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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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 입대했어요
1. ㅇㅇ
'22.6.28 3:50 PM (125.176.xxx.65)무사무탈한 전역을 기도합니다~
2. ㅇㅇ
'22.6.28 3:51 P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괜히 저도 울컥하네요
옛날에 군대보낸 엄마들은 정말 어떻게 보냈을까요
우리 남편은 전방부대에 있어서 거의 1년만에 처음 면회했었다는데3. 현역맘
'22.6.28 3:54 PM (210.99.xxx.34)이 또한 잘 지나가리라.
아드님 건강한 군전역을 기원드립니다. 전역 휴가 나온 현역맘4. 에궁
'22.6.28 3:56 PM (112.186.xxx.86)다정한 아들
잘적응하고 잘지내길 바래요..5. .....
'22.6.28 3:57 PM (119.204.xxx.169)아.....당분간 우실것 같은..
제가 한달은 운것 같아요.
오늘 제대하고 집에 왔습니다..
군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제대할거예요.6. 아들보고싶어
'22.6.28 4:08 PM (14.36.xxx.175)그나마 출근해서 다른사람들과 있으니 좀 나은것 같아요.
집에 가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냥 건강하게 아무일 없이 잘 지내다 오기만을 기도 하고 있습니다.
시간아~~ 빨리가라~7. 플랜
'22.6.28 4:16 PM (125.191.xxx.49)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무조건 받으세요
훈련소에서 훈련 잘 받으면 포상으로
전화챤스 주더라구요
날은 덥지만 훈련 씩씩하게 잘 받고
건강하게 자대배치 받기를 응원합니다8. 프리지아
'22.6.28 4:18 PM (118.32.xxx.203)무사 전역을 기도합니다..
잘 하고 올껍니다.
착하고 인성좋은 아이는 어디에서든 빛이 납니다..꼭 자기 몫 하고 남도 더 도와주고 ...그러고 제대할껍니다.
잘 키워서 군대보내시느라 애쓰셨어요..토닥토닥 해드려요..군대맘 엄마들 화이팅입니다.9. ...
'22.6.28 4:22 PM (116.34.xxx.114)건강 무탈한 군생활 되길 기원합니다
전역의 시간이여 후딱 오길10. 아드님
'22.6.28 4:30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무척 자상한 아드님이었네요.
건강하게 잘하고 나올거에요ㅡ11. 아드님
'22.6.28 4:30 PM (39.7.xxx.120)무척 자상한 아드님이었네요.
건강하게 잘하고 나올거에요12. 저희
'22.6.28 4:34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아들은 작년 이맘때쯤 한창 더울때 입대해서 날만 더워도 얼마나 더울까싶어 걱정이 한아름이였네요
처음에 그 1%뚜벅이가 어찌 그리 더디게 안가던지요 통신보약 올때까지 아마 마음이 거기에 가 계실거에요
아드님 훈련 잘 마치고 자대 안착 잘하고 나오는 그날까지 무사무탈하길 기도드립니다13. 저희
'22.6.28 4:34 PM (1.241.xxx.216)아들도 작년 이맘때쯤 한창 더울때 입대해서 날만 더워도 얼마나 더울까싶어 걱정이 한아름이였네요
처음에 그 1%뚜벅이가 어찌 그리 더디게 안가던지요 통신보약 올때까지 아마 마음이 거기에 가 계실거에요
아드님 훈련 잘 마치고 자대 안착 잘하고 나오는 그날까지 무사무탈하길 기도드립니다14. 아들보고싶어
'22.6.28 4:37 PM (14.36.xxx.175)입대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많은 아들들 보니 더 울컥하고 속이 상하더라구요.
어제 입대한 많은 아들들
그리고 지금 군에 가있는 아들들 모두 건강히 제대했으면 좋겠어요.
따듯한 댓글 달아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15. .....
'22.6.28 5:00 PM (58.233.xxx.246)울아들 입대하던 날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ㅜㅜ
어머님도 힘내시고 잘 지내세요.
몇 번 휴가 나왔다가고 몇 번 면회 다녀오면 금방 전역일 거예요.
아드님이 전역할 때까지 무사무탈하길 기도합니다.16. 초글쵸
'22.6.28 5:13 PM (59.14.xxx.173)무사무탈 전역하길. 저도 아들 군대보내고 전국민 아들처럼 군인들이 살갑게 느껴지더군요.
네이버 군화모 까페ㅇ가입해서 마음 나누세요.17. 저두요
'22.6.28 5:24 PM (223.62.xxx.111)입대 동기 어머님 이시네요
저희도 어제 논산 훈련소 입소했네요.
일주일 낯선 환경 적응만 잘하면 나머지는 무탈할꺼같아요.
오늘 틈틈히 아들과 함께 입소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만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18. 음
'22.6.28 6:14 PM (223.33.xxx.163)070으로 전화왔었어요
스퍰이라 생각지 마시고 받으세요19. 아
'22.6.28 7:51 PM (223.62.xxx.159)전 대학교 1학년 아이 오늘 신검 받으러 가는데 내려주며 그 또래들만 봐도 안쓰럽더라고요
20. 아들보고싶어
'22.6.28 9:25 PM (223.62.xxx.235)군화모카페는 진즉 가입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그런 카페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다른때였으면 안받았을 모르는 전화를 몇개나 받았는지… ㅠㅠ
입대동기어머님 아드님도 무사무탈 잘 지내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