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니 한번씩 몸살이 나네요..
전업인데..
어제오늘 몸살로 누워있으니..
집이 엉망이 되어가요.
사춘기 딸들 엄마가 아파도 벗어놓은 양말하나 빨래통에 안 가져다놓고..
식탁은 어제 먹은 그대로..
남편도 워낙에 게으른 스타일이라 집안일은 손하나 안대고..
예전에 친정엄마가 아프시면 쉬지
왜 아프다면서 짜증내며 일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제가 원인이였네요..
아호...몸은 아픈데..집안 꼬라지를 보니 누워있을수만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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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 조회수 : 547
작성일 : 2022-05-17 11:18:50
IP : 218.233.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2.5.17 11:56 AM (222.234.xxx.40)아휴 어째요 어서 나으셔야지요
나아프면 집안 올스톱 되고..
진짜 도움청할 분 없으세요..?2. ..
'22.5.17 3:33 PM (218.144.xxx.185)사춘기면 다컸는데 아이 시키세요
그러다 갑자기 큰병오면 그땐 어쩔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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