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길 가려는 길냥이 기도부탁드립니다..
구조해서 구내염치료를 위해 수술을 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려나봅니다
아가가 떠나지 않게
제발 기도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1. 스마일223
'22.7.29 8:23 AM (110.13.xxx.248)ㅜㅜ 아가야 담생에는 부자사람으로 태어나자...ㅜㅜ 원글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아가야
'22.7.29 8:24 AM (119.192.xxx.157)힘내자 이겨내자
3. ....
'22.7.29 8:27 AM (106.101.xxx.218)아가야
편한 세상으로
가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다음 생에 우리 냥이들도 만나
함께 살자꾸나4. ...
'22.7.29 8:28 AM (221.138.xxx.139)아직 아니야.
힘내!5. ㅇㅇ
'22.7.29 8:43 AM (116.42.xxx.47)이제 편히 쉬고 싶은가봐요
그래도 원글님을 만나 아이는 행복했을겁니다
고양이별로 돌아간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구내염 아이들 밥먹을때마다 고통스러워하는거
지켜보는거 참 힘들던데
수술까지 시켜준 원글님
냥이도 원글님 마음 알겁니다
얼마나 자기를 사랑해줬는지...6. 호미
'22.7.29 8:44 AM (24.23.xxx.87)아가 힘내렴!!
7. ....
'22.7.29 8:49 AM (175.117.xxx.251)못먹고 체력이 딸려서 힘든가보내요. 힘내아가
다들리니 이름이라도 불러주세요. 이겨내라고8. 짱여사
'22.7.29 8:56 AM (210.105.xxx.203)아가야, 먹는거 힘들게 먹고 그루밍 못해 힘들었을 너의 삶에
한줄기 빛을 주시기위해 수술하는거야
힘들지않은 생활 조금이라도 하다가 무지개다리는 좀 나중에 건너가자
좀만 힘내!!!9. ..
'22.7.29 9:12 AM (211.51.xxx.159)이번생에 낭만 고양이로 살았으니 다음생엔 편안한 집고양이로 살아보길 바란다.
잘가 안녕... 어디서건 행복하길10. ::
'22.7.29 9:15 AM (1.227.xxx.59)정말 구내염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양이 별에가서는 고통없고 배고픔없이 행복하렴.
원글님 복받으세요11. ㅡㅡㅡ
'22.7.29 9:20 AM (14.45.xxx.213)죄송합니다.
우리 아가야가 별이 되었어요.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아가야
좀 더 일찍 구조하지 못하고 좀 더 일찍 치료하지 못한 게
너무너무 미안해서.. 수술도 힘겨운 아이를..
아가야가 별에 잘 도착해서 거기서 더이상 아프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훗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아가야 미안하다12. 아가가
'22.7.29 9:26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고통스럽지 않기를 빌어요 지구에 와서 고생 많았어 이제 영원히 편안하렴 행복해라
13. ..
'22.7.29 10:04 AM (106.101.xxx.234)아가야 고생 많았어 그래도 챙겨주시는 분이 있어서 마음 한편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지? 이제 아픔도 배고픔도 위험도 없는 한없는 사랑과 따뜻함만 있는 천국에 가서 평안하게 지내렴 조심히 천국으로 잘 가렴
14. 이쁜아
'22.7.29 10:12 AM (59.5.xxx.96)고양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맛난거 많이 먹고
건강하자
ㅠㅠ15. 이런
'22.7.29 10:2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후진나라
길냥이 죽이려하는나라에
태어나 고생많았다.
고양이별에서 다른 친구들과 행복하렴.
따듯한마음 노력
복으로 모두 받으시라 기도합니다.
길냥이들 사랑해요.16. ᆢ
'22.7.29 11:15 AM (118.32.xxx.104)살아내느라 고생했다ㅠ
17. ..
'22.7.29 12:01 PM (203.229.xxx.102)잠자듯이 가렴 아가야
사랑해18. ....
'22.7.29 1:20 PM (175.211.xxx.215)이제 안 아프고 고양이별에서 신나게 뛰놀고 있길
험한 세상 원글님의 마음과 손길이 너무 따뜻했을 거에요.19. 고은
'22.7.29 3:12 PM (58.232.xxx.125)나비야 이번 생은 이렇게 힘들게 고생많은 삶을 살다가는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구나.다음생이 있다면 걱정없이 안락한 삶을 꼭 살아가길 기도할게.편히 잠드렴.인간으로서 너무 미안하다.
20. 위로드립니다
'22.7.29 3:48 PM (123.214.xxx.169)냥이도 원글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ㅠㅠ21. ..
'22.7.29 5:43 PM (81.146.xxx.133)아가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라..
그동안 많이 힘들고 고생했다...22. 잘가라 아가야
'22.7.29 6:40 PM (183.101.xxx.186)야옹이천국으로 갔을 겁니다.
그간 애쓰셨어요.
구내염
발치하고 약 먹어도 결국 오래 살지 묘하고
떠나더라구요.
약이 독해서 장시간 먹이면 장기가 망가지고요.
제집 마당에도 한 아이 있는데
약을 먹여도 침이 마르지 않네요ㅠ
넘 상심 마시고
기운 차리세요.
고맙습니다.23. ...
'22.8.5 8:31 AM (221.138.xxx.139)귀엽고 소중한 아기야
이제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별에서 행복하게 뛰어놀며 엄마 기억하고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