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안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원장님은 꼭
제 가슴앞에 도구를 깔아놓고
진료하시네요.
세개정도 되는 도구들이 초록색
소공에 놓여있고
이 도구들이 그대로
초록색 소공과 함께
가슴위에 놓여지는가본데
긴장해서인지
그런건 기억에도 없어요.
원장님이 이 도구,저도구
쓰면서 목언저리에 두는데
차갑고 무거운 도구들이
차례대로 놓여지는거
별로 기분좋지는 않아요.
혹시 모든 치과가 다 그런건가요.
옛날 치과들이 그랬고
요즘은 다 트레이가 따로 있는데
이상한 치과네요.
원장이 늙었나요?
옮기세요.
한동안 치과 여러군데 다녔었는데 3040대 여자의사들도 저렇게 치료할 때가 있었어요. 대학병원 치과(의사성별 여자, 직원 3명 보조)에서도 그랬고요. 트레이에 손이 오갈 시간적 여유도 없는 치료일 수도 있으니까 그것만 고려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평가해보세요.
아무래도 치과가기도 이사한후 거리도 멀고,
시간도 애매해서
옮겨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음 ,, 예전에나 그런 메뉴얼이 있었군요,
검색해서 다른 치과로 가야겠어요.
다른 얘기지만 몇년전에 82에서
중학생 딸한테 남자의사가 가슴에 기구 올려놓고 진료한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한단 글 있었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의사는 추행의도가 없겠지만
저도 예전에 너무 당황스럽고 불쾌했어요.
불편하기도 하고요.
치료받는것도 긴장되는데
가슴윗쪽에 뭐가 주르륵.
그걸 집어갈때마다 손길도 느껴지고
기분 드러움.
트레이가 바로 옆에있고
위생사가 집어줄수도 있는데
가슴에 올려놓는거 진짜 극혐.
치과를 가봤지만 그런 치과 첨 봐요;; 동네에 치과가 얼마나 많은데요, 딴데 가세요. 얘기만 들어도 넘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