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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제 자격지심인가요?

122 조회수 : 5,624
작성일 : 2022-07-27 11:08:27
오랜 지인은 애기가 둘이고 한명은 뱃속에 있어요.
저희부부는 난임으로 2년 넘도록 애가 없습니다.

친구 남편이 계속 백수에요
코로나 시작 당시 직장 잃고 지금껏 백수인데요.
그래서 친구가 힘든가봐요
만나면 남편욕을 그렇게해요.
저야 만나면 위로해주고 공감해주죠
만남의 끝은 항상

"하긴~ 나는 토끼같은 자식들도 있고 , 애 안생겨서 못낳는사람 널렸는데 난 행복하지~~~"
로 꼭 대화가 마무리 되는데
이친구가 저 난임인거 알고
아기 바라는데 안생기는거 압니다
그런데 말을 저렇게 하니 좀 기분상하네요.

IP : 223.38.xxx.18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7 11:09 AM (124.5.xxx.40)

    그 지인 미쳤나본데요
    슬슬 거리두세요

  • 2. dlfjs
    '22.7.27 11:09 AM (180.69.xxx.74)

    미친거 아닌가요 .님 앞에서 그런말을 하다니..
    차단하고 만나지 말아요

  • 3. .....
    '22.7.27 11:10 AM (121.165.xxx.30)

    남편복드럽게 없으니 그래 자식이라도 있는게 다행이겟구나
    그자식이 나중에 효도하라고 기도해줄게
    라고 말하고 다신안보는게 낫겟네요

    세상 젤 이상한사람이 자식부심타령

  • 4. 미친ㄴ
    '22.7.27 11:11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미친ㄴ이네요
    왜 만나고 하소연 들어주시나요?
    끊어내세요

  • 5. ....
    '22.7.27 11:11 AM (175.117.xxx.251)

    어머...ㅎㅎ 손절하세요.

  • 6. 헉..
    '22.7.27 11:13 A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남편 백수인 여자들이 난 제일 불쌍하더라
    날려주세요. 눈눈이이!!!

  • 7. 손절안하면
    '22.7.27 11:14 AM (220.75.xxx.191)

    님 개호구인거

  • 8. 똑같이
    '22.7.27 11:15 AM (49.175.xxx.11)

    이러다 토끼같은 자식들 굶기겠다. 너라도 취직해서 일해야지.

  • 9.
    '22.7.27 11:16 AM (119.67.xxx.249)

    오히려 친구분이 자격지심인 거 같은데요?
    진짜 별로다 그 친구.
    저라면 손절합니다.

  • 10.
    '22.7.27 11:16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실화예요?
    싸이코패스같아요
    이건 긴가민가할게 아니라 당장 손절해야죠

  • 11. ..
    '22.7.27 11:18 AM (223.38.xxx.184)

    이유를 알고싶네요
    말을 왜저렇게하는건지..

    순간적으로 욱하고 경제적으로 힘든데 애까지 덜컥생기니, 임신 호르몬분비 이상으로 정서적으로도 피폐해서 자기 밑바닥까지 다~~~~ 말하고나니 자존심이 상해서 저러는걸까요?
    누가 말하라고 시킨것도아니고..
    자기가 당장 힘들어서 징징대놓고보니
    "나 이렇게 지지리 궁상이고 못난 남편이랑 살아~~~"하고 자기얼굴에 침뱉는게 자존심 상해서 마지막에 꼭 말 못되게하는거죠?
    초딩때부터 절친이라 막 끊긴 어렵네요ㅜㅜ

  • 12. 연세가?
    '22.7.27 11:21 AM (58.225.xxx.20)

    저는 하고싶은대로 다 말하는거 예전엔 다들었는데
    오십넘으니 안참아집니다.
    저라면 너 미쳤냐?라고 할듯.

  • 13. . .
    '22.7.27 11:22 AM (49.142.xxx.184)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그거 카바하려는건데
    남을 후려쳐서 내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사람은
    저열한 인간류에요
    오래됐고말고 버려요

  • 14. 같은 상황
    '22.7.27 11:22 AM (118.235.xxx.93)

    저도 지금 상황이 힘들고 난임인 친구가 있는데
    그런 말 꺼내본 적 없고 생각으로도 해 본 적 없어요
    그런 못된 맘으로 자식을 키우다니ㅜㅜ

  • 15.
    '22.7.27 11:24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초딩부터 절친이 뭐 대수인가요? 말로 칼 꽂는 것들 남 후려치는 것들 손절하세요
    아님 똑같이 대하든가요 돈도 못버는 백수랑 어케 사니 이혼해라 하면 그 쪽에서 먼저 님 손절할겁니다

  • 16. ....
    '22.7.27 11:25 AM (125.240.xxx.160)

    아주 못된년이네요.
    멋대로 감정 쓰레기통 만들고 마지막엔 똥투척까지
    만나지마세요
    저런 것들 극혐!!

  • 17. ㅇㄹㅇ
    '22.7.27 11:25 AM (211.184.xxx.199)

    왜 저런 사람이랑 친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런 친구를 두느니 고독하게 사는 게 더 나을 듯

  • 18. 무개념
    '22.7.27 11:26 AM (58.79.xxx.16)

    생각이 없는거죠. 신경쓰지 말아요.

  • 19. ㅇㅇ
    '22.7.27 11:26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편 백수여도 먹고 살만하니 셋째를 가진거죠
    오래 절친이면 원글님도 속으로 끙끙거리지 마시고
    친구 앞에서 한마디 던지세요

  • 20. 모모
    '22.7.27 11:27 AM (222.239.xxx.56)

    그니까 그말끝에 꼭 덧붙히세요
    애들은 셋인데
    백수라서 걱정이네
    팩폭 날려야
    담부터 그런말안합니다

  • 21.
    '22.7.27 11:28 AM (110.9.xxx.68)

    미친ㄴ이네요
    사람에대한 기본적인 배려니 예의가 없는데
    머하러만나요
    님이 그냥 감정쓰레기통인가보네요

  • 22. gg
    '22.7.27 11:29 AM (223.38.xxx.114)

    상황이 힘드니 사는힘을 내기위해 혼자 생각은
    해볼수있다. - 그럴수있음, 인정.
    그걸 아픔을 겪는 상대에게 말했다. - 미친년, 당장 손절

  • 23. 미친
    '22.7.27 11:30 AM (61.81.xxx.157)

    미쳤나 봐요. 그냥 연을 끓으세요. 제정신 아니네요.

  • 24.
    '22.7.27 11:31 AM (122.36.xxx.13)

    세상에....욕 나오네요
    그런사람 만나지 마세요 ㅜㅜㅜㅜ

  • 25. ㅇㅇ
    '22.7.27 11:34 AM (116.42.xxx.47)

    평소 그런소리 듣고도 발끈 안하는 원글님을 우습게 보는거죠

  • 26. ..
    '22.7.27 11:38 AM (118.235.xxx.137)

    비자발적 딩크가 된 저로써는 저말이 참아지지 않네요.
    차단하고 안봅니다.
    저도 가깝게 지내던 지인한테 저런식의 얘기 들은 적 있어요. 앞에서는 아무말 하지 않고 그냥 차단시켜버렸어요.

  • 27.
    '22.7.27 11:38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미친 ㄴ 인데 초딩 친구라 못 끊는다니.... ㅎㅎㅎㅎㅎㅎㅎ

  • 28. . .
    '22.7.27 11:40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 안만난지 오래됐어요... 제가 결혼 늦게 했는데... 결혼하기 전에는 자기 남편흉하고 시댁흉하고 그거 들어주고 밥사주고 위로해줬는데 그래 결혼도 못한 너보다 내가 나은건가? 이렇게 위로하는

  • 29. ...
    '22.7.27 11:40 AM (99.228.xxx.65)

    자격지심 아니예요. 내 생각엔 그 친구 실수라거나 몰라서 한 말 아닐거예요. 알면서도 본인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싶어서 던진 말이죠. 한마디로 못된년, 미친년이죠. 손절해버리세요. 님 인생에 하나도 도움안되요.

  • 30. 가만
    '22.7.27 11:41 AM (211.184.xxx.190)

    애초에 미친본성이 내재되어 있던 인간입니다.
    본인 상황이 열악하니 그게 뚫고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어디 갖다 댈게 없어서 난임인 친구 앞에서 자식부심?
    그 소리를 들었으면
    "니가 제정신이 아니구나
    다시는 보지 말자 .."

    뒤돌아서서 톡으로라도 통보하고
    손절했어야죠.

  • 31. ..
    '22.7.27 11:42 AM (218.50.xxx.219)

    초딩때부터 절친이 대숩니까?
    절친이면 더 하지말아야한 짓이죠.
    말로 사람 후드려패는 나쁜 냔.
    제 성질대로라면 머리채 쥐고 흔들고 싶지만
    우린 82쿡을 하는 교양녀니까
    조용히 손절해요.

  • 32. ...
    '22.7.27 11:43 AM (110.174.xxx.120)

    그 사람은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사람이 악한겁니다. 백수남편에 무슨 세째까지 임신해서... 저라면 손절해요. 혹시 원글님 밥도 사주고 출산선물해주고 그러시는건 아니시죠?

  • 33. ㅇㅇ
    '22.7.27 11:43 AM (220.79.xxx.6) - 삭제된댓글

    난 난임이지만 주변에 애들만 주렁주렁 낳고 남편 백수인 사람들 널렸는데 이정도면 행복한거지 라고 하면... 농담이구요
    그 사람 친구아니에요 멀리하세요

  • 34.
    '22.7.27 11:45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ㅁㅊㄴ이죠!
    남에 대한 배려는 1도없는ᆢ
    그런 ㄴ은 친구가 아니죠!

    우리 아파트 재건축이슈로 단체 오픈톡있어요
    회원 180명쯤되요
    아파트 사는 장애청년이 밤에 잠깐 나와 돌아다녔나봐요
    그오픈톡에 어떤 ㅁㅊㄴ이 그청년이 누군줄 거의 알텐데
    거지인듯 거지아닌듯 거지같은 애라고 적어 놨더라구요!
    진짜 사이코 패스들이 넘쳐나는세상이에요

  • 35. ....
    '22.7.27 11:47 AM (123.254.xxx.136)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상대입장이 이러니 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라고 위로드리고 싶은데요.
    솔직히 이 경우는 쉴드불가네요..

    그래도 초딩때 친구라 끊기도 어렵고.. 라고 하셔서 질문해 봅니다.
    1. 원글님은 자연임신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2. 친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36. 미쳤네요.
    '22.7.27 11:47 AM (175.123.xxx.144)

    전 전에 막 알아가던 동네 엄마가 제가 시댁욕을 하는데...
    그 옆에 있던 다른 엄마가(그 둘은 친했어요) 제 얘기 끝에,
    막 알아가던 동네엄마한테 "넌 그래도 시댁은 안 저러잖아" 라고 하기에..
    둘다 끊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자발적 왕따지만요.ㅎㅎ

    그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37.
    '22.7.27 11:48 AM (110.9.xxx.68)

    저도 고딩친구 20년넘엇는데
    일년에두어번보나
    지는 날 베스트프랜이라하대요
    꼭 필요할때만전화
    하소연 시집욕할때
    글고 약속정하면 날짜다가와서 다른급한약속생겼다파토내고
    내약속은 무시하는거죠
    만나면얼굴 왜그러니하며헛소리하고
    그러다 다른친구 안부전화까지 나한테강요하니
    승질나서한소리했어요
    그뒤로 연락없는데
    가만생각해보니 늘 받아주고 이해해주니 걍 만만햏던듯
    나도 외형상친구라는허울을붇잡았는데
    지금 연락안하니더홀가분하네요
    인생독고다이 머있어요
    감정상하면서까지 엮이고싶지않네요

  • 38. 바보신가요?
    '22.7.27 11:51 AM (58.120.xxx.107)

    원글님 긁는 거잖아요. 원글님 긁으며 정신승리해서 자기 위로 하는 것
    왜 그런 도구로 전락하세요?

  • 39. ㅇㅇ
    '22.7.27 11:51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이도 결혼2년간 불임으로 마음 고생하다가

    시험관아기로 쌍둥이를 낳았어요.

    저는 5년간 아기가 안 생겨 고생하다가 자연임신됐고요.

    그런데 친구는 제가 시험관한 것으로 짐작하더라고요.

    (그 친구 남편은 백수이고 아들 둘은 학교에서 왕따라서

    대안학교에 전학가느라 시골로 이사한 상태예요)

    그 친구 남편의 베프가 시험관했는데

    아기가 아파서 전재산 다 말아먹고 죽었다며

    팔자에 없는 자식 낳으면 집안 망한다고 강조하네요.

    아주 집안 망하라고 저주를 내리는 것 같아 섬짓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남 얘기처럼 돌려 말하는 게

    참 저열해 보여서 손절했습니다.

  • 40. 한대 맞아야
    '22.7.27 11:53 AM (121.162.xxx.174)

    그러게 말이야
    애 잘 키워. 옛말에 남편복 없는 년 자식복도 없다는데 너는 그러지 않도록 말이야

  • 41. 사람끊어내기
    '22.7.27 11:53 AM (203.237.xxx.223)

    이런 사람들이 걸러지고 혼자 남는 겁니다.
    지금 못끊어내더라도 나중에 끊어낼 이유가 점점점점 쌓이고요.
    그러는 동안 계속 조금씩 상처를 줄 겁니다.

  • 42. 바보신가요?
    '22.7.27 11:54 AM (58.120.xxx.107)

    저같으면 똑같이 해주고 인연 끊을 겁니다.

    아이가 왜 빨리 안 생길까~~ 고민하는 척 하다가
    애 하나면 기르는데 몇억씩 든다는데 애 줄줄이 낳고 수입 적거나 실직한 사람 널렸는데 난 행복한 거지~~~
    라고요.

  • 43. 소패
    '22.7.27 11:56 AM (211.206.xxx.180)

    수준인데 왜 만나요.
    알고지내봤자 좋을 거 없어요. 시샘 많고.

  • 44. dㅇ
    '22.7.27 12:02 PM (124.49.xxx.240)

    미친자에요 진짜로요
    손절하세요

  • 45. ...
    '22.7.27 12:10 PM (58.123.xxx.225)

    대놓고 물어보세요..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 얘기니??
    (1) 상대방 반응이 아차 싶고 미안해하면.. 듣기 거북하다..사실 이번이 첨이 아닌데 말 좀 조심해줘라
    (2) 좀 의도가 있어보이면.. 위의 댓글 좋더군요..
    토끼같은 자식들 뒷바라지하려면 집안형편이 좀 풀려야할텐데..말로만 걱정하지 말고 알바하고 해라..토끼들은 남편이 케어하라고 하고...

  • 46. 그건
    '22.7.27 12:13 PM (223.38.xxx.185)

    자기 신세한탄 열심히 하다가 뒤늦게
    현타오고 그거 불쌍하게 볼까봐 은근히
    돌려까기 하는 거에요

    음흉스럽고 질나쁜거죠
    저런 인간하고는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요

  • 47. song
    '22.7.27 12:18 PM (175.203.xxx.198)

    나쁜년 이에요 님 자격지심 절대 아니고요 절대 만나지말고
    피하세요 아주 못되쳐먹었네요 그런사람 가까이 하면 님한테
    나쁜 기운 옮아요 좋은사람 밝은사람 만나세요

  • 48. 미친
    '22.7.27 12:20 PM (210.204.xxx.64)

    응 하긴~ 난 남편이 천년만년 백수라도 애 갖고 싶다 얘 호호호
    멕이세요

  • 49. .....
    '22.7.27 12:21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 아니구요
    기분 나쁜 말 맞아요
    다음에 또 그러면 원글님도 한마디 해주세요
    "하긴, 나도 아이는 없지만 능력있는 남편이 있으니
    행복하지 "
    하고 디스해주세요
    본인이 당해봐야 알아요

  • 50. ㅇㅇ
    '22.7.27 12:29 PM (211.231.xxx.229)

    친구 아닌데요.
    님만 친구라고 착각하는듯

  • 51. 한마디하세요
    '22.7.27 12:32 PM (203.81.xxx.64)

    하소연도 좋은데 굳이 내앞에서 그런말까지 하는건 아니지 않냐고요 그러고 차단해버려요

    남편이 안 풀리는 이유를 알거같아요

  • 52. 호수풍경
    '22.7.27 12:41 PM (59.17.xxx.239)

    아직 들을만 한가봐요...
    처음 저 말 했을때 끊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런걸 친구라고요???

  • 53. ...
    '22.7.27 12:48 PM (118.47.xxx.213) - 삭제된댓글

    너 그러다 몸풀고 넷째 금방 낫겠단 소리로 들린다.
    어떤사람보다 낫다는 정신승리 필요할 때마다
    애 낳을려면 한 달에 열 두명은 낳아야 하겠다 너

    애 낳아서 행복하다 할 순 있어도
    애 안생겨서 못 낳는 널린 사람
    날 두고 하는 말은 아니겠지?
    난 몸이 준비되면 생길꺼니까 내 걱정은 넣어두고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들텐데
    너 걱정 많이 되겠다
    어떡하냐?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댄다
    요즘 세상에 셋도 많다 하는데
    셋까지만 낳는 게 어때?
    더 낳을 생각 하는 거야 혹 시???

    성질대로 해줘야 안 기어오르죠

  • 54. .. .
    '22.7.27 12:49 PM (49.163.xxx.104)

    이유가 있겠나요.
    본성이 못된거에요.
    아무리 사는게 팍팍해도 해서는 될말 안될말 기준이 있는거에요.
    오랜세월 지낸 지인이라 못끊어내란법 있나요?
    못하면 평생 그런 막말 감내해야지요.

    별개로
    ----------------------
    그러게 말이야
    애 잘 키워. 옛말에 남편복 없는 년 자식복도 없다는데 너는 그러지 않도록 말이야
    --------------------------------
    윗분, 이런 대응력 부럽네요.최고!!!

  • 55. 폴링인82
    '22.7.27 1:00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댓글 장원이네요
    ---
    응 하긴~ 난 남편이 천년만년 백수라도 애 갖고 싶다 얘 호호호
    멕이세요
    -----
    송곳으로 찔렀다가 읭 뭥미 하겠네요
    묵직한 한 방에 쓰러지다가 호흡곤란 오겠네요.

    넌 한 달에 애 열 두명 낳아라 는 입상제외네요

  • 56. **
    '22.7.27 1:04 PM (124.50.xxx.61)

    오 마이 갓~
    친구가 아닙니다...

  • 57. 줄리
    '22.7.27 1:34 PM (183.98.xxx.81)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하는건가본데 미친거 같아요. 상대의 아픔을 공감 못하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근데 그 여자 이해 안되네요. 백수 남편에 애 셋은 또 뭐야.. 어디 건물에서 매달 임대료라도 들어온답니까??
    자꾸 그러면 한마디 하세요. 남편 아직도 놀아? 셋째는 덕컥 낳아서 어쩔거야? 이렇게 콕.

  • 58. 줄리
    '22.7.27 1:35 PM (183.98.xxx.81)

    정신승리 하는건가본데 미친거 같아요. 상대의 아픔을 공감 못하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근데 그 여자 이해 안되네요. 백수 남편에 애 셋은 또 뭐야.. 어디 건물에서 매달 임대료라도 들어온답니까??
    자꾸 그러면 한마디 하세요. 남편 아직도 놀아? 셋째토끼는 덜컥 낳아서 어쩔거야? 이렇게 콕.

  • 59. ...
    '22.7.27 1:54 PM (221.151.xxx.109)

    서방복 없는 년이 자식복 없다더라
    미친년 하고 끊어내세요
    자격지심 아니예요 이 경우는

  • 60. 이유가
    '22.7.27 1:58 PM (220.75.xxx.191)

    어딨어요
    대놓고 저리 말하는건
    님이 그런소리해도 가만있는
    물러터진 사람이니
    얕보는거죠

  • 61. ...
    '22.7.27 2:18 PM (125.178.xxx.184)

    저런 말을 듣고도 계속 저런 인간을 만나는 원글이가 더 바보같아보임.

  • 62. . .
    '22.7.27 2:23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

    공감 능력 제로인 상모지리네요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리시면
    예쁜 아기 찾아 올거에요

  • 63. .....
    '22.7.27 2:42 PM (202.32.xxx.75)

    읽고나자마자 떠오르는 단어 미치ㄴ 밖에 없던데...
    댓글 보니 사람 생각하는거 다 비슷하다는걸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저는 성격이 못되서 그런말 들으면 한마디 하고 인연 끊었을텐데...
    그런데 만나서 친구 하소연만 듣고 그리고 애없다고 무시 당하는데 님과 친구 관계가 과연 건강한 관계인가 싶네요. 그냥 그 친구의 감정 쓰레기통+만만한 상대인거 같네요.
    혹시 만날때 밥도 사주시는 거 아닌가요? 그럼 호구이기 까지...

    제가 심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런 관계라는걸 한번 깨닫게 되면 여태껏 친구가 했던 이런저런 행동, 말들이 다 떠오르면서 내가 얼마나 당하고 살았는지 알게 될거에요. 저는 대학교때 친구 그래서 끊었습니다.
    관계정리 꼭 한번 해보세요.

  • 64. 헐.
    '22.7.27 4:50 PM (122.36.xxx.85)

    미친년인데요?

  • 65. 보통
    '22.7.27 5:13 PM (121.128.xxx.228)

    자격지심인가요? 라고 물어보는 글은 진짜 자격지심이길래
    이 글도 객관적으로 보고 댓글 달아드려야지 하고 클릭했는데
    그 친구는 미친년 맞네요.
    욕이 막 나와요.
    미친!!

  • 66. 그냥
    '22.7.27 9:02 PM (88.65.xxx.62)

    사악한 미친뇬이에요.
    손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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