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 손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jpg/펌

[고맙습니다]

이 덥고 습한 폭염에

문재인 대통령 부부 자택 주변에서

조용히 지켜주시는 여러분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골이라 더 습하고.. 벌레 많고.. 앉을 곳, 화장실도... 다 힘들텐데..

문프... 울컥하신 듯...

대통령님, 여사님.. 건강하세요.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74423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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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이 건재하다는 걸 저쪽 것들에게도 보여줘야겠군요.

[출처]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744230683

[댓글 중]

아마도 퇴임하기 전부터 예상하셨던거 같습니다. 누가 지켜줍니까 하실때부터요. 결국엔 혼자이고 그 곁엔 시민들뿐이라는걸요. 그러고보니 재임중에도 그랬었군요.

[ㅇㅇ]

가주신분들 감사하네요 ㅠ
저도 다음에 꼭 가서 뵙고싶어요

[두 분]

사진 보니 울컥 하네요.
퇴임하시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려고 자리 잡은 곳에
저런 무삭한 폭력이 이렇게 까지 지속되리라고 상상도 못 하셨을듯 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가신분들]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문프님 여사님 건강하세요

[중앙일보에]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지지자로부터 받은 ‘자수 액자’ 선물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16만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지난 23일 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게 사진이 아니라 자수라니 놀랍다. 감사하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모습을 수놓은 자수가 담긴 액자 사진이 올라왔다. 해시태그(#) ‘귀한 선물’이라는 문구도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액자는 문 전 대통령이 머무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계단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해당 액자를 선물한 한 지지자는 동봉한 편지를 통해 자신을 울산 시민이라고 밝히면서 “평창올림픽 개막식 날(2018년 2월 9일) 자수를 시작하여 짬짬이 수를 놓아 1년 반에 걸쳐 마련한 국민 중 한 사람 마음이니 받아주세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고생하셨다. 감사하다”며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고향에서 건강히 여가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24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이 게시글에 15만9500명 넘게 ‘좋아요’를 눌렀다. 댓글로는 “이건 진짜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선물” “대단하신 금손” “선물도 감동이고 인증해주신 대통령님 마음도 감동”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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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젠가 문통 인스타에 자수선물 올라온 거 기사났군요.

[Fhjjk]

얼굴보니 좋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길

[고맙습니다!]

5년을 열심히 일해 주셔서 고맙고
조용히 지지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직접 가주시는 분들은 정말 고맙습니다!

[**]

눈물이 핑.. 도네요. 평산 마을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뮨파들]

안 지키고 뭐해여??제일 화나여

[ㅠㅠ]

눈물나네요.
에휴 속상하다진짜...ㅠㅠ

[ㅠ]

가고싶다 ㅠ

[감사해요]

덕분에 인스타 찾아가서 봤어요......

[둥둥]

에휴 안타깝네요.
표정이 뭐라....

[‥]

그래서 전과4범밀어서 대선망했군요

[하하하하]

아니 이 할아버지가 ㅋ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디모데오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

저도 한번 가서 응원 해 드리고 싶네요~

[눈물나요]

돌아가면서 좀 지켜주실 바라실지도 몰라요ㆍ
너무 외로운듯 해요ㆍ
더 많은 분들이 저렇게 지켜주면 좋겠는데
참ᆢ 맘있고 그분들도 얼마나 힘드실지 ㅠ
감사하고 눈물나고 그러네ㅛ

[저도]

양산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어휴]

퇴임하고 조용히 편안히 지내셔야 할 분들한테 이 무슨 봉변인지요..
저도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요 ㅠㅠ
가서 뵙고 손흔들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