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25년째입니다
초보때는 오히려 조심조심하니 실수를
안했는데
작년에이어 또 같은 실수했네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멀쩡히 주차해둔 차를 살짝 지나왔네요
차주분께는 연락을 해뒀데
확인후 전화 준다는데
살펴보니 운전석 뒷바퀴 위쪽에 살짝
긁힌 자국이 보이드라구요
남편한테 도저히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고((사고친게 많아서)
보험처리 말고 돈으로 드리려하는데
얼마나 요구 할까요??
닦으면 지워질것 같은데..내맘이 아니라서!!ㅠ
이럴때 운전 그만하고 싶네요
실수도 아닌 조금만 조심스레
움직이면 되는것을(( 모지리 머저리))
에궁 .
같은실수
또? 조회수 : 829
작성일 : 2022-06-13 15:34:36
IP : 14.6.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13 3:37 PM (223.38.xxx.220)저도 운번면허 딴지 35년된 50대중반인데요, 운전하는거 무섭고 조심스러워졌어요.ㅠㅠ
2. 읍소하세요
'22.6.13 3:56 PM (211.234.xxx.102)남편 알면 큰일나고 제 돈으로 드리는 것이니 좀 봐달라고요.
아파트 주민끼리니 정상참작 하겠죠.
원글님이 먼저 별거 아니네, 닦으면 그만이네, 입주민끼리
그런 말은 절대 마시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반복 하시고요.3. 보험처리
'22.6.13 4:25 PM (175.114.xxx.59)하시는게 편할꺼예요. 저희도 잘 주차해놓은 차를
범퍼 박아서 살짝 기스내고 벌어지게 해놨는데
하루면 된다고해서 차 대여도 안하고 할라고 했는데
이틀 걸린다고 해서 할수없이 차 대여했는데
에쿠스 ㅜㅜ 부담없이 소형차로 해달라고 했더니
동급만 해야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용이 비싸질수있어요.4. 닦아서
'22.6.13 10:58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보험보다 현금이죠.
차주가 보고 결정하시겠죠.
먼저 인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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