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이야기를 안듣는 사람의 또 다른태도
1. ....
'22.5.31 12:44 PM (107.77.xxx.97)저두 저런 자랑이 불편해요.
그 대단한 저랑에 공감이 안 되어서리.
그런 분에겐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사람이
최고의 타깃이겠구나 싶어요.2. ...
'22.5.31 12:51 PM (223.38.xxx.187)저도 통화할 때 주로 듣는 쪽인데...비율로 따지면 9:1 혹은 8:2정도로 상대방이 압도적으로 말이 많아도 딴짓 안하고 열심히 들어요. 그러다가 제가 용기(?)내어 이야기를 시작하면 온갖 상대방이 딴짓하는게 눈에 보여요. 그중에 특히 싱크대 수돗물 소리...그러면 이야기 하다가도 마음이 확 식어요. 그런 상대가 두 명 있었는데 지금은 끊어졌는데 하나도 아쉽지가 않네요.
3. ...
'22.5.31 12:52 PM (223.38.xxx.187)말 많은 사람들은 말 들어주기가 안되나봐요
4. 원글
'22.5.31 1:03 PM (119.71.xxx.203)저도, 수돗물소리 몇번들었어요^^ㅎㅎㅎ.
다 그분들, 이젠 지나간 인연들인데, 차단까지 했더니 그중에 한분은 톡으로 왜 날 차단했지? 그동안 무슨일있었던건줄알았는데.
그 톡도 차단해버렸어요...5. ..
'22.5.31 1:36 PM (118.235.xxx.217)수돗물 소리나면 바쁘니? 물어보고 너 볼일봐 이러고 끊으심되구요 상대가 통화 길게하면 원글님이 수돗물 틀거나 청소기 돌리세요 저는 오랜만에 만나서 상대가 계속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있으면 그냥 일어나자고 해버려요 집에가서 마음편하게 핸드폰하라고 그래버리는거죠 상대가 자랑 끊임없이하면 화제 돌려버리세요 뭔가 상대방의 공감이 필요한날엔 친구한테 그래요 나 너무 힘든일 있어서 말이 좀 하고 싶은데 밥사줄께 나올래? 해서 맛있는거 사주고 얘기 좀 하고 그리고 나도 들어줄때 들어주고..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북적대진 않지만 한명한명 만나고나서 기분전환이 되었지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적은것 같아요
6. ㆍ
'22.5.31 1:58 PM (124.216.xxx.58)어머 어쩜 제 지인들이랑 완전 똑같네요
근데 하나같이 몇 십 년 동안 수많은 자랑 고민들을 들어주었는데
고마워하지도 않고 내 말은 1분도 못들어주고 딴짓 하고요
지금은 저도 상대방과 똑같이 하거나 만나지 않거나 전화 오면
전화기 혼자 두고 저는 제 일 합니다7. ...
'22.5.31 2:24 PM (220.116.xxx.18)4시간이나 들어준다고요?
시작할 것 같으면 아예 바빠요, 택배왔어요, 일하던 중이라 펼쳐놓았는데 그만 통화해요 등등
핑계야 많기보
그만 들어줘요 왜 그걸 몇시간씩 듣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