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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거 같기도 하고 별거같기도하고

휴우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2-07-12 16:23:28

가족모임이 있었고

남편이 저와 올케(남동생 아내) 사이에 앉게 되었는데

기분좋게 술마시는 자리였고

내 술잔은 비워져 있어서 내가 자작하는 타이밍

남편은 아예 반을 올케쪽으로 몸을 돌아서 올케잔을 채워주는거에요

그리고 둘이 건배하며 마시고

제 잔을 채워주겠지 했는데 그냥 둘이 건배하더라구요.

올케가 무슨얘기를 물으니

제얘기였는데 귀에다가 저 눈치보면서 못듣게 소곤소곤 답을 하더라구요.

전 순간 그냥 기분이 나빠서 티는 안냈지만 바로 일어났어요.


그러고 났는데도 찾지도않고 그냥 그리 술자리가 이어졌죠


그냥 모든사람에게 자상한 사람이니깐 그런거지 하고 맘을 다스리려해도

그냥 기분이 왜케 나쁜건지..

저 이런생각하는거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별거아닌거같은데 자꾸 서운하고 그런거있죠 ㅠ.ㅠ



IP : 49.236.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2 4:24 PM (175.117.xxx.251)

    죄송해요. 남편 상 등신같아요.

  • 2. 뭡니까
    '22.7.12 4:29 PM (180.224.xxx.118)

    당연히 열받는 상황이네요 어려운 사이인데 뭔 수작 이랍니까? 올케가 예쁜가 보네요. 다시는 그런 수작 못하게 확실히 잡으세요!!

  • 3. ..
    '22.7.12 4:37 PM (112.213.xxx.41)

    남편분 미쳤네요. 별거 맞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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