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파킨슨병 의심이 됩니다.

며칠전 조회수 : 5,678
작성일 : 2022-06-23 11:06:43
며칠전 엄마글을 썼는데요...
아무래도 파킨슨병 같아요
엄마가 엠알아이 찍어보니 아무증상이 없다해서
그쪽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미 증상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말도 어눌해지고 행동도 느려지고 자주 넘어지는거요..
엄마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운동능력이 떨어진다고만 말해서 
그렇게만 믿고있었어요....
여긴 부산입니다...
전에글에 서울대 전범석 교수님 잘보신다고 하던데
파킨슨병 잘보시는분 혹시 아실까요
검사만 하려면 부산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마음이 너무 급하고 정신이 없네요...

IP : 121.145.xxx.2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의
    '22.6.23 11:08 AM (14.32.xxx.215)

    찾지 마시고 다니기 편하신대로 가세요
    아프신분을 매번 서울로 모셔가는거 정말 힘들어요 ㅠ

  • 2. 아...
    '22.6.23 11:08 AM (121.145.xxx.216)

    서울로 가서 치료할 경우 ... 대학병원등은 예약잡기가 많이 힘든가요

  • 3. 큰 병원은
    '22.6.23 11:08 AM (39.7.xxx.213)

    대기가 내년까지 밀려있더라고요. 지역 대학병원 추천드려요.

  • 4.
    '22.6.23 11:12 AM (121.145.xxx.216)

    부산에서 찾아봐야겠어요 ㅜㅜ
    맞는약 찾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미 진행이 많이되어버린것 같아요....
    약을 드시면 조금은 호전될까요 ㅜㅜ

  • 5. 어쩌면
    '22.6.23 11:13 AM (219.249.xxx.181)

    파킨슨 보다 더 안좋은 뇌질환일수도 있는데 가끼운 병원에서 진단 가능해요.
    그리고 약이 딱히 없는 병은 서울 가도 고생만 하지 별거 없더라구요.
    파킨슨이라면 차라리 다행일수도 있어요. 다른 뇌병변에 비하면요.ㅡㅡ

  • 6. ..
    '22.6.23 11:16 AM (39.115.xxx.132)

    삼성병원 2년 기다려야한대서
    집앞 가까운 중대병원 다니고 있어요
    오래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성모나 보라매 같은곳은
    몇달이면 될거 같구요

  • 7. Ooo
    '22.6.23 11:16 AM (110.13.xxx.40)

    파킨슨병이 있고 파키슨증후군이 있어요. 증후군은 예후가 좋지 않고 병이 빠르게 진행되고 파킨슨은 노인질환처럼 약먹으면 서서히 진행됩니다.
    부산은 동아대와 백병원에 파킨슨 잘보는 분이 있다고 하던데 검색해보세요. 진단받으면 딱히 치료는 없고 병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게 목적이라 일단 빠른 진단이 필요해요.

  • 8. ㅇㅇㅇ
    '22.6.23 11:22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동아대 김재우 교수님

  • 9. 뇌질환
    '22.6.23 11:26 AM (221.150.xxx.138)

    뇌의 컨디션이 떨어지면 파키슨 진단 나오기도 해요.
    전범석교수는 기다리다 병이 더 심해질듯요.
    진료 잡기도 힘들고 대기도 길고~

    약도 처음에는 수시로 진료 받아서 변경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 10. 푸른하늘
    '22.6.23 11:27 AM (118.219.xxx.22)

    친정아버지 몇년 전범석 교수님 진료받았었어요 그런데 전범석 교수님 비추요 집가까운곳 대학병원에 다니는게 더 나을거예요

  • 11. 부산은
    '22.6.23 11:31 AM (183.97.xxx.26)

    김재우 교수님이 유명하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진료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오래전이라

  • 12. ㅇㅇㅇ
    '22.6.23 11:38 AM (112.151.xxx.95)

    이미 진행이 많이 될 동안 병원에 검사받으러 한번도 안가셨다는 말인가요? 그게 더 놀랍네요. 어디 가야할지 우왕좌왕 하지 말고 빨리 동아대병원 가세요. 치매도 그렇고 파킨슨도 그렇고 초기에 진단 받아서 약 꾸준히 드셔야 그나마 빨리 진행안됩니다. 빨리가세요. 유명한 교수 찾지 말고 제일 빨리 예약되는 의사로 해달라고 해서 검사 먼저 받으세요 답답하다 답답해.

  • 13. ㅇㅇㅇ
    '22.6.23 11:41 AM (112.151.xxx.95)

    동아대병원 검색하니까 파킨슨엔 김재우 천상명 선생님 검색되네요. 두분중 아무나 빨리 예약 되는 분으로 예약하세요. 너무 멀면 백병원

  • 14. ..
    '22.6.23 11:50 AM (118.221.xxx.136)

    친정엄마가 파킨슨5년째입니다. 처음에 연대세브란스 유명하신분 다니다가 그냥 친정집가까운 대구병원 다녀요..유명하신분들 진료받기도 힘들고 몸이 좀 이상해서 다시갈려고해도 몇달씩 기다려야하고
    힘들더라구요...부산이시면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관리만 구준히 잘하시고 운동열심히 하면 괜찮으실거에요

  • 15. ..
    '22.6.23 11:50 AM (118.221.xxx.136)

    근데 처음에 검사는 제대로 해보세요

  • 16. ..
    '22.6.23 12:03 PM (118.235.xxx.129)

    제 아버지도 갑자기 그러셨는데 ..종양이 발견 되었어요. 검사 잘 받아보세요

  • 17. 푸른하늘
    '22.6.23 12:20 PM (118.219.xxx.22)

    전재범교수님 첫 진료볼때 하루에 세시간씩 운동하면 병 진행상태 늦출수있다고했어요 성실하신 친정아버지 86세 파킨슨 6년차인데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하세요

  • 18.
    '22.6.23 12:47 PM (121.145.xxx.216)

    너무 고마운분들이네요....
    사실 이전글에도 대략 말씀드렸지만
    엄마와 저... 거의 왕래없이 지냈어요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까지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는게 아니라 선명해지고 스스로를 힘들게 해서 당분간 안보고 살았어요...
    그사이에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거구요...
    딸된도리로 참 후회가 되는부분이구요...안보고 살기로 해놓고 후회라니.. 아이러니하네요..
    오늘 여러번 통화로 ... 엄마 .. 파킨슨 맞다고해요..

  • 19. ..
    '22.6.23 12:56 PM (180.69.xxx.74)

    신경과 신경외과 검사 하고 병에 맞는 쪽으로 ㅗ내줘요
    파킨슨은 신경과일거에요
    3개월에 한번씩 가서 상담하고 약 받고요
    중간 중간 검사 하고요

  • 20. ..
    '22.6.23 12:57 PM (125.142.xxx.69)

    저 어제 댓글 달았어요

    저희는 집근처 대학병원 파킨슨 담당의 예약해서 6개월 기다리라더군요
    그런데 급하다고 말하니까
    중간에 예약 취소하거나 한 경우 연락주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빨리 검사할 수 있구요
    검사 잘 받고 약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증세 약해지고 형상태 유지하면서
    나름 건강히 지낼 수 있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근처 대학병원 예약부터 하세요

  • 21. ..
    '22.6.23 12:57 PM (180.69.xxx.74)

    님 동네 의보공단에 장기요양보험 신청해서 매일 와서 돌보게 하시고요
    자세히 신청방법 알려줄거에요

  • 22.
    '22.6.23 1:07 PM (121.145.xxx.216)

    왜 파킨슨인거 말하지 않았냐고하니
    미안해서 그랬다고하네요...
    얼마전 저한테 해준게 없다고 운전자보험 하나 들어주시려하는걸 매몰차게 거절했었는데...
    끝까지 숨기려고 했나봐요..
    암만봐도 증세가 나아질 몸이 아니던데 ,,,
    저도 뭔가 불안해서 여기 글이라도 올려봤더니 정말 맞았네요 ,,, 파킨슨이..

  • 23. 이미
    '22.6.23 1:26 PM (14.32.xxx.215)

    진단 받신거면 약먹고 운동하는거 말곤 답 없어요
    굳이 모시고 오지 마세요
    파킨슨 약도 맞는거 찾음 되고 따로 명의가 있을 이유도 없어요
    등급받아서 요양보호사 부르는거나 봐드리세요
    혼자 와츨하는거며 다 위험해요

  • 24. 저 위에
    '22.6.23 1:38 PM (211.108.xxx.131)

    원글님 개인사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책망하듯이 쓰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사연이 있어서 그랬겠죠
    후회는 하지마세요
    모든 일이 그럴만 했으니까 그렇게 흘러가는듯 하네요
    윗분들 조언대로 집 근처가 좋아요

  • 25.
    '22.6.23 1:43 PM (121.145.xxx.216)

    큰 도움과 위로 받아갑니다.
    너무 소중한 사이트네요 ...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26. ..
    '22.6.23 2:09 PM (118.221.xxx.136)

    제대로 검사하고 약잘먹고 운동열심히 하면 생활하는데 지장없어요...얼릉 검사 받으시길..
    친정엄마 파킨슨진단받고 큰일나는줄알았는데...벌써 5년이 지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309 가스레인지 불꽃이 초록색 보라색이 보여요. 뭔가 문제인가요 월세 아파트.. 11:40:19 1
1786308 당근에 금고 올리면 살 사람 있을까요? 라프레리 11:37:41 38
1786307 붙박이장은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 11:36:05 21
1786306 성당 교무금책정을 사무실에 알려야하나요? 3 축복 11:34:55 77
1786305 유승민 "너무 모욕적이고 웃기다" .. '딸 .. 2 11:34:54 256
1786304 요즘은 컨텐츠 Ott 비주얼 세대라 쉐프든 예체능이든 잘생기고 .. 11:33:21 50
1786303 나이 63세인데 신기한게 4 여태까지 11:32:45 467
1786302 제미나이와 주식을 잘 해보렵니다. 맞아??? 11:30:51 191
1786301 20년전 일이 너무 또렷이 기억나요 1 11:28:47 210
1786300 여수 향일암 겨울엔 어떨까요 7 라떼가득 11:25:55 272
1786299 네이버 해피빈에서 2천원 기부 쿠폰 받으세요 (바로 사용 가능).. 3 2천원 공짜.. 11:20:47 175
1786298 유튭쇼츠 - 외국은 강아지가 견주를 선택해요 7 신기 11:19:50 239
1786297 비서진에서 이서진 목걸이 2 지금 11:19:17 565
1786296 강훈식 비서실장에게까지 로비 시도했던 쿠팡 ㅇㅇ 11:18:31 215
1786295 미술관이나 전시회 갈만한 곳 아실까요? ㅇㅇ 11:18:21 61
1786294 유튜브에서 음악찾다가 우연히 11:17:59 56
1786293 모범택시 1 보는중인데 보이스피싱전화가 왔네요. 모범택시 11:11:21 337
1786292 제사 얘기 5 ... 11:07:39 654
1786291 특약 계약만기약속을 안지키는 집주인이 너무해요. 도와주세요... 11:07:34 244
1786290 웃을 일 없는데 태권도 하는 여자아이 너무 귀여워요 7 귀요미 11:03:50 751
1786289 속상하네요... 3 새해부터 10:58:43 819
1786288 시어머니한테 섭섭하다 못해 정 떨어졌어요. 28 ㅇㅇ 10:57:50 2,059
1786287 결혼식비용부담 어떻게하는거죠? 20 Hi 10:55:25 782
1786286 통제형 배우자와 사는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ㅇㅇ 10:53:41 599
1786285 윤석열.. " 상처입어도 쓰러지지않고 달리는 적토마처럼.. 18 개ㅃㅃ 10:47:5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