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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경우 누가 밥을 사나요?

... 조회수 : 5,695
작성일 : 2022-07-01 23:01:39
어렸을때 부터 친한 친구 세명이 모입니다
A는 외국에 살고 1년에 한번씩 들어옵니다
6개월 전에 A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한국에 나왔다 들어갔고
저와 C 는 당연히 장례식에 갔고 부의금도 넉넉히 했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에 붙은 아이가 있어요

이번에 A가 다시 나와서
셋이 모입니다
C는 직장인인데 1년에 한번 오는 친구를 보려고
직장 반차를 내고 ktx 를 타고 3시간 걸려 당일치기로 올라옵니다

A가 1년에 한번씩 오면
A는 간단한 선물 (후추 등 향신료 4-5개들이 세트 정도) 을 주고
저와 C가 항상 돌아가면서 밥과 커피를 삽니다

며칠 후에 만납니다
A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A는 장례 마치고 자기 나라 들어갔다가 이번에 처음 보는거고요
이번엔 과연 누가 내야 할까요?
A일까요
합격턱을 내야하는 저일까요
IP : 210.96.xxx.1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2.7.1 11:04 PM (217.149.xxx.247) - 삭제된댓글

    B는 국제거진가요?
    지가 톰 크루즈야 뭐야, 뭔 내한공연해요?

    B 시녀짓 좀 그만하세요.

  • 2. ...
    '22.7.1 11:05 P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

    a요 장례끝나고 답례요

  • 3. 당연히
    '22.7.1 11:06 PM (49.175.xxx.11)

    A가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상을 당했고 친구들이 와줬으니까요. 만약 A가 살생각을 안하고 있다해도 원글님이 내진 마세요. 합격턱을 왜 내요.

  • 4. ㅇㅇ
    '22.7.1 11:08 PM (116.41.xxx.202)

    동문서답입니다.

    대학 동기 셋이 주기적으로 만납니다.
    저희는 만날 때마다 서로 밥 사겠다고 하고, 한 번도 누가 살 순서인지 그런 거 따져보지 않았습니다.
    항상.. 만나자고 약속 시간 정하는 카톡 할 때면 서로가
    이번에는 내가 밥 살게, 아니야, 이번에는 내가 살게... 야, 저번에 니가 밥값 냈잖아.. 이번에는 내가 낼게..
    그랬나?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도 나 이번에 좋은 일 있으니까 내가 살거야..
    그러는데요...

    친구끼리 누가 밥 사야 하는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런 거 따지는 사이가 친한 친구 사이인가요?

  • 5. ..
    '22.7.1 11:08 PM (61.77.xxx.136)

    A가 낼때가 됬네요.
    미국사는건 자기사정이고
    내는건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내야죠. 가끔 미국산다는 이유하나로 들어올때마다 환영식 환송식만 받고 가려는 왕뻔뻔한 사람이 있드라구요. 그건 아니죠.

  • 6.
    '22.7.1 11:08 PM (210.96.xxx.10)

    네 저도 윗 댓글님들처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혹시나 틀렸을까봐 확인하려고 질문 드려봤어요
    C는 멀리서 휴가까지 내고 ktx 타고 오니
    A가 안산다고 하면 제가 사야할거 같은데
    이건 아닌거죠?

  • 7. ..
    '22.7.1 11:09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A요
    본인을 친구 만나주는 사절단으로 착각하나
    맨입으로 일 년에 한 번 씩 얻어먹고
    여기서 미국 향신료 직구로 4개 사도 만원 하겠네요
    내 돈으로 미국 여행 가는 게 나아요
    전 미국 가는 친했던 언니와 가는 길로 자연스레 연락 끊었어요

  • 8. ㅇㅇ
    '22.7.1 11:09 PM (175.207.xxx.116)

    a가 장례 인사 안하면 마음 속으로 손절 할래요

    원글님이나 c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a가 부조를
    하기는 할까요..

  • 9. 딱한번만
    '22.7.1 11:10 PM (122.32.xxx.116)

    만나는건 아니죠?
    6개월이나 나와있는데 어떻게 딱 한번만 만나나요

    아버지 상당한 친구 한번 사고
    그다음은 원글님이 함 사시고
    다들 지방으로 내려가면 지방 친구분이 함 사시고
    돌아가면서 사시되
    일단은 부친상당하신분이 사셔야죠

  • 10. 아이고
    '22.7.1 11:11 PM (153.134.xxx.11)

    그냥 각출 하세요.
    외국에서 사간 선물은 사는 사람은 몫돈이고 받는 사람은 푼돈이죠.
    제가 외국에 사는데, 각출 하든지, 아니면 3차까지 가면 돌아가며 냅니다.
    가격은 비슷하게
    예를 들어 b가 밥 사고, c가 맥주 사고, 제가 커피 사요
    근데,커피는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커피숍에 파는 커피나, 디저트 사서 집에 갖고 가라고 줍니다.
    저는 b와c가 산 가격 보다 좀 더 얹어서 사주긴 합니다.

    서로 각출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B와c께서 내려고.하지말고 각출하자고 하세요. 외국에 산다니 당연하게 여길겁니다.
    A가 부조도 받았으니 염치가 있으면 사겠지만 기대하지 말고
    더치페이 가요.

  • 11.
    '22.7.1 11:12 PM (118.32.xxx.104)

    당근 A요

  • 12.
    '22.7.1 11:13 PM (118.32.xxx.104)

    혹시 빠지려하거든 이번엔 네가 사야한다고 팩폭하세요

  • 13. ㅇㅇ
    '22.7.1 11:14 PM (175.207.xxx.116)

    친구끼리 누가 밥 사야 하는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런 거 따지는 사이가 친한 친구 사이인가요?
    ㅡㅡㅡ
    님네도 누군가 계속 얻어먹기만 하고 있다는 거
    깨닫게 되면 이런 댓글 못 쓰겠죠

  • 14.
    '22.7.1 11:15 PM (210.96.xxx.10)

    제가 글을 좀 부정확하게 썼네요
    A는 6개월 전에 장례식 치르고 바로 들어갔다가
    이번에 다시 나오는겁니다

    장례이후 만나는건 처음이에요

  • 15.
    '22.7.1 11:17 PM (210.96.xxx.10)

    그동안은 크게 개의치 않고
    기쁘게 사주었는데
    계속되니까 돈이 아깝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기분이 좀 그래요...

  • 16. 저도A
    '22.7.1 11:23 PM (61.254.xxx.115)

    A가 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사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얻어먹으려만 해요 저도 이번에 상 당한 친구가 외국에서 또 나왔거든요 어떻게 하나 봐야겠음.상 끝나고도.1달이나 있었는데 고맙다거나 밥사거나 하는일없이.들어갔다가 올해 또 나왔음.저도 저랑 다른친구애랑 미국대학 합격 이번에 둘이나 했거든요 근데.대학보낸 엄마들이 미국사는 친구에게.합격턱을 쏴야하나요? 금시초문이네요

  • 17. ..
    '22.7.1 11:25 PM (118.35.xxx.17)

    당연히 a가 사야하고요 님은 전혀요
    합격턱을 왜 내요 님 친구들하고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
    아이 시험잘추라고 용돈이라도 쥐어줬나요

  • 18.
    '22.7.1 11: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 무슨 님들이 외교하려 모시나요? 제가 a였으면 지금까지 저렇게는 절대 못해요. 얼마나 철면피인겨.

  • 19. 모모
    '22.7.1 11:30 PM (222.239.xxx.56)

    합격턱은 아이 용돈이라도
    한번 쥐어준 이모고모
    조부모님께 내세요

  • 20. ....
    '22.7.1 11:31 PM (118.235.xxx.31)

    더치요..

  • 21. 아니
    '22.7.1 11:35 PM (61.254.xxx.115)

    내돈으로 우리애가 노력해서 미국대학 갔는데 중간에 자랄때 얼굴한번 본적없고 용돈한번 준적없고 응원받은적이 없는데 대학 합격턱을 왜 이쪽에서 ? 님 가만 계세요.정 돈낼생각없음 내가 막은거 낼게~하고 현금 준비해가셔서 테이블에 올려놓으셈

  • 22. 막말로
    '22.7.1 11:36 PM (218.237.xxx.150)

    A가 원글 보러 나온거 아니잖아요
    트레이더 조에서 사온 가벼운 선물 때문에
    지가 밥 살 필요없다 생각할지 모르는데

    원글이도 건어물이나 간단한 선물 쥐어주고
    밥 얻어드세요

  • 23. 아니
    '22.7.1 11:36 PM (61.254.xxx.115)

    님이 먹은것만큼만 더치하세요 C한테도 그러라고 하시구요

  • 24.
    '22.7.1 11:37 PM (221.151.xxx.109)

    저와 C가 항상 돌아가면서 밥과 커피를 삽니다...
    이거 왜 그러는 거예요? 항상 왜 사요?
    A 이상함
    친구들이 늘 사면 자기도 사야지

  • 25. 아니
    '22.7.1 11:37 PM (61.254.xxx.115)

    저는 이모임 말고 다른 모임들은 한국인데도 모두 더치페이에 외려 외국사는애들이 자기.환영단이라고.생각하는지 뻔뻔해요

  • 26. ...
    '22.7.1 11:38 PM (210.96.xxx.10)

    저희아이는 미국대학 아니고 한국대학 갔어요
    네...이번엔 그냥 최대한 가만히 있어볼게요
    이번에도 가벼운 선물로 퉁치려 한다면 좀 서운할거 같아요

  • 27. 그동안
    '22.7.1 11:41 PM (210.96.xxx.10)

    그동안 그 친구가 가벼운 선물을 주면
    자연스레 저희가 내는 분위기가 됐어요
    오랜만에 한국 왔으니까...멀리서 왔으니까...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갔어요

  • 28. 저도
    '22.7.1 11:45 PM (61.254.xxx.115)

    이 미국사는친구에게.얻어먹어본 기억이 없음.열명씩 동창모임할땐 지가 나왔다는 이유로 다모이게 한후에 각자 더치했음.선물도없었고.항상 그런식임.여러번 모임 다 인원많음 더치했고 인원 소수면 한국친구들이 사줬음.

  • 29. dd
    '22.7.1 11:46 PM (185.220.xxx.56)

    A가 순전히 친구들 보러 한국에 비행기표 끊고 오는 건가요?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일로 오는데
    온 김에 친구 보러 오는 거면 사줄 필요 없고 더치해야죠.

    지금은 손절한 애 생각나네요...
    유학간 후에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모든 친구들에게 세끼 다 얻어 먹고 다닌 애요...
    얘는 간단한 선물조차 없이 너무나 당연하게 그랬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유학가서 잘풀린 자기가
    우리들을 선심 써서 만나준다고 생각했더라구요.
    그래 놓고 친구 경조사에는 나몰라라 해서
    (잘난 내가 니깟거를 내가 굳이 챙겨야 하나 싶었던지...)
    한 명씩, 한 명씩 결국 다 손절했죠.

  • 30. dd
    '22.7.1 11:48 PM (185.220.xxx.5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외국 가서 오래 살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면
    추억 속에서나 친구지 언제 다시 만나고 관계가 이어질지도 모르는데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자기 시간 써서 만나주는 건데...
    그걸 모르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다 사니 자기가 뭐라도 된 양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 31. dd
    '22.7.1 11:50 PM (185.220.xxx.56)

    솔직히 외국 가서 오래 살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면
    추억 속에서나 친구지 언제 다시 만나고 관계가 이어질지도 모르는 거고
    자기도 한국에 있으면 심심하고 인맥 관리 하려고 만나는 거잖아요?
    사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자기 시간 써서 만나주는 건데...
    그걸 모르더라구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다 사니 자기가 뭐라도 된 양 그게 당연한 줄 알고
    더치하면 서운해 하고... 그러더라구요.

  • 32. 당연히
    '22.7.1 11:51 PM (210.96.xxx.10)

    순전히 저희를 보러 오는거 아니고
    친정엄마, 가족 친지 만나고
    여러 볼일 및 아이 한국 구경 시켜주러 온거죠

    외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밥은 항상 저희 둘 중에 한명이 내는
    이 분위기 고착화 되었는데
    이번에도 만약 그렇다면
    친구한테 서운할거 같아서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82님들께 여쭤봤어요

  • 33. 고착화
    '22.7.1 11:54 PM (61.254.xxx.115)

    되있어서 이번에도 얻어먹을거 뻔해요 님이랑 C랑 얘기해서 더치하는 분위기로 만들어보세요 각자 현금갖고 와서 내자고 미리 말맞추세요

  • 34. 글고
    '22.7.2 12:03 AM (61.254.xxx.115)

    앞으로도 우리 모임 더치하자~하고 얘기하세요

  • 35.
    '22.7.2 12:10 AM (211.109.xxx.17)

    이번에 A친구가 밥을 사야 마땅하지만 안살거
    같아요. 더치하자 하세요. 싫은티 내거나 당황한다면
    잎으로 손절하시고요.
    외국사는게 뭐 벼슬인줄 아나… 어이없네요.
    저는 예전 외국살았을때 한국오면 친구들이 제시간
    맞춰서 만나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막 서로 계산한다고 난리였는데…
    A친구 못됐어요. 꼭 더치페이 하세요.
    후기도 부탁드려요~

  • 36. 그러게
    '22.7.2 12:39 AM (123.199.xxx.114)

    내가 외쿡에서 왔으니 밥은 늘 너네가 사는거야
    나오지 말든가 와도 연락하지 말아라

    여기 외국에서 들어와서 얻어먹고 가는 거지들 글 자주 올라와요.

    뭔내용인가 보니 늘 똑같네요.
    향신료는 우리나라도 널렸어요 후추ㅎ

  • 37. A가 사고
    '22.7.2 12:54 AM (116.36.xxx.35)

    그다음에 더치 해야죠.

  • 38. ㅇㅇ
    '22.7.2 1:08 AM (59.11.xxx.8)

    참내. a가 님과 친구보러 비행기값내고 한국오나요?

    그럼 a네 나라에 가면 밥사주던가요?
    그냥 가던 오던 더치가 맞고요

    이번에 가만히 있어보세요
    밥먹고 나서 가만히 있다가

    a한테 조사 후에는 너가 사는게 맞아라고 알려주고
    안사면 더치하라고 하고 손절

  • 39. 일단
    '22.7.2 1:18 AM (125.128.xxx.85)

    원글님은 다 내는 일은 없어야.....
    대학 합격한 지 반년이 다 되가는데
    무슨 합격턱을 내나요. 친구사이보단 가족 친지들과 벌써
    하고, 잊어 버릴 사안인 시간이 됐잖아요.
    또 너네 만나주러 멀리서 왔으니 알아서 데리고 다니며
    먹여줘...이러면, 참...친구같지도 않은 사리분별못하고
    염치없는 사람과 친함을 한번 돌이켜보시길요.

  • 40.
    '22.7.2 1:37 AM (61.254.xxx.115)

    그친구가 계산 안하면 담담히 조사후에는 A야 니가 내는거야~라고 하시고 낸다음에는 다음부턴 우리모임도 더치하자~라고 웃으며 얘기하세요 친구들의 부조금 냈으니 A가 사야하는게 맞네요

  • 41. Dd
    '22.7.2 3:04 AM (189.203.xxx.6)

    A가 사야하고 대학턱은 왜내나요?

  • 42. 그냥
    '22.7.2 3:07 AM (41.73.xxx.74)

    만족은 사람이 삽니다 자고로 밥 사는게 업 쌓는다는 말이 틀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내가 베푸는 사람이 되세요
    뭘 그런걸 따지나요
    안 사는 사람은 절대 안 사요

  • 43.
    '22.7.2 3:16 AM (116.36.xxx.198)

    저같으면 더 섭섭한 마음 생기기 전에
    미리 회비 걷어서 먹을것같아요
    회비걷자 말하면 A친구가 생각이 있다면 이번에 본인이 산다고 나서겠죠
    아니라면 회비로 드세요

  • 44. 이상하게
    '22.7.2 7:01 AM (112.173.xxx.131)

    외국 살다오면 항상 얻어먹고 들어가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 45. 저라면
    '22.7.2 7:44 AM (1.225.xxx.157)

    A랑 담부터 안 만날것 같아요. 속좁아서 죄송하지만 일단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 이후라 만나면 걔가 돈을 내나 안내나 신경쓴다는것 자체가 이미 즐거움과 멀어요. 즐겁지 않은 일을 왜 굳이 해야할지 모르겠구요. 담에 a가 귀국해서 연락해도 뜨뜨미지근하게 반응하면 이제 더 이상 연락 안하겠죠. 저도 외국 자주 들락 거리는 친구 있는데 전 혹여 귀국해서 바쁘게 볼일보고 저 안보고 갈까봐 귀국하면 꼭 연락하라고 신신당부해요. 왜 그러겠어요 만나면 즐겁고 맘에 걸리는게 없기 때문인데 그 이면에는 돈문제 같은게 없기 때문이죠. 지금 생각으로는 다 사줘도 좋을 정도로 좋아하는 친구지만 또 모르죠 정말 백프로 내가 사야하면 또 싫어질지도. 한 번도 그런 상황이 없었기 때문에요.

  • 46. 일단
    '22.7.2 8:53 AM (58.120.xxx.132)

    A가 밥을 사야 하고 대학 합격 턱은 안 사도 됩니다. 내 자식 합격하는데 남들이 무슨 도움 줬다고 밥을 사야하는지 전 예전부터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크게 용돈 준 사람이라면 모를까

  • 47. 당연히
    '22.7.2 10:24 AM (122.254.xxx.207)

    A가 사는게 맞고요ㆍ 먼저 돈내려 하지마세요

  • 48. 음..
    '22.7.2 2:07 PM (211.192.xxx.21)

    합격턱은 아이 수능 전 챙겨준 친구들한테만 내요.
    아니라면 부담 갖지 마시길..

  • 49. 친구
    '22.7.3 6:32 AM (223.62.xxx.181)

    야 밥잘먹을께 ..유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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