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보면 여자한테 결혼과 출산은 족쇄가 맞는것같아요

..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22-07-15 01:55:37

사회적으로 가해지는 여성차별적인 관행들...
무언의 압박들.. 대부분 결혼 출산을 안하면 해결되네요

여자가 담배를 펴? 모성애가 없네
- 애 안낳으면 해결

출산휴가,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받고 경단녀행
- 애 안낳으면 해결

결혼할때 혼수 3천? 양심도 없는 젊은 여자들
- 결혼 안하면 해결

그 나이 먹도록 살림을 할줄 모른다고? 남편이 불쌍하다
- 남편없으면 해결




그니까 제 생각은....

여자를 '미래의 아내이자 애엄마'로 생각하면서 온갖 압박과 잔소리를 하는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는거죠

큰딸이 담배핀다는 베스트 글 보고 헛웃음나서 적어봐요

큰아들이 담배핀다는 글이었음 뭐가 문제냐고 글쓴이를 도라이 취급했을텐데..
IP : 45.118.xxx.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5 2:06 AM (70.191.xxx.221)

    그래서 비혼이 요즘추세에요.
    그나마 직장 다니고 독맂했으면 능력있는 것이고요.
    문제는 부모 밑에서 사는 캥거루족.

  • 2. 담배
    '22.7.15 2:06 AM (97.113.xxx.208)

    담배는 안피는 게 좋은거고요
    아들이 담배를 피워도 큰 일이에요

  • 3. 담배
    '22.7.15 2:08 AM (97.113.xxx.208)

    아들이 담배피우는걸 문제라고 하면 도라이?
    진짜 아들이 담배 피는건 괜찬으세요?

  • 4.
    '22.7.15 2:08 AM (220.94.xxx.134)

    동감 결혼 25년 희생이 큰거 같아요.ㅠ 자식들은 지잘라 크고 남편은 사회에 자리잡고 애둘 뒷바라지에 이제 늙고 아픈나만 남았네요. 시어머니 자식들 힘들까봐 가기싫은 요양원 가시는 모습에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ㅠ

  • 5. 공감
    '22.7.15 2:1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잘하던 후배들, 친구들... 결혼하고 임신 출산하면서 무너지는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기본적으로 체력이 안되고 시간과 에너지가.
    흔들리지 않는 사람 한 명 봤어요.
    친정엄마가 같이 살면서 아이들을 보통 엄마들 이상으로 끼고 키워주는 경우요. 아이들도 시댁일도 남편도 친정엄마가 다 방어해주니 가능. 또다른 여자의 희생이 있어야만 가능해요.

  • 6. 애들
    '22.7.15 2:19 AM (124.54.xxx.37)

    키우는거 기쁨도 크고 보람도 있고 하지만 내인생 갈아넣어야한다는거ㅠ 내자식들은 그러고 살지 않았으면 해요..

  • 7. 음..
    '22.7.15 2:22 AM (70.29.xxx.248)

    제 생각은 좀 다른데..ㅜㅜ
    여자가 담배를 펴? 모성애가 없네
    -건강을 위해 끊어야죠 남자든 여자든
    출산휴가,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받고 경단녀행
    - 휴직을 법적으로 보증하는 법을 만들고/좋은회사 들어갈 경쟁력
    결혼할때 혼수 3천? 양심도 없는 젊은 여자들
    - 이건... 각자 되는대로 하는게 제일좋죠 부모님들 손 안벌리고
    그 나이 먹도록 살림을 할줄 모른다고? 남편이 불쌍하다
    - 남편도 살림하면 되죠

    전 이렇게 살고 잘 살고 있어요

  • 8. 솔직히..
    '22.7.15 2:55 AM (23.240.xxx.63)

    돈 많은 집 여자는 안그래요.
    특히 친정이 부자인 집.

  • 9. 글쎄요.
    '22.7.15 3:4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혼수로 3천만원을 요구하는 경우라면
    남자집에서 아파트 마련 비용으로 3억 이상은 들이는 게 평균 아닌가요.
    혼수건 아니건 결혼비용 3천만원도 버겁다면
    남자집의 재력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결혼하는 가난한 처지라는 얘긴데
    3천만원도 들이지않고 결혼사다리를 타고 계층이동을 하겠다는 건 신데렐라의 꿈이죠.

  • 10. 글쎄요
    '22.7.15 3:46 AM (69.243.xxx.152)

    혼수로 3천만원을 요구하는 경우라면
    남자집에서 아파트 마련 비용으로 3억 이상은 들이는 게 평균 아닌가요.
    혼수건 아니건 결혼비용 3천만원도 버겁다면
    남자집의 재력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결혼하는 가난한 처지라는 얘긴데
    3천만원도 들이지않고 결혼사다리를 타고 계층이동을 하겠다는 건 신데렐라의 꿈이죠.
    결혼을 통한 경제적 이득을 꿈꾸면서
    상대는 결혼에 있어서 경제적인 득실을 따지지 말고 베풀어라는 건 망상.

  • 11.
    '22.7.15 3:59 AM (70.55.xxx.5)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여자한테 임신출산은 사회적으로 그냥 사망선고랑 똑같죠
    돈많은 남자 만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엄청난 착각인게
    그렇게 돈많은 남자들이 한 여자로 만족이 될거 같나요?
    일론머스크처럼 여기저기 씨뿌리고 다니죠 부자남자일수록 일부 일처 불가능의 가깝습니다 다 뒷구멍으로 별짓 다하고 다녀요
    젊어서 애낳고 직업 그만 두고 맨날 집에서 할줄아는거 애만보는것밖에 없게만들고 몇십년 후에 중년 나이 되서 돈많은 남자는 나이들어서 수십년 어린여자랑 룰루랄라 연애하고 바람피고 여자는 집에서 남편 바라기밖에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죠
    결국 바람필 능력도 안되는 별볼일 없는 남자와 평생 전전긍긍 돈걱정 하며 그래도 딴짓은 안하니깐 위안하며 아등바등 노예인생 대물림 하는게 99% 여자들의 일생…

  • 12.
    '22.7.15 4:00 AM (70.55.xxx.5)

    대부분 여자한테 임신출산은 사회적으로 그냥 사망선고랑 똑같죠
    돈많은 남자 만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엄청난 착각인게
    그렇게 돈많은 남자들이 한 여자로 만족이 될거 같나요?
    일론머스크처럼 여기저기 씨뿌리고 다니죠 부자남자일수록 일부 일처 불가능의 가깝습니다 다 뒷구멍으로 별짓 다하고 다녀요
    젊어서 애낳고 직업 그만 두고 맨날 집에서 할줄아는거 애만보는것밖에 없게만들고 몇십년 후에 중년 나이 되서 돈많은 남자는 나이들어서 수십년 어린여자랑 룰루랄라 연애하고 바람피고 여자는 집에서 남편 바라기밖에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죠
    결국 바람필 능력도 안되는 별볼일 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평생 전전긍긍 돈걱정 하며 그래도 딴짓은 안하니깐 위안하며 아등바등 자기 몸 갈아바쳐서 키운 결과는 세금 내줄 노예인생 대물림 하는게 99% 여자들의 일생… 그렇게 오늘도 삶은 흘러가고 있고요

  • 13. 신포도
    '22.7.15 4:10 AM (69.243.xxx.152)

    요즘은 적당하게 재력, 교육, 교양을 갖춘 남자들이
    적당하게 재력, 교육, 교양을 갖춘 같은 계층의 여자들과 결혼하는 추세라서
    가난한 여자들이 결혼사다리타고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돈으로도 미모는 어쩔 수 없었던 과거에는 미인들에게 그 기회가 좀 더 많았지만
    지금은 미모도 돈으로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죠.
    어릴 때부터 잘 먹고 자란 여자들이 비교적 키도 더 클 수 밖에 없고
    일단 다리가 길면 몸매가 대충 커버되니 얼굴은 개선가능.

    가난한 여자는 부자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즉시 하위계층으로 되돌아가게 되니
    남편의 바람여부에 자신의 생존이 달려있지만
    본래 그 계층에 있던 여자는 그렇지않아요.

  • 14.
    '22.7.15 4:26 AM (173.206.xxx.215)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남편과 아이들, 우리 가정을 무엇보다 사랑하지만.. 남편이 내 희생은 조금도 생각 안하고 사는 것 같아서 서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사 일 육아 열심히 분담 해주는걸로 만족해야 할까요. 내 인생은… 그러니까 내 인생은… 가끔 내가 전공했던걸 다른 누군가는 끝까지 해내서 성공한 여성으로 이름 날리는걸 보면.. 전 외면해버립니다.

  • 15. 꽁치
    '22.7.15 4:31 AM (173.206.xxx.215)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남편과 아이들, 우리 가정을 무엇보다 사랑하지만.. 남편이 내 희생은 조금도 생각 안하고 사는 것 같아서 서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사 일 육아 열심히 분담 해주는걸로 만족해야 할까요. 내 인생은… 그러니까 내 인생은… 가끔 내가 전공했던걸 다른 누군가는 끝까지 해내서 성공한 여성으로 이름 날리는걸 보면.. 전 외면해버립니다. 내 딸들은 꼭 부자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육아 도우미 가사도우미 두고 멋들어지게 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애는 낳지 말라 하고 싶네요.

  • 16.
    '22.7.15 4:33 AM (173.206.xxx.215)

    동감합니다. 남편과 아이들, 우리 가정을 무엇보다 사랑하지만.. 남편이 내 희생은 조금도 생각 안하고 사는 것 같아서 서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사 일 육아 열심히 분담 해주는걸로 만족해야 할까요. 내 인생은… 그러니까 내 인생은… 가끔 내가 전공했던걸 다른 누군가는 끝까지 해내서 성공한 여성으로 이름 날리는걸 보면.. 전 외면해버립니다. 만약 내가 다시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해도, 일에는 공부에는 다 때가 있는데.. 늦어버린 나이가 서럽고 어렵네요. 내 딸들은 꼭 부자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육아 도우미 가사도우미 두고 멋들어지게 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애는 낳지 말라 하고 싶네요.

  • 17. 여자드라
    '22.7.15 4:56 AM (39.120.xxx.143)

    니들은 삼천 준비해야 된다고
    불만이면서


    남자에게는 3억을 바라는


    그 신분상승 신데럴라 기생충ㅊ녀

    근성부터
    버려야지

    여자들 희생하기싨다 빠액 대면서


    남자라는 이름으로 평생
    여자에게 헌신하고
    먹여살리는 것어대해서는
    당연한거냐 이 종자
    들아 ㅂㅂㅋㅋ

  • 18. ...
    '22.7.15 5:2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혼수로 3천가져가서 양심도 없단 얘기 안들으실려면 3천만원 가진 남자랑 결혼하시면 되는데.... 그건 싫죠?

  • 19. 신포도
    '22.7.15 5:31 AM (69.243.xxx.152)

    남자들도 정신차려야 제대로 살아요.
    가난한 여자 데려와서 다 해결해주고 살기 싫어서
    경제력도 있고 친정도 잘 사는 여자를 원하거든
    살림, 육아를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협력해서 살아야하는데
    댁들도 태반이 살림, 육아는 옛날처럼 여전히 여자들의 책임으로 밀어놓고
    경제적 책임만 같이 지자고 하잖아.
    그러면서 룸녀랑 자고 다니고, 슬쩍슬쩍 바람피고...

    그런 걸 참고 살아주는 건 갈 곳이 없는 여자들이 그런 거에요.
    착각하지 말고 남자들도 정신차려요.

  • 20. ..
    '22.7.15 6:38 AM (45.118.xxx.2)

    그레서 결혼 안한다구요
    남자랑 결혼을 안한다는데
    먼 3억 얘기를...

    3억이고 30억이고 300억이고

    결혼 안하는 얘기중인데 ㅋ

  • 21. ...
    '22.7.15 7:01 AM (121.166.xxx.19)

    그런거 없어도 족쇄에요
    애기낳고 갓난애기 옆에 있으니 바로 그날부터
    외출불가에요 그사실을 눈앞에서 발견하고는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산후 우울증 오죠
    바로 지옥문 시작이에요
    근데 애기가 너무 이뻐서
    진통제마냥 어떻게든
    잊고 지내게 만들어진 신의섭리..

  • 22. 윽ㅋㅋ
    '22.7.15 7:02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뭐지 이 이분법적 단순사고는ㅎ
    눼눼 원글은 결혼 하지말고 담배도 피우고 혼수비용도 지키고 경력도 지키고 살림에서도 잔소리에서도 해방되세요~

    지금 3억이고 30억 300억 패기있게 큰소리 치지만
    나이 차면 초조해하며 결혼상대 애타게 찾는다에 500원 검

  • 23.
    '22.7.15 7:07 AM (49.1.xxx.148)

    여자를 '미래의 아내이자 애엄마'로 생각하면서 온갖 압박과 잔소리를 하는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는거죠

    맞아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했던 생각. 근데 거기서 벗어난다고 해도 행복하지않은게 함정이긴합니다

  • 24. ..
    '22.7.15 7:11 AM (59.14.xxx.159)

    페미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는거 같아요.
    담배는 여자나 남자나 건강상 끊어야하고.
    회사에서야 능력좋으면 경단녀가 문제겠어요!
    가사 육아야 공동으로 하다 사람 쓰면되죠.
    요즘 결혼식은 똑같이! 모르세요?

  • 25. 찰떡
    '22.7.15 7:18 AM (39.120.xxx.143)

    여자가 미래의 아내이자애엄

    기대하지말고

    남자에게도 미래의 남편이자
    애아빠 기대하지말고
    사셔요

  • 26. ...
    '22.7.15 7:23 AM (67.160.xxx.53)

    어제 여성학 세미나 처음 다녀온 남학우 분이신가봐요.

  • 27. 그글이야
    '22.7.15 7:23 AM (61.84.xxx.134)

    참 시대착오적이긴 했으나
    원글 내용도 거의 구더기 무서우니 장을 담그지말자 수준이네요

  • 28. 시집문화
    '22.7.15 7:24 AM (223.39.xxx.33)

    아직까지 시집 문화 남아 있는 한 3천도 많죠
    지금 똑같이 한다고 남자가 똑같이 하는 문화도 아니고
    진짜 웃기죠
    시모들 명절에 친정부터 간다하면 ㅈㄹㅈㄹ하지 않나요?
    자식은 같이 낳았는데 애 아프거나 하면 애 아빠는 모르쇠.

    이런 것 때문에 결혼 안하는게 답인 듯요

    진리는 똑같은 조건이면 지금 한국 문화는 여자가 결혼 더 손해

  • 29. 뭐래
    '22.7.15 7:25 AM (218.155.xxx.188)

    결혼 자금 3000가지고 욕먹는 건
    여자라서 가해지는 족쇄가 아니고
    인간적으로 양심이 없는 겁니다

  • 30. 맞아요
    '22.7.15 7:27 AM (1.237.xxx.220)

    여자에게만 주어지는 그런 편견들때문에 똑똑한 20~30대 여성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살잖아요. 앞으로도 쭉 그러길 바래요.

    헌데 이런 얘기 82의 시어머니들과 아들 엄마들이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댓글만 봐도 부들부들 난리잖아요.

  • 31. 찰떡
    '22.7.15 7:34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여자들 혼도

  • 32. .....
    '22.7.15 7:39 AM (118.235.xxx.203)

    여자에게만 주어지는 그런 편견들때문에 똑똑한 20~30대 여성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살잖아요. 앞으로도 쭉 그러길 바래요.

    헌데 이런 얘기 82의 시어머니들과 아들 엄마들이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댓글만 봐도 부들부들 난리잖아요.
    22222
    아들엄마들 진짜 너무나 노골적으로 ㅂㄷㅂㄷ난리네요. 그렇게여혐이 심하면서 제발 그 아들들 좀 평생끼고 살지 왜 저러나 몰라

  • 33. 곰숙곰숙
    '22.7.15 7:44 AM (223.38.xxx.193)

    저는 담배 피우는 거 극혐인데 그래서 여자건 남자건 담배 피우면 아예 안 사겨요

  • 34. ㅇㅇ
    '22.7.15 7:49 AM (218.147.xxx.59)

    임신과 출산은 여자에게 족쇄다 맞는말요
    어릴적 선녀와 나뭇꾼에서 선녀 애 3명인가 낳을때까지 선녀옷 주지 말라고 하죠 족쇄가 그정도 되면 꼼짝 못하는거라는걸 안거죠
    그래도 선녀는 하늘옷이 있어서 좋겠어요 훨훨 날아가고요 부럽

  • 35. ..
    '22.7.15 8:04 AM (218.39.xxx.222)

    윗님 말씀이 너무 맞네요.
    출산하고 애낳고 경력 단절되는 거랑 날개 옷 뺏기는거랑 똑같네요.그리고 3천에 아들엄마들 일제히 ㅍㄹㄹ 하는거 참 웃기네요
    지능이낮아서 그런가 왜 못알아듣지? 결혼을 안하겠다는 이야기에요
    모지리들아~~

  • 36. ...
    '22.7.15 8:10 AM (211.246.xxx.37)

    여자에게만 주어지는 그런 편견들때문에 똑똑한 20~30대 여성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살잖아요333

  • 37. ....
    '22.7.15 8:59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혼수 3천? 양심도 없는 젊은 여자들
    --------

    이말이 사회적으로 가해지는 여성차별적인 관행인가요??
    여성 본인들 스스로 차별을 두고 2천 3천 해가는건데??

    오히려 남자라는 이유로 집해가야하는 차별을 받고있는데 ㅋㅋㅋ
    원글이 사고가 참 독특하심

  • 38. ,,
    '22.7.15 9:14 AM (70.191.xxx.221)

    솔까 이혼하고 싶어 미치는 아줌마들 애 키운다 핑계로 버티는 경우들 맨날 올라오는 사연이잖아요.
    근데, 현실은 이혼 당할까봐 걱정. 재산분할 가능한 20년 채우려고 노력중.

  • 39. ..
    '22.7.15 9:22 AM (45.118.xxx.2)

    그러게요 요즘 젊은 여자들 정말 현명해요.
    저희때도 페미니즘이 있었으면.. ㅠㅠ

    어떻게든 여자들 세뇌시키고 후려쳐서 결혼시켜야하는데.. 애 낳을거니까 담배도 못피게하고
    결혼할거니까 저임금 직장으로 보내고
    그걸 빌미로 계속 재미나게 여자들 옭아매고 비난하고싶은데

    요즘 여자들이 아 그럼 결혼 안할게~ 애 안낳을게~ 해버리니까 당장 댓글에도 몇몇 남자들이랑 시모들 발등에 불 떨어져서 동동거리는게 너무 웃기죠 ㅎㅎㅎ

  • 40. ㅇㅇㅇㅇ
    '22.7.15 9:34 AM (211.36.xxx.93)

    담배가 결혼안하면 해결이라구요?...

    그런식이면 안태어나면 문제 해결인데요...

  • 41. gggg
    '22.7.15 9:37 AM (211.192.xxx.145)

    님 연배는 모르겠으나
    낼 모레 50인 나는 대학에서 여성학 강의 듣고
    논문자료 같은 책말고, 흔한 만화책에도 페미니스트 남주들 나왔습니다.
    울려면 무식에 우시죠.

  • 42. gggg
    '22.7.15 9:43 AM (211.192.xxx.145)

    남자는 여자 없으면 외국에서 사서라도 하는데
    뭔 여자들이 결혼 안 해준다고 발 동동
    까놓고, 남자들 결혼 못한다. 여자들 결혼 안 한다.
    둘 다 루저 계층에서나 나오는 발언들이잖아요.
    늬들만의 문제라는 거에요. 루저들 투닥거림.
    난 담배피는 미혼녑니다.

  • 43. ...
    '22.7.15 10:09 A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각론이야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임신과 출산은 여자에게 족쇄다라는 건 맞죠.

    이부진처럼 살림 따로, 육아 따로, 교육 따로 할 수 있는 도우미 세 명 정도 고용할 재력 아니면 저런 것들 다 여자들이 주도적으로 하게 되니까요.
    222

  • 44. 님 40 전인듯
    '22.7.15 10:50 AM (112.167.xxx.92)

    비혼이다 하다가 40넘으면 혼자 사는게 불안하다고 결혼하려고 하더구만 그러니 입찬 소리는 하지마요 님도 나이 더 들면 어찌될지 모름

  • 45. ...
    '22.7.15 10:50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애키우면서 담배피우는 남자들한테도 애한테 안좋게 어떻게 피울수 있냐고 다들 그래요. 아이한테 안좋다고요. 애엄마가 담배피우면 뭐 다르게 얘기해야하나요? 더 피우라고? 아이에게 여자가 담배피우는 것도 받아들이는 교육 중이라고요?

  • 46. .....
    '22.7.15 10:51 AM (59.15.xxx.96) - 삭제된댓글

    까놓고, 남자들 결혼 못한다. 여자들 결혼 안 한다.
    둘 다 루저 계층에서나 나오는 발언들이잖아요.
    늬들만의 문제라는 거에요. 루저들 투닥거림. 2222222


    사회성 없고 주변이랑 조화할 능력 없는 사람들이 꼭 이런소리 해요. 자기합리화로.

    원글님이 해결이라고 하는거 좀더 생각해보세요. 그게 해결 일까요 과연?

  • 47. ㅇㅇㅇㅇ
    '22.7.15 10:51 AM (59.15.xxx.96)

    까놓고, 남자들 결혼 못한다. 여자들 결혼 안 한다.
    둘 다 루저 계층에서나 나오는 발언들이잖아요.
    늬들만의 문제라는 거에요. 루저들 투닥거림. 2222222


    사회성 없고 주변이랑 조화할 능력 없는 사람들이 꼭 이런소리 해요.

  • 48. ..
    '22.7.15 10:57 AM (118.235.xxx.110)

    gggg
    '22.7.15 9:43 AM (211.192.xxx.145)
    남자는 여자 없으면 외국에서 사서라도 하는데
    뭔 여자들이 결혼 안 해준다고 발 동동
    까놓고, 남자들 결혼 못한다. 여자들 결혼 안 한다.
    둘 다 루저 계층에서나 나오는 발언들이잖아요.
    늬들만의 문제라는 거에요. 루저들 투닥거림.
    난 담배피는 미혼녑니다.
    ㅡㅡㅡ
    결혼 안 한다는 여자가 루저면 님도 루저네요?
    자기얼굴에 침 뱉어요?

  • 49.
    '22.7.15 11:10 AM (198.52.xxx.7)

    자칭 담배피는 미혼녀 ㅋㅋㅋㅋㅋ 루저 도태남이 ㄲㄲ하네 풉

  • 50. 불편한진실
    '22.7.15 11:13 AM (223.62.xxx.6)

    이죠 ㅎㅎㅎ

    결국 먼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역사적으로 여자들을 억압해서
    애 키우고 (예전엔 피임도 없었죠)
    부계 혈연으로 나라들을 유지해왔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여자들도 교육 많이 할수록
    불편한 진실을 알게되고
    결혼과 육아가 자기 인생의 전부가 아닌걸 알게될테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78 기침이 심한데요 .. 22:33:56 11
1589777 밤인데도 덥네요 1 ㅁㅁ 22:29:58 129
1589776 작은아버지가 미국에서 오시는데.. 2 조카 22:26:25 288
1589775 쌀국수 배달시켰다가 화들짝 ㅇㅇ 22:23:42 444
1589774 미니믹서기 사용 후 검은색가루 정체 3 미니믹서기 22:22:57 193
1589773 고등 백점여도 1등급이 안되는 경우 궁금해요 4 땅지 22:17:39 397
1589772 긴급)김용민의원님 요청/펌 4 이렇다네요 22:10:25 640
1589771 로보락 청소기 일반세제 사용해도 되나요? 2 ㅇㅇ 22:08:40 219
1589770 테슬라 14% 폭등 ... 22:08:27 876
1589769 당근이 너무 잘됩니다 4 ㅋㅋ 22:05:24 1,335
1589768 뉴진스는 '민희진의 것'이 아니다 14 기사 22:02:44 1,279
1589767 과외를 구했는데.. 13 .. 22:00:21 625
1589766 영어 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2 영어 21:59:48 174
1589765 선재 너무 설레요 12 나도선재업고.. 21:58:45 962
1589764 솔직히 파운데이션 종류는 백화점이나 외제(?)가 아직은 갑인 듯.. 10 21:56:40 1,117
1589763 어제 마지막 눈물의여왕 홍해인 2 21:52:08 1,246
1589762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른 일 못하나요? 4 ㅇㅇ 21:52:00 1,005
1589761 오늘 아침부터 계속 왼쪽 흉통이 있어요 ... 21:48:49 190
1589760 공포물 매니아분들 백룸 아세요? ... 21:47:54 264
1589759 눈물의여왕 나쁜상황의 원인은 할아버지였던듯요. 6 보니깐 21:47:21 1,599
1589758 일을 해도 가난한(저축 불가) 이유 2 .. 21:46:36 1,190
1589757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려드립니다 3 유지니맘 21:43:20 529
1589756 쿠쿠 가전 AS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1:34:19 330
1589755 뒷담화 듣기가 힘들어요 4 vIv 21:29:17 1,281
1589754 나경원 ㆍ박은정 둘중 한명은 거짓말 4 ㄱㅂ 21:28:18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