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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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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병문안 생각해보니 이상한 문화

.....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22-05-25 11:08:31
라떼구 인가 프로 보니깐 예전엔 공항에서 비행기탈때도 배웅을 엄청 갔더라구요.
병원 병문안을 지금은 많이 안가지만 예전엔 진짜 많이 가지 않았나요?
가까운 가족이면 몰라도
그냥 지인이어도 얼굴이라도 비추는 듯.

예전에 입원했을때 옆침대 분이 친구들 병문안이 엄청 오는겁니다.

아픈데 얼굴보면 낫나?? 왜 갈까요??^^;
IP : 182.211.xxx.10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5 11:09 AM (39.7.xxx.145)

    금전적 심리적 지지죠

  • 2. 휴...
    '22.5.25 11:10 AM (1.227.xxx.55)

    가지 않으면 만날 수가 없잖아요.
    친구가 힘들고 어려울 때 가서 위로도 하고 얼굴도 보고 말도 하는 거죠.
    코로나 때문에 못하게 된 것이 비극이지
    그게 왜냐니요.

    원글님 아이가 병원에 장기 입원하게 되어 친구들 보고 싶은데
    아이 친구들이 병문안 와주면 얼마나 고맙겠어요.

  • 3. ..
    '22.5.25 11:11 AM (122.151.xxx.128) - 삭제된댓글

    상부상조 농경사회 특징이죠.
    농경사회 벗어난지 아직 백년도 안 되었기 남아있는 풍습.
    나쁘게 보면 문화지체현상

  • 4. 아우
    '22.5.25 11:13 AM (223.38.xxx.27)

    예전에 80년대 외국에 이민이라도 가면 일가친척 다나와서
    배웅했어요.

  • 5. ..
    '22.5.25 11:13 AM (122.151.xxx.128)

    상부상조 농경사회 특징이죠.
    농경사회 벗어난지 아직 백년도 안 되었기에 남아있는 풍습.
    좋게 보면 서로 돕는 미풍양속, 나쁘게 보면 문화지체현상

  • 6. ...
    '22.5.25 11:14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코로나라서 안 가는 거 아닌가요?
    입원한 사람 힘내라고 가잖아요

  • 7. 중환자
    '22.5.25 11:17 AM (211.245.xxx.178)

    실이면 몰라도 병실에 누워있는 정도면 병문안가면 심심하지도 않고 겸사겸사지요 뭐.
    안 와도 뭐라 안하지만 오면 고맙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요.
    전 딱히 나쁘다 생각안해요.
    이모부가 환갑도 되기전에 돌아가셨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힘들게 다녀왔지만 생전 이모부 그래도 사람도 만나고 같이 수다떨다와서 그나마 저한테 위안이 됐어요.
    건강하게 퇴원하셨음 더 좋았겠지만.

  • 8. ...
    '22.5.25 11:17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거지만... 솔직히 부모님 아프실때 병문안 오신분들 생각하면 지금도 고마운 감정 있는데요 .. 그때는 코로나 전이니까 병문안 제약이 없으니 마음대로 병문안 오고가고 할수있던 시절이었지만... 하루종일 답답한 병실에서 누군가랑 대화할수 있는거 자체라도 좋던데요 .. 전 병간호해야 되는 입장이었는데도 . 아픈 부모님 이랑 있다가 부모님 친구분들 오고 하면 .... 부모님도 좋아하셨고 .. 심리적으로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지가 될걸요...

  • 9. ...
    '22.5.25 11:20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거지만... 솔직히 부모님 아프실때 병문안 오신분들 생각하면 지금도 고마운 감정 있는데요 .. 그때는 코로나 전이니까 병문안 제약이 없으니 마음대로 병문안 오고가고 할수있던 시절이었지만... 하루종일 답답한 병실에서 누군가랑 대화할수 있는거 자체라도 좋던데요 .. 전 병간호해야 되는 입장이었는데도 . 아픈 부모님 이랑 있다가 부모님 친구분들 오고 하면 .... 부모님도 좋아하셨고 .. 심리적으로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지가 될걸요... 전 이상한 문화라고는 생각 안해요 ..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셨지만.... 그때 그 병문안 와준 아버지 친구분들은 진심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으니까요 ...

  • 10. ㅇㅇ
    '22.5.25 11:20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배웅이고 병문안이고 안부 묻고 인사하러 가는거죠
    병원 입원하고 비행기 타는 일이 누군가한테는 일생일대의 순간 일 수 있죠.

  • 11. ㅇㅇㅇ
    '22.5.25 11:23 AM (1.177.xxx.6)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외국으로 이민가면
    거의 못본다생각해야죠
    병문안도 그런뜻이고요

  • 12. ..
    '22.5.25 11:24 AM (175.113.xxx.176)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거지만... 솔직히 부모님 아프실때 병문안 오신분들 생각하면 지금도 고마운 감정 있는데요 .. 그때는 코로나 전이니까 병문안 제약이 없으니 마음대로 병문안 오고가고 할수있던 시절이었지만... 하루종일 답답한 병실에서 누군가랑 대화할수 있는거 자체라도 좋던데요 .. 전 병간호해야 되는 입장이었는데도 . 아픈 부모님 이랑 있다가 부모님 친구분들 오고 하면 .... 부모님도 좋아하셨고 .. 심리적으로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지가 될걸요... 전 이상한 문화라고는 생각 안해요 ..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셨지만.... 그때 그 병문안 와준 아버지 친구분들은 진심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으니까요 ...
    재활병원에도 몇달 있어본적 있는데 재활병원은 병원 특성상 다들 환자들이 장기간 입원해 있어야 되니까
    병실 사람들이랑 나중에는 친해져서 .. 다들 맛있는것도 나눠먹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것도 병간호하면서 기억에 남아요.. 진짜 그생활이 엄청 하루종일 그렇게 있으려면 답답하고 시간은 안가고 하는데.. 그렇게 대화하고 하는거 진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큼..ㅠㅠ 안잊혀지는 기억이네요 ..

  • 13. ...
    '22.5.25 11:24 AM (112.220.xxx.98)

    이상한문화라니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안가는거죠

  • 14.
    '22.5.25 11:25 AM (211.208.xxx.123)

    미국도 출산ㆍ수술할때 온가족이 가던데요
    부모님 형제가족 애들까지 모여서 자기집 안방인듯이

  • 15. ㅇㅇ
    '22.5.25 11:25 AM (211.246.xxx.173)

    근데 다인실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 특히 종교인들 와서 기도하고 노래부르면 아픈 사람 입장에서 엄청 짜증나요
    앞으로 면회가 자유롭게 풀리더라도 면회는 면회실이나 휴게실에서만 했으면 좋겠어요

  • 16.
    '22.5.25 11:26 AM (121.165.xxx.112)

    다들 병문안을 찬성하는 분들만 댓글 다신 듯..
    전 병문안 싫어요.
    제가 입원해보니 씻는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병문안이라고 이사람 저사람 들락거리니
    내몸에서 냄새날까 신경쓰이고
    꼬라지 흉측하니 남들 오는것도 안반갑고
    누워만 있어도 힘든데 와서 말시키고 빨리 가지도 않고..
    내손님도 바거운데 옆베드 환자 친구와서 웅성거리면
    그것도 짜증나고...
    입원환자가 병문안 오면 힘이 나나요?
    아픈게 나아야 힘이 나죠.

  • 17. 175.113.xxx.176
    '22.5.25 11:31 AM (223.41.xxx.30)

    글에 ... 점이 왜 이리 많아요?
    정신 사나와요

  • 18. ...
    '22.5.25 11:32 AM (1.241.xxx.220)

    생각해줘서 시간 쪼개서 와주는게 고마운일이죠...
    전 예전에 같이 일하지만 같은 회사는 아닌 다른 회사 분들이 와준적이 있는데
    제 꼴이 말이 아니긴했어도
    이 정도로 날 생각해줬었나 싶어서 감사하더라구요.

  • 19. 님은
    '22.5.25 11:37 AM (1.227.xxx.55)

    결혼식,장례식은 이해가 가요?

  • 20. ...
    '22.5.25 11:41 AM (223.62.xxx.133)

    코로나의 순기능이 병원 병문안 문화가 바뀐거인거같은데....

    댓글다시는분들은 아닌거같네요

    코로나 끝나도 병문안은 제발 병실이 아닌 휴게실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병실에 하루종일 이사람 저사람 드나들고 음식 가져와서 나눠먹고 기도하고 찬송부르고 ...

  • 21. ...
    '22.5.25 11:42 AM (211.201.xxx.209)

    전 입원해보니 병문안 안오는게 좋더라구요.

  • 22. ..
    '22.5.25 11:4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병문안 찬성하는 분들은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네요.

    모두 1인실만 사용하세요?
    병실에 아파서 누워있는데
    병문안 왔다고 떠들고, 음식 먹고,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고
    고통이 배가 되었어요.

  • 23. 울딸
    '22.5.25 11:47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수술했을때 친구나 친척들 오는거 너무 힘들어 했어요
    몸은 너무 아픈데 티도 못내고 자꾸 말해야 하니까 나중에는 울더라구요
    일인실이면 모를까 옆환자네는 오만 사람 다 와서 떠들고 음식 먹고 그것도 다른 환자 입장에서는 너무 괴롭구요.
    앞으로는 지금처럼 병원으로 방문 안하는게 정착되면 좋겠어요.

  • 24. ....
    '22.5.25 11:48 AM (203.251.xxx.221)

    요즘도 베트남은 온가족 송영하던데요.

    병문안은 안좋은 일 당한 사람에게 격려차, 인사치례차,
    결혼식, 장례식 가는 것과 동일

    제 남편은 자기 국민학교 소풍때 큰엄마, 큰 형수 다 왔었다고 말 해요.

  • 25.
    '22.5.25 11:52 AM (115.143.xxx.134)

    저는 입원이라도 하면 조용히 치료하고 나온후
    뒤에 지인만나면 예기합니다

  • 26. 우웅
    '22.5.25 11:53 AM (175.223.xxx.206)

    지방에 사시는 고모나 외삼촌,조부모 등등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와있으니
    겸사겸사 오랜만에 얼굴볼겸 가는 경우도 많았음.

    꼭 병실말고도 병실앞의 티비보는 곳 같은 곳에서 모여서 이야기하고 하는거죠.
    다인실에 입원한 경우는.

  • 27. 저도
    '22.5.25 11:54 AM (121.171.xxx.167)

    코시국 전엔 아플때 쉬지도 못 하고 씨끄럽고 이런문화 없어졌으면 해요.저녁에 가족들 와서 소근거리는소리에도 잠 못자고 손님 많은거 과시하는 행태같고
    코로나로 tv 없으니 좋더만 6인실들어갔다가 엄마에게 욕하는 놈에 6명중 3명에 치를 떨었어요

  • 28. ..
    '22.5.25 11:55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소풍때 큰엄마, 큰형수
    다 오는 게 언제적 얘기인가요?
    지금 우리가 농경사회를 살고 있나요?

    병문안이 결혼식, 장례식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입원한 다른 환자에게 큰 불편
    (잠을 잘 수도, 쉴 수도 없잖아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조용히 휴게실에서 만나면 몰라도요

  • 29. ...
    '22.5.25 11:58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이 입원해 있던 곳도 1인실에도 해보고 다인실에도 해봤지만 거기서 다른 환자들도 휴게실을 이용하거나 했지 물론 저희집두요. 환자들 많은거기에서 앉아서 수다떨고 하지는 않았어요. 1인실일때는 공간도 넉넉해서 거기에서 사람들 만나고 했지만요. 그리고보통 다른 환자들도 손님들 오면 휴게실에서 많이 만나지 환자들 많은곳에서 앉아서 수다떨고 하지는 않던데요.

  • 30. ..
    '22.5.25 11:59 AM (175.113.xxx.176)

    저희 부모님이 입원해 있던 곳도 1인실에도 해보고 다인실에도 해봤지만 거기서 다른 환자들도 휴게실을 이용하거나 했지 물론 저희집두요. 환자들 많은거기에서 앉아서 수다떨고 하지는 않았어요. 1인실일때는 공간도 넉넉해서 거기에서 사람들 만나고 했지만요. 그리고보통 다른 환자들도 손님들 오면 휴게실에서 많이 만나지 환자들 많은곳에서 앉아서 수다떨고 하지는 않던데요.

  • 31. ...
    '22.5.25 12:1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 간병할 때 다인실에 문병와서 찬송가 부르고 떠들던 사람들에게 질릴 데로 질린 사람들이라 저 아플 땐 아무도 못오게 했어요.
    저나 남편은 문병온 사람들이 싫었어요. 씻지도 못한 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도 않았구요.
    반면에 시부모님은 문병 안온 사람들을 데스노트(?)에 올릴 정도로 이를 가시더군요.
    이것도 다 세대차인 것 같아요.

  • 32. ㅇㅇ
    '22.5.25 12:25 PM (39.7.xxx.239)

    위생복? 방역복 같은 옷으로 갈아입고
    줄서서 면회한 적 있어요
    1명씩 들어가다가
    나중에 시간 없다고 2명씩 들어가라고 해서
    넘 다행이었..
    저는 할 말도 없었는데
    같이 들어간 사람이 줄줄줄 위로의 말을 건네더군요

  • 33. 그러게요
    '22.5.25 12:26 PM (125.178.xxx.135)

    1인실이면 모를까
    다인실의 경우 병문안.
    완전 민폐라고 생각해요.

    또 올 사람 없는 환자의 경우
    그런 것 보면서
    심리적으로도 안 좋을 테고요.

    나이든 사람들은 휴게실로 안 가고
    그냥 옆에 서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가
    허다했고요.

  • 34. ㅇㅇ
    '22.5.25 12:30 PM (39.7.xxx.239)

    세대 차이 맞아요
    이모 쓰러졌단 얘기 듣고 지방에 내려가신 엄마..
    회복된 거 보고 기차로 올라오시는데
    아버지랑 같이 기차역으로 마중 갔어요
    제가 운전하고
    아버지랑 엄마랑 얘기 나누시는데
    병원에 누가 일착으로 왔고
    누가 자주 오고
    누가 무슨 음식해서 오고
    이런 얘기를 물어보고 답하고..
    어찌나 허걱스럽던지

  • 35. .........
    '22.5.25 12:34 PM (112.221.xxx.67)

    아플때 누가 찾아오면 싫은데

    여기선 병문안도 안온다고 막욕하고 그러잖아요

  • 36. ..
    '22.5.25 12:3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과시욕이에요.
    우리 시어머니 입원했을때
    아들, 며느리( 3남매)가 모두
    병실에서 간호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옆에 누워있는 다른 환자에게는
    우리 집은 다들 효자라서 내가 오지 말래도
    이랗게 병원에서 밤새 간호한다고...
    친척들한테도 다 전화하고요.

  • 37. ..
    '22.5.25 2:42 PM (222.101.xxx.97)

    다 그러니 안가면 서운해 했죠

  • 38. ...
    '22.5.25 2:44 PM (124.62.xxx.75)

    병문안 오는 건 좋은데 다인실에 입원한 환자 병문안 올 땐 옆 환자 생각해서 가족이든 지인이든 우루루 와서 시끄럽게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파서 예민해져 있고 밤에 간호사들 들락거려 잠 설쳐서 낮에 좀 자려하면 병문안 와서 떠들면 낮에도 못 자고 밤에도 못 자고,입원실은 환자가 안정을 취해 병을 치료하기 위한 곳이지 지인들 모임 장소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휴게실에서 담소 나누는 추세인데 연세 좀 있는 분들은 옆 환자는 아랑곳도 안 해요.
    제발 친척들이나 자녀분들도 우루루 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루루 와서 앉을 곳 없으니까 제 침상까지 걸터 앉은 가족들도 봤어요. 위 댓글들 보니 병문안 매너가 나아지려면 멀었다 싶네요.

  • 39. 진짜 싫은.
    '22.5.25 7:17 PM (223.38.xxx.73)

    대학병원 입원하면 그냥 주어지는 병실 써야 하니까 다인실인데 다인실에 면회 온 사람들이 휴게실 간다구요? 안 그러던데요.

    옆 환자는 신경도 안 쓰고 들락날락. 코로나 거치면서 병실에 지인들 오는거 싹 막았으면 좋겠어요. 뭘 그리 아픈 사람 얼굴 봐야 한다는건지.

    환자 입장에서 아픈데 옆 병상에 온 몰상식한 사람들 겪어보니 병문안이라고 와서 떠드는 사람들 진짜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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