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5세 초등입학추진 뉴스에 대한 유치원교사의 단상
1. ^^
'22.7.31 7:57 AM (112.150.xxx.31)누리과정 은 최고의 커리큘럼이라 생각합니다.
초등까지 이어지지못하니 그효과가 미미하지만2. 지금
'22.7.31 8:02 AM (211.212.xxx.182)6세인 아이들 보면
가정에서 학습을 시키기 시작하고
아이 친구가 무엇을 시작한다고 하면
엄마가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데
저도 속으로는 아직 한창 신나게 놀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유꽈정에서 유아중심 놀이중심으로 바뀐 이유를 알게 되면 잘 설명해 주고 싶네요.3. *******
'22.7.31 8:07 AM (112.171.xxx.241)개만 키워서 개는 그 나이에 성견이라 저런다잖아요?
4. 음
'22.7.31 9:11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권리는 부모가 뺏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저희 애는 영유 나왔고 특목고 다닙니다.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공부시키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5. 음
'22.7.31 9:12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권리는 부모가 뺏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저희 애는 학습식 영유 나왔고 특목고 다닙니다.
대학 친구들도 둘째는 영유보내는 거 꽤 봤어요.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공부시키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6. 음
'22.7.31 9:14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권리는 부모가 뺏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저희 애는 학습식 영유, 사립초, 국제중 거쳐 특목고 다닙니다.
대학 친구들도 둘째는 영유보내는 거 꽤 봤어요.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공부시키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7. 음
'22.7.31 9:20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시간은 부모가 좌우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오전에는 병설유치원 가고 오후 학원 뺑빵이하는
아이들은 어찌나 많은지요.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그냥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부정하지 않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저희 애는 학습식 영유, 사립초, 국제중 거쳐 특목고 다닙니다.
대학 친구들도 둘째는 영유보내는 거 꽤 봤어요.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비교적 공부를 시키다
하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8. 음
'22.7.31 9:22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시간은 부모가 좌우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오전에는 병설유치원 가고 오후 학원 뺑뺑이하는
아이들은 어찌나 많은지요.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그냥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부정하지 않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병설이 아무 것도 안한다고 뒷말 나오는 건
애들끼리 놀리니 그런 거죠.
저희 애는 학습식 영유, 사립초, 국제중 거쳐 특목고 다닙니다.
대학 친구들도 둘째는 영유보내는 거 꽤 봤어요.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비교적 공부를 시키다
하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9. 음
'22.7.31 9:27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시간은 부모가 좌우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오전에는 병설유치원 가고 오후 학원 뺑뺑이하는
아이들은 어찌나 많은지요.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그냥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부정하지 않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병설이 아무 것도 안한다고 뒷말 나오는 건
애들끼리 놀리니 그런 거죠.
저희 애는 학습식 영유, 사립초, 국제중 거쳐 특목고 다닙니다.
대학 친구들도 둘째는 영유보내는 거 꽤 봤어요.
싱가폴 장기 출장 때 아이랑 친정 어머니 모시고 가서
거기 유치원 보냈더니 초등이랑 커리큘럼 비슷한데
중국어 영어시간 따로 있고 주산까지...
학습식 영유보다 더 힘들더군요.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비교적 공부를 시키다
하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10. 음
'22.7.31 9:28 AM (118.235.xxx.225)학교에 다녀도 놀 수는 있죠.
놀 시간은 부모가 좌우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해놓고
받아쓰기, 일기쓰기 시키는 원이 얼마나 많은지...
수학 학습지 숙제는 왜 내주는지...
부모 요구를 맞춰주는 거죠.
오전에는 병설유치원 가고 오후 학원 뺑뺑이하는
아이들은 어찌나 많은지요.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교사하다
미국에서 다른 전공 석사해서 다른 일 하는데요.
부모들이 원하는 건 그냥 좋은 대학 가는 거더라고요.
부정하지 않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사립장들이 원하는 건 돈버는 거더라고요.
병설이 아무 것도 안한다고 뒷말 나오는 건
애들끼리 놀리니 그런 거죠.
저희 애는 학습식 영유, 사립초, 국제중 거쳐 특목고 다닙니다.
대학 친구들도 둘째는 영유보내는 거 꽤 봤어요.
싱가폴 장기 출장 때 아이랑 친정 어머니 모시고 가서
거기 유치원 보냈더니 초등이랑 커리큘럼 비슷한데
중국어 영어시간 따로 있고 주산까지...
학습식 영유보다 더 힘들더군요.
미국교포들도 만 5세는 비교적 공부를 시킨다
하는 유치원 많이 보내더라고요.11. …
'22.7.31 9:33 AM (125.191.xxx.200)대학이 먼저 바뀌어야 하겠죠..
근데 여전하잖아요? 학벌 의식도 그렇고..
뭔가 다른 초중고 교육만 변화를 준다하지만 결국은 시험보고
순위대로 학교 가는것을…
사교육 할 수 있는 중상위권 위에 사람들만 더 좋은 교육을 받겟죠12. 논문을
'22.7.31 9:44 AM (124.5.xxx.26)유아 신체활동에 관련된 로봇 서비스.. 썻어요.
그러면서 누리과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적립된것인걸 알게 되었고 그게 로봇개발 이유중 큰 축을 차지했죠. 충분히 놀지ㅜ못하면 창의성도 학습 의지도 사라집니다.13. 생각
'22.7.31 10:01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국민 90%가 자녀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없고 초중고생 이른 밤 취침이 권장되는 미국유럽식 유아교육을 한국 유아교육이라고 주장하니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14. 초등학교
'22.7.31 10:01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보조교사 일자리 생기겠네요.
유치원서도 보조교사 있어 대소변 도와주고 뒤에서 살펴주고 하거든요.15. 아무래도
'22.7.31 10:06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국민 90%가 자녀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없고 초중고생 이른 밤 취침이 권장되는 미국유럽식 유아교육을 한국 유아교육이라고 주장하니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병설유치원 교사들도 걱정하나요?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관계자 유악교육학과 교수들이 걱정하죠. 밥그릇 문제로16. 아무래도
'22.7.31 10:08 AM (124.5.xxx.196)국민 90%가 자녀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없고 초중고생 이른 밤 취침이 권장되는 미국유럽식 유아교육을 한국 유아교육이라고 주장하니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대입도 미국식 입시 갖고 왔다가 결국 다 없앴잖아요. 자소서가 자소설되고
근데 유아교육만 미국식으로요.
병설유치원 교사들도 걱정하나요?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관계자 유아교육학과 교수들이 걱정하죠. 밥그릇 문제로17. 몽몽이
'22.7.31 10:16 AM (1.245.xxx.85)관심있어도 학생 일부만 갈 수 있고 가면되는 명문대 입학에 왜그리 집착하고 들러리가 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학문에 관심있고 뜻이 있는 아이들 적극적으로 공부하게 하면 되는데 너도나도 그런 아이로 키우려고 발버둥치고 안되면 아이 채근하는 교육시스템, 부모 마인드가 옳은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어쩌면 사립대학, 사교육 운영하시는 분들이 이런 나라를 조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살짝 의심도 해봅니다
본인들 밥그릇 챙기려고18. 공감
'22.7.31 10:58 AM (123.212.xxx.149)아이를 단설 유치원 보내봐서 알아요. 한글 영어 안해도 얼마나 유치원에서 배울게 많은지를요. 아이들 관심사 따라 자유선택활동하면 선생님들께서 관찰하고 도와주시는 시간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미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9. ...
'22.7.31 11:18 AM (175.223.xxx.74)자기 자녀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업 갖는 거 어느 부모가 마다하겠어요.
그럼데 그런 경쟁을 굳이 유치원 때 부터
시켜야 하느냐 이거죠.
일삑 달리기 시작하면 일찍 자치지 않겠나요?
적어도 유치원 과정 만큼은 즐겁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죠.20. 모르시나본데
'22.7.31 11:35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요즘 초1도 학교서는 공부 많이 안해요. 학원에서 많이 하죠.
21. 모르시나본데
'22.7.31 11:35 AM (118.235.xxx.19)요즘 초1도 학교서는 공부 많이 안해요. 학원에서 많이 하죠.
시험도 안봐요.22. 맘
'22.7.31 12:37 PM (183.106.xxx.45)뮈든 밀어부치기식으로 정책
특히 교육분야는 위험하죠~
중산층이상은 상관없어요 ᆢ
그나마 유치원에서 놀이중심교육이지
학교가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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