들이 서로 잡아 먹을듯이 사이 안 좋아도 못 헤어지는 이유가 없어지지 않다서져  에서 뭐가 없어지지 않아서 못헤어진다는 말인가요?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 67. .....
    '22.7.31 12:41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번 정권은 어떻게 될까요
    박근혜정권처럼 국민들의 굳센 의지와 힘이 작용하리라 보시나요

  • 68. .....
    '22.7.31 12:44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번 정권은 어떻게 될까요
    박근혜정권처럼 국민들의 굳센 의지와 힘이 작용하리라 보시나요
    통찰과 선경명이 있는 분이신거 같아 조심스레 질문 드려봅니다

  • 69. .....
    '22.7.31 12:55 PM (223.62.xxx.13)

    원글님 이번 정권은 어떻게 될까요
    박근혜정권처럼 국민들의 굳센 의지와 힘이 작용하리라 보시나요
    통찰과 선견명이 있는 분이신거 같아 조심스레 질문 드려봅니다

  • 70. ㅇㅇㅇㅇ
    '22.7.31 1:12 PM (106.102.xxx.91)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사주적으로도 일리 있는 얘기고요... 특히 남자복 남편복 부분 소름... 이게 결국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인생의 좋은 반려자를 만난다는 거예요 애정결핍을 채우려고 이 남자 저 남자(보통 성욕 풀려는 놈들)의 얄팍한 애정에 휩쓸리다 보면 애정결핍이 채워지기는커녕 더 망가지거든요... 그러다 최악엔 인생 나락가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 71. ....
    '22.7.31 1:12 PM (218.38.xxx.1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2. 12
    '22.7.31 1:15 PM (121.166.xxx.215)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 73. 123.199님
    '22.7.31 1:17 PM (124.49.xxx.188)

    댓들 넘 좋다요 .. 좋은부모 좋은 남편은 하늘의축복

  • 74. ..
    '22.7.31 1:36 PM (106.101.xxx.176)

    인복 개운법 감사합니다

  • 75. ,,
    '22.7.31 2:12 PM (117.111.xxx.215)

    백퍼 공감해요
    철학관서 사모님이 본인은 안그런데 남들 눈에는 엄청 잘나 보여서 시기질투를 많이 당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끄고
    속으로 오냐 내가 잘나서 니들이 그러는구나 생각하고 살라더군요

  • 76. ..
    '22.7.31 2:47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다 맞아요
    제가 남친 사귀어보니 신중하게 골라도 쓰레기가 걸리길래 주변에 남자 안 두구요 제몸 아낀다고 성관계 한 적 없고
    정서적 학대한 엄마 잊지 않고 거리두고
    주변 사람들 한테 돈 안 쓰려고 참아요
    그냥 버리는 돈이더라구요
    내가 잘 먹고 잘 살면 됨
    그러니 편해졌어요
    유기견 위해 기부는 해야겠어요

  • 77. ..
    '22.7.31 2:52 PM (223.38.xxx.66)

    원글님이 쓰신 대로 살았어요
    과정과정 힘들었는데 지금은 끄떡 없어요
    잘 살아온 거 같아 기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원글님 복 받으세요

  • 78. 글쿠나
    '22.7.31 3:19 PM (106.102.xxx.1)

    잘읽어볼께요

  • 79. ㅇㅇ
    '22.7.31 3:41 PM (118.235.xxx.204)

    인복없는 사람 개운법
    부모 지인 이외에 기부, 남자 조심하고 안 만나기,
    사람들한테 사무적으로 대하고 자기속 마음 절대 표현하지 마세요, 업일 짓지 않는것도 중요하죠 사람들 경계 한다고 날선 반응으로 적대시 하란말 절대 아니구요 그냥 사람들한테 기대도 가지고 살지 마라는거에요
    ㅡㅡㅡㅡㅡ
    우와 님 말씀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 80.
    '22.7.31 3:59 PM (175.192.xxx.185)

    저네요.ㅎㅎㅎ
    8살에 부모 이혼에, 극이기주의자 친아버지, 차가운 새엄마.
    외모가 어딜가나 튀어서 초6때부터 대학생이 쫓아오고, 20대에는 전문직인 남자들부터 저를 보고 한마디만 해도 좋다는 남자들이 집이며 직장이며 꽃다발에 전화에, 심지어 우리나라 굴지 기업 중 한군데서 며느리 삼고 싶다고 제 뒷조사가 들어올 정도였고, 그로 인해 엄청난 시기와 질투를 경험했는데, 결국 만혼.
    대기업 다니던 평범한 남자 만나 결혼하고 애 둘 잘키웠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돈도 못벌고 빚만 잔뜩있어요.

    저는 돈이 없는 대신 제가 젊을 때 했던 일들로 인한 지식나눔? 같은 걸로 기부대신하고, 양가 부모 나이 드니 아프고 도울 일 많은데 그거 제가 합니다.

    부모복 없으면 남편복 없고 자식복도 없다는데 아이들 착하지만 그리 자식복이 있을거 같지는 않아보여서 50줄 중후반인 지금 깨달은게 이렇게 살면서 많이 가진 사람과 비교하면서 불행해 하거나 좌절하지않는게 나를 위하는 일이고 내게 주어지지않은 일에 욕심부리는 것도 어리석디 어리석은거구나, 얼마를 더 살지 모르겠지만, 내가 갖고 태어난 세상에서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구나 생각해요.

  • 81. 가족이면
    '22.7.31 4:10 PM (39.7.xxx.5)

    제가 부모복없고 나 자신은 뛰어난편이고 상대방과 싸움을 못하는 성격인데. 주변에 늘 시기질투자가 있어서 재주가 많음에도 중도포기한게 많아요. 남이야 안보면 그만인데 형제들 시기질투가 너무심해 평생 힘드네요. 저만 남편복있어 편안한생활하는데 형제들이 매사 번갈아가며 시기질투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82.
    '22.7.31 5:44 PM (118.235.xxx.109)

    원글님 말씀 새기겠습니다
    제가 베풀고 싶어 베풀고는 은근 말한마디라도 기대하게 되는 저를 반성해봅니다
    상대방은 아닌데 저 만족에 그래 왔는 건 아닌지 ㅠ
    가족 지인 빼고 베풀고 기부하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83.
    '22.7.31 7:17 PM (124.111.xxx.108)

    맞는 말이네요. 진작 알았으면 고민이 덜 했을텐데. 그래도 잘 참으면서 고비들은 넘기고 살았네요.
    그동안 왜 그랬는지 고민이 풀렸어요. 감사해요.

  • 84. ..
    '22.7.31 7:37 PM (223.62.xxx.186)

    제가 그래어요
    모든 드라마나 못된 부모 이야기는
    다 결집 시켜 놓은 부모랑 사는게
    힘들어서 진짜 도망치고 싶어서 결혼했더니
    거기에 우리 부모 같은 시어머니에
    미친짓하는 남편..
    지옥 같았어요.
    거기에 엄마는 불쌍한척 가스라이팅해서
    돈 모을 생각도 못하고 백만원만 생겨도
    다 엄마 가져다 줬는데 고마워하거나
    좋은 소리 못듣고 나만 빈털털이 됐어요
    그 이후로 딱 끊었어요
    그 와중에 가게로 찾아오는 행상인이
    만원에 양말 한두개 일두일에 한두번 팔아달라면
    다 사줬고(찾아가서 베푸는건 하기
    힘드니까 찾아오면 베풀기로 해서요)
    스님 시주 오시면 배낭에 가득 담아
    드리고 했는데 어느날 문두드리며 절에서 나온분이
    인복이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베푼게 많아서
    도와주려고 하는거 같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절에 가끔 나가고 기도 드리고 하는데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어요
    50이 되어서야 결혼으로
    인생을 바꾸기 힘들고 내가 바꿔 나가야
    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85. 감사해요
    '22.8.1 3:33 AM (112.145.xxx.134)

    인복없는 사람 개운법

  • 86. ㅡㅡ
    '22.8.1 4:22 AM (211.202.xxx.183)

    개운복 감사합ㄴ다

  • 87. ..
    '22.8.2 12:25 AM (58.120.xxx.4)

    인복 저장합니다

  • 88.
    '22.8.16 8:45 PM (39.113.xxx.173)

    인복 저장합니다

  • 89. 감사
    '23.1.1 5:04 PM (122.37.xxx.95) - 삭제된댓글

    인복없는 사람의 개운법
    감사해요

  • 90. 감사
    '23.1.1 5:06 PM (122.37.xxx.95)

    인복없는 사람 개운법
    부모 지인 이외에 기부, 남자 조심하고 안 만나기,
    사람들한테 사무적으로 대하고 자기속 마음 절대 표현하지 마세요, 업을 짓지 않는것도 중요하죠 사람들 경계 한다고 날선 반응으로 적대시 하란말 절대 아니구요 그냥 사람들한테 기대도 가지고 살지 마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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