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베스트글에 38살 먹어서 시집못갔는데 올케가 잘못들어와서 못갔다는 글 같은 저런 케이스 보면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저런글 말고도 가끔 글 읽다보면 누구 때문에 그랬다는둥 이런글 보면요
남탓을 하면 본인은 첫번째로 마음이 편안할까요.??누굴 탓으로 돌리면요
반대로 그게 더 마음이 힘들것 같거든요 너때문이야 ..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버리면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에는 첫번째는 나한테 있는거 아닌가요
전 저한테 저에게 일어나는것들은 거의 남탓으로 돌리기전에
내가 판단을 잘못해서 벌어진일이거나 그만큼 노력을 안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내복이 그만큼이거나 다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