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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 둘 자랑~

여동생 둘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22-06-26 16:53:51
제가 다섯 중에 첫째고
둘째,셋째가 여동생들이예요.
올해 제가 55센데
큰언니 환갑 기념으로 비지니스석 타고
셋이 유럽 여행 가자고 둘이서
적금들고 있대요.
환갑이 빨리 오는걸 바라야 하나요? ㅎ
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IP : 218.238.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22.6.26 4:55 PM (112.173.xxx.131)

    동생들에게 잘하셨겠죠

  • 2. ...
    '22.6.26 4:57 PM (211.58.xxx.5)

    와~~제일 부러운 관계입니다
    저는 여자형제가 없는데..언니 있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 3.
    '22.6.26 5:00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적금탈때 까지 기다리지마시고 외상으로 미리 다녀오세요
    우리도 언니 퇴직한날 이탈리아 성지순례가기로 했어요
    난 꼭 로삐아노를 직접 가보려고 지도까지 외우고 있었어요

    먹고싶은건 아끼지 말고 바로 먹어야하듯이 얼른 얼른 다녀오세요

  • 4. ...
    '22.6.26 5:01 PM (175.113.xxx.176)

    사람들이 언니 여동생있는사람들을 부러워 하는지 알것 같네요 .. 진짜 부럽네요

  • 5. 제가
    '22.6.26 5:34 PM (218.238.xxx.233)

    셋중에 좀 형편이 덜 좋아요
    생계형 맞벌이라 퇴직때 지나고 가려는 거예요.
    평상시에도 동생들이 잘해요.
    돈도 잘 못쓰고 시간도 많이 못내는 언니가
    뭐 얼마나 좋겠어요 ^^
    주위에 자랑하기 껄끄러워서
    살포시 자랑하고 갑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6. ---
    '22.6.26 7:03 PM (121.133.xxx.174)

    정신적으로나 존경하고 좋아할 만한 언니시겠지요.
    넘 부럽네요

  • 7. ㅇㅇ
    '22.6.26 9:41 PM (106.101.xxx.72)

    기다리는 5년이 너무 행복하겠어요.
    55세인데 건강해서 일하시고
    원가족 화목하고
    다가진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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