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아무 문제 없어야 결혼하는거죠?
연애의 이런 저런 문제들이요..
결혼하는 커플들은 이런거 없고
남자가 여자에게 푹 빠지고 진짜 사랑해서 하는 거겠죠?
제 연애는 매번 참 문제가 많았거든요.
염미정처럼 해도해도 채워지지않는 그런 마음이었어요.
1. ㅇㅇㅇ
'22.5.26 2:06 PM (221.149.xxx.124)그렇죠. 그래서 결혼해도 연애 때처럼 행복할 거라고 속기라도 해야 결혼이란 걸 해볼만한 거죠.
가시밭길인 거 알면서 걸어갈 수는 없죠.2. ...
'22.5.26 2:0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친구한테도 창피해서 문제 있을정도면 당사자는마음고생은 장난아니게 할텐데 그런결혼을 할 필요는 없죠
3. ..
'22.5.26 2:09 PM (175.113.xxx.176)친구한테도 창피해서 문제 있을정도면 당사자는마음고생은 장난아니게 할텐데 그런결혼을 할 필요는 없죠
둘다 평범한 환경에서 무난해도 결혼해서 한번씩 싸우게 되잖아요
제주변사람들 거의 다 무난한 환경이지만 맨날 사이 좋게 지내는 사람도 드물더라구요 한번씩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데 남들 알까봐 창피할정도면남자든 여자든 그런결혼은 안해야죠4. 한마음
'22.5.26 2:10 PM (123.199.xxx.114)한뜻이어도
헤쳐나갈 일이 산더미인게 결혼생활인데
연애때야 입아프죠.5. 둥둥
'22.5.26 2:15 PM (39.7.xxx.28)신혼여행 다녀와서 도착한 순간 깨닫게 됩니다
몸을 모로 누일수도 없이 옴짝달짝할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는 것을.
아니다 싶던 문제들을 연애때는 사랑이란 감정으로 눈감고 싶었거든요.,.6. 님아
'22.5.26 2:15 PM (112.167.xxx.92)남자 보는 눈 없으면 걍 혼자 살아요 친구들한테도 창피스러워 말 못할정도면 뭐어 남자에게만 탓을 돌릴순 없잖음 그런 남자 만나는 님도 비슷한거니까
인생에서 결혼이 다가 아니라고 님아
잘못된 결혼때문 더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니까 지팔자 지가 꼰다 소리 나올만하니 나온거7. …….
'22.5.26 2:38 PM (210.223.xxx.229)자꾸 연애에서 뭘 채우려말고 좀 느긋하게해야 잘 풀리는것 같아요..
무조건 추앙해주는 사람 만나기 어디쉽나요
누가 날 추앙안해줘도 난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충족됨을 느껴보심이..종교가되든 취미가되든 일이되든 그런 분야를 찾아보게요8. 아니요
'22.5.26 3:35 PM (39.7.xxx.220)아무 문제 없는 인간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