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좋아했는데 아프게 차였던 연애에서 배운 것
제가 먼저 슬쩍 관심 보였더니 그도 관심 보였고
(이 때 얼마나 좋았던지 ㅠㅠ)
빠르게 사귀게 되었죠.
사귀는동안은 진짜 구름위를 걷는거 같았어요
그는 제 이상형일 뿐 아니라 다른 여자들의 이상형이기도 해서
어찌나 여자를 잘 알고, 달달하게 잘해주는지
진짜 녹아내려 없어지는 줄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사귀다가 몇 번 위기를 겪었는데
뭐 위기라기 보다 흔한 다툼이죠..
엄청 차갑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깜짝놀라서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이 때 매달리면서 그에게 들었던 말들이
후에 제 연애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별 당시 그가 했던 말들을 진짜 몇년을 곱씹어 생각했어요
첨엔 당연히 이해 못했는데
일기장에 써놨던 것들을 몇년 지나서 읽어보니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깨달음을 얻은거죠
수업료가 혹독하긴 했지만 그는 저의 연애 스승이었던 겁니다.ㅎㅎ
1. 아줌마
'22.5.20 8:35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그러면서 인생을 배우는 거죠. 많은 연애 해보세요. 다양한 경험과 함께, 몇 년 사귄 거예요?
2. 으음
'22.5.20 8:35 AM (61.100.xxx.3)그래서
///그때 매달리면서 그에게 들었던 말들//
이게 뭐였는지요
그게 궁금하고
읽는 사람들도 좀 배우죠3. ..
'22.5.20 8:38 AM (110.15.xxx.251)글게 무슨 말이였는 지 궁금하네요^^
공개해서 같이 연애지혜를 높일 의향은 없으신가요?4. ...
'22.5.20 8:45 AM (58.234.xxx.222)어마야!!!
그에게 들었던 말이 무엇이며 무엇을 배우셔쓴지를 알려주셔야죠!!!!5. 결제창~~~
'22.5.20 8:49 AM (119.203.xxx.70)!!!!! 원글님 결제창이 어딨소??????????
다음 가장 핵심이 중요하고.... 결제 하고 보려하오...
그에게 들었던 말이 무엇이오... 답답하오....
결제창을 열어주시오~~~~~~~~~~~6. 다른 분들께도
'22.5.20 8:51 AM (119.71.xxx.160)알려주세요
그게 뭔지 . 아픔을 겪지 않아도 깨달을 수 있다면 좋잖아요
좋은 일하시는거죠7. ㅇㅇ
'22.5.20 8:56 AM (182.211.xxx.221)빨리 그 글들 푸시오
8. 정답
'22.5.20 8:58 AM (39.7.xxx.156)너무 잘 해 주면 도망간다
매달리면 정나미가 싹 떨어진다9. ㅁㅁㅁㅁ
'22.5.20 9:01 AM (211.192.xxx.145)어차피 아는 것 중에 있을 거에요.
10. 프ㅡ흐
'22.5.20 9:12 AM (211.58.xxx.161)뭐야 핵심은 빼놓고 자랑하려고 글썻나
11. +_+
'22.5.20 9:21 AM (42.25.xxx.166)와 진짜 공짜는 없다구 각박하네요
12. ᆢ
'22.5.20 9:21 AM (118.223.xxx.158)왜 글을 쓰다 말아요?이런 글 읽면 기분나빠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요.
13. 아마도
'22.5.20 9:23 AM (1.232.xxx.65)너는 나를 질리게해.
집착좀 하지마.
지긋지긋하다.
뭐 이런 말이 아니었을까.14. 케바케
'22.5.20 9:25 AM (111.99.xxx.59)사바사라 원글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
15. 이런거?
'22.5.20 9:32 AM (203.251.xxx.221)본질과 상관없는 주변만 두드리면서 울고불고 사람 잡지말고 핵심을 말 해라...
16. ....
'22.5.20 9:40 AM (118.235.xxx.125)이런 글이 제일 싫은게요
그가 했다는 말이 이 글의 핵심인데
그걸 얘기해야 사람들이 그걸 보고 맞다 틀리다 동의를 하든
내게 그런 얘길 하는 사람이이 있었노라고
과거를 회상하든 하는건데
제일 중요한 건 빼놓고 자기 다이어리에 쓸 말을 왜 쓰는건지
트리원스럽네요17. ㅁㅁ
'22.5.20 9:53 AM (223.38.xxx.179)무슨 글을 쓰든 자유 아닌가요?
여기가 강의 게시판도 아니고.
그리고 자랑이라니 뭘 자랑해요? ㅋㅋ18. ...
'22.5.20 9:55 AM (58.120.xxx.66)이런 알맹이 없는 글을 봤나
19. 제목에
'22.5.20 9:57 AM (1.234.xxx.165)대한 내용이 없네요. 배운것이 제목이었으니 그게 무엇인지를 써야......
20. ㅇㅇ
'22.5.20 9:58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원글님 계속 차일듯
글 쓰는거 보면 사람 답답하게 해놓고 화 낼듯
본인은 밀당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상식 없다 생각할듯21. 흠냐
'22.5.20 9:58 AM (1.235.xxx.28)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해도
이런 알맹이 없는 글은 222
이러니 차였지 ㅋㅋ22. happ
'22.5.20 9:58 AM (175.223.xxx.19)댓글 뽄새 보니
차일만 했구만 ㅉ23. ---
'22.5.20 10:01 AM (220.116.xxx.233)그냥 이런 글은 본인 일기에나 쓰면 좋겠어요.
이런 건 그냥 낚시 글 이예요.
댓글보니 더 가관...
막장드라마는 다음 편에서 불안감 해소라도 시키지
이런 글은 X싸고 밑 안닦은 기분 마냥 더럽고 찝찝하네요.24. ---
'22.5.20 10:03 AM (220.116.xxx.233)님 댓글 다시는 것 보니 그냥 님이 깨달은 그 핵심이라는 것도 별 볼일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알려주지 마세요. 더 짜증날 것 같아요.25. ...
'22.5.20 10:12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헉... 원글님 댓글.....
26. ...
'22.5.20 10:13 AM (58.234.xxx.222)헉... 원글님 댓글...
왜 차였는지 알겠는....27. ㅎㅎ
'22.5.20 10:15 AM (47.136.xxx.222)아직 다 못 배우셨움.
28. 아
'22.5.20 10:17 AM (207.96.xxx.178)이런 성격이라 차였군요?
29. ㅋㅋㅋㅋ
'22.5.20 10:20 AM (121.162.xxx.227)그러게요
알게모르게 느낌이 그렇소이다30. ㆍ
'22.5.20 10:21 AM (182.211.xxx.40)풀어보소.
31. ...
'22.5.20 10:24 AM (211.226.xxx.65)원글과 댓글 보니 왜 차였는지 알것 같음.
깨달음 얻었다는데, 그래봤자 소용 없을 듯.32. 완전
'22.5.20 10:34 AM (1.242.xxx.56)원글님
댓글에 속상해 하지말고
한번 그 말을 풀어보소서~~33. ㅋㅋㅋ
'22.5.20 11:21 AM (175.114.xxx.96)꺠달음은 얻었으나
내면화 되지는 않았구랴....34. ㅎㅎ
'22.5.20 11:28 AM (180.228.xxx.130)넘 웃겨요
이러니 차였대..ㅋㅋ
나눌줄을 알아야 복이 오는데35. ㅇㅇㅇㅇ
'22.5.20 5:23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참 글 못 쓴다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싶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