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편 아들 다 비만 ㅜㅜ 간헐단식 한달째 모두 4~5킨로 감량했네요 지금 밤 10시.. 배가 고프지만 이 배고픔도 살짝 즐기는 경지에 이르는 중이고 모두 5키로는 더 빼려고 합니다.
저녁을 안먹으니 제 할 일이 줄어서 엄청 편하네요! 아침밥만 하고 점심도 간단히 사먹거나 과일로 때우고 저녁을 안하니 진짜 좋네요
온 가족 다이어트 하니까 밥 할 일이 줄었네요
ㅇㅇ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2-05-14 22:01:56
IP : 222.234.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5.14 10:46 PM (175.197.xxx.81)그쵸
울집아들 저탄고지 다이어트하는데 고기만 끊이지 않게 사다놓으면 되니 제가 무지 편하네요
다른 반찬 필요가 없어요
쌀도 잘 안 없어지네요2. ㅇㅇ
'22.5.14 10:46 PM (180.224.xxx.34)맞아요.
남편은 말랐는데도 몸무게 예민해서 밥차려주면 짜증내고.ㅎ
딸은 대학가더니 고구마 사과 토마토 치즈 냉장고에 넣어두면 알아서 챙겨먹고.
세상 편하네요
그런데
저 음식해주는거 좋아해서 한동안 우울하다가 이젠 편해졌어요.3. ..
'22.5.14 11:11 PM (175.223.xxx.33)맞아요. 딸이랑 저도 다이어트 하는데
저절로 미니멀라이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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