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7세 용띠
정수리에 흰머리가 30대 중반부터 올라오더니
집에서 셀프염색 한지 거의 한10년 된것 같아요
제가 직접 하다보니 거울에 보이는 부분 정수리 옆머리 위주로
염색한다보니 머리를 들취보면 속에 흰머리가 몇가닥 보기싫게 있네요
뒤에두요ㅜㅜ 보기싫어서 뽑게 되는데 이게 계속 뽑다보면 어느순간 휑해질까 두렵기도 해서요 이럴때
한번씩 전체염색 해줘야될까요
부분염색으로도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는데 전체염색까지 하면 감당안될것 같은데 어떻게들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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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흰머리염색 하시는분들께 여쭙니다
ㅇㅇ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22-05-15 19:07:35
IP : 124.5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5.15 7:1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여건 안되는게 아니시면 그냥 미용실 다니세요
안뽑으려고 염색하는거고 셀프로 해도 유지되니까 하는건데
지금은 셀프로 하실 이유나 상황이 전혀 아니신듯 해요2. 뽑으면
'22.5.15 7:1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큰일나요. 다시 안나기도 해요 ㅎㅎㅎㅎ
4번에 1번 정도는 미용실 가서 전체염색을 해줘야 색상이 고르게 보여요.
아님 같은 미용실이나 염색방에서 뿌염을 계속하는게 좋은듯해요3. ᆢ
'22.5.15 7:18 PM (210.94.xxx.156)뽑지마세요.
흰머리는 염색이라도 하지만
없으면
그나마도 염색도 못하고
대머리독수리됩니다.
요즘 염색샴푸가 많이 나와서
저도 고려중이에요.
님도 염색샴푸 검색해보시고
절대 뽑지말아요.4. ㅇㅇ
'22.5.15 7:25 PM (124.53.xxx.166)네 각성하고 안뽑아야 겠어요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암생각없이 뽑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5. ...
'22.5.15 7:54 PM (125.139.xxx.181)저도 분기별로 한 번씩은 미용실 가서 염색합니다.
특히 뒤쪽은 제대로 안 보여서 혼자서 해도 한계가 있어요...6. ㅁㅇㅇ
'22.5.15 7:55 PM (125.178.xxx.53)전 머리 상한다고 미용실에서 전체염색 안권해서..
걍 대충 집에서만 해요
흰머리 좀 보일려면 보여라 합니다7. ᆢ
'22.5.15 8:18 PM (118.32.xxx.104)2달마다 뿌리쪽 염색, 6개월쯤 전체염색요
8. 아줌마
'22.5.15 10:06 PM (125.191.xxx.249)저두 제눈에 안보이는건 그냥무시해요.셀프로 정수리만 하고 한번씩 전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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