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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2층은 왜 비워져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22-05-28 05:51:32
우연히 간송미술관 관람 예약글을 보게 돼
운좋게 예약을 했고 조금이라도 알고 가서 보자는
마음으로 82에 올라온 글, 기사, 개인 후기들을 보았어요.
뭉클하게 하는 내용, 안타까운 내용, 감동의 내용,
논란이 되는 점 등 저로서는 처음 접하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는데 2층이 비워져 있는 건 공사를 준비로
미리 비워놓은 건가요...
IP : 175.207.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쉽죠
    '22.5.28 7:58 AM (59.6.xxx.68)

    어느 기사에 나온 내용이예요

    “ 그런데 전시장인 보화각(寶華閣) 2층은 유물 한 점 없이 빈 공간이어서 의문을 자아낸다. 3년 전 미술관 주변 경관을 촬영한 영상만 상영할 뿐이다. 이에 대해 미술관 측은 “곧 잃어버릴 풍경을 전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를 마치면 등록문화재인 보화각이 보수 공사에 들어가는 까닭이다. 장애인 접근성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의 건물 변경이 이뤄지니 현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현아 간송미술관 학예사는 “여기 빈 공간을 지키고 있는 전시대(展示臺)들은 첫 전시인 1971년부터 사용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반세기 동안 문화재를 보여주는 역할을 했으니 이 또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저도 다녀왔는데 빈 전시실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어요
    처음 전시할 때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거든요
    오래된 유리창, 특별히 부탁해서 나무도 고르고 가구장인들도 찾아서 만들었다는 전시장들, 그시대 디자인의 등,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벽...
    그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저는 1층 전시품들만큼 좋았어요

  • 2. ㅇㅇ
    '22.5.28 10:07 AM (175.223.xxx.173)

    좋은 정보 담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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