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어색한 먹방 영상 올리는 가족 유투버
윳기다기엔 너무 진지하고 유투브 수익노리는 사람들이라기엔 너무 말씀도 없고 너무 순박해보이는 얼굴이시고... 참.. 묘한 먹방 유투버를 본 후 유투브에대한 여러 생각이 드네요
1. 뭔데요
'22.7.21 3:06 PM (125.190.xxx.212)너무 궁금해요 ㅋㅋ 저 가르쳐 주세요 !!!
2. ....
'22.7.21 3:0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 누구냐 아빠랑 아들은 앉아서 먹기만 하고 엄마 혼자 동동거리는 그 유튜브이려나.
3. ....
'22.7.21 3:06 PM (39.7.xxx.66)흥삼이네 아닌가요
구독자 많아서 돈 엄청 벌지 싶은데요4. 다른영상도
'22.7.21 3:07 PM (211.176.xxx.163)찾아봤더니 다 그런 모습인데 구독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
5. 유명한가봐요
'22.7.21 3:08 PM (211.176.xxx.163)흥삼이네 맞아요 뭐 전혀 자극적인 요소가 없는 무향무표정 유튜버인데 벌써 유명한가봐요
6. ㅇㅇㅇ
'22.7.21 3:08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보고 이렇게 글까지 쓸 정도이니 구독자가 없는게 이상한거죠 ㅋㅋ
진짜 존재감 없는 유튜브는 이렇게보고 글 까지 써지지도 않아요
그런 유튜브가 아마 수천 수만개는 될거에요 ㅋㅋ7. 대부분
'22.7.21 3:09 PM (211.176.xxx.163)조회수 올리려 욕하고 자극적인 소재 사용하는데 여기는 정 반대
무미의 평양냉면 집 줄서는 느낌 ㅋㅋ8. 글쎄요
'22.7.21 3:09 PM (223.39.xxx.66)예전엔 서울에서 혼자 먹방하던 분이에요ㅎ 나름 재미있었어요 ㅎ
9. ......
'22.7.21 3:10 PM (59.15.xxx.96)유투브가 남들 다 하는 식으로 하면 튀지 못해요. 뭔가 자기만의 특색 그런게 있어야 저위에 댓글처럼 궁굼해하고 찾아가죠..
신기한게 아니라 유투브 생리가 그래요.10. ...
'22.7.21 3:10 PM (175.113.xxx.176)방금 원글님 글보다가 인터넷검색해보니까 그 유튜브가 5위 안에 들어가는 유튜브이네요 .. 월8천5백정도 나오는 유튜브.. 119님 처럼 관심이 없으면 5위안에 들어갈수도없고 진짜 그런 이름없는 유튜브야 수천수만개는 되겠죠 .
11. ᆢ
'22.7.21 3:11 PM (175.203.xxx.198)구독자 많을걸요 그 엄마가 요리를 맛있게 잘 하던데요
저도 같이 먹고싶어요12. 흥삼이
'22.7.21 3:12 PM (116.45.xxx.4)노총각은 아니예요ㅎㅎㅎ
중앙대 나왔고 서울에서 옥탑방에서 자취하며 먹방하다가 시골 내려와서 부모님과 같이 한 거고
이미 유명해요.
흥삼이 어머니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 무지 간단하고 맛있어요.13. 월 8천오백요??
'22.7.21 3:12 PM (211.176.xxx.163)한 두번 보면 안볼것 같은데...
어쩌다 제 알고리즘에 걸려 보게되는것 보면 무슨 이유가 있는거겠지만...14. 얼핏
'22.7.21 3:12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그랬던 거 같아요
15. 그리고
'22.7.21 3:12 PM (116.45.xxx.4)흥삼이 본명 아니예요ㅎㅎㅎ
16. ......
'22.7.21 3:15 PM (121.165.xxx.30)흥삼이 ㅋㅋ 인기 장난아니에요
원글님이 짠하게 생각할 그게 아닌데 ..17. 어
'22.7.21 3:15 PM (14.32.xxx.215)보고싶네요 ㅎㅎ 저 말없는거 좋아해요
18. 첫댓
'22.7.21 3:16 PM (125.190.xxx.212)찾아봤는데 괜히 봤어요.
막창 먹고싶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19. ㅇ
'22.7.21 3:17 P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노총각 아니에요?
나이가 꽤 들어보이던데
결혼했나보네요20. ---
'22.7.21 3:18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유튜브는 오만 별난 게 다 올라오는 곳이고
독특하거나 매력이 없으면 구독자를 잡을 수가 없잖아요.
원글님 보기에 심심하고 촌스럽고 말도 없어 이상한 게 그 채널의 독특함이겠죠.
먹방하면서 떠들면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은 싫어할 테니 말이 없을 수도 있고
혼자 먹는 먹방은 많고도 많아 식상하니 가족 먹방을 시도했을 테고
나름대로 이러저리 구독자가 좋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시도하다 콘셉트가 잡히고 대박이 난 거겠죠.21. ..
'22.7.21 3:19 PM (118.235.xxx.132)헐 구독자가 245만이네요
50만이면 건물주 100만이면 빌딩주라는데
245만이면.
얘기하신거 보고 소박한 시골 풍경 생각했는데
구독자는 어마어마22. 흥삼이
'22.7.21 3:19 PM (116.45.xxx.4)87년생인데 노총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않나요?
23. ㅇ
'22.7.21 3:21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헉 생각보다 젊네요ㅋ
사십댄줄...ㅋ24. ㅇ
'22.7.21 3:22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그래도 어린 나이는 아니네요
노총각 초입 나이ㅋ25. ...
'22.7.21 3:25 PM (49.167.xxx.220)흥삼이 맛있게 잘먹어서 가끔 봐요
시골풍경에 솥가마에 끓인 라면에 파김치 꺄아26. ...
'22.7.21 3:25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조용한 먹방이라 괜찮더라구요
보면 배고파져요27. 넹?
'22.7.21 3:26 PM (118.235.xxx.84)원글님이 이렇게 걱정하기엔 이미 너무 유명한...
28. 성균관대
'22.7.21 3:29 PM (211.227.xxx.118)경영학과인가 나왔어요. 암튼 중앙대는 아니에요. 그 집 어머니만 제일 고생하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요.
29. ...
'22.7.21 3:31 PM (125.190.xxx.212)나무위키에 의하면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우등생이다. 흥삼의 같은 고교출신의 한 동창생의 전언에 의하면 흥삼이 전교에서 3등을 할 정도의 수재였다고 한다.30. 뭐지?
'22.7.21 3:34 PM (211.176.xxx.163)고시 장수생 노총각 아들이 시골 내려가 엄마 졸라 먹방 찍는 줄 ㅋㅋㅋ 아빠는 어정쩡 같이 드시는 줄... 근데... 밥상 배치가 좀 이상하던데.. 엄마 가운데서 편히 드시기도 어려울듯 한던데... 245만이라구요??? 그 이면에 영리한 계산이 들어있는 화면이었네요
31. 짠돌이
'22.7.21 3:37 PM (59.23.xxx.223)음식 사는거 돈 아까워서
엄마 부려먹는거 같던데.
엄마없음 라면같은것만 먹음.
전에 다를 유튜버랑 콜라보 했는데
삼겹살 조금 사온거 보고..
참...
결국 또 라면먹고..
먹방계의 김슬기같음.32. 전적화려하네요
'22.7.21 3:40 PM (211.176.xxx.163)푸드파이터 우승, 아프리카티비, 요리금손엄마 오랜경험과 타고난 장기를 유튜브에 담아서 대박났나보네요
33. 흥삼이
'22.7.21 3:42 PM (116.45.xxx.4) - 삭제된댓글중앙대 맞아요.
졸업식날 중앙대에서 처음 만난 후배와 짜장면 먹방했어요ㅎㅎ
회계사 준비하다가 먹방이 잘 된 케이스
어머니는 피자를 엄청 좋아하시고
졸업식에 아버지다 트럭 몰고 오셨는데 주차가 안 돼서 나중에 아버지 좋은 차 사 드림34. 흠..
'22.7.21 3:4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지금 검색해서 보는데,, 대식가군요. 먹방? 엄마도 유투브 수익금 정산받으시면 만족하지 않을까요?
35. 흥삼이
'22.7.21 3:43 PM (116.45.xxx.4)중앙대 맞아요.
졸업식날 중앙대에서 처음 만난 후배와 짜장면 먹방했어요ㅎㅎ
회계사 준비하다가 먹방이 잘 된 케이스
어머니는 피자를 엄청 좋아하시고
졸업식에 아버지가 트럭 몰고 오셨는데 주차가 안 돼서 나중에 아버지 좋은 차 사 드림36. 힘ㅠㅠ
'22.7.21 3:47 PM (116.41.xxx.121)치맥 ㅠㅠ 비주얼이랑 소리 죽이네요
오열맥주는 뭔가요 ㅋㅋ37. 전 전에
'22.7.21 3:55 PM (124.53.xxx.135)여기서 누가 잠깐 말 한 피아노 유튜버 보고
깜놀했어요. 진짜헐벗다시피 입고 피아노를
치더라고요.
누군가 했더니 롤코에 나왔던 이해인씨...
흥삼씨네 한 번 가 봐야겠네요38. 저는
'22.7.21 4:14 PM (211.245.xxx.178)쫍게 앉아서 그저 묵묵히 먹는게 답답하던데...
그리고 홍삼이 엄마가 요리 안해주면 라면만 먹는거 이미 유명..ㅎㅎ39. ㅁㅇㅇ
'22.7.21 5:47 PM (125.178.xxx.53)흥삼이네 저도 한때 즐겨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