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위급, 그것도 보통 고위급 관료도 아니고 서열 3위가 왔는데
공항에 아무도 안 나간건 대한민국 건국이래 정말 처음 있는 일일걸요.
정부기조가 친중반미라고 해도 ( 말도 안 되는 헛소리지만)
미국과 대놓고 적대국 되려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공항에 급에 맞는 사람이 나가서 영접을 했어야죠.
대통령실을 법사측근, 코바나 직원들이 지휘하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전혀 못한거죠.
이건 아마추어도 아니고
그냥 문외한들이 모여 헛짓만 하고 있으니
정말 나라가 큰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