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개가 이뻐죽겠어요

..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2-06-11 20:02:54
이쁜이유는 뭐 말하기도 입아플 정도로 많은데요
얼굴도 볼수록 너무 이쁘고
그냥 존재자체가 천사같아요
IP : 106.101.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1 8:06 PM (121.144.xxx.125) - 삭제된댓글

    사진 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

    남는 건 사진이다… 이건 반려동물에게도 해당되는 거 같아요. ^^
    뭐든 남겨놔야 합니다. ㅎㅎ

  • 2. 그쵸
    '22.6.11 8:06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 냥이가 넘 이뻐요♡

  • 3. ㅎㅎㅎ
    '22.6.11 8:10 PM (211.52.xxx.84)

    우리냥이가 이뻐 죽겠으요

  • 4. 맞아요
    '22.6.11 8:10 PM (121.141.xxx.124) - 삭제된댓글

    오래된 친구도, 가족도 가끔 실망스럽고 권태기가 오는데
    참... 신기한 존재죠?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16년된 우리 강아지도 털이 빠지고 백내장이와서 눈도 하얗게 변해도
    여전히 귀여워 미치겠어요. 배변 실수해도 찡찡거리며 쫓아다녀도
    팔불출마냥 반토막 된 혀로 그랬쪄요~~ 우쭈쭈 하고 있는 저를 보며 놀랍니다. ㅋㅋㅋ
    사진, 영상 많이 남겨두세요. 그거 들여다보면 힐링이 따로 없어요.

  • 5. ..
    '22.6.11 8:10 PM (106.101.xxx.150)

    사진 영상 찍어놓으란 말이 웬지 슬프네요 ㅜㅜ
    언젠간 이별이 올거란걸 알면서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요
    이제부터라도 많이 찍어놔야겠어요

  • 6. 그린 티
    '22.6.11 8:17 PM (39.115.xxx.14)

    전 우리냥이 안이쁜데가 하나도 없다고 말하면서 뽀뽀해요. 냥이는 시크하게 고개 돌리려고 하고...
    우리집 냥이 14살 노묘인데 아깽이때 사진은 카메라를 훔쳐가는 바람에..ㅠㅠ 지금 핸폰 갤러리엔 울 냥이 사진이 반이 넘어요.

  • 7. ㅇㅇ
    '22.6.11 8:20 PM (198.16.xxx.45) - 삭제된댓글

    얼굴 이쁘죵.ㅎㅎㅎ
    저는 제 눈에도 엄청 이뻐보이는데
    나갈 때마다 이쁘다는 소리 한 번씩은 듣는 걸 보니, 아 저 말고 강아지요.ㅎㅎㅎ
    객관적으로도 이쁜 강아지인가봐요

  • 8. ..
    '22.6.11 8:26 PM (106.101.xxx.150)

    우리개는 진도믹스인데 얼굴이 제눈엔 너무 예뻐요
    볼때마다 감탄 ㅋㅋ
    나가서도 이쁨 많이 받는데 남들한텐 잘생겼단 칭찬 많이 들어요 ㅋㅋ 제눈엔 청순 여성 여리여리 귀욤인데요

  • 9. ㅡㅡ
    '22.6.11 8:28 PM (118.47.xxx.9)

    ㅎㅎ
    원글님 심정 천번 만번 공감해요.
    제 옆에 누워있는 솜뭉치도
    너무 이뻐서 눈물 날 지경이거든요^^

  • 10. 공감
    '22.6.11 8:39 PM (211.207.xxx.10)

    저 새키우는데요
    넘 이뻐요 똥도 이뻐요
    물어도 안미워요
    외출하면 제 자식들보다 더 보고싶어요
    원글님 이해해요

  • 11.
    '22.6.11 8:45 PM (223.38.xxx.28)

    진도혼혈 원래 이뻐요
    특히 암컷이라면 새초롬하게 천상 소녀얼굴

  • 12. ㅇㅇ
    '22.6.11 8:4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진도나 진도믹스 이뻐보이긴 하더군요
    근데 진도는 털이 엄청 빠진다는데.ㅎ
    아파트에선 키우기 힘들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 13. ..
    '22.6.11 8:51 PM (106.101.xxx.150)

    저 아파트에서 키워요
    옆집에서 개 보기 전까진 키우는 줄도 몰랐다고 할 정도에요
    털은 많이 빠지지만.. 머리가 똑똑해서 상황파악 잘해서 헛짖음도 없고 한번 조용히 하라고 한 후부터 웬만해서 안짖고 조용하고 점잖아요
    배변교육도 안해도 지가 알아서 화장실에만 싸거나 실외배변해요

  • 14. ..
    '22.6.11 9:01 PM (106.101.xxx.150)

    오 새도 그렇게 이쁘군요
    새도 정서적인 교감이 되나요?

  • 15. 저는
    '22.6.11 9:12 PM (125.187.xxx.44)

    개집에 머리 넣고.같이 누워있어요
    개집이 좀 넓거든요

  • 16. 저도요
    '22.6.11 9:30 PM (175.223.xxx.209)

    우리 12살 순둥이 멍이랑
    이틀연속 펫쇼 다녀왔는데
    이쁘다는 소리른 얼마나 들었는지 몰라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았고
    만져봐도 되냐고ㅎㅎ

    이쁨을 많이 받고 왔어요^^

    저는 우리 멍이가 정말 너무나 좋아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우리멍이♡

    먼훗날 우리멍이 떠나면 전 어떡할지...
    아가야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 17.
    '22.6.11 9:42 PM (223.38.xxx.10)

    울냥이 너무너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아프지말고 언니옆에 오래오래 있어야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04 해달 귀엽네요 ㅎㄹㅇㄴ 15:33:28 4
1784503 오늘 빨래해도 될까요? 서울 15:33:14 7
1784502 “똥통 치울 한국놈들 또 왔구만”…돈내고 노예처럼 일한 연수생들.. ㅇㅇ 15:28:39 203
1784501 방금 모발이식했습니다 5 .. 15:27:58 162
1784500 비행기에서 꼬마 물음에 아버지 대답 그게 15:25:16 255
1784499 미국 생활을 포기하기로 한 올리버쌤 2 링크 15:22:46 464
1784498 저렴요금제.. 데이타없어 가끔 난처해요 ㅜ 6 ㅇㅇ 15:21:20 261
1784497 치아 크라운 본 뜨는데 혀 때문에 3번 했어요 치아 크라운.. 15:21:16 117
1784496 요즘 독감 증상이 어때요? ㄱㄴ 15:19:45 69
1784495 아파트에서 나눔을 하는데요~ 3 나는그래 15:15:00 328
1784494 톡핑 초콜렛 할인가 있나요 1 ... 14:58:17 199
1784493 뭐 사가나요? 2 친정에 14:58:09 416
1784492 한 번쯤 검색해봤을 ‘탈모’···2030 탈모 관리 24시간 ‘.. ㅇㅇ 14:52:40 253
1784491 얘기엄마 7 그만해 14:44:47 796
1784490 유색보석 어디가면 좋을까요 13 ㅇㅇ 14:37:35 542
1784489 윤씨 최후진술 “총리랑 장관이 하길래..” 11 ㅋㅋ 14:36:24 1,849
1784488 코로나를 몇년 겪어도 학습능력이 안생긴걸까요 6 ㅇㅇ 14:30:08 899
1784487 유튜브로 본 영화가 너무 감명 깊네요 ㅇㅇ 14:30:02 789
1784486 소음내는 집 풍수 - 점 봤어요 6 오메 14:23:39 1,118
1784485 애 식단가지고 시어머니와 의견차이 75 .. 14:21:20 2,484
1784484 희한하게 남 등꼴 빼먹고 사는 사람일 수록 피해의식이 강해요 8 .. 14:13:54 1,281
1784483 이 대통령 ‘폐지’ 지시했는데…살아난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 7 ㅇㅇ 14:08:19 1,596
1784482 주기적으로 허리 삐끗하는 사람 6 14:04:35 698
1784481 전복죽 밖에서 먹는맛 처럼 만들려면 11 요린이 14:04:28 955
1784480 보험을 들었는데 후회되면 5 철회할까요 14:03:47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