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입국도 아니지요. 북대서양 나라들끼리 모이는데 오라구 했다구 일단 갔어요.
사실은 러시아랑 중국 미국주도로 완전 따시킬건데 여기붙을래? 모 그런덴데 덥석 간거죠.
친미우방이라 이거죠. 우파니깐요. 무조껀 미국에 붙어야 되니깐요.
그런데 진짜 위험한게 우린 사실 러시아가 전쟁을 할지언정 우린 그간 여러부분에서 러시아랑 나쁜관계가 아니었다는것 지금 러시아 이갈구요.
중국은 국민들이 짱깨라고 욕을 할지언정 정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경제적으로 너무 많이 우리 국민 목숨줄이 걸려있는 나라. 공산당이 싫다고 해서 절대 무시볼수 없는 나라.
그런 나라를 대놓고 따시키겠다구 거길 간겁니다. 지금 중국 오피셜로 우리나라에 선전포고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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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갔어요. 뱅기에서 모했냐구 하니 축구봤다구..
그래요..뭐 가볍게 할수도 있는 말인거 압니다. 근데 이사람은 늘 이런식이에요.
이자리에 엄중함과 무거움을 안다면 절대 할수 없는 말들을 늘 쉽게 내뱉어요.
뭐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늘 그런 애티튜드 시전하십니다.
부인이니까 김건희도 같이 갔지요. 뭐 그부분은 더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장갑끼고 그런거 뭐 그렇다 칩시다)
지들끼리 쿵짝 바쁜데 가입국도 아닌데 시간도 없는데 정체성이 애매한 우리나라 어찌보면 패씽 당연합니다.
윤석열을 무시봐서라기 보다는 회담하기엔 효용이 떨어지는 나라
굳이 안가도 되는 자리였거든요.
글구 패씽악수 뭐...순간적으로 그럴수 있다 칩시다.
근데 말입니다. 바이든 방한시 길바닥에 지각해서 찻속에서 사분여 기다리게했던거 생각하면
이정도 결례는 뭐 그닥이요.
돌아와선 하는 말이 얼굴이나 익히고 뭐 그런 자리였답니다.
저는 진짜 이 상황 이 모든것이 하루하루 공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