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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방에 에어컨 없는게 불평인 아이

.. 조회수 : 19,790
작성일 : 2022-07-21 00:34:01
너무 풍요로운 세대를 살다보니 아이들의 참을성 없음이 때로는 이해가 안 가고 속상합니다
우리집에는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어요
방문 열어놓고 켜놓으면 방도 그리 덥지 않은데..방문 꼭 닫고 덥다고 하니 저는 답답하네요
그리고 요즘엔 좀 덜 덥잖아요 열대야도 없구요
그냥 얼른 커서 독립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눈치 아닌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저는 전기도 아껴 쓰려고 하고 좀 검소한 사람이예요 너무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ㅜㅜ
아들한테 거실 에어컨은 언제든지 켜라고 했어요
IP : 211.201.xxx.18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2.7.21 12:36 AM (175.207.xxx.116)

    더위 타는 아들이 지 방 문을 닫는 바람에
    창문형 에어컨 달아줬어요

  • 2.
    '22.7.21 12:39 AM (220.117.xxx.26)

    사춘기엔 문닫고 자기 생활 중요하죠

  • 3. 글쎄요.
    '22.7.21 12:39 AM (110.10.xxx.145)

    학생이면 에어콘 달아주세요. 에어콘 안달아서 방 덥다고 밖으로 돌게하지마시고 에어콘 달아주세요. 어차피 몇달 안틀고 전기세 많이 안나와요.

  • 4. ..
    '22.7.21 12:42 AM (118.235.xxx.42)

    요즘 날씨 에어컨 없이 힘들죠.
    저 어릴때도 부모님이 항상 뭐가 불만이냐
    대체 뭐가 부족하냐? 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 이해가요.
    제가 볼때 요즘 2,30대 좀 한심하거든요.
    맨날 비교질에 2,30대 이하는 급식충이라고 비하
    이상은 틀딱, 라떼충, 꼰대.
    저도 이제 30대를 벗어나는중이지만
    참 어려운 환경에서 그만큼 희생하며
    자식들에게 다 해주셨던 부모님이 나이 먹으니
    고맙고 대단하신분들이었구나 싶어요

  • 5. 초록맘
    '22.7.21 12:42 AM (210.178.xxx.223)

    저희도 애들방에 달아 줬어요
    요즘 인버터로 나오니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요금 차이가 없네요

  • 6. ㅇㅇ
    '22.7.21 12:44 AM (112.161.xxx.183)

    거실도 있어야지만 문닫고 자는 애들방 큰방 다 에어컨달았어요

  • 7. 속상하죠
    '22.7.21 12:47 AM (218.145.xxx.232)

    제 선이상의 풍요를 요구할땐..저도 독립했으면 해요.

  • 8. 근데
    '22.7.21 12:5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전 사치 하고 싶은 맘은 없어요. 명품 관심없고.
    맛있는거 먹고 겨울에 보일러 따뜻하게 때고 여름에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애들 3인데 각방에 벽걸이 에어컨 다 달아줬어요. 가장 많이 나올때 전기료 50 넘게 나와요. 그래도 여름 잠깐이고 그런거 아끼고 살고 싶진 않아요.

  • 9. ㅁㅁㅁ
    '22.7.21 12:57 AM (175.114.xxx.96)

    부모님 기준만 강요하지 않길요
    지금은 지금 시대의 기준이 있잖아요
    아이들이 사적 공간이 중요할 때에요
    문닫고 있고 싶구나...해보시면 어때요?
    저희 큰애도 덥다 덥다 하면서
    그 길고 일반이 숱 3배 되는 머리를 절대 안묶어요
    이유가 있나봐요 나름

  • 10. 에어컨
    '22.7.21 1:04 AM (118.235.xxx.168)

    덥다고 나가서 아아 사먹고 팥빙수 사먹을 비용이면 전기요금 퉁칠거에요 창문형이라도 달아주시죠 독립이 비용이 더 들죠 안방 거실 아이방 에어컨 쓰는데 그리 전기요금 많이 나오지도 않아요 프라이버시 유지되고요

  • 11. 아아
    '22.7.21 1:07 AM (218.237.xxx.150)

    요즘 애들은 우리랑은 다른 듯 싶어요
    저는 서민으로 자랐는데 그 시대에는 집에 에어컨이
    하나인게 당연해서 감히 두개 있는 건 생각도 못 했죠

    그러니 요구는 없었지만 요즘은 두대 그리고 각방마다
    있는게 대단한 사치로 느껴지지 않나봐요
    애가 무리한 요구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금방 철 들거예요

  • 12. 00
    '22.7.21 1:08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아이들 방문 꼭 닫아요..
    사적인 나만의 공간이쟎아요..
    거실에어컨하고 상관없이 아들방에 에어컨 달아주세요..
    얼마나 덥겠어요…
    다른데서 아끼시고…

  • 13. 설치가
    '22.7.21 1:09 AM (223.38.xxx.88)

    가능하기만 하다면 달아주세요.
    자녀방은 의외로 설치조건이 안되는 경우가많아요.
    베란다가 없거나 외벽이거나..
    어떻게든 뭐라도 달아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여력이 되신다면요.
    다른것에서 아끼라고 하시구요.

  • 14. ...
    '22.7.21 1:1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는 싫대요?
    저는 열이 없어서 선풍기로도 족하고 혼자있을땐 에어컨도 잘안트는데 열많은 남편은 또 온도가 달라서 조금만 덥거나 습해도 못참더라구요.

  • 15. 프리이버시
    '22.7.21 1:11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아고 어머니..
    열많은 아들녀석들 얼마나 더워하는데요..
    사적인 공간 나만의 공간이라 방문 다 닫아요..
    거실에어컨 바람 들이려고 방문 열어놓는거 싫을텐데여..
    저도 아들방에 에어컨 달아주니 맘편하고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다른데서 아끼고 에어컨 달아주세요…

  • 16. ...
    '22.7.21 1:11 AM (222.239.xxx.66)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는 싫대요?
    저는 열이 없어서 선풍기로도 족하고 혼자있을땐 에어컨도 잘안트는데(맞바람 잘들어요) 열많은 남편은 또 온도가 달라서 조금만 덥거나 습해도 못참더라구요

  • 17. ....
    '22.7.21 1:15 AM (112.154.xxx.59)

    에어컨을 당장 달 수 있는거도 아닌데... 벽뚫어야 하고 창문형은 아직 설치도 불편하잖아요. 82는 다들 에어컨이 방마다 있다니.... 저같으면 거실에서 땀 식히고 방에 들어가라고 하겠어요. 문을 열고 시원하게 있거나 문닫고 덥게있거나 둘중 선택해야지 아이들한테 전부 맞춰줄 순 앖다고 생각하는 저도 라떼인걸까요...

  • 18. ..
    '22.7.21 1:21 AM (211.201.xxx.18)

    내년에는 꼭 달아주려고 합니다 지금 알아보니 창문형이 백 가까이 하네요(창이 커서 추가금이 많아요) 5월이랑 가격차가 많이 나요ㅜㅜ 그때 그냥 샀어야됐는데..
    창문이 아주 커서 안정감이 떨어질 것 같아 고민하다 안 했는데 후회 막심입니다

    다른거 아끼라는데 그것도 잘 안 돼요

  • 19. ...
    '22.7.21 1:21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창문형 설치 쉬워요...보일러 없는 방에서 겨울 지내라는것과 같죠 요즘날씨엔

  • 20. 저도
    '22.7.21 1:22 AM (211.51.xxx.111)

    아들방에 창문형 에어컨 달아줬어요.
    한 달쯤 됐네요. 창문형에어컨 설치 엄청 간단합니다.
    아들이 엄청 좋아해요.

  • 21. 사춘기때
    '22.7.21 1:22 AM (59.16.xxx.83)

    사적인공간 꽤 중요해요
    더워도 문 꼭 닫고 잤거든요
    무리않는 선에서 창문형 에어컨 달아주세요 행복지수가 아주 뿜뿜일겁니다

  • 22. ..
    '22.7.21 1:22 AM (211.201.xxx.18)

    방에 신일 써큘레이터 있어요

  • 23. 아이고
    '22.7.21 1:23 AM (211.212.xxx.141)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열대야에 잠설치면 공부되겠나요?
    요즘에 자기방에 에어컨없는 애가 드물어요.
    삼성창문형은 가격도 싸던데요.

  • 24. ..
    '22.7.21 1:25 AM (211.201.xxx.18)

    남편이 아주 똥손입니다 커튼도 사람 불러서 다는게 속편해요
    요즘은 설치도 바로 안 되고 자가설치로 팔더라구요
    제가 할 엄두도 안 나요
    내년에 반드시 달려구요

  • 25. 9월
    '22.7.21 1:25 AM (118.235.xxx.168)

    9월초까지 더운데 왜 내년에요? 한여름에 시댁 에어컨 바꿔드릴때 보니 최저가 포기하면 대형매장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결제하고 일이주내에 설치되던데요 올해 한번 더 쓰는게 낫지 내년까지 미뤄야하나요

  • 26. 9월
    '22.7.21 1:28 AM (118.235.xxx.168)

    아들 나이를 모르니 뭐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만약 아들이 성인이면 아들이 설치하면 되겠네요 부자가 하든 아들이 친구불러하던 신나서 하겠네요 아니면 사람 불러 설치해도 되는데요 되는 방향으로도 더 고려해보시지요

  • 27. ㆍㆍㆍㆍㆍ
    '22.7.21 1:31 A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이 방문 닫고 들어가는걸 극혐수준으로 싫어하셨어요. 방문 닫고 들어가 있으면 정신병자 취급 받았고요. 아빠가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문 닫고 있으면 집안이 시끄러워져서 사춘기 시절 내방 문도 제대로 못 닫고 살았습니다. 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아버지가 노크하고 친구 대답 듣고서 들어오시더라고요. 그 광경이 저한테는 충격이었었죠. 지금 생각해도 우리부모님은 부모로서 자격없었다 싶어요. 정말 너무너무 싫었고 그 앙금이 지금도 남아있어서 저는 부모님 안좋아해요. 부모님한테 정도 없습니다. 이건 원글님 가정상황과는 다른, 그냥 제 얘기이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춘기 아이한테 방문 닫고 들어가 있는건 중요한 일이라는거.

  • 28. 3698
    '22.7.21 1:31 AM (121.138.xxx.95)

    우리집,고딩.대딩 다 마루에서 놀아요...에어컨을 꼭 달아줘야 하나요?

  • 29. 굳이 왜 내년에?
    '22.7.21 1:31 AM (211.212.xxx.141)

    삼성창문형은 싸고 설치도 해줘요.
    파세코는 저는 저 혼자 설치했어요.

  • 30. ㅇㅇ
    '22.7.21 1:33 AM (1.247.xxx.190)

    시스템 에어컨이 여름엔 최고네요

  • 31.
    '22.7.21 1:33 AM (118.36.xxx.37) - 삭제된댓글

    아이방에 벽걸이 달아주고
    5년째 쓰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바다 안가도 불평하나 없어요
    공간이 작은곳에
    벽걸이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세 겨울보다 덜 나와요

    전기세 걱정되시면
    거실건 쓰지 마시고
    안방과 아이방에 벽걸이를 하나씩 놓으세요
    전기세 안나오고
    너무 좋아서
    강력 추천합니다
    아들방에 문닫고 시원하게 해주세요
    경험담입니다 아이가 너무 만족해서
    피서 안가도 자기 방이 너무 좋대요
    망서릴필요도 없는일입니다

  • 32. 저집은
    '22.7.21 1:36 AM (59.16.xxx.83)

    고딩 대딩 다 마루에서 논대
    그게 좋아서 그러겠수 더워서 그러겠지
    사람이든 동물이든 클수록 자기 영역에 대한 욕심이 생기거든요
    굳이 왜 내년에요 올해 더위 아직 안끝났고 몇일이라도 더 행복할수 있는건데요
    삼성은 설치까지 해주니 그걸로 다세요

  • 33. . . .
    '22.7.21 1:40 AM (182.210.xxx.210)

    창문형 달아 주세요
    요즘 애들 문 닫고 살잖아요
    쾌적하게 잠자야 공부도 하죠

  • 34. 와...
    '22.7.21 1:43 AM (59.13.xxx.227)

    다들 관대하다...
    나만 꼰대인가

    그냥 더우면 선풍기로 바람 쐬고 때우면 안되나?
    꼭 방마다 에어컨 달아야 하나?

  • 35. 독립된 공간은
    '22.7.21 1:44 AM (123.199.xxx.114)

    인정해요.
    근데 문닫고 공부만 하겠나요
    거기에 휘둘려서 방방마다 에어컨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여유있으면 창문형 에어컨 달아주면 좋지요.

    그런데 당연한건 세상에 없습니다.

  • 36. ..
    '22.7.21 1:44 AM (101.235.xxx.46)

    저희집도 에어컨, 심지어 벽걸이인데 방2개도 선풍기 쎄게 돌리면 집이 다 시원해요. 애초에 다같이 설치하는게 아니라 밤마다 계속해서 설치하면 지구가 남아나질 않겠어요. 글구 에어컨설치 그리 간단한것도 아니구. 문 살짝 열어논다구 사생활 크게 방해받는것도 아닌데

  • 37. 그냥 달아주세요
    '22.7.21 2:15 AM (211.201.xxx.37)

    소비가 늘어나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그냥 방마다 하나씩 설치해주세요.

  • 38. ...
    '22.7.21 2:15 AM (221.150.xxx.76)

    미안하지만 오늘도 열대야때문에 깼네요
    그 방에 선풍기는 있는거죠?
    안쓰럽네 그 아이

  • 39. 해주세요
    '22.7.21 2:34 AM (125.178.xxx.135)

    저도 애 고딩돼서야 지 방에 해줬는데
    너무 좋아하고 잘 썼어요.

    더운 몇 달만 쓰니 전기료 나와봤자 만족도에 비하면
    적은 거고요.

    인버터 적은 평형으로 해서
    해마다 전기료 걱정 않고 쓰게 해주세요.

  • 40. ..
    '22.7.21 2:35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희도 구축 판상형이라 거실 스탠딩 켜고 방문 열어 놓으면 전체가 시원합니다.

    언니네는 타워형신축인데 거실 스탠딩 냉기가 긴 복도 쪽으로 가질 못하더군요. 그런 구조는 방마다 천정형 필수라고 느끼긴 했어요.

    방문 열어놓고 시원하다면 여름엔 그렇게 지내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 41. 댓글이...
    '22.7.21 3:2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에어컨 켜자해도 선풍기로도 충분한데 전기세 아깝고 지구환경에 안좋다고 마다하는 고등 딸아이가 새삼 다시보이는구나...

  • 42. 비닐파이프연결
    '22.7.21 3:36 AM (175.119.xxx.110)

    두갈래로 빼서 한갈래를 아들방에 넣어주면 되지않을까요.
    방문활짝 열지 않아도 되고.
    저라면 한번 실험해 볼 듯.

  • 43. 참나
    '22.7.21 4:09 AM (110.70.xxx.233)

    언제부터 방방마다 에어컨이 당연한게 되었는지
    거실에 있으면 방에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큰일나나요?
    더울땐 더위도 참을줄 알아야지
    82는 너무 있는척 하는게 좀 짜증나요
    좀 부족하게 키우는게 필요합니다
    에어컨 없는 것도 아니고

  • 44. ...
    '22.7.21 4:53 AM (58.126.xxx.164)

    초딩이면 몰라도
    사춘기면 방문닫고 지내지 않나요?
    서쿨은 선풍기 기능이구요
    문열어놓고 있음 뭘하든 집중도 안될것같구만...
    참 무심하네요

  • 45. ....
    '22.7.21 4:56 AM (68.170.xxx.252)

    어머, 언제부터 방마다 에어컨이 당연한거라고.

    요즘 아이들 풍요 속에서 참을성 없는 거, 공감해요.

    여름이면 어느정도는 더운다보다... 하고 못 넘어가고
    불평에 짜증부터 내잖아요.

    거실 에어컨으로 방으로 들어가는데, 더우면 선풍기 하나 더 켜던가요 .

  • 46. ㅇㅇ
    '22.7.21 5:21 AM (187.190.xxx.255)

    예전 한국 날씨가 아닌건지... 저 적도 지방에 살다왔는데, 한국여름 날씨가 열대우림과 같네요. 차이 없어요. 공부하려면 에어컨 필요할거에요. 상대적 빈곤인데, 공부하는 애들 많이들 설치해줘요.

  • 47. ㅇㅇ
    '22.7.21 5:48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나는 안 더운데 더운 애 때문에
    거실 에어컨 켜서 애 방에 가게 하는 것보다
    애 방에 달아주는 게 좋죠
    창문형 에어컨 시장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요

  • 48. ㅇㅇ
    '22.7.21 5:49 AM (175.207.xxx.116)

    나는 안 더운데 더운 애 때문에
    거실 에어컨 켜서 시원한 바람이 애 방에 가게 하는 것보다
    애 방에 직접 달아주는 게 좋죠
    창문형 에어컨 시장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요

  • 49. ditto
    '22.7.21 6:0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좀 힘들 수도 있지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법도 배워나가야죠 모두가 다 방방마다 에어컨을 달 수는 없잖아요 지금 문제는 에어컨이 아닌 듯.. 어제 글 이었나요? 뭐든 엄마 탓하고 막말하던 사춘기 딸 이야기도 있었고.. 라떼 타령 절대 아니고 현 시대에도 모두가 사는 형편이 다르고 여건이 다르잖아요 입 찬 소리 같지만 올 여름은 아직까지 그리 덥지도 않은데 엄마에게 저렇게 불평할 정도의 더위도 아직 아닌데 아이가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 건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어요 지금은 에어컨 타령이지만 나중엔 누구는 뭐하는데 누구네는 뭐뭐뭐.. 끝도 없어요 대학 입학하면 그랜저 차 사달랄 수도 있어요(그랜저는 밈입니다 ㅎ)

    원글님 생각하시는 거 전혀 이상하지 않고 공감가는 포인트 맞아요

  • 50. 각가정
    '22.7.21 6:26 AM (39.7.xxx.23) - 삭제된댓글

    경제사정에 따라 틀리지요.
    에어컨 켜고 10만원과 각방 다틀고 20만원은 큰차이에요.
    가정상황이 절약하며 살아야 하면 그에 맞춰야지 남들 다 해준다고 내경제 감안 안하고 틀어제끼면 돈은 누가 다 감당하나요?
    요번에 아파트에서 말이 있었어요
    전기세도 올린다는데 경비실은 24시간 시원하게 돌아간다고요.
    어떤 입주민들이 자기도 더워 죽겠어도 집에서 틀지도 않고 절약하는데 경비실은 풀로 돌린다고 젤더울때 몇시간 틀고 선풍기 쓰고 해야지 다 입주민이 돈내는거라고 관리실도 춥더라고 아파트 부녀회나 입주민 대표들 모여서 지들 밥먹는 값과 매달 회의 참석하면 받는 5만원 수당이나 받지 아파트 주민들 불편 사항 해결하는거 없다고 그런말 돌았어요

  • 51. ...
    '22.7.21 6:30 AM (14.42.xxx.245)

    한일 창문형에어컨 작년에 30만원 초반대에 사서 혼자 설치해서 잘 쓰고 있어요.
    방이 창문도 크고 좀 큰 방인 데다 아무래도 파세코나 엘지 제품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는지 막 냉골처럼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시원하게는 됩니다.
    찾아보면 그리 비싸지 않은 것도 많아요. 당근에 중고도 많을 테고요.

  • 52. ㅇㅇ
    '22.7.21 6:41 AM (222.234.xxx.40)

    일년내내 가동하는것도 아니쟎아요
    에어콘이 사치품이 아닌데

    더위를 참으라니 애들 방에 각각 달아줘야죠

  • 53.
    '22.7.21 6:57 AM (124.49.xxx.188)

    , 언제부터 방마다 에어컨이 당연한거라고.2222
    다들 부유하시네요

  • 54. ㅇㅇ
    '22.7.21 7:22 AM (222.104.xxx.19)

    자기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방문 열어놓고 어쩌고 나오는 겁니다. 이게 정상이신 분들은 평소에 방문 다 열어놓고, 부부관계도 방문 열어놓고 하시나요? 자기만의 공간에서 있게 놓아두어야죠. 에어컨은 3-40년전에나 거실에 하나 달았죠. 그때처럼 에어컨 사기 힘든 때도 아니잖아요? 그걸로 부유하대.ㅋㅋㅋ 가난한 사람들이 비싼 핸드폰으로 82에서 글 달고 다닙니까? 노트북도 비싸고 데스크톱도 비싼데. 82에 글 쓸 정도면 다들 부유한 거죠. 입주민 이야기는 갑질이네요. 본인들 집에 에어컨 안 트는 건 자유인데, 경비실은 사무실이니까 틀어야죠. 참나. 본인들 집에 에어컨 안 튼다고 사무실 에어컨 끄자는 상사 꼭 만나길 바래요.

  • 55. ㅁㅇㅇ
    '22.7.21 7:38 AM (125.178.xxx.53)

    전기부족은 어쩌고 온난화는 어쩐대요
    다들 달아주라고만하시니..에휴

  • 56. ㅎㅎ
    '22.7.21 7:44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집안 경제사정 따라 가는거죠 뭐
    당연히 달아줘야 하는 건 아닌듯

    근데 저도 학생땐 더워도 방문 닫고 지냈어요
    문 열고 있는게 싫은 사춘기 남자애 마음도 이해갑니다

  • 57. 이이
    '22.7.21 7:45 AM (118.235.xxx.168)

    온난화 걱정은 해야지만 온난화로 날은 더 더워지고 에어컨을 다 켜니 창문도 못 여는데 전기요금 얼마 인나오는 요즘 에어컨을 온난화 걱정에 굳이 학생방에 못 놔준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본인의 신념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으면 싶네요

  • 58. 이이
    '22.7.21 7:46 AM (118.235.xxx.168)

    경비실 에어컨 건은 대표적 입주민 갑질사례 였던걸로 기억해요

  • 59.
    '22.7.21 7:56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요구사항이 에어컨일 때가 좋은거 같아요
    에어컨은 기쁘게 달아줬는데 문제는ᆢ
    에어컨이 차가 되고 어학연수가 되고 집이 된다는 거죠
    대학생 애들한테 차뽑아주는 집, 해외로 보내주는 집들은
    왜 그리 많은지
    애들도 주변에서 보는게 있으니 바라고
    직접 돈벌어가며 해보고싶은거 해가는 아이는
    언제나 다른집 아이네요
    부모노릇이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ᆢ

  • 60. ㅡㅡㅡㅡ
    '22.7.21 8: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창문형 에어컨 하나 달아 주세요.

  • 61. 확대
    '22.7.21 8:15 AM (118.235.xxx.168)

    나중에 다른거 더 요구할거라고 확대해석할건 없죠 너무 나갈건 없다고 봅니다

  • 62. ㅇㅇ
    '22.7.21 8:48 AM (1.232.xxx.247)

    방방마다 보일러는 이해되시구요?? 방마다 보일러가 왜 필요해요 전기장판 틀면서 몇달 좀 참으면 되지..

  • 63. ....
    '22.7.21 9:44 AM (39.7.xxx.207)

    아니요 비싸고 번거롭게 방에 에어컨 달지 마세요
    젤로 된 아이스팩 10개에 만원도 안하거든요
    그거 얼려서 두개씩 지퍼백에 넣고 수건에 감싸고
    안고 자거나 다리 사이에 끼워넣으면 추워서 이불 덮고 자요

  • 64. 너무해요
    '22.7.21 9:48 AM (122.254.xxx.163)

    요즘 세상에 어떻게 에어컨이 없을까요ᆢ
    얼마나 더운데ᆢ참을성이 아니라 진짜 힘들어요
    아이가 너무너무 안스럽네요ㆍ
    밥세끼 먹을정도 되시면 달아주세요ㆍ

  • 65. dlfjs
    '22.7.21 10:02 AM (180.69.xxx.74)

    저렴한거 달아주세요
    나나 안덥지 애들은 덥고 문 닫아두는게 당연한거에요
    고1엔가 달아주며 왜 진작 안해줬나 후회했어요

  • 66. ..
    '22.7.21 10:05 AM (180.69.xxx.74)

    무슨 20세기도 아니고
    애한테 아이스팩 끼고 견디라거나
    부유하다고하는 분들은 참 ....

  • 67. .....
    '22.7.21 11:51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거실에 에어컨 있고
    방마다 에어컨 달면 집에 에어컨 다섯개 달고 사나요
    말 같은 소릴 해야죠
    보통 일반집에 에어컨 2-3개만 달면 돼요
    낮에는 거실 에어컨 켜고 방문 열고 냉기 들어오게 하고
    문 닫고 싶으면 아이스팩이랑 선풍기로 견뎌야죠
    20세기가 왜 나오나요

  • 68. 소란
    '22.7.21 12:13 PM (175.199.xxx.125)

    방에 에어컨 따로 있으니 천국입니다.....서방님은 비염때문에 거실 에어컨 안켰으면 하는거 같아서 걍 방에서 저혼자 키니 천국이네요...

  • 69. ..
    '22.7.21 12:24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기후변화 이후로 요즘 더위는 옛날 더위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에요.
    저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전기세 아끼려고 선풍기로 버티기도 했어요. 그런데 2010년대 중반에 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라고 대중매체에서 난리더니 거의 매년 더위가 그 수준이고 열사병 사망자 늘고 우리나라 미국 유럽 할것없이 40도 넘게 올라가기도 하고, 에어컨 없이 버티던 지인도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년 전 폭염때 비싼 이동식 에어컨 들이기도 했어요.
    에어컨이 없으면 요새는 생존이 힘듭니다.

  • 70. ..
    '22.7.21 12:25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에어컨이 더 이상 사치재가 아니라 필수재라는 이야기입니다.

  • 71. 요즘
    '22.7.21 2:07 PM (125.177.xxx.96) - 삭제된댓글

    학교 학원 마트 식당 어디든 에어컨 없는 곳이 거의 없죠.
    형편 안되면 모를까 에어컨 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 부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72. ........
    '22.7.21 2:16 PM (119.194.xxx.143)

    형편되면 창문형이라도 달아주세요 쫌!!!!!!!!!
    돈 없다 하면 할수 없지만

    우리클때 어른들이 6.25때 어땠다 60년대 먹을게 없어서 어쩌고 저쩌고 100번해도 다 잔소리일뿐

    요즘 어딜가나 에어컨 있잖아요
    (80-90년대엔 없는곳이 대부분이었고 우리집도 내방엔 에어컨 없고 친구집도 남의집도 다 내 방엔 에어컨 없는 시대)

    풍요로운 시대가 맞긴하지만
    나만 풍요롭나 다 풍요로운 시대라 애들은 그런거 잘 몰라요
    남들 하는건 왠만하면(과소비 명품 이런건 말고)
    해주심이 애한데도 좋죠

    솔직히 더우면 공부 안되죠
    그리고 사춘기에 누가 방문을 열고 있나요

    님 완전 라떼!!!!

  • 73. 방에 각자
    '22.7.21 2:18 PM (122.254.xxx.163)

    에어콘 있으면 굳이 거실에 안켜도 되더라구요ㆍ
    요즘 애들 각자 방에서 거의 지내잖아요ㆍ
    저희집도 거실은 잘 안키고 각자 방에서 많이 켜요
    애방에 에어컨 달면 거실 안키니 차라리 전기료가
    적게 나올껄요?
    요즘은 각 방에 에어컨이 있어야되는 세상이더라고요
    10년전만해도 안그랬지만ᆢ

  • 74. 댓글에
    '22.7.21 2:36 PM (223.62.xxx.241)

    와 아이 방에 에어컨 해주는게 있는 척이군요 ㅎㅎ
    부모 세대나 선풍기 하나로 온가족이 견딘거지요

  • 75. 다들
    '22.7.21 2:39 PM (188.149.xxx.254)

    저도 방 문 열고 살라하라고하고 안사줄겁니다.
    지금 자가설치로만 백만원에 판다는데 당장 설치하라고 방방 뛰는 댓글들에 어이가 없네요.
    백만원이 누구집 애들 이름인줄 아시나.
    누구네집에는 월급의 삼분지 일에 해당하는 엄청난 돈 이에요.

    거실에 에어컨 하나 있으면 되었지요.
    물 더하라마라 하십니까.
    그렇게 돈을 펑펑 써대니 부자가 되지도 못하는겁니다.

    애들 결핍있게 좀 키우시기를.
    다 해주고 나중에 더 해달라하는데 부모 연금까지 해쳐먹을기세 될거에요.

    모자라게 키우고 어렵게 키우세요. 돈 아끼는 법을 배울거에요.
    부자는 뭐 그냥 되는줄 아십니까.
    뭐하나 힘들다고 돈 펑펑 써대면 어느세월에 모읍니까.

    원글님.
    아드님에게 너 대학 학비 대려면 허리가 휜다. 니가 알바해서 돈벌거나 장학금 받을 각오로 하지않는이상은 돈 아껴야한다고 말하세요. 당장 두어달 힘들다 말것을 그렇게 신경질이냐고 오히려 빽 소리도 내시고요
    어따대고 불평불만인지. 지뜻대로 오냐받자 절대로 해주지마세요.
    부모 어려운줄도 알아야 눈치봅니다.

  • 76. 사생활이
    '22.7.21 2:45 PM (116.34.xxx.234)

    없이 문을 열어둬야하는 게 불만인 것 같음요

  • 77. ///
    '22.7.21 2:48 PM (61.78.xxx.118)

    삼성창문형에어콘 작년에 90여만원 할때 설치비 무료로 달았는데 엄청 만족요
    올해는 60만원대인가로 뚝 떨어졌는데, 대신 설치비 5만원은 내야할거예요

    그래도 하나 달아주세요
    삶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 78. ㅇㅇ
    '22.7.21 2:55 PM (106.102.xxx.182)

    대학생 용돈도 그렇고
    보면 애들 오지게 오냐오냐 키우는 거 같아요 진짜
    더우면 문 열면 되지
    문 닫고 살거면 참을거니까 닫는거 아닌가요?
    사춘기가 그리 대단한 벼슬인가 아오 진짜
    부족한게 없으니 참을성도 없고 분노 표출도 빠른가 싶기도 하고

  • 79. ....
    '22.7.21 3:02 PM (39.7.xxx.66)

    진짜 환경은 생각 안하시나요?ㅠㅠ
    집집 마다 에어컨 3-4개씩 달면 지구 온난화 어쩔....
    선풍기 하나로 버티라는 거 아니잖아요

    거실에 에어컨 있고 더우면 언제든지 키라는데
    덥기는 싫고 나오기도 싫고 문도 꼭 닫아야겠고
    그럼 방에서 선풍기랑 아이스팩으로라도 시원하게 하던가
    그건 또 싫고...뭐 어쩌라는 건가요?

    어떻게 자기한테만 편하게 딱 맞추나
    안되는 것도 있는 걸 알아야지

  • 80. 제 경험상
    '22.7.21 3:05 PM (125.131.xxx.232)

    방방마다 보일러는 이해되시구요?? 방마다 보일러가 왜 필요해요 전기장판 틀면서 몇달 좀 참으면 되지.. 2222

    긴 겨울 난방비가 여름 두 달 정도 에어컨 맘껏 트는 것보다 더 나오던데요.
    요즘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얼마 안 나오고요,
    요즘은 2in1 에어컨 사서
    한 대는 거실 한 대는 아이방에 많이 달아요.
    그리고 벽걸이 에어컨은 더욱 요금 얼마 안 나와요.

    아이로서는 할 수 있는 불평이라고 생각되요.

  • 81. ...
    '22.7.21 3:05 PM (182.225.xxx.221)

    저도 아무리 개인선택이라지만 한집에 에어컨 3, 4개씩 방마다 몇개씩 다는건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 82. ...
    '22.7.21 3:1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사람이 많아야 지구가 버티죠
    방마다 에어컨 달아놓은 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욕나와요
    어려워 말고 좀 견디라고 해요

  • 83. ...
    '22.7.21 3:1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사람이 많아야 지구가 버티죠
    방마다 에어컨 달아놓은 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욕나와요
    어려워 말고 좀 견디라고 해요
    나중에 지구가 망하고 식량 문제등 어려움이 닥쳐도 저런 사람들이 먼저 갔으면 해요

  • 84. ....
    '22.7.21 3:2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사람이 많아야 지구가 버티죠
    방마다 에어컨 달아놓은 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욕나와요
    어려워 말고 좀 견디라고 해요
    나중에 지구가 망하고 식량 문제등 어려움이 닥쳐도 저런 사람들이 먼저 갔으면 해요
    울 동네 작은 개인가게 봉지 쓰는거 보면 어마해요
    네가지 사면 내용물 망가진다고 종류대로 따로 포장
    차라리 마트나 대기업 슈퍼가 더 낫다 싶어요

  • 85. ...
    '22.7.21 3:2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사람이 많아야 지구가 버티죠
    방마다 에어컨 달아놓은 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욕나와요
    어려워 말고 좀 견디라고 해요
    나중에 지구가 망하고 식량 문제등 어려움이 닥쳐도 저런 사람들이 먼저 갔으면 해요
    울 동네 작은 개인가게 봉지 쓰는거 보면 어마해요
    네가지 사면 내용물 망가진다고 종류대로 따로 포장
    비싸게 팔아도 차라리 마트나 대기업 슈퍼가 더 낫다 싶어요

  • 86. ....
    '22.7.21 3:25 PM (1.237.xxx.142)

    님 같은 사람이 많아야 지구가 버티죠
    방마다 에어컨 달아놓은 사람들 말은 안하지만 욕나와요
    어려워 말고 좀 견디라고 해요
    나중에 지구가 망하고 온난화로 식량 문제등 어려움이 닥쳐도 저런 사람들이 먼저 갔으면 해요
    울 동네 작은 개인가게 봉지 쓰는거 보면 어마해요
    네가지 사면 내용물 망가진다고 종류대로 따로 포장
    비싸게 팔아도 차라리 마트나 대기업 슈퍼가 더 낫다 싶어요

  • 87. 에어컨
    '22.7.21 3:25 PM (39.7.xxx.51)

    펑펑튼다는 말인 놀랍네요. 그런사람들 덕분에 조만간 다같이 멸망하겠어요. 돈룩업처럼 한순간에 다같이 죽으면 그나마 호상이죠 그냥 고통스런 유병장수일텐데 자기들은 살만큼 살았다는거야 뭐야.. 이제 막 태어난애들만 불쌍해요.

  • 88. ㅁㅁ
    '22.7.21 3:28 PM (156.146.xxx.35) - 삭제된댓글

    저 어릴 때만 해도 거실에도 에어컨이 없었지만
    요즘은 다 방방 에어컨시대 아닌가요?

  • 89. 제 냉장고 앞에
    '22.7.21 3:35 PM (110.12.xxx.56)

    제가 50대인데 '노인특징' 6개 붙여 놓고 주의 하려고 노력해요.

    1. 하루 종일 TV크게 틀기. 2. 음식물 잘 흘린다. 3. 눈부셔서 불을 자주 꺼 놈
    4. 한 이야기 무한 루프 5, 노여움 자주 탄다 6, 난방,냉방을 안한다 예요.

    특히 6번은 저희 친정 , 시댁 양가 부모님 보고 제가 추가 한 거에요.

    82보면 매번 안 춥고, 안 덥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의외로 젊은층은 우리처럼 안 살았어요.

    저 서울 인데 국민학교때 2부제 수업에 한 반에 72명에 선풍기도 없었어요.

    지금은 한반에 30명정도에 에어컨이 달려 있어요.

    부모님 세대가 보면 거실에 에어컨 트는 우리 세대도 이상해요.

    집이 자가면 그냥 LG, 캐리어(삼성 효율 최악) 같은 작은 에어컨 달아 주면 전기세 얼마 안나와요.

  • 90.
    '22.7.21 3:47 PM (61.255.xxx.96)

    저는 다른 이유로 방에 에어컨 다는 것을 고민하고있어요
    일년에 몇 번 안쓰는데 일년 내내 베란다에 실외기를 두고 있어야 하는 게 싫어서요
    그리고 거실 틀고 방문 열어두면 다 시원하던데요 물론 아주 큰 집은 어렵겠지만서도요
    더울 때 덥게 지내보는 것도 몸에 나쁘지 않아요(미친 듯 더울 때는 당연히 틀어야죠)

  • 91. ㅎㅎ
    '22.7.21 3:58 PM (117.111.xxx.18)

    저희도 아이방에 벽걸이 달아줬어요.
    둘째아인 실외기를 못다는 구조라 창문형에어컨 달았구요.
    사춘기아이들 문닫고 있어서 어쩔수 없어요.
    이해해주세요. 사춘기잖아요.

  • 92. 와2222
    '22.7.21 4:14 PM (58.224.xxx.149)

    우리애들만 불쌍한가요
    내가 꼰대인 건가222222


    시스템 에어컨 거실 주방 안방에만 있어요
    심지어 끝방 아이방은 끝방이라 더 덥더라구요
    너가 더우면 너방문을 열던가
    너가 니방문 여는게 싫으면 그건 너가 더운걸 감내해라~~

    앞으로도 절대 아이방에 따로 놔줄생각 1도없고
    자녀들이랑 저희 부부 너무 너무 사이좋고
    소통 문제없는집입니다
    주변에서 우리집은 애들이랑 사이좋은
    부모 찐이라고 다 인정

  • 93. 와2222
    '22.7.21 4:22 PM (58.224.xxx.149)

    애들 자체가 더우면 더운데로
    거실에어컨은 켜져 있고 더우면 내가 문열면 되는거고
    내가 방문을 안 열었으니 뭐 할말은 없다라는
    일상에서의 개념의식을
    늘 가르쳐요

    그래야 나중에 자기 가정을 꾸리더라도
    가족간에 맞는 교류가 이루어진다라고 생각해요

  • 94. 더우니여름
    '22.7.21 4:35 PM (182.221.xxx.181)

    언제부터 방마다 에어컨이 당연한거라고 3333
    요즘집은 단열 잘내고 아파트라면 맞바람쳐서
    집이 아주시원해요

    아직 밤엔 에어컨 안켤만큼 시원하고
    더우니여름인데 열대야는 길어야 보름도 안되는걸
    그걸 못참나요
    거실에 에어컨있음 됐지
    방문열면 찌듯 더운것도 아닐테고 선풍기로 안되나요

    어려움도 불편함도 모르고 아이 원하는대로 다 갖게해야 하나요

  • 95. ㅇㅇ
    '22.7.21 5:03 PM (118.217.xxx.44)

    저도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모든 방에 에어컨 다 단 집 보다 거실이랑 안방 정도에만 있는 집이 아직은 더 많겠죠. 그리고 방 마다 있어도 사실 다 틀지 않기도 하구요.. 사생활 보호, 자기만의 공간 저도 찬성하고 좋다고 보는데요. 한여름 에어컨이 꼭 필요한 그 잠깐만도 거실 에어컨 냉기 같이 쐬는게 어렵나요? 원글님은 하소연 하고 공감 얻고 싶어 하시는데 댓글은 당장 달아주라는 글이 많아 너무 놀랍니다. 달아주고 안해주고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 아이들은 자기 방에 에어컨 있어야 하고 사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요구사항이 많은게 놀랍고 때론 힘들다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 댓글은 진작 안해주고 뭐했냐고 나무라다니 그래서 애들이 그리 되었나 싶기도 하구요...

  • 96. ;;
    '22.7.21 5:19 PM (112.187.xxx.144)

    저도 댓글에 놀라고 가요22

  • 97. happymommy
    '22.7.21 5:22 PM (119.194.xxx.14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 달았는데
    와 밑에
    댓글들보고 놀랐네요
    특히
    절대 애 방엔 에어컨 넣을 생각없다는 댓글 ㅜㅜㅜ
    에너지낭비하고 지구를 오염시키자 그런의도는 아니잖아요
    에어컨 달아주라하니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ㅜㅜㅜ
    그럼 에너지 아껴야하니 겨울엔 보일러틀면 안되고(더울땐 덥게 추울땐 춥게 지내야겠네요???)
    환경오염되니 차는 절대 운전하면 안되겠어요(전기차도 환경오염되는거 아시죠? )

  • 98. ...
    '22.7.21 5:25 PM (112.147.xxx.62)

    자기 아이가 불만인 엄마....

  • 99.
    '22.7.21 5:48 PM (118.235.xxx.21)

    요즘은 방마다 천정형 에어컨 설치하는 시대라 그런듯요

  • 100. 무신
    '22.7.21 6:04 PM (1.237.xxx.217)

    언제부터 방방마다 에어컨 시대에요
    아닌 집이 훨씬 많은데..
    온라인은 정말..

  • 101. 지가
    '22.7.21 6:08 PM (58.224.xxx.149)

    세상에 더우면 지가 방문을 여는게 맞지 그런 억지가
    억지가 그걸 다 맞춰주라니 댓글에 더 놀라요

  • 102. 아니..
    '22.7.21 6:10 PM (223.38.xxx.28)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디른데..
    머 그집 아이가 안됐다는둥.. 그런 소리 하는건 좀..
    다 다른거죠

  • 103. . .
    '22.7.21 6:36 PM (182.210.xxx.210)

    더위도 기후변화로 예전 더위가 아니고
    아이들은 또 더위를 심하게 타기도 해서
    거실 빵빵하게 틀어 놔도 애들이 방에서
    쾌적하게 자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도 아들 방에 3년 전에 창문형 달아 줬는데 왜 진작 달아주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여건만 되면 달아 주는게 맞습니다

  • 104. ㅁㅁ
    '22.7.21 6:54 PM (220.123.xxx.62)

    급한대로 방문 열어 놓고
    커텐 달아주면 어떨까요?
    아주 더울땐 그렇게라도
    지내보라고ㅠ

    저희 딸 둘 30초중반인데
    그 무더위에 방문 꼭 닫고
    지내더니 침대매트리스가
    삭아 가루가 날리더라고요ㅠ
    백화점에서 장만한 비싼 침대였는데
    환기가 안 돼서인지ㅠ
    애들 사춘기 고통의 세월이예요

  • 105. 댓글
    '22.7.21 7:04 PM (223.62.xxx.143)

    와 댓글 무엇???

    진짜 환경은 생각 안하시나요?ㅠㅠ
    집집 마다 에어컨 3-4개씩 달면 지구 온난화 어쩔....
    선풍기 하나로 버티라는 거 아니잖아요

    거실에 에어컨 있고 더우면 언제든지 키라는데
    덥기는 싫고 나오기도 싫고 문도 꼭 닫아야겠고 22222

  • 106. 82 허세 덩어리
    '22.7.21 7:11 PM (211.211.xxx.96)

    이런글 댓글들은 왜 죄다 허세 덩어리들인지.. 실제로는 벌벌 떨면서 얼마나 후한지 몰라요
    아주머니들 환경 생각좀 하세요; 참을건 참아야죠. 너무 궁상도 별로지만 애 방문 닫게 해준답시고 방방마다 에어컨이 필수는 아니잖아요????

  • 107. ...
    '22.7.21 7:26 PM (182.210.xxx.210)

    더워 죽겠어서 에어컨 달아 준다는데 무슨 허세?
    다 큰 애들은 절대 문 열고 안 있는다구요
    더위가 선풍기로 견뎠던 예전 더위가 아니에요

  • 108. ㅡㅡㅡㅡ
    '22.7.21 7:33 PM (119.194.xxx.143)

    댓글보고 저도 다르게 놀랍니다
    라떼가 왜 이렇게 많나요 ㅜㅜㅜㅜ

    에어컨 달아주면 허세인가요?
    15일만 견디면 된다구요?

    할많하않 ㅜ

  • 109. 허세맞지.
    '22.7.21 7:55 PM (188.149.xxx.254)

    환경 생각하고 돈 생각하고 그 커다란 기계덩어리 둘 곳도 생각해야죠.
    하여튼 33평대도 그런 큰 물건 둘 곳 없어요. 한 달만 참으면 되는 더위에 무슨 돈GR 입니까.

    문만 열면 끝인데.
    그리고 우리집도 중고등생들 키우는데 다 문 열고 살았어요.

    라떼같은 소리 하지들 마세요.
    어디 돈을 쌓아놓고들 살고있는지.

    참는것도 공부에요.
    인내도 길러야지.

    언제까지 말만한 것들 어화둥둥 거리게 합니까.
    애들 그렇게 키우는것 아닙니다.
    그러니 다 크고나서 부모를 뭣같이 대하지.

  • 110. ...
    '22.7.21 8:00 PM (1.240.xxx.148)

    엘지 이동형 에어컨도 좋아요.
    창문형을 달기 힘든방이라...그냥 바닥에 두는 에어컨인데 시원하네요.진짜...

  • 111. 아들 아이는
    '22.7.21 8:09 PM (211.243.xxx.141)

    꼭 방문 닫고 있어요.
    저도 알뜰하지만... 실외기 공간이 없어서 파세코 창문형 달아줬어요.
    아이도 좋고 제 맘도 편하고 창문형 에어컨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112. 에어컨은
    '22.7.21 9:04 PM (116.124.xxx.163)

    20세기의 성인이신 캐리어님께서 만드신 성물이라 축복받기 위해서라도 각 방에 하나씩은 있어야죠. 낭비라는 생각 1도 안듭니다. 2n년 전 제가 고1일 때 어머니께서 달아주셨는데 짜증이 어쩜 그렇게 순식간에 가라앉던지 내 방에만 들어오면 천국이였죠. 그때의 기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들방에 일찌감치 달아줬어요. 물론 제 방에도 있고, 신랑방에도 있고, 거실에도 있어요.

  • 113. 참고로
    '22.7.21 9:07 PM (116.124.xxx.163)

    에어컨의 발명이 없었다면 현대 문명으로 상징되는 고층빌딩도 없었고(여름에 쩌죽죠), 인류 거주지가 오늘날 만큼 확대되지 못했죠. 전쟁 많이 났을 겁니다.

  • 114. 글쎄요
    '22.7.21 9:09 PM (115.86.xxx.36)

    저희 애 방이 덥다고 안방에 작은 책상 놔달라더니 내내 안방에서 공부하고있고 1학기 올A에 1등했어요 사춘기라 짜증많지만 그런걸로 불평하진 않아요

  • 115. ..
    '22.7.21 9:38 PM (223.38.xxx.252)

    아이는 불만이 있으면 불평을 할 수 있지만 그걸 부모가 모두 충족시켜줘야 하는가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형편이 넉넉하고 해줄 만 하면 들어주는 거고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 방방마다 할 수 없다 판단되면 못하는 거죠.
    그럼 애들이 또 나름 더위 이길 방법 찾습니다. 본인 더우면 여름엔 문 좀 열고 살아야죠..

  • 116. ㅇㅇ
    '22.7.21 10:40 PM (125.176.xxx.65)

    라떼가 뭔지도 모르고 남들 쓰니 따라쓰나
    여기 누가 난 목에 수건 물적셔 두르고 공부했다
    대야에 얼음물 담아 발 담그고 공부했다 하는 사람 있어요?
    환경 생각하자
    해달란 대로 다해줄 순 없다
    아이들도 스스로 타협하고 어우러지는거다
    라고 말하고 있구만 뭔 라떼를 자꾸 찾아요 스벅도 아니고

  • 117. ..
    '22.7.21 10:53 PM (221.167.xxx.116)

    집이 몇평인가요. 큰평수면 방문 열어놔도 사생활 보호 분리 되지만 작은 평수면 그냥 문틀만 있지 열린 공간이에요.
    환경 생각한다기엔 어른들 안방에만 에어컨 떡하니 달아놓은 집들 많죠. 구축 아파트 작은방들 에어컨 설치 복잡해서요.
    저 50평대 살면서 거실, 안방만 에어컨있었는데 부모님은 시원한 거실에서 지내다 주무시러 시원한 안방 가니 아무리 자식들 덥다 해도 뭐가 덥냐 하시더라구요.
    방에서 후끈한 선풍기 바람에 지쳐 나와 에어컨 좀 쐬려하면 춥다고 온도 낮추지 말라시고..
    원글님 부부방에도 에어컨 없으면서 이런 글 쓰시는거길 바랍니다.

  • 118. 저희집도
    '22.7.21 11:58 PM (58.224.xxx.149)

    이곳 이사 전에는 거실이랑 안방에만 에어컨있었는데
    그당시 큰애가 중3 고1이였어요
    자기방 덥다고 안방에서 공부하면 안되냐고
    또 노트북 가져와서 게임하겠다며 애교떨며 엄마보고
    거실로 나가달라고 부탁은 하면 했지
    자기방에도 에어컨 놔달라고 쌩때를 부리지는
    않았어요 지가 봐도 그건 아니다싶었겠죠
    사춘기라고 다 그렇게 앞뒤없이 무조건 해내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라면 나중에 어떤 어른이 되어 있겠어요

  • 119. 그게
    '22.7.22 12:59 AM (116.37.xxx.48)

    아이들방만 에어컨 틀고 그외 거실 안방은 안트니까
    전기사용은 비슷한듯 해요.
    거의 애들때문에 에어컨 켰지 집안일하면 어짜피 땀이 나서 안트는게 나아요.

  • 120.
    '22.7.22 2:34 AM (118.36.xxx.37) - 삭제된댓글

    거실 에어컨 틀지 마시라니까요
    글쓴이방은 없을거고
    그럼 아이방만 벽걸이 하나만 쓰면
    실컷 틀어도 겨울 난방비보다
    안나와요

    거실에 있는 큰거를 일절 쓰지마시라구요

  • 121. ...
    '22.7.23 9:49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더워서 안방에서 공부하는거 보느니 벽걸이 달아주겠어요
    저도 안방엔 없지만 아이방엔 달아줬어요
    좁은 방에서 얼마나 덥겠어요 .
    한번 달면 10여년 쓸거라 더 일찍 달걸 ..싶대요
    달기 전엔 아이가 괜찮다더니 에어컨 달고 나서 너무 좋대요
    댓글처럼 시원한 방에 등어가면 짜증이 사라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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