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감독 그는 천재인가봐요.
정서경작가 사랑합니다. 어찌 이런 시나리오를 쓸까요.
음악과 미술과
탕웨이와 박해일과
모든 조연들이 완벽했던,
혼자 보시길 추천합니다. 곱씹을게 너무 많네요.
아무런 스포도 보지 않고 간 날 칭찬합니다. 완전 좋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무)헤어질 결심
미트파이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22-07-03 17:38:36
IP : 175.223.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 또
'22.7.3 5:48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그렇게까지.
2. 확
'22.7.3 5:56 PM (175.205.xxx.221)원글님 추천에 확 끌리네요.
당장 보러갈께요^^3. 짱
'22.7.3 6:01 P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좋았어요
밤새 장면들이 떠올라 행복하고 가슴아팠어요
친구랑 둘이 봤는데
혼자 한번 더 보러가려고 합니다4. ..
'22.7.3 6:04 PM (114.207.xxx.109)전 스포주셔도 좋던데요 ㅎ
빨리보고싶어요5. 경찰서
'22.7.3 6:19 PM (110.70.xxx.146)인테리어만 봐도 박찬욱느낌이죠
6. ..
'22.7.3 7:10 PM (116.121.xxx.168)저도 오늘 조조로 혼자 보고 왔어요. ㅋ
극장 맨 중앙7. 릴리
'22.7.3 8:36 PM (175.125.xxx.168)저도 너무 좋았어요!! 꼭 다시 한 번 더 보려구요. 원글님처럼 일부러 아무 정보도 없이 또 혼자 보러가서 더 그 느낌과 감동이 더 컸던 거 같아요. 박해일 배우에 대해 호감 생겼네요 ㅋ
지금 말러 아다지에토 듣고 있는데 마지막 바닷가 장면 생각나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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