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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똑같은옷만 입는 남편.

조회수 : 7,542
작성일 : 2022-07-29 00:46:17
지금 한달째 똑같은 옷만 입고 출근합니다.
제가 남편을 처을봤을때 사기기전에도 매일 똑같은옷을 입고오는모습을 보고 어떻게 매일 똑같은옷을입지? 좀 특이하게생각 되었던적이있어요.
그런데 ㅜㅜ 요즘 매일같는 옷을 입고 가요
그걸 보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매번 똑같은옷을? 남편말로는 자기옷 뭐입는지 신경쓰는사람아무도없다 라고하지만
그걸 면전에 대놓고 말할수가있나요? 보는사람마다 이상하게 생각될꺼다 왜자꾸 같은옷을 입냐? 하니 그옷이 편하고 일이잘된답니다.
나도 생각해달라 매번 그렇게 같은옷을 이더운여름에 입고가면 정말이상하게 생각한다 와이프 욕한다 해도 참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데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뭐 다들 이런일없으셔서 이해납득안가겠지만 한마디씩해주시면좋겠어요ㅜㅜ
IP : 1.252.xxx.10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9 12:49 AM (112.154.xxx.59)

    남편이 스티브 잡스?
    같은 옷 여러 벌 다른 칼라로 사주세요 어쩌겠어요...

  • 2. ..
    '22.7.29 12:49 AM (218.50.xxx.219)

    똑같은 옷을 다섯벌 마련해서 월화수목금으로
    입는 사람도 봐서 님 남편이 크게 이상하지는 않아요.
    저도 요새 꽂힌 옷이 있어서
    입고 빨아 하루 건너 입어요.

  • 3. .......
    '22.7.29 12:50 AM (59.15.xxx.81)

    매일 아침 뭐 입고 갈까 고민하는게 낭비일수도 있죠. 일에 집중하려면

    입고간 옷에 신경안쓰는게 좋을수도 있구요.

    스티브잡스나 마크저커버그도 똑같은 옷만 수십벌 걸어놓고 돌아가면서 입더라구요.

  • 4. ...
    '22.7.29 12:50 AM (218.159.xxx.228)

    저... 매일 빨아입는거죠? 그러면 전 상관없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서 냄새나서 스트레스 받은 적은 있으나 같은 옷 입는다고 욕하는 건 없어요.

    제 상사가 자기도 스티브잡스나 쥬커버그처럼 성공하고싶다고 그러면 똑같은 옷 입어도 아무상관안하지않겠냐며ㅋㅋ

  • 5. ...
    '22.7.29 12:52 AM (175.113.xxx.176)

    회사직원들은 그냥 유니폼으로 생각하겠죠 ..ㅎㅎㅎ 우리동네에 양복집 하는 여자분은 여자분인데 앙드레김처럼 옷을 입어요 하얀색으로.. 제가 사람 얼굴 진짜 기억을 잘 못하거든요. 근데 그분은 맨날 그런식으로 입으니까
    동네 은행에서도 봐도 그사람인거 바로 알겠고 어디 식당에서 봐도 그사람인걸 알겠더라구요. 동네 사람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제가 가는곳에 곳곳에서 목격을 하게 되는데 맨날 그렇게 똑같은 스타일로 입으면 원글님 남편분 회사 직원뿐만아니라 거래처나 이런 사람들도 기억은 엄청 잘할것같아요..ㅎㅎ

  • 6. ...
    '22.7.29 12:52 AM (39.118.xxx.63)

    잡스랑 주커버그 덕분에 매일 같은 옷 입는 사람들 더 대단해보여요. 걱정 마세요.

  • 7. ㅇㅇㅇㅇ
    '22.7.29 12:54 AM (23.106.xxx.34)

    교복을 입는 이유 아세요?
    여러 이유중에 하나는
    아이들이 더 공부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8. .....
    '22.7.29 1:00 AM (106.102.xxx.123)

    매일 같은 옷인가요?
    매일 같은 디자인의 옷인가요?

    어떤분이 매일 같은 옷을 입길래 (동일 디자인 아님)
    혼자만 놀라고 있었는데
    이야기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놀라는 중이더라구요.

  • 9. ㅜㅜ
    '22.7.29 1:03 AM (1.252.xxx.104)

    울남편도 큰인물이되려하나? ㅜㅜ 그러기엔 너무 평범한 셀러리맨이라서요.
    아 증말 똥고집은 제가 뭐라하면 자긴 일에 집중하고싶다고 이런걸로 스트레스 주지말라는데 그걸 보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잡스랑 주커버그 되려나? ㅡㅡ

  • 10. 원글
    '22.7.29 1:03 AM (1.252.xxx.104)

    부끄럽지만 매일 같은옷입니다.

  • 11. 같은
    '22.7.29 1:05 AM (211.206.xxx.180)

    옷으로 여러 벌 두는 게 나을 듯.
    솔직히 냄새나겠어요..

  • 12.
    '22.7.29 1:09 AM (204.107.xxx.38)

    옷은 매일 갈아입는데 왜 속옷을 이틀씩 입는지 며칠에 한번 빨래 하면 티셔츠 4개에 팬티는 2장뿐이라서 이제는 제가 샤워할때 벗어 놓은거 그냥 빨래통에 넣고 새 속옷 꺼내놔요.

  • 13. 뜨끔
    '22.7.29 1:11 AM (1.252.xxx.104)

    매일 같은 옷인가요?
    매일 같은 디자인의 옷인가요?

    어떤분이 매일 같은 옷을 입길래 (동일 디자인 아님)
    혼자만 놀라고 있었는데
    이야기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놀라는 중이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남편 일지도요ㅠ
    저도 처음 봤을때 놀랬으니요 ㅜㅜ

  • 14. ...
    '22.7.29 1:16 AM (221.151.xxx.109)

    오우...
    냄새날텐데...

  • 15. T
    '22.7.29 1:16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같은 디자인, 같은 색깔 여러벌이 아니고 옷한벌을 여러일을 입는다구요?
    이 더위에요?
    옷이 똑같은건 하나도 상관없는데요.
    여름에 어제 입은 옷 또 입는건 아무리 본인은 괜찮다 해도 냄새나요. ㅠㅠ
    퇴근하고 빨아서 아침에 다시 입는거면 괜찮구요.

  • 16. ....
    '22.7.29 1:18 AM (39.7.xxx.154)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도 궁금해할 거에요

    제가 남의 옷에 관심 없는 편인데도 철없던 시절이라 궁금해서 대놓고 물어봤는데, 같은 디자인의 옷이 열 벌이 생겨서 그렇다는 대답을 들었어요.
    그리고 여자들한테 그 사실 좀 말해 달라고 부탁하길래 알았다고 했는데요
    제가 얘기 꺼내니까 다른 여자들도 다들 궁금해하던 중이였어요

  • 17. 원글
    '22.7.29 1:22 AM (1.252.xxx.104)

    남편의 특이한 고집이 맞는걸로요.
    내일은 제발... 다른옷을 입고가길바래봅니다.
    댓글 캡쳐해서 보냈으니요 ㅡㅡ

  • 18. ㅇㅇㅇㅇ
    '22.7.29 1:23 AM (59.15.xxx.81)

    그럼 그건 똑같은 옷을 매일입는다기보다..

    옷을 세탁하지 않고 계속 입는거라고 해야...

  • 19. 님이
    '22.7.29 1:24 AM (102.89.xxx.184)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1달째 세탁 안한 옷을 입ㄴ다는게 말이 되나요
    냄새는요 ? 결국 님이 욕 먹어요

  • 20. ㅇㅇㅇㅇㅇ
    '22.7.29 1:30 AM (59.15.xxx.81)

    같은옷 여러벌 사서 세탁해서 입을수 있도록 해야죠...

    그런거 사실 여기 물어볼것도 없는거잖아요.

  • 21. ...
    '22.7.29 1:34 AM (218.159.xxx.228)

    그니까 원글님 확실히 얘기를 좀 해주세요.

    안빨아입는단건가요?

  • 22. ..
    '22.7.29 1:40 AM (123.213.xxx.157)

    세탁은 매일 하나요..? 여름에 어찌 ㅡㅡ

  • 23. 원글
    '22.7.29 1:40 AM (1.252.xxx.104)

    세탁안한옷을 한달째 입고다니는건 아니고요. 매일세탁은 못하지만
    주2회정도는... 하죠
    그색상계열을 세탁할때요.
    냄새는 다행히 안납니다. 잘씻고 속옷도바꿔입고해서인지...

    같는옷 여러벌이라... 그게... 다시사기도 어려울뿐더러 솔직 가격도그렇거니와
    같은옷 여러벌 사서 바꿔입고가는건 다른사람눈에는 매일같은옷입니다.

  • 24. ...
    '22.7.29 1:45 AM (218.159.xxx.228)

    어우ㅜ 웬일이야.

    원글님 냄새나요ㅜ

    아무리 차타고 이동하고 에어컨 시원한 사내에만 있어도 하루종일 입은 옷은 매일 세탁입니다.

    냄새 안난다고 자신하시다니 어휴.

    가격이 나가더라도 같은 옷 사서 입혀요.

    다른 사람 눈에 매일 같은 옷인건 신경쓰지마시고요. 냄새 나요ㅜㅜ

    주커버그 스티브잡스 얘기하시면서 위안삼지 마세요. 그사람들은 똑같은거 옷장에 쌓아놓고 입는 겁니다. 님네랑은 얘기가 전혀 달라요.

    와이프 욕 먹는 거 걱정되는 분이면 같은 옷 여러개 구비하세요. 그것도 돈 아까워서 안하는 분이면 님도 남편이랑 욕먹어도 된다 봐요.

  • 25. ㅇㅇ
    '22.7.29 1:48 AM (110.8.xxx.17)

    20대 울아들 같은 옷만 입습니다
    입었는데 편하다..그럼 그옷만 계속 입어요
    전 재빨리 같은옷 추가로 삽니다
    바지나 티종류는 4~5벌
    겉옷은 두벌 사요
    해마다 계절마다 여러 디자인옷 사는거나
    같은옷 여러개 사는거나 옷값은 비슷해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상관없지 않나요?
    친구들에게 스티브잡스라고 불리긴 한데요

  • 26. ...
    '22.7.29 1:53 AM (220.85.xxx.241)

    이 땀 많이 나는 더운 여름에 주2회 세탁이요? ㅠ
    내일 또 입고 나가기 전에 지금 당장 옷을 물에 담그세요.

  • 27. ㅈㄷㄱ
    '22.7.29 1:59 AM (221.149.xxx.124)

    잡스랑 주커버그는 그들이니까 그렇게 입어도 욕 안 먹는 거...
    그만큼 성취를 했으니까..ㅋ

  • 28. 흠냐
    '22.7.29 2:41 AM (1.235.xxx.28)

    같은 옷 사기가 뭐 그리 어려울까요?
    앞으로는 요 위 20대 스티브잡스 아들 두신 센스있는 엄마처럼 그런 성향있는 아들 혹 남편이 꽂힌 옷은 재빨리 여러벌 사두세요.

  • 29. ???
    '22.7.29 2:43 AM (218.155.xxx.132)

    주 2회요????
    요즘 날씨에..
    아니 가을, 겨울도 주 2회는 심하지 않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같은 디자인이어도 여러벌 사주면 안되요?
    빨래통에 넣어버리면 그만이지 계속 입는다고요?

  • 30. ㅠㅠ
    '22.7.29 3:04 AM (106.102.xxx.76)

    제가 며칠 전
    안씻은 냄새와 땀에 절여 안빤 옷의 짬뽕의 냄새를 맡고
    씻고 다니면 안되냐는 글쓴적 있는데
    그 때 많은분들이
    무슨 땀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예민하다고 타박하셨는데

    이 한여름에 일주일에 2번 세탁하고
    퇴근 후 세탁하고 건조하면 해가 진 밤늦은 시간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녁에 건조하다보면 옷에서 냄새나고
    사람에서 냄새나요.

  • 31. ㅇㅇ
    '22.7.29 4:27 AM (222.234.xxx.40)

    매일 빨아야지요


    아휴 원글님 비슷한 셔츠 여러벌 사다놓으세요 제발요

    너무 냄새나고 다 흉볼겁니다.

  • 32. ㅇㅇ
    '22.7.29 5:32 AM (175.207.xxx.116)

    세탁 여부가 제일 중요해요
    세탁 안된 다른 옷보다
    세탁 된 옷은 1년 365일 입어도 돼요

    비싸도 같은 옷 여러개 사세요

  • 33. ...
    '22.7.29 5:52 AM (175.115.xxx.148)

    제 남편과 같은 과인듯요
    여름에 같은 옷을 며칠을 입는지.. 제가 소리 질러야 마지못해 갈아입어요
    아무소리 안하면 일주일은 입을거에요

  • 34. 음..
    '22.7.29 5:5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연구직, 엔지니어, IT 이쪽 계열아니라면
    회사사람들 의외로 의외로 남자들끼리도
    똑같은 옷 입고 있으면 말나옵니다.

    남자들끼리도 옷이 없어보이면 옷도 선물해주고
    머리 빠지면 약이나 샴푸 이런것도 선물해주고
    몸이 허해보이면 영양제나 음식같은거 선물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지들끼리 얼~~마나 신경써주는데요.

  • 35. ....
    '22.7.29 7:19 AM (125.191.xxx.186)

    매일 세탁하시거나 같은 옷 여러 벌 준비해서 매일 갈아입으시는 거죠?
    깔끔하고 깨끗하게만 입는다면 개인취향, 개인 스타일이니 저는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 36. ???
    '22.7.29 7:28 AM (175.223.xxx.100)

    같은 옷 몇 벌 더 사는게 왜 어려운가요?
    남편 고집이 저렇다면 하다못해 하나라도 다 사서 매일 번갈아 입으셔야죠
    사회생활 하시는 분인데 이 여름에 이틀연속은 안될거 같아요. ㅜㅜ

  • 37. ㅇㅇ
    '22.7.29 7:33 AM (180.64.xxx.3)

    세탁도 안하고 입던옷 매일입는건 정신병이예요. 취향이 아니라..
    이제 남편 그런거 아셨으니 앞으로는 옷 하나 살때 최소 다섯벌은 사셔서 매일 갈아입게 하세요.
    똑같은 옷 못산다는 핑계 못대게요.

  • 38. ㅁㅇㅇ
    '22.7.29 7:33 AM (125.178.xxx.53)

    뭐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좀 그런거 같아요
    그 외의 것들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신경쓸 여력도 없구요
    댓글들처럼 같은 옷을 여러벌 마련하세요
    아니면 남편 출근할때 입도록 미리 옷을 딱 준비해주세요..
    저런 사람들에게 스스로 그렇게 하라고 해봤자 별 소득 없죠

  • 39. ..
    '22.7.29 8:00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마음에 들면 한번에 여러개 같은색상 같은 디자인으로 사요.
    남들이 뭐라하면 그냥 가난해서 단벌신사로 산다고 하고 말아요.
    꾸미는 거에 관심이 없고 귀찮아요

  • 40. ...
    '22.7.29 8:02 AM (183.101.xxx.242)

    그냥 같은옷 여러벌 사줘요
    냄새나는것보단 낫죠
    님이 이 정도면 남들은 어떻겠어요
    직장왕따 수준이죠

  • 41. ..
    '22.7.29 8:26 AM (39.115.xxx.132)

    저도 편하면 일주일 입을 옷으로 여러벌사요
    남편분은 빨아만 입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 42. ㄹㄹㄹ
    '22.7.29 9:06 AM (118.219.xxx.224)

    같은 옷 매일 입는 남편분은 괜찮지만

    이 여름 매일 세탁하지 않은 옷 입은 건
    이상해요

  • 43. 헉헉
    '22.7.29 9:21 AM (118.34.xxx.85)

    같은옷을 매일입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주2회 빠는게 이상한거죠 땀나요 무조건 요즘날씨 ㅡㅡ 에어컨에 말랐다고 보송한게 아니에요 악 ;;;

    같은옷을 더사요 그냥

    아님 매일저녁 빨아야죠

  • 44. 원글
    '22.7.29 10:24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ㅠㅠ
    같은옷을 여러벌 못사는이유는 그옷이 올해산옷 아니여요.
    그럼 그해사지?하실텐데 올해 유독 그옷만 입고댕겨요.
    네 제가 매일 세탁하도록하고 얼릉 잘어울리고 영해보이는 옷을 사도록해야겠어요.
    그옷이... 잘어울리고 영~해보이고 좀 세련되보이는 효과가 크긴해요.(유독 그옷 입으면 주변사람들이 칭찬을 ㅡㅡ)
    그럼뭐해요 매일입고가서 별 이상한사람되었을듯하네요. ㅜㅜ
    고집쎄고 제가 뭐라해도 안들어 속상하지만.. 일단 꼿히는 옷 사기전까지 세탁을 매일하도록 ㅠㅜ

  • 45. ..
    '22.7.29 10:33 AM (42.25.xxx.170)

    여러개 사서 매일 빠세요
    한여름에 주2회라니요
    종일 입는데

  • 46. 204,107님
    '22.7.29 11:14 AM (211.36.xxx.47)

    우리 남편도 하루에 샤워 2번하고 옷도 매일 잘 갈아입는데 그놈의 빤쮸랑 런닝만 이틀에 한번씩 갈아입는게 둘이 샴쌍둥이인가요 ㅠㅠ~~~뭔 의식도 아니고 뭔 입었던 속옷을 샤워하고 또 입을수 있는지 미스테리에요

  • 47. 저도매일빨아요
    '22.7.29 11:46 AM (175.208.xxx.235)

    아이 하복셔츠를 한벌만 샀어요.
    아이는 하교후에 학원까지 다녀오면 밤 11시즘 귀가해요.
    그럼 11시에 교복 셔츠 빨아 널고 아침 7시면 다려서 입게 해줍니다.
    셔츠를 두장 사서 이틀에 한번씩 빨아 입어도 되지만 제가 미니멀리스트라서요.
    남편이 똑같은 셔츠가 좋다고 매일 똑같은 셔츠 입는다해도 전 그게 이상하거나 불편하다고 못 느낄거 같아요

  • 48. ….
    '22.7.29 12:40 PM (110.17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죄송하지만 주2회이면 냄새나요. 매일 퇴근하면 옷을 빨면 남편이 불편해서 딴거 입을것 같아요. 같은 옷이라도 찾아보세요. 우리 남편은 냄새안나 그거 착각이에요.

  • 49. 약간
    '22.7.29 1:37 PM (116.34.xxx.234)

    강박이나 아스퍼거 성향 있는 사람 아닌지.

    그냥 똑같은 옷을 여러벌 사세요.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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