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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서 미니멀 살림하는 유명한 분이요

조회수 : 20,617
작성일 : 2022-07-24 02:34:51
그 사람 책도 샀고 가끔 인스타 구경도 하면서

간소하게 사는 모습이 단정하고 좋아보였어요.

오늘 오랫만에 구경갔다

아들 학원 다 그만뒀다며 올린 피드에

차가 포르쉐더라구요.

모든 생활이 검소 하겠구나라고 일반화 시켜 믿고 있었는데

뒷통수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이 오래가네요.














IP : 118.235.xxx.13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데요?
    '22.7.24 2:37 AM (59.23.xxx.223)

    미니멀 구경가고 싶어요~~

  • 2. ㅇㅇㅇ
    '22.7.24 2:44 AM (211.217.xxx.54)

    좋은 거 하나 사서 오래 쓰나보죠

  • 3. 포르쉐
    '22.7.24 3:02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아낀다고 딴 차가 미리 피할리 없고,
    길가 녹슨 못이 안뚫고 갈 리 없는데요.

    옵션가액이 상상이상이고, 수리비걱정하는 모습 보이는게 ㅂㅅ인증 이에요.
    운행한다는 자체가 안정적 고수익자라는 증명.

    가구가 1회용인가봐요.

    가구는 안들여놔도 돈은

  • 4. 미니멀이
    '22.7.24 3:04 AM (211.250.xxx.112)

    예뻐 보이려면 소품 하나하나가 상당히 고가여야할걸요

  • 5. ..
    '22.7.24 3:16 AM (119.64.xxx.2)

    미니멀이 검소함을 뜻하는건 아니잖아요
    불필요한걸 줄이고 최소한으로 산다는거지 싼걸 산다는 뜻이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비싼 최고급 아파트에 살면 미니멀을 못하는건가요..

  • 6. 나도 뒷통수뙇
    '22.7.24 3:37 AM (188.149.xxx.254)

    그걸로 돈 되게 많이 벌었나보네요.
    미니멀장사.
    미니멀과 포르쉐는 말이 안되잖음...

  • 7. ...
    '22.7.24 3:50 AM (23.227.xxx.163)

    미니멀이 싼거 사용한다는 말은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 8. 미니멀
    '22.7.24 4:37 AM (112.159.xxx.111)

    좋은거 고르고 골라 하나사서 죽을때까지 애지중지 쓰고 아이에게도 물려주고 싶은데
    아이의 취향이 나와 달라서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미니멀이죠

  • 9. 인스타
    '22.7.24 4:42 AM (211.224.xxx.157)

    열심히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보여주기 삶에 열중한다는 반증입니다.

  • 10.
    '22.7.24 5:01 AM (118.223.xxx.219)

    미니멀이 싸다는 뜻은 아닌데요. 데려 비싸고 좋은 물건이야 미니멀 가능할듯요. 자기만족.

  • 11. 궁금해요
    '22.7.24 5:29 AM (221.147.xxx.174) - 삭제된댓글

    간소하게 사는 거 구경하고싶어요.

  • 12. ㅇㅇㅇ
    '22.7.24 6:07 AM (222.234.xxx.40)

    미니멀이 검소함 동의어는 아닐지라도

    최고급차를 갖고 있는게 미니멁과 안어울리는 이질감이 들긴 하네요

  • 13. ....
    '22.7.24 6:53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본인이 미니멀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서 뭔 충격ㅇㄹ

  • 14. ㅎㅎ
    '22.7.24 7:33 AM (1.229.xxx.73)

    미니멀이 갯수만 줄이는 것이라는 궤변에 헛웃음만
    삶은 물질의 갯수와 가격이 아닌 정신도 단순을 주장하는 것
    아니었나요

  • 15. 미니멀이
    '22.7.24 7:33 AM (112.186.xxx.86)

    그런거에요.
    꼭 필요하고 가지고 싶은 물건만 들이고 오래쓴다

  • 16. ...
    '22.7.24 7:46 AM (1.228.xxx.114)

    미니멀은 돈이 있어야 가능해요

    우덜처럼 가난하면
    언제 그 물건이 필요할지 모르니
    살림이 늘죠

    제 주변 돈 있는 애들은
    한철 한번 쓰고 버려요

  • 17. 82
    '22.7.24 7:52 AM (121.167.xxx.250)

    미니멀은
    물건 수를 줄이자는 뜻이지
    저렴한 것만 사자는게 아니예요

  • 18. 인스타 누굴까요?
    '22.7.24 8:11 AM (222.238.xxx.223)

    아들 학원 다니는 미니멀 살림하시는 분 궁금해여
    미니멀리즘에 관심 많아 어지간한 분들은 다 팔로우 한 거 같은데
    폴셰 모든 분은 몰라요

  • 19. M..?
    '22.7.24 8:11 AM (182.225.xxx.20)

    살림은 미니멀한데 말이 넘 맥시멀...

  • 20. 우덜
    '22.7.24 8:26 AM (125.181.xxx.149)

    그럼 모닝 타야해요?ㅎㅎㅎㅎㅎㅎ

  • 21. 아웃겨
    '22.7.24 8:38 AM (180.228.xxx.213)

    말이 맥시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감요
    읽기넘 힘듬요
    걍 패스해버려요

  • 22.
    '22.7.24 8:48 AM (183.99.xxx.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말이 맥시멈. 가르치려 들고.

  • 23. ㅋㅋ
    '22.7.24 9:08 AM (121.131.xxx.13)

    이쁜 미니멀은 돈 있는 부자라야 가능.

    진짜 미니멀은 히피이모 독거노총각 이런거죠 궁상느낌나는...

  • 24. ...
    '22.7.24 9:20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유튜브 동영상은 반만 믿으세요...화면에 보이는게 다 일까요....
    다 믿지 않는 사람으로서...

  • 25. dlfjs
    '22.7.24 9:33 AM (180.69.xxx.74)

    미니멀이 검소한건 아니죠

  • 26. 그런분들
    '22.7.24 9:34 AM (106.102.xxx.195)

    그냥 물건 파는 장사꾼 아닌가요?
    블로그, 인스타에서 물건 파는 장사꾼들 보면요
    그 옛날 방판 아줌마들의 21세기 버전 같아요
    많은 말들도 결국은 파는 물건을 설명하고 세뇌 시키기 위한 미사여구일 뿐 이고요

    대학 때 소비자경제학 수업 에서는요
    소비수준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었을 때요
    살림살이의 양이 가장 많은건 중류층 이래요
    상류층들은 아무때나 최저가 아니라도 사서 쓸 여유가 되기 때문에, 굳이 마구 쟁여놓지 않는다고요
    하류층은 대량묶음을 싸다고 살 경제력도 되지 않고, 쌓아둘 공간도 없어요

  • 27.
    '22.7.24 9:44 AM (61.255.xxx.96)

    미니멀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드물어요

  • 28. ㅎㅎㅎ
    '22.7.24 10:39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집이며 가구며 살림도구 모든게 비싼제품이 아니라서
    넘사벽느낌이라곤 전혀없이
    편하게 보였는데
    차가 포르쉐라 뭥미? 이런느낌이 들긴했죠

    돈벌어서 본인이 갖고싶은 거 꼭 하나 사고싶었겠죠
    돈도 많이 벌었을테고

  • 29. 누규?
    '22.7.24 10:49 AM (39.7.xxx.100)

    어케 다들 누군지 아시나요 저만 모르나봐요 누규실까요?

  • 30. ㄹㄹ
    '22.7.24 10:53 AM (110.15.xxx.18)

    도대체 누구실까요. 저도 미니멀 살림 유튜브랑 인스타 즐겨 보는데 전혀 모르겠네요

  • 31. 넘 궁금해요
    '22.7.24 10:57 AM (175.195.xxx.113) - 삭제된댓글

    알려주세요, 미니멀 실천은 못하지만 구경하는 건 좋아하거든요.

  • 32. 저도
    '22.7.24 11:10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미니멀 팔로우 많이 했는데 누궁지 모르겠어요

  • 33. ㅇㅇ
    '22.7.24 11:52 AM (1.229.xxx.243)

    오전11시 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

  • 34. 저도
    '22.7.24 12:11 PM (1.234.xxx.22)

    즐겨보는데 ㅠ
    그런데 미니멀로 미니멀한 회사까지 차려 ceo도 하고 그러더군요

  • 35. 아~~~
    '22.7.24 12:48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책 광고 너무 심하게 해서 팔로우 취소한 사람이네요
    다른 사람이 자기 책 후기 올린거 하루에도 몇개씩 스토리에 올리기를 책 내고 한참 지나서까지 해서 너무 질리더라고요

  • 36. 아~~~
    '22.7.24 12:56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사람은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 그냥 살림 잘 하는 사람 아닌가요? 굳이 칭하자면 심플리스트 정도?

  • 37. ...
    '22.7.24 1:01 PM (39.7.xxx.72)

    그 책 도움 되나요? 집 정리 하고 싶은데 동기부여 될까요?

  • 38. ㅇㄹㅎ
    '22.7.24 1:11 PM (123.111.xxx.13)

    누굴까요
    오전11시로 검색해도 안나오는데ㅠ
    알려주세요ㅠ

  • 39. 으악
    '22.7.24 1:44 PM (223.62.xxx.63)

    무슨 미니멀 지향하면서 책까지 사나요 ㅋㅋ
    님같은 사람 덕에 포르셰 사는거죠?
    그건그렇고, 미니멀 지향할수록 가격은 생각 안 하는 경향은 있어요.
    똑바르고 궁극의 제품이면 가격 생각 안 해요.

  • 40. ㅇㅇ
    '22.7.24 3:16 PM (1.229.xxx.243)

    인스타에서
    오전 11시 또는
    a.m_11_00 입니다

  • 41. ㅎㅎ
    '22.7.24 6:47 PM (125.130.xxx.23)

    미니멀하고 전혀 관계 없던대요...

  • 42. 본질적으로
    '22.7.24 8:11 PM (221.190.xxx.51)

    미니멀의 취지는 물욕과 거리를 둔다는 건데
    물건의 양뿐만 아니라 비싼 고급 외제차 사는 것은 물욕의 또다른 형태이지요.

  • 43. ..
    '22.7.24 8:25 PM (116.39.xxx.162)

    그걸로 돈 버나 보죠.
    인스타 믿지 마세요.
    엄은실씨 인스타에 댓글로 슬픈 듯 댓글 달더니
    본인 인스타에 바로 나이트 놀러 간다고 신나하던 여자
    생각나네요.

  • 44. off grid
    '22.7.24 8:2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외국 블로거들은 minimalism과 off grid, frugal living을
    묶거나 비슷하게 보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minimal living조차
    무인양품 가구와 용품, 옷으로 도배하는 소비를 minimalism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미니멀 하랬더니 다 내다버리고 새로 사는..ㅋ
    맘에 안 드는 차 정리하고 한대만 힘줘서 쎄근한 것 뽑았나 봐요.

  • 45. 오프 그리드
    '22.7.24 8:28 PM (1.238.xxx.39)

    흔히 minimalism과 off grid, frugal living을
    묶어 비슷하게 보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minimal living조차
    무인양품 가구와 용품, 옷으로 도배하는 소비를 minimalism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미니멀 하랬더니 다 내다버리고 새로 사는..ㅋ
    맘에 안 드는 차 정리하고 한대만 힘줘서 쎄근한 것 뽑았나 봐요.

  • 46. 선입견 ㅎ
    '22.7.24 8:30 PM (125.176.xxx.131)

    인스타 인플루언서 되면 돈 잘 벌어요~~
    책도 낼 정도면 포르쉐 사고도 남지요. ㅎㅎ
    미니멀리스트라고 차도 미니멀 저렴이로 타는 건 아닐테고요..

  • 47. 포르쉐
    '22.7.24 8:35 PM (112.161.xxx.191)

    사진 삭제했나봐요. 순발력 짱인데요.

  • 48. 보여지는
    '22.7.24 8:36 PM (59.7.xxx.151)

    미니멀......인테리어가지고 미니멀은 무슨
    진짜 미니멀의 삶이 무엇인지 모르십니까?

  • 49. 포르셰가
    '22.7.24 8:37 PM (59.7.xxx.151)

    미니멀이래...ㅉ..고급취향이 미니멀이래..아 진짜 웃겨서

  • 50.
    '22.7.24 8:38 PM (118.235.xxx.101)

    그 위례 사는 책쓰신 분?

  • 51. 우와
    '22.7.24 8:42 PM (116.127.xxx.253)

    팔로우하는 분은 아니지만 추천피드 떠서 여러번 계정이에요.
    근데 시계..보고 차종 딱 아시네요.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 52. 지금도
    '22.7.24 8:44 PM (112.161.xxx.191)

    사진 떠 있나요?? 안 보이는데요.

  • 53. 푸하하
    '22.7.24 8:53 PM (112.169.xxx.146) - 삭제된댓글

    사진 내렸내요. 웃겨

  • 54. 아직
    '22.7.24 8:56 PM (112.169.xxx.146)

    있어요. 자동차 시계사진.

  • 55. ㅇㅇ
    '22.7.24 8:58 PM (183.100.xxx.78)

    미니멀이 단순히 물질 숫자줄여 고급스러운 것만 소장하겠다는 거라고요??? ㅋㅋㅋㅋ
    언제 그렇게 바뀌었나요? 하여간 사람들이 그때그때 합리화는..

    물질적 탐욕을 좀 줄이고 살겠다는 취지라는 것 뻔히 아는데,
    집 다 비우고 포르쉐 타고다니면 미니멀의 완성이면
    처라리 집팔아버리고 평생 고급호텔 들어가 살면 완전한 미니멀이겠네요..내 소유는 없으니 ㅋ

  • 56. 인스타인지
    '22.7.24 9:11 PM (112.161.xxx.191)

    브런치앱인지 다 읽어봤는데 저만 안 보이나봐요.

  • 57. ...
    '22.7.24 9:16 PM (58.234.xxx.21)

    그런사람들이 물건 취향이 고급임
    소소한 것도 고급으로 딱 필요한것만 갖추는 스타일

  • 58. 빨간 시계
    '22.7.24 9:19 PM (112.161.xxx.191)

    그거 말하는 건가요?? 골드스타라고 써있던데 ㅎㅎ

  • 59. 오잉
    '22.7.24 9:23 PM (116.127.xxx.253)

    다시보니 다른 피드에도 보이네요.
    버거킹 드라이브스루나 인공눈물.. 텀블러 같은;;;;

  • 60. 처음
    '22.7.24 9:24 PM (116.33.xxx.19)

    처음 봤네요 본인은 아니죠? 이 분 강남 사나요?
    원래 미니멀 한 사람들이 쓸데없는
    물건 안사서 부자 더라구요 ㅎㅎㅎㅎ

  • 61.
    '22.7.24 9:26 PM (14.38.xxx.52)

    참 못난 댓글들 많네요..미니멀한 생활하면 비싼차 비싼음식 비싼옷 못 삽니까?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산다는데..그저 남 잘되면 배아프고 헐뜯고 싶은 맘뽀 좀 고치세요~ 미니멀의 의미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 62. 아줌마
    '22.7.24 9:38 PM (125.191.xxx.249)

    자신에게 필요한것만을 자신의 능력안에서 최고로 구비해서 두는것도 미니멀 아니에요?

  • 63. 포르쉐 시계 좀
    '22.7.24 9:39 PM (112.161.xxx.191)

    찾아주세요. 아우 진짜 목디스크 올라고 해요

  • 64. 보고왔는뎅
    '22.7.24 9:39 PM (118.46.xxx.20) - 삭제된댓글

    집이 원래 빈티나는 스탈이거나 절약모드컨셉이거나한거면 이해가는데 꾸미는것도좋아하고 다 고급스러운거만 쓰는데요?

    저아는 인스타에 유명한분은 집20평대 살림구질스럽고
    일주일에 10만원쓰기가 목표던가 그러면서 가계부공개하고
    가계부공구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런사람이 포르쉐있었으면 대박배신감이었을텐데 이분은 보니까 아니네요

  • 65. ..
    '22.7.24 10:03 PM (172.225.xxx.224)

    엄청난 부자집 빌라에 정원있다고 칩시다
    간소화된 고급가구에 물건 미니멀하게 갖추고 사는 사람들을 보고 미니멀라이프라고 하나요?
    보통은 마음도 욕심도 비우는 생활방식을 포함한게 미니멀라이프의 정신 아닌가 싶네요
    의외의 포르쉐에 놀랄만도 한데 댓글들 웃기네요.
    원글님은 그걸 비난을 한게 아니라 생각 외라 충격이라하신거잖아요
    물건만 간소화하고 산다해서 미니멀라이프로 보여지진 않아요.

  • 66. ..
    '22.7.24 10:10 PM (223.62.xxx.141)

    댓글들이 시야가 열려있어 다행입니다

  • 67. 찾았는데
    '22.7.24 10:11 PM (112.161.xxx.191)

    포르쉐라는 걸 알아본 원글님이 더 대단하네요.

  • 68. 책써도
    '22.7.25 12:32 AM (118.235.xxx.41)

    포르쉐 못사요ㅋ

    책이 뭐 그리돈이 된다구요ㅋㅋ

  • 69. ....
    '22.7.25 12:33 AM (39.7.xxx.69)

    지인 추천으로 책 사서 다 읽고 팔로우 취소했어요 미니멀의 여백과 고움보다는 뭔가 내가 정답이야하고 나를 먼저 내세우는 느낌을 받아서요.

  • 70.
    '22.7.25 12:44 AM (116.41.xxx.121)

    댓글보고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댓글대로 저사진만 보고 포르쉐 알아본 님도 대단한데유

  • 71. ...
    '22.7.25 12:53 AM (59.2.xxx.192)

    찾아세여 차가 포르쉐라는걸 아시는게 더 대단해보임ㅎ
    그냥 살림보니 포르쉐랑은 안어울려보이는데
    사실 허영을 감추고 있는듯

  • 72. 123
    '22.7.25 1:33 AM (210.221.xxx.13)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p/CeziiGYP9Wv/?igshid=MDJmNzVkMjY=

    이걸 찾은 나두 참-_-

  • 73.
    '22.7.25 1:58 AM (175.223.xxx.61)

    물욕, 소유욕 = 소비 = 비환경적 또는 반환경적..
    다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미니멀이 애당초 환경친화적이기도 하고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리고 사람은 욕심을 비우거나 줄이고 가볍게 라는 건데.. 갯수만 줄일 뿐 명품, 고급 집착에 욕심 그대로 다 품고 간다면 좀 방향이 달라 보이죠. 고가품이면 이사를 가더라도 필수로 지고 가고 집착하기 마련인데요. 저렴이만 써야 한다는 게 아니라 미니멀 쪽 내지는 취지와 부합해 보이진 않는다는..

  • 74. 175.223님
    '22.7.25 2:29 AM (188.149.xxx.254)

    그러게요.
    미니멀이 비싼거 한 개 사는거래..ㅋㅋㅋㅋ 돈이있어야 미니멀이 된다는 소린 또 뭐야.
    아까 댓글들에 숨이 다 안쉬어졌음.

  • 75.
    '22.7.27 11:50 PM (14.38.xxx.52)

    비싼거 사는게 물욕 소유욕인가요? 좋은거사서 만족하면서 쓴다는데 그게 왜 물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싼차사면 그게 친환경적인가요? 차를 여러대사서 과시한다면 물욕이라고 할수 있지만 단지 비싼차라고 물욕있다고하는건 어불성설이네요

  • 76. 스마일223
    '22.8.6 9:16 PM (110.13.xxx.248)

    미니멀이란 뜻이 명품가방 1개 옷 3개 이래도 미니멀 아닌가? 그럼 싸구리 옷ㅇ100개 있는게 미니멀인거예요?

  • 77.
    '24.3.11 11:02 AM (211.218.xxx.125)

    미니멀은 가격에 상관없이 정말 맘에 드는 것만 갖고 사는 걸 말해요. 그게 비싼 거든, 싼 거든 맘에 드는 것 1개만 가지고 있는거죠. 진짜 2개가 필요하면 2개를 가지고 있고요. ㅎㅎㅎ

    미니멀을 싼거 사는 걸로 오해하시고, 그걸 우기시는 분들 곤란합니다. 싼 옷 100개 있는 것보다 비싼옷 1개 있는 것이 미니멀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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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422 아기고양이가 강아지를 괴롭혀요ㅠ 11 아기고양이 2022/08/04 3,254
1376421 대박 조국의 서재 18 권선징악 2022/08/04 4,791
1376420 문정부 반만이라도 좀 해봐라! 8 솔직히 2022/08/04 799
1376419 저는 영숙같은 여자가 라이벌이면 이길 자신 없어요 17 ㄴㄴ 2022/08/04 4,502
1376418 애착 사랑 이런 감정이 안느껴져요 5 .. 2022/08/04 1,500
1376417 제가 결핍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39 .... 2022/08/04 4,695
1376416 구미소재 고등학교 중에서요~ 6 ........ 2022/08/04 875
1376415 윤 긍정 33.5% 부정 64.8% 8 ㅇㅇ 2022/08/04 1,909
1376414 윤가는 이거보고 흉내라도 좀 내봐 9 .. 2022/08/04 1,586
1376413 2종 오토면허가 있는데요, 대형운전면허 취득 바로 할수없나요? 15 자동차 2022/08/04 1,140
1376412 폐소공포증과 공황장애는 별개인가요? 3 .. 2022/08/04 955
1376411 나이스에 모의고사 성적은 안 나오나요? 1 나이스 2022/08/04 2,434
1376410 친구가 당하는 가정폭력 신고해야 하나요? (조언 절실) 13 abc 2022/08/04 4,388
1376409 대통령실이 코바나 컨텐츠 사람들과 건진법사측 사람들로 채워졌으니.. 4 .. 2022/08/04 1,322
1376408 우영우 14 ... 2022/08/04 3,388
1376407 케익 한판 24 먹죠? 2022/08/04 3,332
1376406 코로나확진 13 ㅇㅇㅇ 2022/08/04 2,367
1376405 바베큐 삼겹살 양 가늠하는데 도와주세요 3 .. 2022/08/04 349
1376404 개혁하라고 촛불들어 정권창출해주고 적폐청산하라고 180석 밀어줬.. 9 홍석현씨가 .. 2022/08/04 900
1376403 한국,미국에 외교결례 범했나…"펠로시, 의전 없어 매우.. 19 ㅇㅇ 2022/08/04 3,948
1376402 지방간은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19 @ 2022/08/04 3,603
1376401 학력이 티가 난다는데 43 ㅡㅡ 2022/08/04 7,283
1376400 억울해도, 억울함 풀고 다시복당하라는게 민주당 아니었나요? 1 ㅇㅇ 2022/08/04 513
1376399 대통령실 "윤 대통령, 오늘 오후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47 이게 속보냐.. 2022/08/04 5,742
1376398 자녀가 원룸계약 월세까지 냈는데요 10 답답 2022/08/0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