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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남편한테 음식물쓰레기 들려보내는거

놀랍다 조회수 : 18,948
작성일 : 2022-07-28 09:57:32
그게 어떠냐는 전업들은 낮에 뭐하지???????
굳이 남편이 아침에 엘리베이터 복잡할때 그걸 들고 가야 속이 시원하구나. 솔직히 까놓고
아무리 전업하는일이 많다고 해도 중간중간 쉬는 시간 열라 많죠.


IP : 223.38.xxx.159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나
    '22.7.28 9:58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옆집 아저씨 그러던데 아들 쌍둥이 집이에요.

  • 2. 아저씨
    '22.7.28 9:59 AM (121.190.xxx.146)

    아저씨 툴툴거리지말고 마누라가 들고 나가라면 좀 들고 나가요.

    우리집은 남편 아들 가릴 것 없이 밖에 나가는 사람이 나가면서 알아서 쓰봉, 재활용품 챙겨서들 나갑니다.

  • 3. 안되나
    '22.7.28 10:00 AM (118.235.xxx.193)

    옆집 아저씨 그러던데 아들 쌍둥이 집이에요.
    근데 그러던가 말던가 님이 무슨 상관

  • 4. 여러분
    '22.7.28 10:00 AM (118.235.xxx.196)

    다른 남자들은 본인들이 나서서 나가는 길에
    뭐 버릴꺼 없냐 뭐 사올꺼 없냐고 물어봅니다
    그건 남녀불문 모두 상대를 배려해주는 일이죠.
    원글같으누소리하는 남자랑은 만나면 안되요.
    그리고 그런 집구석하고 결혼하는거 아니에요.

  • 5. ㄹㄹ
    '22.7.28 10:01 AM (59.12.xxx.232)

    일쓰 재활용은 버려주는데요
    아침출근길에 음쓰는 좀....

  • 6.
    '22.7.28 10:02 AM (39.117.xxx.43)

    네 다음 꼰대.

    억울하면 조선시대로가세요

  • 7.
    '22.7.28 10:02 AM (61.255.xxx.96)

    우리 남편은 하지말라고 해도 굳이 본인이 버리더라고요
    나(부인) 편하라고요

  • 8. 날날마눌
    '22.7.28 10:02 AM (121.138.xxx.38)

    그집부부가 알아서하겠죠
    저희집은 온갖쓰레기 다버리고
    재활용은 외출때 들고나가는데
    이쁜옷입고 이런거하지말라고 차에 있으라지만
    음쓰는 제가 90프로 챙겨요
    전업반년차인데 그전부터

    친구전업은 일할때나 아닐때나
    남편이 욕실청소도 다하고
    심지어 부엌쓰는상태?맘에 안든다고
    퇴근하고 저녁해준답니다
    애방학이니 볶음밥해서 냉동해준다고
    통사라고 했다는데 친구들 남편중 젤 사랑꾼
    제친구도 또 다른 장점이 많아서 사랑받고사는거고
    남편이 힘들다고하면 스킨로션도 발라준다니
    말다했죠

    케바케사바사 아닐까요

  • 9. 아무리
    '22.7.28 10:02 AM (223.39.xxx.251)

    솔직히 저도 일반쓰레기면 몰라도
    음식쓰레기는 안버리게 할 것 같아요.

  • 10. 잘될거야
    '22.7.28 10:03 AM (39.118.xxx.146)

    출근길 음쓰는 해준대도 제가 맡기기 싫어요
    제 출근길도 음쓰는 안버리고 싶으니까요

  • 11.
    '22.7.28 10:03 AM (223.62.xxx.48)

    님남편이 안해줘서불만이면
    남편잡아요 여서툴툴대지말고
    울집영감도 나가면서 쓰레기봉투찿아 다 들고 나갑디다

  • 12. ㅇㅇ
    '22.7.28 10:0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도 그건 이해가 안돼요
    출근해서 옷 말끔하게
    차려입었는데 음쓰버리라는건 좀 그래요
    버리다가 뭐가 묻을수도 있고 냄새고 나구요
    저는 시키더라도 저녁에 설거지하느라
    바쁠때 시켜요

  • 13. ㅇㅇ
    '22.7.28 10:04 AM (118.43.xxx.103)

    그게 그남자가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인데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원 ㅎㅎ

  • 14. 음쓰
    '22.7.28 10:04 AM (1.228.xxx.58)

    저는 남편이 버린적 한번도 없는데 그거 버릴때 손에 묻지 않나요?
    출근하는 사람 손에 들려보내기엔 매번 버릴때마다 손에 묻고 재수없으면 옷에도 튑니다 그리고 냄새도 베여요
    전 일복으로 입고 다니고 저만 버령

  • 15. dlfjs
    '22.7.28 10:04 AM (180.69.xxx.74)

    다른거야 버리지만
    외출길에 음식쓰레기는 저도 싫어요
    밤에 잠깐 나가면 될걸
    손에 뭍고 냄새나고

  • 16. .....
    '22.7.28 10:05 AM (211.221.xxx.167)

    우리 남편도 뭐 버릴꺼 없냐고 먼저 물어봐요.

  • 17. ,,,,
    '22.7.28 10:05 AM (115.22.xxx.236)

    아침부터 같이 엘베탄 사람은 뭔 봉변인가요...제발 엘베 한가할때 음쓰 좀 가지고 내려가세요..차려입고 출근하는데 남편손에 옷에 튈수도 있다는 생각하면 들려보낼수 있나 싶기도 하네요..이건 남편이 도와주고 안도와주고의 차원이아니라 서로간의 배려문제인것 같네요

  • 18. 출근길에
    '22.7.28 10:06 AM (223.62.xxx.50)

    음쓰들고 엘베는 아닌거 같아요
    저녁이면 몰라도

  • 19. ㅋㅋ
    '22.7.28 10:06 AM (125.190.xxx.212)

    원글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ㅋㅋㅋ
    저도 출근시간엔 음쓰 절대 안버려요.
    혹시 뭐 튀기라도 하면.으.... 생각만 해도 우웩

  • 20. ㅇㅇ
    '22.7.28 10:06 AM (1.227.xxx.142)

    딸아이가 그러데요
    회사원들도 회사에서 쉴 시간 은근 많다구요.
    앉아있는다고 하루종일 일하는거 아니라구요.
    마찬가지에요.
    저녁에 버리라고 했는데 아침 나갈때 버린다고 했나보죠.

  • 21. 우리집
    '22.7.28 10:06 AM (223.38.xxx.100)

    남편은 평상시에 잘 비워줘서
    굳이 출근길에 들고 나갈일이 없어요.

  • 22. ㅇㅇ
    '22.7.28 10:07 AM (1.227.xxx.142)

    우리 아파트는 손 씻을 수 있는데

  • 23. 우리는
    '22.7.28 10:07 AM (110.35.xxx.95) - 삭제된댓글

    우리는 주차장이 지하라... 쓰레기와 재활용은 항상 저녁에 해요.
    음쓰는 제가 주방치우고 매일 밤에 나가서 버려요.
    저도 맞벌이 하지만 아침 출근길에 쓰레기 버리는 건 저 또한 싫어요.
    그렇지만 어떤 남자가 말끔히 차려입고 음씨 봉지 들고 나간다고 욕하지는 않아요.
    다정한 남편이구만~~~ 이러고 말죠.

  • 24. ㅇㅇ
    '22.7.28 10:09 AM (121.161.xxx.152)

    음쓰 버리고 손 씻을 데도 없는데
    그걸 왜 쥐어주나요?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여기저기 뭍히고 다닐텐데

  • 25. ..
    '22.7.28 10:09 A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무슨 남의 집 쓰레기까지 신경쓰나요

  • 26. 저는
    '22.7.28 10:10 A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다정한 남편이구만 하기 전에
    어휴 짜증나게 아침부터 음식쓰레기야.. 할 것 같아요.

  • 27. ..
    '22.7.28 10:10 AM (223.62.xxx.105)

    음쓰는 아닌것 같음ㅡㅡ

    쓰레기 봉투 하나 정도는 나가면서 휙던질수 있겠지만

  • 28. ...
    '22.7.28 10:12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난 솔직히 아저씨들이나 학생들 나가면서 음쓰 버리는걸 본적이 없구만 본인들도 안하는거 소수의 어떤 집들이 하는거 보고 저리 일반화시키면... 그것도 참 문제죠...

  • 29. 초록맘
    '22.7.28 10:13 AM (210.178.xxx.223)

    결혼 25년차. 아직도 물어 봅니다. 준적은 거의 없지만 재활용도
    출근때 들고 나가요. 본인이 너무 원해서요;;;
    그리고 요새 그런일이 뭐 대수로운 일인가요

  • 30.
    '22.7.28 10:13 AM (210.117.xxx.44)

    121.161.xxx.152)
    음쓰 버리고 손 씻을 데도 없는데
    그걸 왜 쥐어주나요?
    ㅡㅡㅡㅡㅡㅡㅡ
    음쓰 버리는곳 옆에 손씻는곳 있어요 우린.
    비누도있고.

  • 31. ...
    '22.7.28 10:13 AM (121.166.xxx.61)

    전업인 사람도 엘리베이터에서 민폐될까봐 출퇴근 시간 피해서 버리는 사람 많은데
    남편이건 자식이건 다른 사람 시키고 싶어서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민폐는 둘째치고라도 하루일과 시작하는 사람에게 쓰레기 봉투 들려보내는 것도 좀 이해안되죠.

  • 32. 진짜
    '22.7.28 10:13 AM (112.154.xxx.39)

    음식물쓰레기는 진짜 아니죠
    일반 쓰레기라면 본인이 들고 나간다면 몰라도요
    출근길에 음식물 냄새 ㅠㅠ

  • 33. 저는
    '22.7.28 10:13 AM (223.39.xxx.81)

    다정한 남편이구만 하기 전에
    어휴 짜증나게 아침부터 음식쓰레기야.. 할 것 같아요.
    아침부터 엘베에서 음쓰 만나면 진짜 속이 울렁울렁거림

  • 34. ...
    '22.7.28 10:14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난 솔직히 아저씨들이나 학생들 나가면서 음쓰 버리는걸 본적이 없구만 본인들도 안하는거 소수의 어떤 집들이 하는거 보고 저리 일반화시키면서... 전업 비난하려고 판깔면 그건 더 문제죠

  • 35. ...
    '22.7.28 10:15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는 같이 버리러 가는데 출근길엔 음쓰랑 엘리베이터 같이 타기 싫어요.

  • 36.
    '22.7.28 10:15 AM (223.62.xxx.50)

    음쓰는 저녁에 조용히 버려요
    아무도 모르게

  • 37.
    '22.7.28 10:16 AM (210.117.xxx.44)

    아이고.
    남편들이 어지간히 안해주나보다

  • 38. ㅇㅇ
    '22.7.28 10:18 AM (1.227.xxx.142)

    음쓰 버리는 것도 시간 눈치를 봐야하나요. 나 참
    일하러 나갈 때 저는 버려요.
    하루종일 쓰레기 집에 두기 싫어서요.

  • 39. ...
    '22.7.28 10:18 AM (175.115.xxx.148)

    출근길에는 쓰레기 안맡기고 퇴근 후 운동갈때 한아름 안겨줘요

  • 40. ...
    '22.7.28 10:20 AM (210.205.xxx.17)

    전 남편은 없지만...직장다니는데 아침에는 음쓰 안 버려요...아무리 조심해도 옷에 음식물 튈수도 있어서요..아침에는 재활용 버릴거 버리고, 음쓰는 저녁때 운동나가면서 버려요...남편이 있고 제가 전업이라면 음쓰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제가 버릴거 같아요

  • 41. ....
    '22.7.28 10:21 AM (223.39.xxx.178)

    자기집에 음식쓰레기 냄새나는건 싫고
    출근길 아침부터 여러사람한테 냄새 풍기는건...

  • 42. 짜증
    '22.7.28 10:21 AM (219.250.xxx.140)

    저도
    출근하는 사람인데
    출근 남편 손에
    음쓰 들려보내는 전업은
    미친거같아요.

    나는 여자라도
    출근길에 음쓰 들고 나가기 싫은데

    전업이 그런것도 안하고 뭐한대요.

  • 43. ㅇㅇ
    '22.7.28 10:22 AM (175.207.xxx.116)

    출근길에 엘베에서 음쓰 들고 있는 사람 만나는 거 싫어요.

  • 44. ..,
    '22.7.28 10:27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뭘 미친것 같다기까지..
    자기 분노를 남에게 미친듯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음쓰버릴때 비닐장갑끼고 나가 버리고 비닐버리라는 곳에 버리지 않나요?

    출근길 음쓰버리고 여기저기 묻히고 다닌다니..그럼 주부들은 음쓰버리고 올라오며 엘베버튼 누르고 그버튼 다른사람이 또 누르면서 여기저기 묻히겠네요.

    음쓰버릴때 비닐잡갑쓰세요.

  • 45.
    '22.7.28 10:27 AM (106.101.xxx.58)

    반대로 전업남편이 나 출긍할태 딱 맞춰 음쓰
    버리라고 하면 배려도없고 싫을거같음

  • 46. 요술공주
    '22.7.28 10:27 AM (112.164.xxx.4)

    음식물 쓰레기는 보통 밤에 버리지 않나요? 아침에 들고나가는건 같은 엘베타는 사람들에게도 민폐일것 같으네요.
    그리고 우리집 신랑은 음식물쓰레기는 냄새난다고 저는 손도 못대게 하고 결혼부터 15년 넘는 지금까지
    본인이 다 합니다.

  • 47.
    '22.7.28 10:28 AM (116.37.xxx.63)

    둘다 직딩이면 모를까,
    솔직히 출근길에 음쓰는 다 싫지않나요?
    한데
    한쪽이 전업이라면
    굳이 남녀불문 출근하는 사람에게 음쓰를
    들려보내는게 정상은 아니죠.
    음쓰버리고 손 씻을 공간이 있다쳐도요.
    상대가 들고간다해도
    음쓰는 아니라고 봅니다.

  • 48. 싫다
    '22.7.28 10:29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자기집에 하루종일 음식쓰레기 있는것 싫다고 아침에 버린다니... 참...

  • 49.
    '22.7.28 10:29 AM (110.14.xxx.180)

    아저씨 툴툴거리지말고 마누라가 들고 나가라면 좀 들고 나가요.------>ㅉㅉㅉ
    우리집은 남편 아들 가릴 것 없이 밖에 나가는 사람이 나가면서 알아서 쓰봉, 재활용품 챙겨서들 나갑니다.
    불쌍허네요 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엘베타는사람도 생각합시다!!!!

  • 50. 싫다
    '22.7.28 10:30 AM (125.190.xxx.212)

    자기집에 하루종일 음식쓰레기 있는것 싫다고 출근길에 버린다니... 참...

  • 51.
    '22.7.28 10:32 AM (39.117.xxx.43)

    린클사세요
    음쓰들려보낼일 없어요

  • 52. ...
    '22.7.28 10:32 AM (219.250.xxx.140)

    전업이
    출근하는 사람한테 음쓰 시키는거
    제정신이 아닌 거 맞죠.
    미쳤다는 소릴 들어야 그거 겨우 고치지
    그거 웬만해선 못 고칠 정신상태같은데.

    정상 상태면
    전업이 출근 남편 손에
    그걸 들게 할리가 없잖아요.

  • 53. ..
    '22.7.28 10:33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음쓰를 냄새날때까지 두다 출근길에 버리는 사람이 이상하지 음쓰가 뭐 그렇게 더럽나요?
    장봐오는 거 들고오는건 괜찮은데 그거 손질한건 더러워요?

    바로바로 버리세요.

  • 54. ㅇㅇ
    '22.7.28 10:34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더러운건 여자가 해야지
    어디 감히 남자한테

  • 55. 전업 25년차
    '22.7.28 10:35 AM (222.119.xxx.191)

    남편 출근할 때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음식물 쓰레기를 말없이 버려주고 있어요 싫은 기색이나 투덜거림이 있었으면 하지마라고 했을텐데 흔쾌히 해줍니다 결혼하자마자 전업만 25년을 했는데
    남펀은 집안 일이 더 힘들다고 계속 도와줬어요
    화장실 베란다 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 해주고 설겆이 빨래 개키는 것도 해요 댠 냉장고 청소 부엌 청소는 제갸 합니다
    요리는 원래 저보다 잘해서 나물 종류는 남편 담당이구요
    한 달애 세금 제하고 700 조금 넘게 벌구요

  • 56. ...
    '22.7.28 10:35 AM (219.250.xxx.140)

    쓰봉도 마찬가지에요.

    그걸 왜 출근길 바쁜데
    꼭 시간에 버려야돼요?

    전업이라니
    친구랑 브런치 먹으러 나가는 길에
    버려도 되지않나..

    그 시간은 한가할텐데요.

  • 57. ㅋㅋ
    '22.7.28 10:36 AM (223.39.xxx.184)

    이와중에 남편자랑 하는 사람들 눈치 없네요 ㅋㅋ

  • 58. ㅇㅇ
    '22.7.28 10:37 AM (1.227.xxx.142)

    한가한 시간이면 엘베 전세내고 타나요?
    아침이고 저녁이도 낮이고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쓰가 오물도 아니고
    참 유난도 스럽네요.

  • 59. 출근길비매너
    '22.7.28 10:37 AM (175.209.xxx.48)

    전업아내있는 남자가 버리든 말든 상관없으나
    출근길 공용에레베이터 냄새는 완전 비매너죠

  • 60. ...
    '22.7.28 10:38 AM (219.250.xxx.140)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오물도 아닌데
    굳이 남편 출근길에 버려야돼요?

    전업이라면서 필라테스 가는 길에 버려도 되고
    개 산책 시키러 나갈때 버려도 되고

    본인들이 좀 하세요.
    오물도 아닌데.

  • 61. ...
    '22.7.28 10:40 AM (219.250.xxx.1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추가로

    아침에 음쓰 버리는 집 공통점

    아침 음쓰 냄새 고약합니다.

    부지런한 살림꾼이라면
    저녁에 버렸겠죠.

  • 62. 우웩
    '22.7.28 10:40 AM (223.39.xxx.251)

    출근길 음식쓰레기 들고 엘베 타는것 비매너!

  • 63. ~~~~
    '22.7.28 10:40 AM (221.159.xxx.14)

    저도 직장인이지만 출근길 쓰레기 들려보내는건 너무 하는것같아요. 물론 저도 출근길에 쓰레기 들고 안나가요. 이따 밤에 버리면 되지 굳이! 아침에! 1분 1초가 아까운 출근길에!!

  • 64. ..
    '22.7.28 10:41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 버려주는 남편보면
    그 집 여자는 참 좋겠구나 하고
    부러워하곤
    끝.

  • 65. 엥?
    '22.7.28 10:41 A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그걸 유난스러운거에요?
    유난으로 치면 굳이 아침 출근길에 음쓰 들고
    엘베 타는게 유난이죠.
    보통은 그러지 않거든요.

  • 66.
    '22.7.28 10:42 AM (223.39.xxx.251)

    그게 유난스러운거에요?
    유난으로 치면 굳이 아침 출근길에 음쓰 들고
    엘베 타는게 유난이죠.
    보통은, 대부분 그러지 않거든요

  • 67. ...
    '22.7.28 10:43 AM (223.38.xxx.63)

    이건 가사분담과 별개로 출근 엘베에 냄새나는거 태워 보내서 여러사람 불쾌하게 할 이유 있을까요.

  • 68. ㅇㅇ
    '22.7.28 10:44 AM (218.156.xxx.121)

    19층에서 엘베 타고 아침에 출근하려고 내려가는데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자주 보이는
    13층 아저씨가 꼭 손에 음쓰 한봉지 들고 타요
    비닐봉투 안에 내용물 다 보여요
    솔직히 비위상하고 짜증남

  • 69. 배려
    '22.7.28 10:50 AM (106.246.xxx.196)

    집에서 집안일 하면서
    음쓰는 출근하는 남편이 버려줬으면 좋겠고
    더러운건 다른 사람이 해줬으면 좋겠고
    벌레도 남이 잡아주면 좋겠고

    어머, 나는 너~~무 연약하거든 ㅎㅎ
    애낳고 집안일 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거든

    이런 여자들 한심
    배려는 본인만 받으면 되는 거냐고요 ??

  • 70. 시엄니들
    '22.7.28 11:04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오늘 혈압 오르시나봐요

  • 71. ㅋㅋ
    '22.7.28 11:04 AM (124.50.xxx.106)

    할머니인지 아저씨인지 모르겠지만요
    요즘은요
    엄마들이 초딩 아들들 많이 시켜요
    용돈 500원 주면 잘한대요
    다들 미래 며느리에게 사랑받을 아들이라며 칭찬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저희집 딸은 음쓰는 못버리고 재활용은 잘 버립니다
    남편은요
    출근길 아니고 퇴근길에 들어와서 다시 나가며 쓰레기 버려줘요ㅎㅎ
    심부름도 잘해요
    저보고 늘 고맙다하고 잘했다고 해줘요
    40대입니다ㅋ

  • 72. ㅋㅋ
    '22.7.28 11:07 AM (124.50.xxx.106) - 삭제된댓글

    저날 저녁때 먹고 남은거 버리려하면 아침에 버려주겠다는걸 어찌 말리나요? ㅎ
    동네 아줌마가 남편이 쓰레기 버리는거 매일 보더니 비결이 뭐냐고 묻던데요
    잘난 남자는 따지지않고 알아서도 잘해요

  • 73. ㅇㅇ
    '22.7.28 11:17 AM (175.198.xxx.15)

    출근길 음쓰는 쫌ᆢㅠ
    나도 싫은거 남도 싫을듯
    스마트 카라 같은거 좋다는데 그거 하나 놓으셔요.

  • 74. ㅡㅡ
    '22.7.28 11:33 AM (110.70.xxx.241)

    저도 전업인데 평소에
    남편이 한다고 해도 못하게 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내가 할 일이니까요.
    출근길 음쓰는 진짜 비상식이죠.

  • 75. ㅎㅎ
    '22.7.28 11:4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업은 어딜가도 욕먹는듯
    근데 본인들은 욕먹어도 그냥 편하니 하는듯.
    어제 길가는데 직장인 남자들이 전업 욕하더라고요.
    회사원들 전업 안좋게 말하는거 자주 있어요.
    오전 알바 다니는데 지금이 좋아요.

  • 76. 00
    '22.7.28 11:49 AM (39.7.xxx.185)

    출근하는 길에 음쓰는 남편이든 등교하는 애든 아닌 것 같은데요.

    집에 나가기 싫어서 효율성 생각하는건가요? 전업이?

  • 77. 누가
    '22.7.28 12:06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버리건 알 바가 아닌데
    향긋한 출근 엘리베이터에서 음쓰 냄새는 진짜 센스없죠

  • 78.
    '22.7.28 12:12 PM (118.32.xxx.104)

    뭐 각자 알아서들 하는걸로ㅎ

  • 79. ㅇㅇ
    '22.7.28 12:18 PM (175.207.xxx.116)

    전업 25년차
    '22.7.28 10:35 AM (222.119.xxx.191)
    남편 출근할 때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음식물 쓰레기를 말없이 버려주고 있어요 싫은 기색이나 투덜거림이 있었으면 하지마라고 했을텐데 흔쾌히 해줍니다
    ㅡㅡㅡㅡㅡ
    남편이 억지로 하든 흔쾌히 하든 관심 없구요
    출근길에 음쓰 봉지 든 그댁 남편을 엘베에서 마주쳐야 하는
    다른 사람은 무슨 죄냐구요

  • 80. ..
    '22.7.28 12:20 PM (221.167.xxx.116)

    출근길에 들고나오는 음쓰는 적어도 하루 묵힌거라 냄새나요.
    아침에 깨끗하게 씻고 준비해서 나오자마자 엘베에서 그 냄새 맡으면 엄청 짜증남..
    엘베 붐비면 그 냄새나는 음쓰봉 닿아서 묻을까봐 싫음..
    언제 버리느냐는 자유지만, 그래도 사람 가장 붐비는 시간은 피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특히나 냄새나면요.

  • 81. 물통
    '22.7.28 12:34 PM (210.113.xxx.253)

    참 아침 출근 길에 누가 됐건 쓰레기 들고 나가는 건 안 좋아보여요. 음식물이던 재활용이던 일반쓰레기던.. 하루 상쾌하게 출발해도 모자랄 판에, 첫 걸음 부터 쓰레기장이라....
    쓰레기 든 본인도 그렇고 아파트라면 같은 엘레베이터 탄 사람들은 무슨 죈가요? 아침부터 남의 집 쓰레기 냄새 맡고 보고....
    더욱이 상대가 전업인데 출근하는 남편/부인한테 쓰레기 들려 보낸다?? 개념이 없는 거죠. 본인은 출퇴근 안하니 "출근"에 대한 느낌이 없나 봅니다. 이걸 옹호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네요. 같은 전업이라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 82. ...
    '22.7.28 1:30 PM (210.205.xxx.17)

    남편이 버리는게 문제인건지 아침출근길에 버리는게 문제인건지 2가지가 섞여있네요

  • 83. ㅇㅇ
    '22.7.28 1:35 PM (118.235.xxx.228)

    남편이 버리는게 문제인건지 아침출근길에 버리는게 문제인건지 2가지가 섞여있네요
    ㅡㅡㅡㅡ
    아침 출근길이 문제.

  • 84. ...
    '22.7.28 1:37 PM (118.235.xxx.122)

    아침출근길이 문제222

  • 85.
    '22.7.28 3:15 PM (110.9.xxx.68)

    출근길 음쓰그다지 많이 안마주쳤고 어쩌다
    글고 남자는 쓰레기봉투는 간혹봤어도 다른건못봤는데
    그저 여험 하고싶어서 같은아녀자끼리도 난리네

  • 86. ...
    '22.7.28 5:20 PM (183.100.xxx.193)

    남편이 저 배려하느라 스스로 들고 나가요^^

  • 87. 남의집은
    '22.7.28 8:04 PM (222.120.xxx.138)

    관심없고..
    저는 음쓰는 꼭 제가 버리고 싶어요 ㅎ
    제가 더 야물딱져서...ㅋ
    라기보다 그런거 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남편은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는데..

  • 88. 다 떠나서
    '22.7.28 8:09 PM (110.70.xxx.117)

    아침에 깨끗이 차려입고 출근 엘베탔는데..쓰레기봉투 보는거 편하진 않죠. 흰색 비닐안에 담겨진 내용물도 보일수있고, 냄새도 날수있고. 생각해보니 내 남편 평생 단한번도 쓰레기봉투 버리거나 분리수거를 한적이 없네. ㄴㅃㅅㄲ

  • 89. 참나
    '22.7.28 8:21 PM (211.196.xxx.246) - 삭제된댓글

    다 관념아닌가요.
    일본은 아침에 쓰레기봉투 들고 출근길에 버리는데
    자기 생각에 갖혀서 이러네저러네...이러다 죽고
    스스로 감옥을 만들고 남들도 감옥에 못 넣어서 안달바달이네요.

  • 90. 참나
    '22.7.28 8:24 PM (211.196.xxx.246)

    다 관념아닌가요.
    버리고 싶을 때 알아서 버리면 되지.
    일본은 아침 출근길에 쓰레기 버려요.
    자기 생각에 갖혀서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되고...
    스스로 감옥을 만들고 남들도 감옥에 못 넣어서 안달바달인감

  • 91. 싫어요
    '22.7.28 8:26 PM (211.250.xxx.112)

    전업인데 싫어요. 손씻는 곳 있어도 비누가 없으니..냄새가 남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출근 엘리베이터에 음쓰봉투 들고있은 직장인..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 92. 생각없는 전업이죠
    '22.7.28 8:37 PM (182.227.xxx.41)

    저도 남편이 악처라고 놀려댈만큼 좀 부려 먹는 여자지만 같은 여자가 봐도 진짜 저건 아니다 싶은게 출근길 남편손에 음쓰 들려보내는 거에요.
    그런 남자 봄 시킨다고 저걸 들고 엘베 타나 싶어 뭐 좀 부족해서 집에서 기죽어 사는 남편인가 싶고 얼굴도 모르는 그 집 부인은 참 생각이 없거나 독한 여잔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결국 그 집 내외 둘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먹는 행동이니 적어도 출근길 음쓰 만큼은 좀 자제했음 좋겠어요.
    꼭 남편 손에 들려보내야겠다면 차라리 퇴근후에 하던가요. ㅉㅉ

  • 93. ㅠㅠ
    '22.7.28 8:42 PM (211.58.xxx.161)

    아침에 출근하는데 기분나쁘게 음쓰라뇨
    버리다가 옷에 궁물이라도 튀면 하루종일 기분나쁘고
    아침부터 냄새나는일 왜해요
    게다가 전업와이프던 전업남편이 있다면 그 전업이 해야지
    그런거까지 시키면 솔직히 뭐할건데

  • 94. 이건정말
    '22.7.28 8:44 PM (118.235.xxx.240)

    서로 배려의 문제라...
    저라면 출근길에 굳이 음식물담은 봉지 들리게 안할거같은데 ..
    와이프 애들보는거 힘들거 걱정해서 그거라도 도와주고픈 남편이라면 기꺼이 들고나가는...

  • 95. 정답~!
    '22.7.28 8:56 PM (211.178.xxx.78)

    참나
    '22.7.28 8:24 PM (211.196.xxx.246)
    다 관념아닌가요.
    버리고 싶을 때 알아서 버리면 되지.
    일본은 아침 출근길에 쓰레기 버려요.
    자기 생각에 갖혀서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되고...
    스스로 감옥을 만들고 남들도 감옥에 못 넣어서 안달바달인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특히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 하이라이트입니다,


    그냥 본인 일정에 각각 삽시다

  • 96. 전업 24년차
    '22.7.28 9:08 PM (210.99.xxx.140)

    남편에게 분리수거,쓰레기 버리기 단 한번도 시킨적 없네요
    오로지 회사일에만 신경쓰게하고 양가 집안 소소한일 기타등등 제 선에서 조용히 해결하고 지냈네요

  • 97. ...
    '22.7.28 9:36 PM (112.187.xxx.78)

    컥. 음쓰가 뭐라고.... (0_0)
    이 논쟁이야말로 너무 꼰스러워요.

    매일도 아니고, 기껏 일주일에 한두 번 일 텐데.
    나가는 사람이(방향이 맞는 사람이) 좀 버려 줄 수도 있죠.

  • 98. 나도 꼰대인가
    '22.7.28 9:37 PM (223.38.xxx.234)

    은퇴한 연령대 아저씨 아니고는 그 이하 나이대 남자가
    출근길 음쓰봉 들고 엘베타면 좀 안되어보여요
    저라면 아침에 좋은 기운 갖게하고싶지
    쓰레기로 시작하는 하루로 만들고싶지 않아서요

  • 99. 저도
    '22.7.28 9:59 PM (1.235.xxx.28)

    남자고 여자고 아침 출근길에 엘레베이터 음식물쓰레기 든 사람하고 같이 타는거 싫어요. 특히 여름에!!!!

  • 100. 남의집
    '22.7.28 10:09 PM (59.7.xxx.151)

    관심 꺼요. 니집이나 잘 하고

  • 101. 관심이 아니고
    '22.7.28 10:20 PM (119.64.xxx.3)

    출근길에 마주치기 싫다고요.
    맞벌이인데 출근길엔 들고나가는건 둘 다 안해요.

  • 102. 한심
    '22.7.28 10:30 PM (118.235.xxx.169)

    일본은 그러고사니까
    후진국스러워지는거죠.

    보고 배울데가 없어서
    일본 예를 끌고오다니..

  • 103. ...
    '22.7.28 10:33 PM (110.46.xxx.244)

    제가 그런 거 좀 어려워 해서 (냄새) 남편이 하는데 남편이 또 한 번 집에 들어오면 절대 안 나가는 사람이라 자기가 출근하면서 챙겨 나가요. 그렇게 10년이라 욕 먹을 일인 줄은 몰랐네요. 우리끼리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서로 잘 하는 거 하는거죠... 둘이 살아서 음쓰라 해봐야 과일껍질 한 주먹 정도 예요.. 저는 정말 여름에 한 바구니씩 모아서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너무 괴로워요. 제발 모으지 말고 매일매일 조금씩 버렸으면..

  • 104. ...
    '22.7.28 10:44 PM (59.10.xxx.238) - 삭제된댓글

    좀 모자란 남자 아니고서야 전업주부가 아침 출근하는 남편에게 음식쓰레기 들려 보내면 좋다할 사람 없죠.. 설령 해준다해도 맘에 다 쌓아놓고 속으로 마누라 욕할겁니다.

  • 105. ㅡㅡ
    '22.7.28 11:09 PM (121.143.xxx.5)

    참나
    아침이든 저녁이든 나가는 길에 쓰레기좀 들고 나가는 게
    뭐 큰 일이라고
    난리가 났네
    누가 됐든 쓰레기 버릴 게 있으면 그때 그때 들고 나가라고요.
    뭐 큰 일이라고
    며칠 묵혀서 썩은 음쓰 들고 다니지 말고

  • 106. 저도
    '22.7.28 11:10 PM (116.34.xxx.24)

    음쓰는 물론 재활용 일쓰 몽땅 돌아감서 본인이 나가면서 살펴서 나가는길 알아서 버려요
    뭐 제가 전업이지만 애들 초딩 유딩 어려서 어지러운거 저 편하면 본인 자식들 편하니까 하나
    그냥 몸에 베인듯 말 안해도 알아서 함
    저렇게 버려도 저 나갈때 또 버릴 쓰레기 있고 또 애들 짐이며 차키며 지갑 챙길거 많은거 아니까

    본인 혼자 가뿐히 나갈때 뭐 하나라도 들고가요
    안들고 나가면 집에 쌓이니까
    집안 정리 청소 빨래등 알아서 잘하는 편이긴 해요
    뭐 이런거 가지고 욕해요 남이사

  • 107. ㅡㅡ
    '22.7.28 11:13 PM (121.143.xxx.5)

    저는 평생 맞벌이 하다가 퇴직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혼자 집안일 다하고 있지만
    집안일은 어찌 됐든 누가 됐든 같이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나는 식구들 잘못 가르쳐서 이렇게 살았고..

  • 108.
    '22.7.29 12:02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누가됐건 일이 쉴틈없이 많아서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그냥 그거 맡은 사람이 하는거죠 자취할때도 일할때도 전업일때도 음쓰나 벌레보는일은 너무너무 싫고 무서운데 누구나 더러운게 싫겠지만 저는 남편이 무딘쪽이라 기꺼이 해요

    심지어 저녁때하라고 그렇게 얘길하는데 출근길에 그걸 들고나가고싶냐는데 자긴 아침이 편하다고 들고나가요 ㅋ

    전 원래도 싫어했지만 애기키우는 무수한 날 애기재우며 수유하고 동화책 목청터지게 읽으며 사실 나가는게 장땡인데 헙ㆍㄱ

  • 109.
    '22.7.29 12:04 AM (218.147.xxx.180)

    누가됐건 일이 쉴틈없이 많아서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그냥 그거 맡은 사람이 하는거죠 자취할때도 일할때도 전업일때도 음쓰나 벌레보는일은 너무너무 싫고 무서운데 누구나 더러운게 싫겠지만 저는 남편이 무딘쪽이라 기꺼이 해요

    심지어 저녁때하라고 그렇게 얘길하는데 출근길에 그걸 들고나가고싶냐는데 자긴 아침이 편하다고 들고나가요 ㅋ

    전 원래도 싫어했지만 애기키우는 무수한 날 애기재우며 수유하고 동화책 목청터지게 읽으며 사실 나가는게 장땡인데 허벅지에 우는애 달고 나갈수 없으니 못나간것도 있구요

    글고 뭐 무슨 대단한 염전노예라고 다 해야되요?
    요리청소빨래애들공부 다 내가 하는데 회사다녀오며 쓰레기분리수거가 딱 하나 하는일이구만

  • 110. ..
    '22.7.29 12:14 AM (116.39.xxx.162)

    아파트 주민 아줌마는
    출근할 때 들고 갖다 버리던데...




    아무나 갖다 버리면 어떻노???
    꼰대야!
    내 집 쓰레기 내가 버리겠다는데
    참 오지랖도 넓다.

  • 111.
    '22.7.29 1:00 AM (61.80.xxx.232)

    아침에 학교가는 초등 아이한테도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가라는 엄마들도 있던데요

  • 112. ......
    '22.7.29 1:08 AM (222.234.xxx.41)

    남편이 억지로 하든 흔쾌히 하든 관심 없구요
    출근길에 음쓰 봉지 든 그댁 남편을 엘베에서 마주쳐야 하는
    다른 사람은 무슨 죄냐구요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너무 시러요 왜 그걸 남들도 정신없고 바쁜 출근길에 들고오나요 그런집일수록 음식물이 채소자투리 과일껍질 이런거 아님ㅜㅜ 같이 엘베 타면 내옷에 묻을까 조마조마하고 비위상하고 너무 시름. 출근시간 엘레베이터 사람 많은거 다 알면서 너무 시러요

  • 113. ㅜㅜㅜ
    '22.7.29 3:27 AM (58.237.xxx.75)

    남편이 억지로 하든 흔쾌히 하든 관심 없구요
    출근길에 음쓰 봉지 든 그댁 남편을 엘베에서 마주쳐야 하는
    다른 사람은 무슨 죄냐구요 33333

    와 백배공감이요
    출근시간에 안그래도 엘베에 사람도 많은데..
    진짜 싫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
    출근시간에 음쓰 들고 타는 남편 아내 다 싫음. ㅠㅜ

  • 114. ㅡㅡㅡ
    '22.7.29 8:05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음쓰버리러 날아갈수도 없고 출근시간 지하철타고 음쓰버리는것도 아니고 저희 아파트는 엘베에 사람 안 많아요
    출근은 제각각 ~~ 학교 등교시간 임박해서나 많아요

  • 115. 머리가 나쁨
    '22.7.29 8:3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누가 버리건 음식물 쓰레기는 밤에 버려야지
    출근길에 꼭 그러고 싶을까
    그래놓고는 애정의 척도인척 정신승리 중

    요즘 보니까 음식물쓰레기 넣는 통들 한켠에
    손 씻으라고 간이 물통에 수도꼭지까지 설치해 놓았던데 ..

  • 116. 머리가 나쁨
    '22.7.29 8:3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누가 버리건 음식물 쓰레기는 밤에 버려야지
    출근길에 꼭 그러고 싶을까
    그래놓고는 애정의 척도인양 정신승리 중

    요즘 보니까 음식물쓰레기 넣는 통들 한켠에
    손 씻으라고 간이 물통에 수도꼭지까지 설치해 놓았던데 ..

  • 117. ㅇㄹㅇ
    '22.7.29 8:39 AM (211.184.xxx.199)

    근데 출근한 복장에 음쓰는 좀 아니지않아요?
    저희도 남편이 음쓰 담당이지만
    출근할때는 한번도 안버렸는데요
    그 냄새나는 걸 출근길에 시키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재활용 박스는 출근길에 버리긴 해요
    음쓰는 ㄴㄴ

  • 118. ..
    '22.7.29 9:00 AM (223.38.xxx.143)

    다른 동네의 다른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여긴 대부분 남자들이 쓰레기 버리더라구요. 음쓰 재활용도 ..
    간혹 보이는 노인세대에서는
    할머니만 음쓰 버리시고 할아버지는 안버리시고요
    요즘은 결혼 할 때 가사 분담을
    남자가 쓰레기 버리기도 있어요
    뭣 모르고 오케이 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봤네요

  • 119. 저도
    '22.7.29 9:21 AM (182.216.xxx.172)

    싫어요
    남편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는 그런 아내
    전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눈치도 센스도 배려도 없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퇴근후 저녁먹고 산책삼아 버려달라는게 낫지
    하필 그 라인 다 타는 엘베
    아침 출근시간에
    들고 나온 남자도 이상해 보이지만
    들려보낸 아내는 더 이상해요

  • 120. ff
    '22.7.29 9:26 AM (211.252.xxx.100)

    나도 외출복에 음쓰 버리면서 나갈 때 있는데 남편도 그래도 되지 않나요?

  • 121. 윗님
    '22.7.29 9:27 AM (182.216.xxx.172)

    시간대 고려해야 하지 않나요?
    아파트 통째로 내가 주인이어도 못그럴것 같아요
    타세대들도 다들 출근하는 시간에
    하필 냄새 나는 음쓰를
    그 엘베에 같이 태워야 하나요?

  • 122. 출근길
    '22.7.29 9:30 AM (211.200.xxx.192)

    저는 여자(아내)이고, 맞벌이입니다.
    저도 아주 가끔 급할 때 들고 나가기는 하는데
    솔직히 별로예요.
    저희는 기계에 넣는 식인데, 튈 수도 있고, 들고 나갈 때 손에 냄새 날까봐 장갑에
    이것저것 신경써야 해요.
    저라면
    출근하는 남편에게 음쓰는 부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 123. 아니
    '22.7.29 9:30 AM (118.34.xxx.85)

    들려보내지않고 저녁에 버려라버려라 해도 본인이 아침에 버리고 손씻고 나간다는 집있다니깐요

    맡은일 그거하나에요 쓰레기버리기 ㅡㅡ

    그리고 출근할때 양복 안입구요
    엘베 안 복잡해요 뭐 음쓰들고 지하철 타는거 아니라구요

    음쓰버리기 싫음 그 일말고 딴일하라구요 음쓰처리기를 사던지 집사정 맞춰 하는거고 싫은놈이 음쓰처리기사요

    센스논하지말고

  • 124.
    '22.7.29 9:38 A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부분데요
    그냥 남편이 버려줘요
    음쓰도 쓰봉도 출근시든 퇴근후든
    버려야할때 버려줘요
    제가 저릴때도 있긴한데 아주 가끔요
    특별히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했는데요
    사람다르고 각자 생활장식 다른데, 범법행위도 아니고요

  • 125. ..
    '22.7.29 9:39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하지 마라 내가 나중에 할게 해도 굳이 꼭 챙겨나가요.
    물론 저도 전업은 아닙니다만.

  • 126.
    '22.7.29 9:41 A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남편이 버려줘요
    출근시든 퇴근후든 상관없이요
    제가 버릴때도 있지만 아주 가끔이고요
    범법행위도 아니고
    사람다르고 생활방식 다른데
    이런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안될까요?

  • 127. 그렇군..
    '22.7.29 9:44 AM (219.250.xxx.140) - 삭제된댓글

    세상 자기 혼자 사는것처럼 사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아침 출근시간 음쓰가 괜찮은 모양이네요

  • 128. 예 그래요
    '22.7.29 9:53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세상 여럿 사는거처럼 사는데 남 얘기안듣는 분한테 얘기하는데 괜찮아요

  • 129. 예 그래요
    '22.7.29 9:55 AM (118.34.xxx.85)

    세상 여럿 사는거처럼 사는데 남 얘기안듣는 분한테 얘기하는데 괜찮아요 출근시간에 들고나가는건 어쩌다인데 밤에 나갈때도 다들 버리러나와서 엘베 사람 많아요

    애들 학원끝나는시간 엘베도 만원이라 사람 많은데 쓰레기냄새 심하면 어느때건 다음엘베타는 센스가 센스겠죠

  • 130. 아니
    '22.7.29 11:02 A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뭔 음쓰냄새가 그리 많이 나요?
    하루한번 버리면 그닥 냄새 안나더만
    냄새나는 상태면 좀 야무지게 봉해서 나가면 되죠
    썩혀서 버리는것도 아니구만 참 유난도......

  • 131. 무식하다 진짜
    '22.7.30 2:01 AM (118.235.xxx.153)

    이기적인 사람들 단골멘트가
    유별나다 예민하다는 식의 남탓 .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법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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