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좋아하는 매장이 생겼는데요 일하고싶은데
여기서 너무 일해보고싶은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별스타 들어가보니 직원을 모집하지도 않고 있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두근거려서 말도 못하겠어요
적극적으로 이력서를 내면 부담스러워할까요
1. 결원생기면
'22.6.10 10:53 AM (1.236.xxx.71)채용 계획 정도는 문의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원 생기면 지원해보고 싶다고2. ......
'22.6.10 10:54 AM (121.172.xxx.179) - 삭제된댓글나이가 몇인데요? 나이 많으면 거기서 써주지도 않아요
3. ........
'22.6.10 10:54 AM (121.172.xxx.179)나이가 몇인데요? 체인 매장들은 나이 많으면 써주지도 않아요
4. 두드려라
'22.6.10 10:58 AM (112.152.xxx.18)그러면 열릴 것이다. 두드려보세요. 화이팅
5. ...
'22.6.10 10:59 AM (220.116.xxx.18)1. 그 매장에가서 직원에가 살짝 묻는다
직원채용 어떻게 하는지
2. 본사에 직접 물어본다 채용계획이나 방식, 절차 등등6. ..
'22.6.10 11:09 AM (210.95.xxx.19)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필요할것 같아요.
내가 이런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좋아하면 미리 인턴처럼 경험해 보는것이 나쁘지 않고요.
나에게 힐링을 주는 장소다 라서 좋아하는 거라면
그냥 손님으로 계셔야죠.7. 어떤
'22.6.10 11:21 AM (122.36.xxx.85)직종인가요? 원글님 나이와 직종을 써보세요.
8. ㅇㅇㅇ
'22.6.10 12:01 PM (221.149.xxx.124)저희 매장에서 당분간 채용 계획 없고 경력 없는 사람은 쓰고 싶지 않을 때...
그래도 딱 한 명 지원자 채용한 적이 있었어요.
어느 주부 분이었는데, 그냥 일을 배우고 싶다며.. 이 일을 해보고 싶다면서..
손에 익을 때까지는 그냥 와서 배우겠다고, 무작정 찾아와서 알아서 알바애들한테 물어보면서 일하고 가더라고요. 오지마시라고 그렇게 말렸는데도.. 결국 그 분 계속 쓰고 있어요.
나이 많은 분 게다가 초짜 쓰기 꺼려지는 이유는, 돈 줘가면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 교육 시키는 동안 미숙해서 영업에 별 도움도 안되는데 최저시급 이상은 꼬박꼬박 줘야 하거든요.
그 부담을 지원자 본인이 싹 짊어지겠다고 하면, 채용자 입장에서 흔쾌히 ㅇㅋ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