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진짜 에너지가 폭팔하나봐요
평소에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전복, 게장등 온갖 해산물을 홈쇼핑에서 파는데 (한맺힌 피끓는 목소리, 이 연사는 외칩니다~~~!!!!뭐 이런식이에요)
오늘 국내산 순살 꽃게장 시식을 하는데
와...... 그 고추장범벅인 순살 꽃게장을 큰 나무 수저로 푸욱 떠서 (밥거의 없음) 한입에 클리어하시네요. 워메 안짜요????
더워서 맛이간 낙지처럼 누워있다가 저 분보니
삶의 활력이 생기네요!
가서 열심히 저녁밥 지을래요. 열심히 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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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는 해산물 아줌마, 오늘은 순살 꽃게장 팔아요.
옴마야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22-07-29 17:04:36
IP : 223.38.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투
'22.7.29 5:06 PM (183.104.xxx.78)저도 본 그분인가봐요. 숨 넘어갈듯이란 표현이 딱 맞는듯요. 과잉제스쳐와 에너지가 신기해서 한참 보고있었네요.ㅎ
2. ㆍ
'22.7.29 5:12 PM (116.37.xxx.63)누군지 알겠어요.ㅎㅎ
전복팔던 분,
열정이 티비밖으로 뛰쳐나올것 같던
강렬한 인상.ㅎㅎ3. 모모
'22.7.29 5:13 PM (222.239.xxx.56)웅변하는거 같아요
에너지가 부러워요
목청이 원래 크신분인듯 ^^4. ㅇㄱ
'22.7.29 5:16 PM (223.38.xxx.65)순살 게장 시켜버렸어요. ㅋㅋㅋㅋ
지금도 끄업찔 엄는 으아 간장, 양념 게장을
울부짖고 계세요.5. .......
'22.7.29 5:20 PM (23.106.xxx.35)누군데요?
6. ns홈쇼핑에서
'22.7.29 5:20 PM (223.38.xxx.57)해산물 파는 분이에요.
7. ㅎ
'22.7.29 5:20 PM (220.94.xxx.134)어디나오는데요?
8. ㅋㅋ
'22.7.29 5:58 PM (223.62.xxx.185)끄업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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