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트라우마

심리학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2-05-15 18:03:51
심리학자 김태형님의 2013년 강의를 보았는데, 정말로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불행한 사회들...

1%가 다 갖는 사회 구조. 과거에는 이런 구조에서는 혁명이 일어날수 있는 상황인데,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바로 공동체의 붕괴라고 합니다.

99%에서도 서로에게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서로를 적으로 돌려서 세분화댄 계층속의 위해서
우월감을 느끼는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사실 7-80년대에는 동아리, 지역사회 공동체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느순간 우리는 혼자가 된 느낌입니다.
이런 것의 원인이 미국에서 시작된 신 자유주의라고 생각된답니다.

또한, 한국인의 트라우마에서, 분단에서 시작된 사람들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북한에 대한 공포..
이 프레임..이 것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있는 순간 이성적인 사람은 정신박약아 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 없게된다네요.

인간의 심리에서 어떠한 단어를 쓰지 못하게 하면 그로인해서 연관 사고를 할수가 없게 되어, 결국 이성적인 판단, 즉 진실인가 거짓인가, 이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이러한 기본적인 생각조차 마비 시켜 버리는 효과가 있답니다.

히틀러, 무솔리니, 일본의 군국주의 그리고 새누리, 지금의 국힘당은 극우파로, 이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단체.
의사표현의 자유를 부정는 것이지요. 

지금 60-70대 무조건 닥치고 2번 뽑는 사람들의 심리에는 이런 종북, 분단 트라우마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시간이 넘는 강의였는데,  지금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아주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7Cdu822Otc

IP : 176.248.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2.5.15 6:04 PM (176.248.xxx.135)

    https://www.youtube.com/watch?v=k7Cdu822Otc

  • 2. 단순해요
    '22.5.15 6:06 PM (125.137.xxx.77)

    언론의 장난질 때문

  • 3. ...
    '22.5.15 6:21 PM (176.248.xxx.135)

    네.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종북 프레임에 대한 공포가 있고, 이것에 대한 프레임만 붙이면
    그것을 해명하느냐 힘을 써야 하고, 그러기 떄문에 진보가 힘을 못쓴다고 설명하네요.

    그러나 새누리/국짐당은 자기들 마음데로 얘기할 수 있는 포지션이 되구요. 조선일보가 대표적... 아무도 조선이라는
    단어를 쉽게 쓸수 없는 사회에서 조선일보라고 간판이 걸려 있으니까요.

  • 4. ...
    '22.5.15 6:36 PM (59.16.xxx.66)

    전쟁 세대도 아난데 북한 공포 쌩뚱맞고
    개인화된 데에는 인터넷 발달 영향이 크고 전세계적 현상인데다
    1%가 갖는 현상은 다른 나라도 더하면 더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계급 고착화가 없는 편이고요
    게시글 내용 그닥이에요

  • 5. ...
    '22.5.15 6:38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강남에 원조 빨xxxxx..세상이 변해서 중국,러시아하고도 돈벌이 하는 세상이구만...
    종북 프레임을 씌워야 겁먹고 말 잘듣는 박사모 어르신들... 일부 댓글봇들 뿐인데...
    언론들이 제일 나쁘죠...

  • 6. ..
    '22.5.15 6:41 PM (176.248.xxx.135)

    어떻게 받아 들이느냔 각자의 몫이죠

    지금 일어나는 한국사회의 현상을 아주 정확히 분석했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공동체 문화가 발달했는데, 현대에 들어와서 뭉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수없이 분화된 계층이 한 몫했다는데 동의 합니다.

    우리나라 민족은 "우리"라는 말이 대변하듯 공동체 문화입니다.

  • 7. ...
    '22.5.15 6:52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구세대나 공동체 문화지 40대만 해도 안그래요
    요즘 초등생은 분식집 가서도 미국 애들처럼 돈있는 애만 사먹고 돈없음 구경하고 있고요
    유치원생들 우리집 우리엄마 안그러고 내집 내엄마라고 합니다
    20대 30대들 회식 문화 끔찍해하고요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개인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굳이 공동체에 속하지 않아도 핸드폰 하나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고 넷상에도 소속감 느끼는 게 가능해졌어요.

  • 8. ...
    '22.5.15 6:53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구세대나 공동체 문화지 40대만 해도 안그래요
    요즘 초등생은 분식집 가서도 미국 애들처럼 돈있는 애만 사먹고 돈없음 구경하고 있고요
    유치원생들 우리집 우리엄마 안그러고 내집 내엄마라고 합니다
    20대 30대들 회식 문화 끔찍해하고요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개인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굳이 공동체에 속하지 않아도 핸드폰 하나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고 넷상에도 소속감 느끼는 게 가능해졌어요
    초등생을 갈리치기 한 건 아니잖아요

  • 9. ...
    '22.5.15 6:53 PM (59.16.xxx.66)

    구세대나 공동체 문화지 40대만 해도 안그래요
    요즘 초등생은 분식집 가서도 미국 애들처럼 돈있는 애만 사먹고 돈없음 구경하고 있고요
    유치원생들 우리집 우리엄마 안그러고 내집 내엄마라고 합니다
    20대 30대들 회식 문화 끔찍해하고요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개인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굳이 공동체에 속하지 않아도 핸드폰 하나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고 넷상에도 소속감 느끼는 게 가능해졌어요
    유아나 초등생을 갈리치기 한 건 아니잖아요

  • 10. .....
    '22.5.15 6:59 PM (176.248.xxx.135)

    이런 것들이 뿌리는 신 자유주의
    1% 가 다 갖는 시스템으로 보고 있습니다.

  • 11. ㅇㅇㅇ
    '22.5.15 7:05 PM (203.251.xxx.119)

    그러나 정작 민주당정권때 안보가 가장 튼튼했죠
    국힘당정권때 안보장사해도 안보가 가장 부실했고 군인들 가장 많이 죽었다는거
    그래서 그걸 감추기위해 국힘당은 언론을 이용하는것이고
    반면 그 언론은 자유를 주는 민주정권에 짖어대고 공격하고 가짜뉴스로 또 공격하고
    국힘당정권땐 찍소리도 못하고 기관지 노릇하고
    돈주고 총 쏴달라는 국힘당 전신이 안보에 대해 뭘 아겠습니까
    일본과 똑같은 논리로 북한을 대하는데. 한반도 평화는 저들이 정권잡는데 가장 방해물

  • 12. ㅇㅎㅇㅇ
    '22.5.16 12:02 AM (1.250.xxx.97)

    아까 82에도 어떤 분이 일자리 고갈 출산율 저하로 한국 망한다는 유튜브 내용 올리신 분 계셨는데요
    요즘엔 전쟁 공포랑 매카시즘 공포가 젊은 층에게는 경제 공포, 결혼 공포로 바뀐 것 같아요
    본질은 둘 다 겁을 준다는 것이네요
    아직 영상은 다 안봤는데요 쓰신 내용 동의하구요
    신자유주의 탓도 있는데 여기에 나아가 뿌리가 일본계인 기득권들이 착취적 사회 시스템 강화 탓이라 할 수 있어요
    신자유주의의 첨병인 미국도 이렇게까지는 안 합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아직도 경제를 위시해 민족간 착취적 전쟁이 수면 밑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시대처럼 보이는 현대에도 상생과 공존이 되지 않는 이유, 그 실체를 들춰보면 결국 민족간 문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은 유태인, 한국은 일본계 한국인
    그게 요즘 역으로 민족주의가 강화되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829 사주는 챗지피티보다 제미나이가 훨씬 잘 봐주네요. --- 11:53:17 9
1787828 라떼 커피머신 청소 힘든가요? ㅇㅇ 11:52:52 9
1787827 베트남 현지 명절연휴(뗏?1/25-2/2) 여행 괜찮을까요? ㅁㅁㅁ 11:52:07 11
1787826 정남향살다가 남동향 이사오니요 1 요즘 11:48:31 222
1787825 국에 밥 말아먹으면 안되고 따로 국밥은 되고 5 병원 11:47:44 177
1787824 보험해킹당했다고 저나왔어요 ..... 11:47:34 126
1787823 홍콩행 여객기에서 보조배터리 화재...승객 1명 화상 2 ㅇㅇ 11:45:43 282
1787822 부모님들은 자식 품에 끼고 사시고 싶어하시나요??? 13 ㅇㅇ 11:38:55 489
1787821 스킨보톡스 맞으러 왔어요 7 ..... 11:37:14 341
1787820 앞으로 인구수 점점 줄고 노인수 많아져도 5 부동산 11:36:23 394
1787819 윤석렬 선고 언제 나올까요? 6 11:34:58 475
1787818 모든 것이 덧없고 무의미해요.. 8 ㅇㅇㅇ 11:30:20 749
1787817 영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5 닉네** 11:28:24 214
1787816 주위의 딸엄마 아들엄마 30 궁급 11:27:24 805
1787815 라스베이거스 나타난 김경‥수사 중 '유유자적' 1 ㅇㅇ 11:24:38 298
1787814 프로보노의 본부장 여배우 있잖아요 3 ㅇㅇ 11:23:28 590
1787813 퇴직금에 대해 문의해요 1 ..... 11:22:45 222
1787812 한국, 드디어 북극항로 뚫는다…러시아와 협의 7 부산시민 11:19:08 748
1787811 보톡스 원래 6개월 1번 아닌가요? 5 .... 11:17:05 458
1787810 신생아 돌보는일을 하고싶은데요 진짜로요 8 아정말 11:16:01 677
1787809 현대차 언제 들어가면 좋을까요? 5 현대차 11:13:42 728
1787808 제주도 가성비 여행 후기 2 15 여행 좋아 11:12:45 789
1787807 절대 손주 봐주지 마세요!! 14 손주 11:06:05 2,307
1787806 심장내과 어디가 유명한가요?? 7 ㅇㅇ 11:05:50 491
1787805 매일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단점은 없나요? 1 ... 11:03:45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